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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이석훈·CIX·시그니처·이펙스, 캐럴 앨범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발매

C9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 캐럴 앨범을 선사한다. C9 싱글 앨범 '2022 C9 Christmas(2022 C9 크리스마스)'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보면 타이틀곡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Santa knows that(산타 노즈 뎃)', '일 년의 마지막 밤'까지 총 세 개 트랙이 수록됐다. 22인의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울리는 경쾌하고 설렘 가득한 캐럴송이다. 기다려온 겨울 안에서 모두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이 밖에도 보컬리스트 윤하, 이석훈을 비롯해 CIX(씨아이엑스) 승훈, cignature(시그니처) 세미, EPEX(이펙스) 예왕 등 보컬 라인이 참여한 'Santa knows that'과 CIX BX, 현석, 이펙스 금동현, 백승, 제프, 에이든 등 래퍼 라인이 참여한 '일 년의 마지막 밤'까지 각 포지션 별로 다채로운 캐럴을 준비했다. '2022 C9 Christmas'는 윤하와 이석훈을 필두로 CIX, 시그니처, 이펙스까지 C9엔터테인먼트 전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첫 번째 캐럴 앨범이다. 모두가 바라는 따듯하고 행복한 겨울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젝트로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 C9 Christmas'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11-30 13:55: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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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예능 '싴후당' Part.1 '디저트' 음원 발매!

와우스튜디오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싴후당' 음원이 발매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K팝 콘텐츠 제작 전문 유튜브 채널 와우스튜디오에서 만든 첫 번째 시리즈 웹예능 '싴후당'은 '나만 아는 시크릿 후식 명당'의 줄임말로, 다양한 국적의 K팝 여자 아이돌들이 출동해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로컬 디저트 맛집을 제대로 즐기는 꿀팁을 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와우스튜디오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K팝 아이돌의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전문 채널로, 2021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 현재 모바일 전용 댄스 퍼포먼스 '세로플레이', 야외 힐링 캠핑 콘텐츠 '아예회', 아이돌 멤버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본캐청문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K팝 전문 예능 채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싴후당'은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남다른 화제를 이끌고 있으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음원 발매를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싴후당'의 첫번째 앨범인 '디저트(DESSERT)'는 '글로벌 아이돌 디저트 탐사대'로 활동 중인 아이리스의 윤슬과 리브가 참여했다. '디저트'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아이리스 윤슬과 리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싴후당'의 유쾌 발랄하고 통통 튀는 무드와 잘 맞아떨어지는 노래다. 한편 아이리스 윤슬과 리브가 참여한 '싴후당' Part.1 '디저트(DESSERT)'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2022-11-30 11:41: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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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데뷔곡 'WA DA DA'로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수여하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9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케플러가 지난 1월 발표한 데뷔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가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2022년 10월 기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회 이상),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 작품을 발표한다. 앞서 케플러는 데뷔 3개월 만인 지난 4월 'WA DA DA'의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소식을 알리며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기준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경신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후 일본 데뷔 싱글앨범 'FLY-UP (플라이 업)'이 '골드' 음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WA DA DA'로 또 한번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현지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WA DA DA'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스포티파이(Spotify), 미국 빌보드 차트, 오리콘 차트 등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 최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 조회 수 또한 1억 4천만 뷰를 넘어서며 탈신인급 글로벌 성적에 힘을 보탰다. 한편, 케플러는 최근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7팀 중 유일한 K-POP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끊이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2022-11-29 14:34: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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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대화,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로 컴백 …"재활 중에도 꿈 포기 NO, 좋은 모습 보여 드릴 것"

현대화는 오늘(29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의미좋은 안녕'을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들이 결국 헤어지고, 이별에 가슴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첫 번째 싱글 '부산'에 이어 블랙하우스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화는 "가수의 꿈을 이루게 한 '부산'에 이어 두 번째 신곡을 발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4개월 전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재활 치료에 힘쓰고 있지만, 음악을 향한 꿈을 놓을 수 없어 이번 앨범을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블랙하우스와 가수 이승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절대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다. 다들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저 역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또한 현대화는 "힘들 때도 있지만, 지금 순간이 나중에는 반드시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재활 중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많은 응원을 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누군가도 저를 보며 작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프로듀싱에 참여한 블랙하우스는 "기획 단계부터 앨범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등 모든 곳에 참여해 공을 들였다"며 "짙은 보이스를 가진 현대화의 매력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힘을 쏟았다"고 앨범의 포인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앨범 준비를 앞두고 현대화가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지만, 오히려 더 음악에 혼신의 힘을 쏟는 모습을 보고 우리 역시 용기 낼 수 있었다"며 "고생하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블랙하우스는 "가장 좋아하는 일이 음악이지만, 지치고 힘들 때도 있다. 하지만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틸 힘을 얻는다"며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현대화는 감성 발라드 '의미좋은 안녕이 어딨니'를 공개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2-11-29 14:24: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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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자정,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로 가요계 첫 발

신예 여성 보컬 듀오 자정(자현, 민정)이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를 발매한다.선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멤버 자현과 민정의 폭발적인 하모니로 시작, 두 사람의 탄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보컬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이어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배우 이이경의 모습이 비치며 "뭉치는 내가 데리고 갈게"라는 그의 대사가 이어져 뮤직비디오 본편 속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성 보컬 듀오 자정은 대중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바람과 자현의 '자', 민정의 '정'을 따서 탄생된 이름이다. 제목부터 유니크한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는 반려견을 함께 키우던 연인이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이별한 후 반려견 양육권 문제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내포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수많은 보컬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과 탄탄한 라이브로 다져진 세련된 보이스의 소유자 R&B 보컬리스트 자현과 저음역대부터 3옥타브 G#까지 안정적이고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민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MZ 세대가 공감할 만한 노랫말과 7080 세대들에게는 익숙하면서도 그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로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신예 여성 듀오'로 존재감을 떨칠 전망이다. 한편 자정의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2022-11-29 14:17:0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