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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소노 체제’ 전환 본격화…유증·정관 개편 병행

티웨이항공이 최대주주 소노인터내셔널 체제 아래 자본 확충과 경영 체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상증자로 항공기 도입 재원을 마련하는 동시에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사명 변경과 발행가능주식 확대 등을 추진하며 체제 전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31일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항공훈련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안건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규정 개정 등이다. 정관 변경안에는 사명 변경이 포함됐다. 회사는 '티웨이항공'을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하고,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5억주에서 10억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한도도 각각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린다. 지배구조 관련 정관도 변경된다.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독립이사를 이사 총수의 3분의 1 이상으로 두도록 했다. 감사위원 분리선임과 감사위원회 구성 요건 관련 내용도 포함됐다.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 등 다른 저비용항공사(LCC)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 통상 안건을 상정한 것과 달리, 티웨이항공은 여기에 더해 사명 변경과 발행가능주식 총수 확대 등 체제 개편 성격의 안건도 포함했다. 유상증자도 진행 중이다. 최종 발행가는 952원으로 확정됐으며 모집총액은 732억9014만원이다. 회사는 구주주 청약과 일반공모를 거쳐 오는 19일 납입, 다음 달 2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구주주 청약률은 83.93%로 집계됐으며, 실권주 1236만9714주는 일반공모로 넘어갔다. 최대주주 소노인터내셔널은 배정받은 2685만주 전량을 청약하며 약 256억원을 투입했다. 구주주 청약률이 100%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도 최대주주가 배정 물량을 모두 소화하며 자본 확충의 핵심 축은 유지된 것으로 평가된다. 조달 자금은 항공기 도입 보증금과 정비 부품·장비, 예비 엔진 확보 등에 투입된다. 회사는 2026년 B737-8 10대와 A330-900 6대 등 총 16대 항공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티웨이항공의 자본잠식률은 71%, 부채비율은 4457%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도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A330-900 도입으로 좌석 수는 336석으로 A330-200보다 90석 많고, 좌석당 연료 소모량은 14% 개선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회사는 현재 항공기 46대를 보유하고 국내 5개, 국제 58개 등 총 63개 노선을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인천~자카르타 노선 개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5:04:5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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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총, 작년과 달랐다…AI 반도체 주도권 확보에 ‘웃음꽃’

