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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vs '생방송 오늘저녁' vs '2TV 저녁'…오늘은 어떤 맛집?

'생방송투데이' vs '생방송 오늘저녁' vs '2TV 저녁'…오늘은 어떤 맛집?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직장인들의 퇴근길 입맛을 사로잡을 맛집 소개 프로그램이 인기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신의 한 수' 코너에서는 중식 요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생방송투데이'에는 한국인 입맞에 맞춘 한 중화 요리 식당이 소개됐다. 특히 이 식당은 중국식 탕수육으로 유명한 꿔바로우가 인기 메뉴다. 이에 손님들은 꿔바로우에 대해 모두 극찬했고 무엇보다 꿔바로우에 사용되는 특이한 소스의 맛을 일품으로 꼽았다. 이밖에도 손님들은 "메뉴가 많아 고르기 힘들다"고 즐거운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같은날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맛의 재발견′ 코너에서는 양고기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램브라튼′이다. 이곳은 램 쉥크와 레드 립이 인기메뉴다. 양다리로 찜을 한 램 쉥크과 양갈비로 만든 레드 립은 양념 맛이 좋아 처음 접한 사람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곳 양고기는 태어난 지 1년이 되지 않은 어린 양을 사용해 누린내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 코너에서는 곱창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한우 곱창구이 무한리필집이 소개됐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곱창 폭식'이란 가게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5동에 위치한 가게다. 한우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우 곱창구이 무한리필 집은 곱창부터 염통, 막창, 대창 등 원하는 부위별로 리필이 가능하다. 특히 한우 곱창 무한리필 집은 만 8700원이면 곱창을 원하는 부위별로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많다.

2015-09-24 19:33: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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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 내년 5월 개최…내달 블라인드 티켓 판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내년으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의 공연 일정이 확정됐다. 제10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내년 5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내년 공연 일정 확정과 함께 2일권을 정가의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블라인드 티켓 예매도 실시한다. 블라인드 티켓은 다음달 6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 2007년 시작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한국 페스티벌 최초로 해외 수출 제안을 받을 만큼 세계적인 인지도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순수 창작 페스티벌이다. 그동안 칙 코리아 & 허비 행콕, 팻 메스니, 세르지오 멘데스, 조지 벤슨,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제이미 컬럼, 데미안 라이스 등 당대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들부터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완성도 높은 공연과 함께 수준 높은 서비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차별화된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내년 제10회 공연은 올림픽공원의 야외 공연장과 실내 공연장 등 총 5개의 공간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seouljazz.co.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eouljazzfestival), 트위터(twitter.com/privatecurve)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63-0595)

2015-09-24 18:41:0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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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한복 입고 추석 인사 "신곡으로 후유증 날려보내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알리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24일 오후 소속사 공식 유튜브 계정과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알리는 화려한 꽃 문양이 새겨진 한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는 "이제 곧 추석이다. 오랜만에 친지분들, 가족분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알리는 이날 정식 컴백에 앞서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Shining Is Blue)'를 선공개했다. 알리는 "오늘 1년 만에 이렇게 다시 신곡으로 여러분을 찾아뵈니까 설레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가위가 지나면 명절 후유증을 겪는 부늘이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저 알리가 곧 따끈한 앨범을 들고 나온다. 제 신곡을 들으면서 명절 후유증을 멀리 날려버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올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알리의 신곡 '샤이닝 이즈 블루'는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로 구성된 팀 제이 앤 조이 20(J n joy 20)가 작곡하고 유준상과 알리가 공동 작사한 노래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지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을 밝혀주는 빛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알리는 신곡 선공개와 함께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2015-09-24 18:09:0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