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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공식입장, 일본계 금융회사 광고 계약 해지(전문)

고소영 공식입장, 일본계 금융회사 광고 계약 해지(전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고소영이 일본 광고 논란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고소영은 보도자료를 통해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고소영은 "지난 8월, 한 광고 대행사로부터 제이트러스트라는 일본계 금융회사의 기업 광고 모델 섭외를 받고 제안에 응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며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서주 하여 이미 제이트러스트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됐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소영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마무리 지었다. 앞서 고소영은 최근 J그룹 광고 모델로 발탁돼 CF를 촬영했으나, 이 기업이 저축은행과 대부업을 하는 일본계 제2의 금융권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소영입니다. 먼저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8월, 한 광고 대행사로부터 제이트러스트라는 일본계 금융회사의 기업 광고 모델 섭외를 받고 제안에 응했습니다.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서주 하여 이미 제이트러스트 측에 모델 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해당 회사도 이러한 저의 입장을 최대한 존중해, 원만히 계약이 해지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해온 배우이자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서 앞으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더욱 책임감 있고 성숙한 사회인의 자세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09-25 14:30: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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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이탈리아상 TV드라마·영화 부문 수상

'눈길' 이탈리아상 TV드라마·영화 부문 수상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KBS 광복 70주년특집극 '눈길'(극본 유보라, 연출 이나정)이 중국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25일 KBS측은 '눈길'이 제67회 이탈리아상 TV드라마·TV영화 부문 프리 이탈리아상(Prix Itali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BS는 1997년 'TV문학관-길 위의 날들'이 프리 이탈리아상을, 2006년에 '새야 새야'가 프리 이탈리아상을, 2011년에는 '울지마 톤즈'가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네 번째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눈길'을 연출한 이나정 감독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광복 70주년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 위안부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심사위원들의 풀 스크리닝(Full Screening) 후 치열한 토론을 거쳐 선정됐으며 스웨덴, 프랑스 등의 강력한 후보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이다. 심사위원들은 "역사적 소재를 다루면서도 현대적인 영화", "영화적 영상미", "연기가 압권", "여성의 아픔을 우회적이지만 강력하게 표현했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월 28일과 3월 1일 양일간 2부작으로 방송되었던 '눈길'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KBS의 광복 70년 기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십대의 나이에 일본군에게 끌려가 성노예로 살아야 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아픈 역사를 돌아보면서 동시에 치유의 길을 모색한다. 주인공 종분의 삶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는 물론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탈리아상은 올해로 67회를 맞는 세계 최고의 TV 국제상이다. 반프TV페스티벌, 국제에미상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상으로 일컬어진다. 이탈리아 공영방송연합(RAI)이 주관한다. TV 콘텐츠의 창의성과 혁신에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고 시상한다. '눈길'은 방송 직후 영화화 작업이 진행돼 5월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6월 중국 상하이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 9월 중국 길림성 지린에서 열린 금계백화영화제 시상식에서 국제경쟁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김새론)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11월 에스토니아에서 열리는 블랙나이츠 국제영화제에서도 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블랙나이츠 국제영화제는 베를린, 칸, 베니스 등과 함께 전 세계 15대 경쟁영화제 중 하나로 에스토니아 최대 규모 영화제다.

2015-09-25 14:11: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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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6' 지나 "과거 아이비 노래로 오디션 본 적 있어"

'팔로우미6' 지나 "과거 아이비 노래로 오디션 본 적 있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팔로우미6'의 MC로 새로 합류하게 된 가수 지나가 과거 연습생 시절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이비의 노래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팔로우미6' 기자간담회에는 메인 MC를 맡은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했다. 이날 지나는 MC제의를 받은 소감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처음에는 잘못 들은 줄 알았다. 너무 감사했다"라며 "평소에 뷰티에 관한 걸 좋아했고 그것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MC라기보다 뷰티 노하우를 알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 첫 데이트하는 느낌이다. 설레고 기대된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예전에 연습생 시절에 아이비 노래로 오디션 본적도 있다. 같이 MC를 맡은 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이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팔로우미6'는 패션, 뷰티 관련 팁들을 한데 모아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이 직접 셀프 카메라를 통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시즌4부터 MC를 맡은 아이비와 함께 가수 지나와 배우 황승언이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패션엔 채널에서 방송된다.

2015-09-25 12:02: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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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6' 황승언 "민낯 공개, 아이비 때문에 하는 것"

'팔로우미6' 황승언 "민낯 공개, 아이비 때문에 하는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팔로우미6'에 MC로 합류하게 된 배우 황승언이 민낯 공개를 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2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팔로우미6' 기자간담회에는 메인 MC를 맡은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했다. 이날 황승언은 "아이비 언니가 PD역할을 한다면 난 이야기를 마무리해서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며 MC로서의 자신의 역할을 밝혔다. 이어 "사실 민낯을 꼭 공개해야한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맏언니 아이비가 알아서 솔선수범해서 민낯을 공개하니까 따라가야하는 것 같다"라며 "민낯 공개를 해야하니 피부관리에 신경쓸 수 밖에 없다. 메이크업 팁만이 아니라 지웠을 때도 얼마나 예쁠 수 있는지 이너뷰티나 기초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팔로우미6'는 패션, 뷰티 관련 팁들을 한데 모아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이 직접 셀프 카메라를 통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시즌4부터 MC를 맡은 아이비와 함께 가수 지나와 배우 황승언이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패션엔 채널에서 방송된다.

2015-09-25 12:02: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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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6' 아이비 "지나, 황승언 보러 남성팬들 몰릴 것"

'팔로우미6' 아이비 "지나, 황승언 보러 남성팬들 몰릴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팔로우미6'의 메인MC를 맡은 가수 아이비가 남성팬들을 겨냥한 발언을 했다. 2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엔 '팔로우미6' 기자간담회에는 메인 MC를 맡은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비는 "현장에서 반응을 보면 프로그램의 흥망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남성 분들이 지나와 황승언을 보러 구름 같이 몰렸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남성 팬들도 많이 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팔로우미6'는 실제 검증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뷰티 프로그램과 다르다. 정말 리얼한 민낯, 비비크림도 바르지 않은 100% 민낯으로 직접 해본다. 내숭이 통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지나와 황승언이 운동을 좋아해서 엄청난 몸매를 보여주지 않을까. 여자지만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팔로우미6'는 패션, 뷰티 관련 팁들을 한데 모아 시청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이 직접 셀프 카메라를 통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시즌4부터 MC를 맡은 아이비와 함께 가수 지나와 배우 황승언이 합류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패션엔 채널에서 방송된다.

2015-09-25 12:02:20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