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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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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초' 베스티 해령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 해봐"

'9초' 베스티 해령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 해봐"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웹드라마 '9초'의 주연배우인 베스티의 해령이 첫 뽀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웹드라마 공동제작발표회에는 '아부쟁이'의 곽동연, 배슬기, 이재진, '미싱코리아'의 산다라박, 이지현, 하은설, '9초'의 이주승, 해령, '연애탐정 셜록K'의 남보라, 박민우, 진영, 보미가 참석했다. 이날 해령은 극중 이주승과의 키스신 소감을 묻는 질문에 "키스신이 아니라 뽀뽀신이다"고 정정하면서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을 해봤다. 그림이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첫사랑을 그리는 만큼 풋풋한 뽀뽀를 표현해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주승은 "느낌을 물어봤는데 표현이라니까 느낌이 안 좋았다는 것 같아서 서운하다. 난 좋았다"고 답했다. 해령은 "뽀뽀신 많이 해보셨다고 하셔서 그랬다"고 말했다. '9초'는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유찬(이주승 역)과 소라(해령 역)가 우연히 만난 사진관에서 시간을 멈추는 사진기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지만 사진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유찬과 엄마를 따라 경주로 내려온 소라가 첫사랑을 나눈다. 올해 말 방영 예정이다.

2015-09-24 16:35:3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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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특별 심사위원 지코-매드클라운 "효린 주목" 편애할까

'언프리티 랩스타2' 특별 심사위원 지코-매드클라운 "효린 주목" 편애할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래퍼 지코와 매드클라운이 효린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전했다.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3화에서는 여자래퍼 11인의 온라인 생중계 미션이 공개된다. 이날 헤이즈 대 키디비, 효린 대 캐스퍼, 트루디 대 안수민, 길미 대 애쉬비 그리고 유빈, 수아, 예지의 3파전까지 총 5라운드로 진행된 일대일 배틀이 펼쳐진다. 이번 미션은 지난 1일 녹화 당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이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1명의 래퍼들 중 영구 탈락자가 발생하는 미션이다. 이날 일대일 배틀 미션에는 래퍼 지코와 매드클라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냉정한 눈으로 여자 래퍼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지코와 매드클라운은 특히 효린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지코는 "효린은 전문적인 래퍼가 아니라서 가사 라임 같은 건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라임까지 맞춘 완벽한 가사가 놀라웠다"고 평했다. 이어 매드클라운은 "효린이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랩을 생각보다 굉장히 잘한다. 예전에 효린과 함께 무대에 섰었는데 내가 랩 가사를 잊어 버려서 효린이 대신 랩을 해줬던 적이 있다. 랩 경력이 거의 없는데도 가사도 굉장히 잘 쓰고 실력도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2015-09-24 15:20:52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