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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 ‘K-컬처밸리사업 준공지연’ 관련 민·관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명재성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25일 고양 K-컬처밸리사업의 준공 지연과 관련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명재성 예비후보의 양방향 소통행보로 입주민 대표·경기도청·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고양 K-컬처밸리 민간 공모 기본협약 추진 현황'의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명재성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K-컬처밸리는 고양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문화산업의 핵심 인프라"며 "더 이상의 혼선과 재발을 막기 위해 기본협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에서는 ▲민간공모 기본협약 협상 추진 경과 ▲공공시설 확충 현황 ▲사업 지연 사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공공시설 확충 계획과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기본협약 체결 협상 연장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입주민 대표들은 사업 장기화로 인한 생활 불편과 지역경제 위축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며,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요청했다. 명재성 예비후보는 "기본협약의 모든 조항을 법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허점이 없도록 정비하고, 향후 분쟁 소지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며 "시민의 세금과 공공자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책임 있는 협약 체결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진단을 신속히 진행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가동하여 준공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고양시가 공연과 문화행사하기 좋은 도시를 언급하며 "준공 지연으로 문화의 흐름이 끊겨서는 안 된다"며 "관계기관과 문화예술계,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임시공연장 설립 TF' 구성을 제안하고 내년초부터 임시공연장 가동을 통해 문화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명 예비후보는 "안전은 철저히 확보하고, 협약은 빈틈없이 점검하며, 문화는 멈추지 않게 하겠다"며 "책임 있는 행정과 실질적 대안으로 K-컬처밸리 정상화를 조속히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국항공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명 예비후보는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9년의 공직을 수행했다. 고양시 덕양구청장, 일산서구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정책위부위장, 경기도의회 정무수석 등 행정과 정치를 모두 경험하며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갖춘 준비된 행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026-02-26 13:17: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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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남양주시장 경선 합류

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2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잇따라 남양주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광화문에서는 광장 민주주의의 정신을 남양주 주민주권으로 잇겠다는 의지를, 남양주에서는 현 시정의 결단력 부재와 주민 배제를 심판하겠다는 메시지를 각각 담았다. 이 예비후보는 남양주가 인구 100만 도시로 진입하는 중대한 시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특히 "이대로 가면 남양주는 인구만 늘고 기반은 뒤처지는 도시, 기회는 놓치고 부담만 커지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지금이 바로 100만 남양주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남양주 시민의 출퇴근과 일상이 직접 위협받았을 때 거리로 나섰고,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일방적인 감차 계획을 철회시켰다"며 "행동하면 바뀐다. 광장이 증명했고, 이원호가증명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으로 국민주권의 가치를 지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국회, 지방정부를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또한 남양주 갑·을·병 세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이를 조정하고 하나의 방향으로 묶어내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남양주에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실행력, 말이 아니라 결단력, 방관이 아니라 책임지는 리더십이고, 주민을 주인으로 세우는 섬김과 소통의 리더십"이라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증명했던 그 힘으로, 이제 남양주에서도 주민이 시정의 주인임을 증명해야 한다"선언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별도 자료를 통해"어려운 환경 속에서 중국집 종업원, 검정고시, 학생운동, 구로공단 노동자를 거쳐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민변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특히 남양주 지역 변호사로서 시민단체를 조직하고 운영해왔으며,현재 이재명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법률특보를 맡고 있다.

