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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지하 100층 리얼 덕후들의 세계 공개

'능력자들' 지하 100층 리얼 덕후들의 세계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국내 최초 '덕후' 방송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추석특집 '능력자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예능 '능력자들'은 '세상은 넓고 덕후는 많다 - 본격 덕질 장려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우리 주변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의 능력을 공개하고 현대인의 취미생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덕후'는 일본어 '오타쿠'를 우리말로 표기한 '오덕후'의 줄임말로 본래 만화나 게임 같은 특정 분야의 광팬을 지칭했지만, 요즘에는 좋아하는 취미를 깊게 파고들어 전문가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고 있다. '능력자들'은 그동안 부정적인 의미에 국한되어 있던 '덕후'라는 용어를 '능력자'로 새롭게 정의해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고 특별한 능력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다양한 분야의 능력자들, 덕후들이 출연해 그들만의 놀라운 능력으로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명배우, 故 오드리 헵번 때문에 인생이 바뀐 21년 '오드리 헵번 덕후', '무모한 도전'부터 '무한도전'까지 모든 장면을 기억하는 '무한도전 덕후', 치킨의 튀겨진 생김새만으로 브랜드와 맛까지 모두 꿰고 있는 치믈리에 자격증 소유자, '치킨 덕후', 사극배우들의 얼굴만 봐도 어떤 드라마의 어떤 역할이었는지 술술 나오는 '사극 덕후'가 출연해 각자의 능력을 뽐낸다. 김구라, 유세윤, EXO 백현이라는 신선한 조합의 MC진과 배우 예지원, 부활의 김태원, 디자이너 황재근이 합류했다.29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된다.

2015-09-23 17:40: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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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가을 발라드 '내 첫사랑' 23일 자정 발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새 싱글 '내 첫사랑'을 23일 자정 발표했다. 베리굿의 신곡 '내 첫사랑'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 아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한 소녀가 첫사랑을 담담히 얘기하는 슬픈 멜로디와 공감가는 가사가 듣는 이의 눈물을 자아낸다. 이번 싱글은 핑클의 '영원한 사랑', 소찬휘의 '티어스(Tears)' 등을 작곡한 고(故) 주태영의 유작이다. 브리티시 풍의 세련된 팝 발라드로 암투병 중에서 병실에서 베리굿을 위해 작사, 작곡한 노래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또한 편곡에는 국내 최고 세션들이 참여해 리얼한 연주로 작업했다. 마스터링 작업은 미국의 스탈링 사운드에서 마무리돼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소속사 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슴 속에 스며들만한 멜로디와 분위기를 가진 곡"이라며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아픔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성원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22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고 주태영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많은 댄스 걸그룹 사이에서 발라드로 승부수를 던진 만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베리굿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2015-09-23 17:18:1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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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돈, 나한테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는 것"

'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돈, 나한테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는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유오성이 '장사의 신-객주 2015'를 통해 돈에 대해 배웠다고 밝혔다.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강병택CP, 김종선PD, 박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참석했다. 이날 유오성은 "사실 돈에 어둡다. 모든 걸 집사람이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용돈을 받는다. 늘 집사람한테 미안하다"며 "돈이란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궁극적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게 온당하고 삶을 영위하는 태도인가를 돈이란 것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중심 소재인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한 번도 필요 그 이상의 돈이 생긴 적이 없다. 살아가면서 딱 그 만큼만 주어지는 것 같다. 내가 필요한 만큼만 주어지는 거니까 그저 노력만 하면 되는구나 싶다"고 덧붙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6부작으로 방송된다.

2015-09-23 14:59:0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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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상가집 상주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상가집 상주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장혁이 '장사의 신-객주 2015'의 주인공으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강병택CP, 김종선PD, 박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참석했다. 이날 장혁은 작품에 출연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심플하게 조문객을 맞는 상가집 상주 느낌으로 하고 있다"며 "마음 안에 슬픔이 있지만 조문객이 왔을 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웃어주눈 측면이 있어서 해학적이다. 그런 여지를 갖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맡은 천봉삼이라는 인물은 얼굴에 탈을 많이 썼던 사람이다. 애환이 많은 인물"이라며 "우스개소리로 봉삼에게 2명의 형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봉이, 둘째는 봉사다. 봉이 김선달과 심봉사. 상황에 맞춰서 봉이 김선달도 됐다가 심봉사도 된다. 그런 많은 탈을 가진 인물을 그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6부작으로 방송된다.

2015-09-23 14:56: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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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26년 경력 중요치 않아…초심으로 돌아갔다"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26년 경력 중요치 않아…초심으로 돌아갔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민정이 '장사의 신-객주 2015'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장사의 신-객주 2015' 기자간담회에는 강병택CP, 김종선PD, 박현석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장혁, 유오성, 김민정, 한채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작품에 임하는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 말씀드릴 수는 없다. 지금의 나한테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 드라마를 하면서 26년이라는 경력이 나한테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다. 다 비우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아역 시절 다른 것 신경 안쓰고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나한테 절실하고 필요한 것이 바로 초심이다. 전적으로 나한테 달린 문제지 누구와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36부작으로 방송된다.

2015-09-23 14:46:3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