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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엘리펀트송' 프로필 공개에 기대감 상승

연극 '엘리펀트송' 프로필 공개에 기대감 상승 오는 22일 관객과 다시 만날 연극 '엘리펀트송' 컨셉,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지난 겨울 한국 초연하여 단숨에 화제로 떠오른 연극 '엘리펀트송'은 성공적인 초연의 흥행세를 바로 이어 앵콜 무대를 준비 중인 가운데 컨셉,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키고 있다. 코끼리에 대한 트라우마와 사랑에 대한 지독한 집착을 가진 소년 마이클로 분한 박은석, 정원영, 전성우는 캐릭터의 잠재된 의식 속 드러나는 다양한 감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 외로움과 슬픔이 가득 느껴지는 표정으로 불안, 결핍, 집착의 정서를 드러내는 동시에 사랑과 자유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어 연민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세 배우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는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들며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병원장 그린버그에 캐스팅된 이석준과 고영빈, 간호사 피터슨 역의 정재은과 고수희 역시 비밀을 감춘 듯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사진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런된 수트와 트렌치코트 차림의 두 명의 그린버그는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성격을 드러내는 반면 두 명의 피터슨은 온화한 표정에서도 강함이 느껴져 마이클을 사이에 두고 두 캐릭터가 어떤 관계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을 통해 배우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연극 '엘리펀트송'은 정신과 의사 로렌스 박사의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병원장 그린버그와 마지막 목격 환자 마이클, 그리고 간호사 피터슨 사이 드러나는 고독과 외로움, 사랑에 대한 갈망을 담았다. 2004년 캐나다 초연 후 세계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되고 있는 수작이며 2014년 영화로 제작되어 이듬해 국내 관객에게 먼저 알려졌다. 작년 11월 한국 초연 시 밀도 높은 긴장감과 임팩트 있는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앵콜 공연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극 '엘리펀트송'은 4월 22일부터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공연된다.

2016-04-12 14:11: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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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P 콘텐츠, 샤오미 플랫폼 통해 전세계 유저에게 공급

CNP 제작 콘텐츠, 샤오미 플랫폼 통해 전세계 유저에게 공급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 콘텐츠앤피플(이하 CNP)이 샤오미와 콘텐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CNP는 앞으로 화보, 영상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샤오미 제품의 운영체제인 미유아이(MIUI)를 통해 1억 5000명이 넘는 전세계 유저에게 공급한다. 이는 한국 콘텐츠 기업으로는 최초이다. 이성진 CNP 대표는 "샤오미는 스마트폰과 샤오미TV 등 하드웨어와 자체 소프트웨어인 미유아이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유저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샤오미의 플랫폼에 CNP의 한류콘텐츠가 제공되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신시장 개척 등 부수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했다. 먼저 CNP에서 발행하는 한류패션라이프매거진 '한국풍향'의 한류스타 화보를 비롯 패션·뷰티·핫플레이스 관련 이미지가 샤오미 스마트폰의 잠금화면과 샤오미TV의 스크린세이버 이미지로 제공될 예정이다. 잠금화면 서비스의 경우 약 1000만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풍향에는 김우빈, 신세경, 박시후 등이 커버모델로 등장해 중국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CNP 관계자는 "콘텐츠 시장은 소비자와의 접점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샤오미의 막강한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확보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2016-04-12 14:1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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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에코시스템:질 바비에'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에코시스템:질 바비에'전 개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국립현대미술관은 프랑스 마르세유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프리쉬라벨드메와 공동으로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전을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과 프리쉬라벨드메가 상호 협력해 각 기관이 기획한 전시를 교차전시하기로 합의했다. 그 결과 2015년 프리쉬라벨드메에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기획전 '미래는 지금이다'를 개최했고 올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프랑스 작가 질 바비에의 개인전 '에코 시스템: 질 바비에'를 진행하게 됐다. 질 바비에는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공화국 태생으로 20세에 프랑스로 건너가 마르세유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하고 마르세유를 근거지로 꾸준히 활동해 온 조형 예술가이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문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현상과 과학 특히 생물학의 논리를 담고 있다. 이는 작가가 창조해낸 규칙과 생태계에 의해서 조직된 새로운 마이크로 세계이다. 질 바비에는 영국의 수학자 존 콘웨이의 '생명게임(Game of Life)' 원리를 종종 본인의 작품 세계와 비유하여 설명한다. '생명게임'은 임의적으로 배열된 세포들이 기본 법칙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 소멸하면서 삶과 죽음 그리고 증식의 퍼즐을 만들어 낸다는 개념이다. 이번 전시 제목은 작가의 방법론을 거대한 하나의 생태계 즉 '에코 시스템'으로 표현하면서 그가 경험한 변이와 증식의 새로운 유기적 세계를 보여준다. 질 바비에의 지난 30여 년간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고 매일 생성, 사멸하고 다시 증식하는 우리의 생태계에 대한 우화를 보여줄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4-12 13:51: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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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강남서 찾아가는 역사 탐방…선정릉·봉은사·광평대군 묘역

