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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슛포러브' 캠페인으로 소아암 환우 돕는다

배우 진구가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농구 슛 미션에 도전한다. 진구는 지난 23일 고양 종합운동장 고양 체육관에서 진행된 소아암환아 기부캠페인 '슛포러브(Shoot or love)'에 동참했다. 체육관 최상단에서 50m 떨어진 농구 골대에 골인을 시키는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 수행에 나섰다. 진구는 평소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고양 오리온스 농구단의 팬으로도 유명한 진구는 '슛포러브' 캠페인 사상 첫 농구 미션이자 역대 최장 높이와 거리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슛포러브' 프로젝트는 어린이 질병 사망 원인 1위인 소아암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이다. 진구가 이번 '슛포러브 임파서블 미션'을 성공할 경우 소아암 환우들에게 치료비가 기부된다. 진구는 도전에 앞서 "소아암에 걸린 아이들이 치료를 제때 받을 수만 있다면 생존율이 80%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지 않도록, 아이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구의 미션 성공 여부는 다음주 화요일 오후 9시 '슛포러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진구는 최근 영화 '원라인'의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06-24 11:38: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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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中 심천 단독 팬미팅 성황리에 마쳐

가수 황치열이 중국 심천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황치열은 23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중국 심천체육관에서 '2016 황치열 팬미팅 심천-나는 황치열이다'를 개최해 3500여명의 현지 팬과 만났다. 이날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 첫 우승을 차지했던 노래 '뱅뱅뱅'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년 전 만해도 학생들의 보컬지도를 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나를 위해 무대를 준비하고 나를 위한 음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이게 다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며 팬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황치열은 '혼자남 황치열의 키친' 코너를 마련해 셰프로 변신, 즉석에서 한국음식 비빔밥을 만들어 팬들에게 직접 먹여주는 특급 팬서비스를 가졌다. '나는 여러분의 파파라치다' 코너도 준비해 관객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이는 표정의 팬을 찾은 뒤 팬미팅 이후 대기실로 초청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륙의 남자로 우뚝 선 황치열은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였던 '그 사람' '고해' '허니' '청사과락원' '일로상유니' 등 호소력 짙은 발라드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댄스곡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행사의 대미는 지난 4월말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신곡 '너 없이 못살아'가 장식했다. 한국어 가사에도 3500여명의 팬들이 하나가 돼 노래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황치열은 팬들을 위해 직접 써온 손 편지를 낭독해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했다. 한편 심천 단독 팬미팅을 무사히 끝낸 황치열은 오는 26일 중국 장사에서 중국판 '나는 가수다' 결승무대 듀엣 파트너였던 가수 거미와 랑데부한다.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6-06-24 11:32:1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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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다큐 영화 '빅뱅 메이드', CGV '스크린X'로 만난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드'가 CGV의 스크린X를 통해 새로운 상영 기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빅뱅 메이드'의 스크린X 버전은 빅뱅의 해외 투어 콘서트장의 현장감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사전 기획됐다. 촬영 단계부터 쓰리캠 촬영을 통해 삼면 270도 화각을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압도적인 해상도를 자랑하는 레드 에픽 드래곤 6k카메라 12대가 투입돼 공연장을 사방에서 촬영해 공연 현장의 공간감과 현장감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정면과 양 옆 화면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억지스러움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한 것이다. 극장의 삼면 스크린을 활용하는 스크린X가 POV(Point of View) 시점의 앵글과 롱 테이크 컷에서 조금 더 효과적으로 영상을 재현하는 점도 고려됐다. 이에 무대부터 객석 곳곳 까지 콘서트 현장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스윗 스팟에서 집중적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무대 위 빅뱅의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객석의 뜨거운 열기와 감동까지 입체적이고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영화 후반 작업에 주로 활용된 컴퓨터 그래픽 효과는 스크린X 제작진의 창의적 상상력이 그대로 반영됐다. 오프닝 장면에는 2D 모션 그래픽 몽타쥬 편집 효과를 더했다. 좌우 화면에는 영화와 관련된 풍부한 인포메이션 효과를 제공했다. 멤버들의 인터뷰 장면에서는 양 옆 화면에 팬들의 리액션 장면과 손편지가 펼쳐지는가 하면, 콘서트 공연 장면에 한층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효과도 삽입했다. 실시간 미니맵을 통해 빅뱅이 월드투어를 도는 모습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관객은 극장에 있으면서 콘서트 현장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CGV 스크린X 스튜디오 최용승 팀장은 "지금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 실황을 담기 위해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왔는데 국내 토종 신기술 스크린X는 한 발 더 나아가 삼면 촬영과 컴퓨터그래픽을 총동원해 콘서트장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며 "그동안 스크린X가 '차이나타운' '히말라야' '검은 사제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 올린 삼면 상영 기술의 노하우를 총집약한 것이 바로 '빅뱅 메이드'"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크린X는 CGV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한 상영 기술이다. 국내와 중국, 미국, 태국 등 국내외 100여 개 이상의 상영관을 설치하고 글로벌 영화 제작업체들과 합작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는 등 활발히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6-06-24 11:08:0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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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뜨거운 키스로 마음 확인

'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뜨거운 키스로 마음 확인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0회에서는 황정음과 류준열의 첫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자신의 불운한 운명 때문에 사랑을 외면하려는 여자 황정음과 그런 그녀를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남자 류준열의 애틋한 사랑으로 숨막히는 설렘을 더한 두 사람의 활약에 반응이 뜨겁다. 이날 제수호(류준열)는 심보늬(황정음)에게 아버지라는 치부를 들켜버렸고, 그런 자신의 약점까지 보듬어주는 보늬에게 사랑을 고백했다.그러나,보늬는 자신의 액운 때문에 수호에게 해를 끼칠까 걱정하며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로 수호를 밀어냈고,그대로 자리를 떠버리고 만 것. 보늬의 거절을 이해하지 못한 수호는 곧바로 보늬를 뒤쫓아갔고, 그녀의 팔을 잡아 돌려세우는 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는 보늬의 얼굴을 발견했다. 다정한 눈빛으로 잠시동안 보늬를 바라보던 수호는곧바로 그녀를 자신의 품으로 당겨 입을 맞췄고,두 사람의 아름다운 첫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고,치유하며 마침내 사랑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 터.과연 수호가 여전히 자신이 액운이라는 불행한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보늬의 운명을 이겨내고 행복한 커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정음과 류준열의 무르익은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6-06-24 10:26: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