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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쇼핑, 비스트 시즌 그리팅 예약 판매 실시

음악 사이트 멜론이 운영하는 빅데이터 기반 MD몰 멜론쇼핑은 그룹 비스트의 2016 시즌 그리팅 단독 출시를 앞두고 '2016 비스트 시즌 그리팅 알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스트의 시즌 그리팅 패키지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멜론쇼핑 홈페이지에 비스트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멜론쇼핑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6일에 발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스트 시즌 그리팅 상품을 예약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멜론쇼핑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알림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 알림을 신청한 고객들은 예약 판매가 시작 되기 전 알림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2016년 1월에 출시될 비스트 시즌 그리팅 패키지는 비스트 멤버들이 직접 콘셉트를 기획했다. 옆집 오빠처럼 꾸밈없이 친근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생생하게 담았다. 탁상 캘린더(1종), 다이어리(1종), 브로마이드 달력(1종), 메이킹 CD(1종), 스페셜 기프트(1종) 등으로 구성됐다. 멜론쇼핑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쇼핑 김준진 사업팀장은 "이번 비스트 2016 시즌 그리팅 패키지는 멜론쇼핑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비스트 멤버들이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단체 인사 영상도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5-12-22 12:10: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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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새 특별관 '스피어X' 국내 2호관 24일 영등포에 오픈

CGV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반구 형태의 특별관 '스피어X(SphereX)'의 국내 2호관이 24일 CGV 영등포에서 오픈한다. 스피어X는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 시스템 '스크린X'와 더불어 CGV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특별관이다. 지난 7월 8일 CGV천호에 첫 번째 스피어X 상영관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중국 CGV 칭다오 완샹청과 인도네시아 CGV 블리츠 GI 등 해외에도 2개 상영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CGV 영등포 스피어X 상영관은 각종 콘서트와 뮤지컬의 공연장으로 활용되던 영등포아트홀을 리뉴얼해 만들어졌다. 총 좌석 387석 규모로 CGV천호 스피어X 상영관(213석)보다 월등히 큰 규모를 자랑한다. 반구 형태의 공간에 좌우 상하로 기울어진 커브드(Curved) 스크린, 실링 스피커(Ceiling Speaker)를 통한 SKY 3D 사운드, 객석별로 최적화된 시야각을 제공하는 레이 백 체어(lay back chair) 등 극장의 메인 요소인 3S(Sereen, Sound, Seat)를 강화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 이어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해 한층 더 생생한 색감과 입체적인 화면을 선사한다. 새로 도입된 레이저 영사기는 미국 크리스티사가 스피어X에 가장 최적화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9P 4K 레이저 영사기로 3D 상영 시 한층 더 실감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CGV 영등포 스피어X의 첫 영화는 '히말라야'다.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보니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스피어X와는 찰떡궁합이란 평가다. 관객들은 마치 대자연의 품 안에 안겨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CGV 컬처플렉스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스피어X는 4DX, 스크린X에 이어 세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영상, 사운드, 시트 등에서 CGV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특별관"이라며 "관객들은 완전히 새로운 관람환경을 통해 기존 상영관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2-22 11:58:5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