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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 'XR 콘서트' 티켓 오픈…공간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 무대 선사

걸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1주년을 맞아 기획한 첫 XR 콘서트 티켓이 오늘(28일) 오픈된다. 소속사는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의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 (디 인털루드 오브 11)'이 위버스샵을 통해 28일 오전 10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며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무대인 만큼 팬들과 더 가까이 다가가 특별한 공간에서 만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해 시간과 공간, 차원의 경계를 허무는 XR 콘서트 방식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매 컴백마다 유니크한 음악, 단편 영화와 같은 콘셉트 필름, 스토리텔링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빌리가 또 한 번의 신선하고 독보적인 콘서트로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공연은 꿈과 무의식의 세계, 현실을 넘나드는 빌리의 독보적인 세계관 구현과 스토리텔링을 담기 위해 총 6개월에 걸쳐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했다. 빌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직접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받고 이를 XR 방식으로 구현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팬 소통도 시도할 계획이다. 빌리의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은 현재 음악계를 비롯해 대중문화 전반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인 XR 기술로 완성되는 공연인 만큼 빌리의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무한대로 확장되는 무대와 초대형 커브형 LED에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리얼타임 그래픽이 빌리의 음악, 스토리텔링과 결합돼 시공간을 뛰어넘어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XR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올림픽공원 KOCCA 뮤직스튜디오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브이에이 스튜디오(VA Studio)에서 진행한다. 무엇보다 빌리는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로 불리고 있는 만큼, 탄탄한 서사를 더욱 잘 표현해내기 위해 다채로운 선곡은 물론, XR 환경에 최적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충족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번 공연의 기획 및 제작, 총연출을 맡은 앰버린은 "XR 콘서트는 데뷔 이후 한결같이 독특하고 새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들려줘 온 빌리와 빌리를 사랑하는 빌리브(Belllie've)가 만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시공간이 될 것"이라며 "1주년의 의미를 더해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감동적인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는 지난해 11월 데뷔 후 미니 1집 타이틀곡 'RING X RING (링 바이 링)'을 시작으로, 'snowy night (스노이 나이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를 통해 멀티 세계관을 구축했고, 프로듀서 윤종신과 함께한 '팥빙수'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보이며 세대 통합 섬머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새롭게 시도한 록 장르인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활동을 성료했다. 특히 미니 3집과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자체 최고 기록을 연일 경신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7만 장 넘는 초동 음반 판매량을 달성함과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POP 앨범 차트 14개 지역, 톱 K-POP 싱글 차트 10개 지역 진입에 성공, SBS M '더쇼'와 MBC M '쇼! 챔피언'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저력을 뽐내며 국내외에서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영국 NME, 일본 오리콘 뉴스, 빌보드 재팬을 비롯한 많은 외신이 빌리의 예술적인 아이덴티티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빌리의 첫 XR 콘서트 'the interlude of 11'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을 포함한 다국어 자막과 함께 위버스에서 오는 11월 11일 오후 7시(한국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2022-10-28 10:33: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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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워드슬럿 外

◆워드슬럿 어맨다 몬텔 지음/이민경 옮김/arte(아르테) "여자를 모욕하고 싶다면 그를 '걸레'라고 부르고, 남자를 욕보이고 싶다면 그를 '여자'라고 놀리면 된다." 미국 UCLA 대학 연구에 따르면, 비속어와 은어를 수집해 젠더화된 모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분석한 결과 여성 관련 은어 중 90%가 부정적인 뜻이었다. 반면 남성에 대한 은어 가운데 바람직하지 못한 의미를 담은 것은 46%에 불과했다. 모욕당하는 여성은 음식, 동물, 성판매자에 비유되곤 한다. 우리가 여성을 먹을 수 있고, 비인간적이고, 성적인 대상으로 부르게 된 까닭은 뭘까. 언어의 기본형은 대부분 남성인데 상당수의 비속어가 여성에 대한 것으로 이뤄져 있다. 책은 늙은 백인 남자들이 너무 오랜 기간 사회를 지배해온 탓에 소통의 매개체인 언어가 남성 중심으로 형성돼 이들의 권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굳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언어 속 젠더 부조리의 근원을 추적하는 책. 352쪽. 2만4000원. ◆그건 부당합니다 임홍택 지음/와이즈베리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는 고된 사교육과 공교육을 버텨내 열에 여덟 이상은 대학에 진학해 학위를 땄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는 취업에 성공해 사회에 진출했더니 세상이 좀 이상하다. Z세대가 보기에 사회는 교과서에서 배운 것과 달리 부당하기 짝이 없다. 공무원이 된 젊은이들은 월급이 제일 적은 말단 직원에게 일이 몰리는 것에, 회사에 들어간 청년들은 일을 제일 안 하는 임원들이 더 많은 성과급을 받는 것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건 부당하다고. 책은 "모두가 만족하는 공정은 없다. 문제는 '반칙의 기준'이다"고 이야기한다. 372쪽. 1만7000원. ◆인종이라는 신화 로버트 월드 서스먼 지음/김승진 옮김/지와사랑 백인과 흑인을 강제로 분리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아시아인의 유입을 막으려는 미국의 이민 제한법,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미국-멕시코 국경 간 장벽 설치 등 인류 역사상 인종 혐오 범죄는 늘 존재해왔다. 그런데 우리가 의심해보지 못했던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인종'이다. 황인, 흑인, 백인 등의 인종 구분은 어떤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일까. 유네스코는 1950년 모든 인간이 동일한 종에 속하며 '인종'은 생물학적 실재가 아니라 신화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인종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라는 것. 책은 혐오와 차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인종과 인종주의의 역사를 파헤치며 세뇌와 미신으로 점철된 가짜 과학의 실체를 까발린다. 432쪽. 2만5000원.