서울에서 가장 현대적인 곳을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강남을 이야기할 것이다. 과거 논과 밭으로 가득했던 강남은 1960년대 후반 개발 사업을 통해 재정비되면서 지금과 같은 고층건물이 즐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모인 곳이자 연예 사업의 메카이며 유행의 첨단을 달리는 강남은 서울이 지닌 대표적인 얼굴 중 하나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현대적인 강남에서도 역사의 흔적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장소가 곳곳에 있으니까 말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선릉과 정릉(선정릉), 신라 시대부터 이어지고 있는 도심 속 고찰 봉은사, 그리고 아파트 단지 속에 조용하게 잠들어 있는 광평대군 묘역이 그렇다. 강남의 또 다른 모습이 이곳에 있다. ◆ 선정릉, 도심 속에서 느끼는 여유 선정릉(서울 강남구 선릉로 100길 1)의 정식 명칭은 '서울 선릉과 정릉'이다. 조선 제9대 왕인 성종과 왕비 정현왕후 윤씨를 모시고 있는 선릉, 그리고 성종과 정현왕후의 아들로 태어난 조선 제11대 왕 중종을 모시고 있는 정릉을 합친 이름이다. 지하철 9호선과 분당선이 지나가는 선정릉역, 혹은 지하철 2호선과 분당역이 만나는 선릉역에서 걸어가면 찾아갈 수 있다. 매표소를 들어서 왼쪽으로 가면 먼저 선릉을 만날 수 있다.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園異岡陵)' 형태로 조성된 이곳에는 왼쪽 언덕에 성종이, 오른쪽 언덕에 정현왕후가 잠들어 있다. 그 맞은편에는 중종을 모시고 있는 정릉이 있다. 정릉은 역사적인 아픔이 깃든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능이 파헤치고 재궁이 불태워지는 등 수난을 겪었다. 능 주변에 서있는 문인석과 무인석이 검게 그을린 모습이 당시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선정릉은 2009년 유네스코로부터 조선왕릉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함께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IT 기업들이 밀집한 테헤란로 인근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관람시간: 2월~10월 오전 6시~오후9시, 11월~1월 오전 6시30분~오후 9시, 입장료: 만 25세~만 64세 1000원, 매주 월요일 휴일) ◆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 봉은사 코엑스로 유명한 삼성동에는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종파로 조계사와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사찰인 봉은사(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31)다. 봉은사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1200여년 전인 신라 원성왕 10년(7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연회국사가 창건한 봉은사는 불교를 억압했던 조선시대에 잠시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명종대에 문정왕후와 보우스님이 불교의 명맥을 잇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왔다. 또한 서산대사, 사명대사 등을 배출하면서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다. 봉은사는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고즈넉한 사찰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불교 신자들은 물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비로자나불을 모시는 판전에서는 추사 김정희가 쓴 현판을 만날 수 있다. 높이 23m로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미륵대불은 봉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봉은사는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템플라이프 등을 진행한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와 9호선 삼성중앙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찾아갈 수 있다. ◆ 강남의 숨겨진 역사 명소, 광평대군 묘역 도심에서 벗어나 양재천을 건너 수서동으로 가면 또 하나의 숨겨진 역사 명소를 만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바로 옆에 있는 광평대군 묘역(서울 강남구 광평로31길 20)이다. 지하철 3호선 일원역 2번 출구를 나와 아파트 단지를 지나 걸어가면 높게 자란 소나무와 함께 드넓게 펼쳐진 묘역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과 그의 부인인 영가부부인 신씨, 그리고 태조의 아들인 무안대군 방번, 광평대군의 아들인 영순군 등 700여기의 묘소가 모인 곳이다. 정식 명칭은 '전주이씨광평대군파묘역'이다. 이곳은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남아 있는 왕손의 묘역 중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분묘와 비석, 부속물 등도 중요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강남의 숨겨진 역사적 흔적을 만나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다만 전주 이씨 문중에서 관리하는 곳인 만큼 떠들썩하게 관람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강남구 제공

