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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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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온', 가을 물들일 음악의 향연…10월 2주 차 라인업 공개!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이 새로운 라인업 공개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11일 공개된 라인업 2주 차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진다. 2부·3부 공연은 각각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2부 11일 공연에는 징고, 놀플라워, 팬티엄키즈, 케코아, 12일 공연에는 CR태규, 복다진, WH3N, 5623, 최유리, 13일 공연에는 레드로우, 박서연, 쥬피, 발라듀엣, 14일 공연에는 몬순프로젝트, 임다이, 디안, 유하, 참솜, 나희경이 무대에 오른다. 3부 11일 공연에는 이소, 섬의편지, 라이엇키즈, 12일 공연에는 후아유, 가니아, 조니영, 13일 공연에는 제이비드, 뱀파이어호텔, 14일 공연에는 조태준, 포엣, 문사출, 1 THE TAKE가 무대에 오른다. 풍성한 세션으로 듣는 즐거움을 더하는 밴드와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온'의 라인업을 다시 한번 꽉 채우며 가을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브 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각 공연 일정과 라인업 등 세부 사항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0-11 10:26:4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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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이미 혼인신고 완료

탤런트 선우은숙(63)이 아나운서 유영재(59)와 재혼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1일 "선우은숙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라고 알렸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았다"며 "최근 혼인신고와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영재는 1990년 CBS 아나운서로 입사, 라디오 '유영재의 가요 속으로'(2000~2012)를 맡았다. 이후 SBS 러브 FM '유영재의 가요쇼'(2012~2019)를 진행했으며, 3년만인 올해 3월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로 복귀했다. 와이제이 프로덕션 대표를 맡고 있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선우은숙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선우은숙 씨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상대는 아나운서 유영재 씨로 CBS 가요속으로와 SBS 러브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중입니다.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습니다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10-11 09:33: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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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K-브랜드, 소외여성 위한 '소롭티미스트 바자회' 참여...가수 길건 "선한영향력 뜻 깊어"

올해 글로벌 100주년을 맞이한 여성 보호 단체 '소롭티미스트 코리아'의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제 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총재 이운경)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라움 아트센트 3층 갤러리홀에서 자선바자회 '소롭티미스트 마켓'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롭티미스트는 한국에는 1966년 창립해 올해 55주년을 맞이했다. 초창기 여성 운동 단체로서 교육이 여성과 소녀들의 자립을 위한 최고의 해법이라는 신념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성들과 소외계층 소녀들의 꿈을 위해 경제적 자립능력을 키우는 교육과 트레이닝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바자회를 개최해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소롭티미스트 한국 관계자는 "한국 협회는 우리나라 여성과 소녀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이같은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바자회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봉사정신을 실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바자회에는 앞서 해외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비타리움 ▲별빛스틱 ▲지은영비누 ▲닥터탱글 ▲로벤탈컬러그리들 ▲라라비앙 등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바자회지만 해외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탓에 성능 좋은 한국 브랜드를 찾는게 여간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에 본지는 어렵게 찾은 국내 브랜드들의 원할한 마케팅 활동을 위해 짧게 나마 소개하려고 한다. 현장에서 만난 각 브랜드들은 소놉티미스트의 근본인 '여성'에 초점이 맞춰 있었다. 우선 라라비앙은 모발관리 및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친환경 제품이 주력이다. 피부보호, 문제성 피부관리 및 완화에 도움을 줄수 있고 소염진정 작용 및 유수분 밸런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임민숙 라라비앙 대표는 이번 소롭티미스트바자회의 참가에 대해 "여성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생활용품은 샴푸다. 이에 이 제품으로 바자회에 참여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다. 소외된 여성들을 돕겠다는 좋은 취지에 바로 나서서 바자회에 참여했다. 좋은 영향이 한국에 퍼져나갔으면좋겠다"고 말했다. 지은영 비누도 해당 바자회에 참여했다. 지은영 비누는 지은영 마샤 대표의 이름을 제품 이름으로 새길 만큼 자신감 넘치는 제품이다. 비누를 제작할 당시 홍조, 여드름, 트러블이 발생한 지은영 대표의 얼굴을 시험삼아 어렵게 개발했다. 이제는 완치에 가깝게 개선된 지은영 대표의 얼굴이 해당 제품의 홍보 및 마케팅 수단이 됐다. 현장에서 만난 지은영 마샤 대표는 "피부 때문에 고생인 여성분들이 많다. 피부는 여성들의 자신감을 하락시킬 수도 자존감을 높일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이에 이번 바자회의 취지에 맞다고 생각해서 해당 브랜드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외 별빛스틱은 간편한 스틱 제형으로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미백 전용 스틱 밤이다. 별빛스틱은 멜라닌 색소의 발현을 낮춰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피부색소 고민을 덜어 미백과 수분충전 효과에 뛰어난 제품이다. 박형철 어쩌다 컴퍼니 대표는 "별빛 스틱과 같은 제품이 최근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 큰 유행이 되고 있다.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피부 관리 시간도 단축 시켜줄 제품이다. 길거리, 대중교통 등에서도 간단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드라마틱한 효과와 개선이 별빛스틱 충성고객이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 외 베트남 직구, 구매대행, 호주 건강식품을 한국에 공식 유통하고 있는 한국기업도 있었다. 박재호 SUP 팜 대표는 "갱년기, 유산균, 프로폴리스, 스포츠겔 등 여성들이 쉽게 접하는 질환 및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기능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보통 앞서 제품들은 호주나 뉴질랜드, 베트남에서도 많이 유통시키고 있다.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자리에는 가수 ▲길건과 영화배우 겸 모델 ▲민지혁이 한국 브랜드들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참여해 해당 바자회의 스케일업을 도왔다. 특히, 길건은 손수 제작한 원석 주얼리 200여 종과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 길건은 " 전 세계 여성들의 사회독립과 경제적 독립을 위한 이같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서 뜻깊다. 원석 쥬얼리를 다 판매하면 좋지만 (웃음) 판매 수익금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어 이번에 새 앨범도 현장에서 한정판매하고 있다. 바자회를 통한 좋은 영향력이 많은 여성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지혁 배우는 "소놉티미스트의 근본인 여성을 위한 선함이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본질이 어떻든 이 같은 선한 영향력의 파장은 타인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전달된다는 것"이라고 바자회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틴어의 Soror(여성)와 Optima(최고)의 합성어로 '최고를 지향하는 여성들'을 뜻하는 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남성들과 달리 사회 진출 통로가 막혀 있던 전문직 여성 80명이 손을 맞잡고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소녀들이 능력을 꽃필 수 있도록 돕자는데 의기투합했다. UN 소속 단체로 본부는 영국에 있으며 미주연합회, 영국 및 아일랜드연합회, 유럽연합회, 남서태평양연합회, 아프리카연합회 등 5개의 연합회로 이루어져 있다. 미주연합회 소속인 한국협회는 1966년 서울클럽의 인준을 시작으로 전국 41개 클럽에서 8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2-10-08 10:08: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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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디바' 강허달림 '천원짜리 변호사' OST '또 하루는' 발매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이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이 발매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세 번째 OST '또 하루는'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때로는 누군가 때문에 고달프기도 하다는 감성 짙은 노랫말과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블루스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이 쓸쓸히 연주되며 곡의 시작을 알리고, 국내 대표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가 얹어지며 깊은 울림을 안긴다. 강허달림의 보컬과 디테일한 감정선이 묻어나는 가사는 음악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OST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했으며, 작곡가 KOOW와 작사가 이수연이 힘을 보탰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앞으로 더 많은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계획이다. 강허달림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

2022-10-07 11:14: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