2022-10-27 15:20: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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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Book) 이야기] '대한민국의 붕괴'…인구붕괴와 대안 제시

우리나라는 아기 울음 소리보다 슬픈 울음이 많다. 태어나는 사람보다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경험해보지 못한 합계출산율 0.81명(2021년)이다. 한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저출산 시대를 살고 있다. 바야흐로 인구붕괴의 시대에 접어 들었다는 분석까지 나온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앞으로 얼마나 더 줄어들까.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진 시점에 마침 미래 인구를 예측하는 '대한민국의 붕괴'란 책이 나왔다. 코나아이㈜ 시스템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팀이 저자다. 코나아이㈜를 경영하는 조정일 대표이사는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인구문제가 지역과 사회 그리고 국가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가 인적자원으로 살펴본 책을 내놓은 이유다. 이 책은 인구와 관련된 문제인식은 물론 미래예측을 통한 대응 전략 그리고 통찰력 있는 사고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코나아이에서 개발한 시스템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 인구 예측 시뮬레이션 모델을 통해 우리나라 인구를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 총인구는 2020년 약 5100만 명에서 2060년 3500만 명 수준으로 줄어 들게 된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2100년 인구는 130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의 감소는 국가 재정부담의 가속화는 물론 교육시스템 붕괴, 생산인력의 붕괴, 내수시장의 붕괴, 사회 붕괴로 인한 갈등의 증폭 등 국가 전 분야에 악순환의 시발점이 된다. 인구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문화 회복, 남녀평등과 젠더 갈등의 해소, 문화의 다양성 수용 등 범사회적 합의와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 책에선 인구 붕괴를 방지하고 현재 인구를 복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결혼과 출산율 증대, 국제결혼 장려, 유학생 유치 및 체류 확대를 제시했다. 코나아이가 개발한 인구예측 시뮬레이션 결과 우리나라의 인구를 복원하기 위해선 합계결혼율을 78% 수준으로 올리고(5년간 점진적 증가, 2021년 합계결혼율은 49%) 출산율도 1.2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붕괴'란 책에선 또 국제결혼을 장려(5년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점진적 증가)하고, 동시에 유학생을 많이 유치(연 10% 증가)하고, 유학생들의 체류를 증가(75% 수준)시키는 노력을 할 경우 우리나라 인구 붕괴는 극적으로 방지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2022-10-25 11:21:23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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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쎄이, 빈티지 남장부터 매혹적 드레스까지…새 앨범 '씨네마' 컴백

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가 그녀의 숨은 매력을 드러냈다. 쎄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 채널에 새로운 앨범 'S:INEMA(씨네마)'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엔 '씨네마'의 느낌을 표현한 빈티지한 흑백 사진과 클래식한 쎄이의 이미지가 담겼다. 특히 남장을 한 쎄이와 매혹적인 드레스의 모습으로 상반된 무드를 드러내며 곧 펼쳐질 영화 같은 앨범에 대한 기대가 달아오르고 있다.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다'라는 의미의 'SAY'에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자 'A+'의 의미를 담아 'SAAY'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그동안 다양한 OST참여와 그녀의 싱글 'Summer In Love'와 'ALARM'을 통해 개성 넘치는 보컬을 선보여왔다. 특히 퓨처 R&B와 팝 R&B의 '케미'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음악적 결을 품고 있으며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퍼포먼스 디렉팅까지 진두지휘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쎄이는 백현, 트와이스, 에스파 등 유명 아이돌의 곡 작업에 함께했으며, 뿐만 아니라 스눕 독, 크러쉬,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 펀치넬로, 우원재, 저스디스, 릴 모쉬핏 등 다양한 국내외 뮤지션들과도 협업하며 음악적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로도 활동하고 있다. 첫 무대부터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하며 '팀 쎄이'의 리더를 맡는 등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쎄이의 새 앨범 'S:INEMA(씨네마)' 오는 27일부터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 시작한다.