삼성전자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 가운데 전시 공간을 둘러보는 주주들의 발걸음과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가 활기를 띠는 모습이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1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와 기관투자자,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와 함께 올해 사업 전략, 주주환원 정책 등이 공유됐다. 한 주주는 "3년 연속 주총에 참여하고 있지만, 오늘이 주총장 분위기가 제일 좋은 것 같다"며 "오늘 주가도 20만원을 돌파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주총장 로비에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기술과 제품이 전시돼 AI 반도체 경쟁력을 과시했다. 전시공간에는 HBM4와 엑시노스2600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비롯해 갤럭시 S26, 갤럭시 Z 트라이폴드(TriFold), 비스포크 AI 가전, 마이크로 RGB TV, 투명 마이크로 LED 등이 공개됐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매출 333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주가 상승으로 한국 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AI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지속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이어가고 있다"며 "변화에 한발 앞서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사업 전략과 관련해서는 "DS부문은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반도체 기업"이라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도 제시됐다. 삼성전자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정기 배당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는 추가 배당을 포함해 약 9조8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668원, 우선주 1669원 수준이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이어갈 방침이다. 회사는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일부는 이미 소각을 완료했다.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내년 1분기 내 소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DX부문 전략에 대해서는 "AI 적용 제품을 확대하고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AI 전환기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김용관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허은녕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돼 표결이 진행됐다. 안건 의결 이후에는 전 부회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사장)이 각각 반도체와 모바일·가전 사업의 올해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주주와의 대화' 세션도 마련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주주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자료, 외국인을 위한 영어 순차 통역이 제공됐으며 사전 전자투표와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18 15:04: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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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작년 연체율 5% 초반으로 하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5% 초반대로 낮아졌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연체율은 지난해 6월 말 기준 8.37%에서 12월 말 5%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손실 규모 역시 전년 대비 다소 감소했다. 새마을금고는 올 한 해도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를 중심으로 부실채권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부실채권(NPL)재구조화 펀드·자산유동화 방식 등 다양한 매각 채널을 활용해 매각 규모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전성 관리를 위해 새마을금고는 부동산 개발 관련 공동 대출 및 관리형 토지신탁 등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도 원칙적으로 취급 제한했다. 전체 대출 중 PF 대출 비중을 20% 이내로 관리하는 'PF 대출한도'를 도입해 여신건전성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내달부터는 부동산·건설업 대출에 대한 충당금 적립률도 130%로 상향한다.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 따른 적자 규모를 줄이기 위해 종합적인 손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해 2년 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 및 금융당국 특별관리TF 체제 하에서 올해 상반기 강도 높은 검사 및 경영지도도 받게 된다. 현재 행정안전부·금융당국의 합동검사가 상반기 중 35개, 연간 57개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예수금·유동성·손익 등 각종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 및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현재 금고의 경영환경과 실적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부단한 체질 개선의 노력을 통해 장기적인 안정화를 반드시 이룩할 것"이라며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면서도 서민금융 기능이 위축되지 않도록 새마을금고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여 서민 중심 금융기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18 15:03:1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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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총 60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은 전북은행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지역사랑성금을 활용해 우수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전북은행의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지역복지, 문화·예술·스포츠, 일자리창출, 경제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분야와 시설·단체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는 기능보강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기관 당 지원 규모는 최대 400만원까지다. 각 분야별 동시신청은 불가하고, 차량지원은 제외된다.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사업 시설 및 단체, 공익목적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조직 등이다. 전북은행을 홍보하고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특별사업, 취약계층 일자리 및 소득증대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등을 우대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전북은행 본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전북은행 사회공헌부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올해에도 공모를 준비했다"며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들이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3-18 15:02:4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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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료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맞손..."뇌사추정자 신속 지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7일 제2별관 일송문화홀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활용 뇌사추정자 이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활용해 뇌사추정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함으로써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증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는 복안이다.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는 전문 의료 장비와 의료 인력이 탑승해 중증 환자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의료기관 간 이송을 지원하는 특수 구급차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이 구급차를 활용해 2025년 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뇌사추정자 22명을 이송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자 동의를 받은 뇌사추정자 중 환자 상태가 이송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활용한 이송을 지원하며 관련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또 뇌사추정자 이송 과정에서 필요한 공동 교육과 세미나, 워크숍 등도 추진한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장기기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기회를 제공하고 의료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장기기증 활성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도 "뇌사추정자의 신속한 이송은 장기기증 절차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장기기증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8 14:57:1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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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베나다파립' FDA 패스트트랙 지정..."차세대 항암제 개발할것"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자사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베나다파립'에 대해 '패스트 트랙 지정'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패스트 트랙'은 FDA 신속심사 프로그램이다. 패스트 트랙 지정 시 신약 개발과 허가 추진 과정에서 FDA와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며 단계별 자료 제출 및 우선 심사 신청과 같은 신속 절차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 베나다파립은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파프1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을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2022년에는 FDA에서 위암 관련 희귀 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은 바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을 활용한 병용 요법 개발을 목표로 용량 최적화와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 확보를 위한 임상 1b/2a 시험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지난해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3차 치료 이상의 전이성 위암 대상 중간 데이터에서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 병용 요법은 기존 표준 치료법에 비해 무진행 생존 기간 중위값(mPFS)을 두 배 이상 연장시키는 등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이원식 아이디언스 대표는 "이번 패스트 트랙 지정을 통해 베나다파립의 임상적 잠재력과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한 해결 가능성을 FDA로부터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 임상개발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8 14:54: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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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총수 지난해 보수 공개…경영 환경 따라 희비 갈려

국내 주요 유통·식품 기업 오너 및 경영진의 지난해 보수가 기업별 실적과 경영 환경에 따라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롯데쇼핑·롯데케미칼·롯데웰푸드·롯데칠성음료 등 5개 계열사에서 총 149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178억3400만원)보다 15.9% 감소한 수준이다. 이 중 롯데지주에서 받은 보수는 급여 32억원, 상여 10억원 등 총 42억1000만원으로 전년(59억7200만원) 대비 29.5% 줄었다. 급여는 전년 38억원에서 감소했고, 상여 역시 전년(21억7000만원)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계열사별로는 롯데쇼핑에서 36억6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6.4% 증가했지만, 롯데케미칼(22억7500만원, -40.1%), 롯데칠성음료(22억5000만원, -35.6%), 롯데웰푸드(25억9700만원, -0.3%) 등에서는 감소했다. 해당 총보수에는 호텔롯데와 롯데물산 보수는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지난해 급여 24억4600만원과 상여 18억8400만원 등 총 43억3000만원을 수령하며 전년(35억9600만원) 대비 20.4% 증가했다. 이명희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은 각각 11억9100만원을 받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5.8% 감소한 수준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CJ제일제당에서 급여로만 39억1800만원을 받아 전년(37억4900만원)보다 4.5% 증가했다. 상여나 기타소득은 지급되지 않았다. 같은 회사에서 손경식 회장은 급여 38억2100만원과 상여 28억4300만원, 복리후생성 지원금 9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67억400만원을 수령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8% 감소한 수준이다. CJ제일제당에서는 강신호 대표가 31억7500만원, 그레고리 옙 식품사업부문 대표가 37억1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사임한 박민석 전 대표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등에 따라 96억5500만원을 수령했다.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19억400만원과 상여 4억7500만원 등 총 23억79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전년(20억4300만원) 대비 16.4%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비용 부담 확대 등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별 실적과 성과 반영 여부에 따라 총수 및 경영진 보수가 차별화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8 14:53: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