2026-02-26 13:17:0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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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 2026년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을용)는 2월 25일 영양군소상공인연합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및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통과됐다. 연합회는 2026년과 오는 2027년에도 단계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과 그에 따른 물가 안정의 중요성이 화두로 다뤄졌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관내 소상공인이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하고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정을용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1년간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비 위축과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양군 경제의 한 축을 굳건히 지켜온 소상공인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영양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 건의 활동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6 13:16:17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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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 추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6년 2월 11일(수)부터 2월 27일(금)까지, 영양군 관내 신학기 개학 학교를 대상으로'2026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점검은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점검은 학교 자체점검과 교육지원청 현장점검을 병행한다. 교육지원청은 간부급 공무원을 포함한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영양초, 영양중앙초, 일월초, 수비초, 수비중·고, 영양여자중·고를 대상으로 2월 23일(월)~24일(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분야는 △학생안전 △시설안전 △산업안전 3개 분야이며, 세부적으로는 통학 안전관리(교통안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실내환경 및 먹는 물 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 학교 주변 및 교내 공사장 안전관리, 현업근로자 산업안전 관리 등 7개 부문이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종합점검은 안전 체크리스트를 통한 학교별 자체점검과 교육지원청 현장점검을 병행해 신학기 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학 전 조치를 원칙으로 하고, 추가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관계기관과 연계해 후속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13:15:5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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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지수 추종 ETF, 순자산 50조 달성...시총 2000억원 기록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자사 지수를 기초로 운용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총액이 5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40조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이뤄낸 성과로, 연초 이후로는 17조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에프앤가이드는 반도체·인공지능(AI) 업종 강세와 배당주 투자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자금 유입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반도체 대표 상품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은 순자산 6조 3283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3조 4977억원이 증가했다. 배당 대표상품인 한화자산운용의 'PLUS 고배당주' 역시 순자산 2조 7151억원 기록하며 이달에만 6914억원 유입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는 최근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피지컬 AI(Physical AI)'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기대감에 힘입어 연초 대비 순자산이 456% 급증했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지수 기반 ETF 중 순자산 1조원을 초과한 상품은 13개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간 순자산이 10조원 이상 증가하며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ETF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에프앤가이드 기업가치에도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988억원 수준이었던 에프앤가이드의 시가총액은 이날 장중 2000억원을 돌파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AI·반도체, 배당 전략 등 시장의 핵심 투자 테마를 정교하게 지수화한 것이 자금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지수 설계를 통해 ETF 시장의 인덱스 인프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26 13:01: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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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대미투자특별법 조속 처리 합의… 일각선 의장 직권상정도 거론

당정은 26일 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통해 대미 통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히 빠르게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미투자특별법을 직권상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산업통상부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김원이 의원이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전했다. 대미투자특별법은 한·미 관세협상에 따른 대미 투자 방안을 구체화한 법이다. 3500억달러(약 500조원) 규모 대미 투자를 집행할 한미전략투자기금 조성과 의사 결정 체계, 국회 감독 절차, 환율 안정 장치 등이 담길 예정이다. 김 의원은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제일 많았다"면서 "대미투자특별법을 빨리 통과시켜서 한국이 미국과의 신뢰관계와 약속을 지키려고 무던히 노력하고 있고 실제 이행하고 있다고 (미국 측을) 안심시키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가 오늘 논의의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키는 것이 한미 간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당정청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이른바 '상호관세'가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직후인 지난 22일 점검회의에서도 대미투자특별법의 차질 없는 법안 처리에 뜻을 모은 바 있다. 또 김 의원은 "미 연방대법원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자존심이 상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본보기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그 (본보기) 케이스가 되면 안 된다"고 했다. 당초 여야는 대미투자특별법 심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 특위의 활동 시한인 내달 9일까지 법안을 합의처리할 계획이었으나 소위원회 구성·법안상정을 진행하지 못한 채 법안 공청회만 마무리 했다. 민주당의 사법개혁법 추진 등에 국민의힘이 반발하면서 특위 활동에도 제동이 걸린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저쪽(국민의힘) 분들이 (특위 회의를) 안 열 생각"이라며 "개인 의견이지만 (이 법안은) 국회의장께서 직권상정을 해주셔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진짜 경제 전쟁 혹은 경제 전시(戰時)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국회의장은 천재지변이나 전시·사변, 교섭단체대표 합의가 있으면 안건을 소관 상임위·특위 심사 없이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 국회의장이 법안을 본회의에 법안을 직권상정한 것은 2016년 테러방지법이 마지막이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2-26 12:47:4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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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인간 중심’ AI·에듀테크 공교육 가이드라인 배포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인공지능(AI)·에듀테크 공교육 도입 및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인간 중심 AI 교육'을 핵심 원칙으로 한 종합 안내서다. 