2016-04-12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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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3.0시대가 열린다] <6> 뮤지컬 시장 확대…해외 진출에 박차

앞으로 한류를 이끌어갈 문화 콘텐츠는 뮤지컬이다. 현재 한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건 케이팝과 드라마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뮤지컬 시장이 저변을 확대하며 해외 라이선스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뮤지컬 시장에서 가장 핫한 공연 제작사로 떠오른 EMK는 전세계 시장을 겨냥한 대작 '마타하리'를 지난달 29일 내놓았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국내 프로덕션 EMK가 100억원, 영국과 미국 프로덕션이 각각 5대5로 150억원을 투자해 총 250억원의 제작비가 소요된 작품이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제프 칼훈과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참여해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한국에서 초연된 뒤 영국과 미국에서 공연된다. '마타하리'는 약 5개 국가에 공연 라이선스를 판매했다. 외국 뮤지컬 시장에서 저작권을 사와 한국에서 공연을 올린 것과 반대되는 행보다. 일찍이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인 계기는 CJ E&M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 제작에 공동 프로듀싱을 진행하면서부터다. 한국 기업이 공동 프로듀싱한 브로드웨이 뮤지컬로는 최초로 토니어워즈 6관왕을 수상한 작품이며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높인 계기작이다. 해당 작품은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한국 등 전세계에서 흥행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창작뮤지컬로는 최초로 중국에 라이선스 판권을 판매한 '김종욱 찾기' 역시 CJ E&M 제작이다. '김종욱 찾기'는 한-중-일에서 공연된 최초 창작뮤지컬로 의미가 남다르다. 현지에 맞는 각색 작업을 통해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재미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이듬해 중국 3개도시(북경, 상해, 광저우)에서 앵콜공연을 진행했다. 일본에서는 올해 6월 도쿄 요미우리 오오테마치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 오리지널 공연의 캐릭터 이름, 대본, 음악 전부 똑같이 공연한다. CJ 관계자는 "뮤지컬 해외 수출에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다"며 "투어 버전과 라이선스 버전 모두 한류의 일환이며, 나라별 문화특성과 시장규모에 따라 작품 선택이 달라져 영화나 방송 흐름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킹키부츠'와 같이 글로벌 프로듀서의 역할로 영미시장에서 제작해 공연권을 획득하는 신한류의 흐름과 '김종욱 찾기'를 비롯한 국내 창작뮤지컬의 아시아 진출 사례를 볼때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 성장 가능성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소극장 공연의 대표주자가 '김종욱 찾기'라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대극장 공연으로 첫 일본 라이선스 판매를 성공한 케이스다.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은 '프랑켄슈타인'의 초연과 재연을 관람한 후 작품성과 완성도에 매료돼 본 작품의 저작권자인 '왕용범 프러덕션'과 제작사 '충무아트홀'과 일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창작뮤지컬 세계화를 이어가는 행보다. '프랑켄슈타인'의 일본 라이선스 공연은 2017년 1월 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닛세이 극장에서 초연된다. 또한 도쿄 공연 이후에는 일본 지방 투어 공연도 계획하고 있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얼마나 많은 일본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내 뮤지컬 시장이 최근 5년간 연평균 20%에 이르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등 해외 진출이 원활해지자 뮤지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뮤지컬학과도 등장했다. 예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뮤지컬학과는 뮤지컬 전문 배우가 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춤, 노래, 연기 등의 기본 소양은 물론, 연출과 기획, 프로듀싱 등을 교육한다. '뮤지컬의 한류화'에 발맞추기 위해 뉴욕의 브로드웨이, 영국의 웨스트엔트 등 세계무대 진출을 목표로 세부 교육도 실시한다. 전문가들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한국 뮤지컬에 대한 수요는 높아져만 가는데, 안타깝게도 국내 뮤지컬 작품 수의 증가 추이는 그리 높지 않다"며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IMG::20160411000007.jpg::C::480::킹키부츠./CJ E&M}!]

2016-04-12 03:00: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