2022-10-25 11:18: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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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조유리 "보컬에 집중하기 좋은 앨범, 다재다능한 모습 알아봐 주길"

가수 조유리가 'Loveable'로 돌아왔다. 스트리밍 써비스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에서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로 24일 컴백했다. 이번 컴백쇼는 디뮤지엄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 전시와 조유리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컴백쇼에서 조유리는 타이틀곡 'Loveable (러버블)'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스튜디오에 자리했다. 그는 "공백기가 거의 없이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기쁨을 함께 하고 싶어서 찾아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약 2분가량의 '나우앤서치' 코너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현재 근황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압축해 전했다. "보는 그대로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고 자신 있게 말한 그녀는 "주변에서 이번 노래가 제일 좋다고 극찬해주셨다"며 "다양한 것들을 좋아한다. 다재다능한 모습을 많이 알아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또한 앨범 속 곡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그는 "지난 앨범과 달라진 점은 보컬에 집중하기가 좋다"며 'Loveable', 'Blank (블랭크)', 'Favorite Part (페이보릿 파트)'를 차례로 소개했다. 특히 'Blank'에 대해 "'Blank'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곡이다. 저 혼자서는 많이 불렀지만 들려드리는 건 처음이 아닌가 싶더라. 그래서 'Blank'를 정말 열심히 불렀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뜨겁더라"고 전한 뒤 'Blank'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조유리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이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유리는 재치 넘치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아무 말 인터뷰를 통해 의식의 흐름대로 유쾌한 답을 내놓는가 하면, 'VS 챌린지'를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후 'Loveable' 퍼포먼스 무대를 공개됐다. '누구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가 조유리만의 따뜻한 보컬로 표현되는 동시에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조유리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2-10-25 11:18: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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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우주, 美 'LA웹페스트 어워즈' 주요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웹드라마 '두 명의 우주'가 세계 최대 웹시리즈 영화제인 'LA웹페스트 2022' 어워즈에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세계 최대 웹시리즈 전문 페스티벌 'LA웹페스트(LA Webfest)'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두 명의 우주'는 베스트드라마(Best Drama) 후보에 선정되고, 주인공 이수민이 여우주연상(Best Actress), 배우 박진우가 남우조연상(Best Supporting Actor), 감독 이제희가 최우수 감독상(Best Director)까지 총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앞서 '두 명의 우주'는 지난 8월 20일 국제 웹시리즈 전문 페스티벌 '제8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주연배우 이수민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두 명의 우주'(극본 최수영, 연출 이제희)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며 사주와 점을 맹신하게 된 운명론자 김별에게 미래의 남편 이름과 같은 두 명의 '우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운명 극복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이수민, SF9 인성, 배우희, 류의현이 출연한 바 있다. 제13회 LA웹페스트 2022 어워즈는 오는 11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KCCLA에서 현지시각 오후 4시에 시상식이 개최된다.한편, '두 명의 우주'는 국내 OTT플랫폼 웨이브, 왓챠, 티빙, 시즌, 네이버시리즈온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2-10-24 11:17: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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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10월 4주차 공연 라인업 공개! …가을밤 감성 물들인다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 사업 '라이브 온 (LIVE. ON)'의 10월 마지막 2부와 3부 라인업이 공개됐다.24일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온'은 24일부터 28일 그리고 31일에 2부 공연(오후 6시~8시)과 3부 공연(오후 8시~10시)으로 진행된다. 2부 24일 공연에는 누구세영, 누들, 도우, 이승윤, 25일 공연에는 올림, 로페스타집시밴드, 완태, 파마씨, 26일 공연에는 다방, 미노, 연어초밥, Nage, 27일 공연에는 취향상점, 피난, 플라이데이즈, 몽돌, 28일 공연에는 뉴클리어이디엇츠, 아시아닉, 젼앤버디스, 파고, 브리니클레인, 김초원, 31일 공연에는 여유와설빈, 시크릿코드, 주미성, 초빈이 무대에 올라 가을에도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3부 24일 공연에는 ADYNE, 김홍석퀄텟, 온시, 25일 공연에는 바이탈디그리, 사이버파크게임랜드, 몽글리, 26일 공연에는 장가이, 태지윤밴드, 이지연, 27일 공연에는 빌리카터, 애즈무드, 수달놋오터, 태석, 28일 공연에는 김목인, Someone's Alley, 맑은, 데이로터스, 31일 공연에는 사라카야콤슨, 바나나문, 오진우, 스테이플러가 관객들과 호흡한다. 특히 2부 24일 공연에는 게스트로 이승윤이 출연해 지역 공연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라이브 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국제방송,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힘을 합쳐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2022-10-24 11:13:3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