가이드라인은 인간의 존엄·성장·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이를 토대로 주도성·합목적성·포용성·안전성·투명성 등 5대 핵심 가치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교사·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에 맞는 실천 기준을 따를 수 있도록 설계해, 교육공동체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가이드라인은 크게 도입편, 활용편, 지원자료로 구성된다. 도입편에서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교육적 타당성을 우선 검토하도록 '학교-학년·교과-교사 개인'의 3단위 맞춤형 사전 기준과 단계별 절차를 제시한다. 특히 기존 에듀테크와 구별되는 '생성형 AI 중점 안전 가이드'를 마련해 범용·교육용 AI 구분, 할루시네이션·과의존·개인정보 유출 등 7대 위험 요소 대응 방안, 초·중·고 발달 단계별 명확한 도입 원칙을 담았다. 활용편은 학교급(초·중·고)과 교육 주체(학생·교사·학부모)별 맞춤형 실천 가이드를 제공한다. 모든 활용 과정에 '활용 전(준비)-중(검증)-후(성찰)'의 흐름을 적용해 주도적이고 책임 있는 태도를 기르도록 했으며, 수업·평가·과제 등 실제 교육 맥락별 권장 사항과 주의 사항, 과정 중심의 학문적 윤리를 명확히 안내한다. 지원자료로는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한 각종 서식과 함께, 교사가 별도 제작 부담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사전 교육용 PPT를 제공한다. 또한 senGPT와 연계한 가이드라인 전용 챗봇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에듀테크 소프트랩, AI·에듀테크 선도교사단, 교사 개발자 커뮤니티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매월 모니터링을 통해 AI 기술 발전과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가이드라인을 정기·수시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AI를 교육적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안전하게 활용하도록 '인간 중심의 AI 교육' 원칙을 정립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AI에 종속되지 않고 주도적으로 활용해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26 12:00: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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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전환기 승부수…크래프톤, 핵심가치·CI 전면 재정립

크래프톤이 게임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에 맞춰 신규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면 개편했다. AI 확산과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조직 정렬과 장기 성장 방향을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26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KRAFTON LIVE TALK)'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핵심가치, CI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변화의 시점에서, 한 방향으로의 조직 정렬'이란 주제로 비전을 공개했다. 새 비전은 "우리는 게이머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간다. 예상을 뛰어넘는 과감한 상상력과 기술로 전 세계 팬들이 잊지 못할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담대하게 도전하고 개척한다"는 내용이다. 비전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은 'Pioneer the Undiscovered'다. 게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새로운 장르와 기술 영역에서 기존의 경계를 넘어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비전 선포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재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구성원들이 공통의 방향성 아래 전략적 판단과 실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준점을 재정립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비전을 기반으로 크래프톤은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 전략과 AI 기반 미래 가치 확장에 속도를 낸다. 작은 규모의 빠른 실험을 통해 가능성을 검증하고, 경쟁력이 입증된 프로젝트를 스케일업해 대형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하는 구조다.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사업 기회도 적극 검토한다. 비전 실행을 위한 5가지 핵심가치도 새로 정립했다. ▲ 담대한 목적을 향한 도전 ▲ 철저하게 준비된 시도 ▲ 상상력과 기술의 결합 ▲ 팬 중심 사고 ▲ 글로벌 사고와 감각이다. 해당 가치는 향후 프로젝트 추진과 주요 의사결정의 공통 기준으로 활용한다. CI도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CI 콘셉트는 '관점의 전환(Perspective Shift)'이다. 익숙한 시선을 전환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컬러는 레드 계열을 적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강화한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은 게이머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도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기업"이라며 "새 비전과 핵심가치는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 산업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1:39:5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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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융합해 에너지전환 가속화"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통합 워크숍' 개최 한국서부발전이 재생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운영 역량을 결집해 에너지전환에 속도를 낸다. 서부발전은 지난 25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정복 사장을 비롯해 재생에너지사업단, 신재생운영센터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경영혁신 프로젝트 '서부가(家) 그린대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생에너지 개발·운영 전략, 풍력·태양광 사업 추진 현황, 안전·현장관리 강화 방안, 제도 변화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에 맞춰 전력공급 안정성과 친환경 사업 확대를 병행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중장기 핵심사업으로 육성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석탄화력이 순차적으로 폐지되는 태안권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전환 사업을 진행 중이다. 태안해상풍력, 서해해상풍력, 이원 간척지 태양광 등 총 2.2기가와트(GW)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반의 녹색전환(GX·Green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반 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VPP·Virtual Power Plant) 구축·운영을 통해 발전량 예측과 전력거래 최적화를 고도화하며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변동성을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관리해 계통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워크숍에서는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상·리더십 교육도 병행됐다. 개발과 운영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협업 체계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재생에너지는 더 이상 선택적인 사업이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라며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은 서부발전의 책무이자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정책 변화와 시장 환경 재편 속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기회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26 11:35:5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