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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정려원, 첫 촬영 현장 공개

'풍선껌' 이동욱-정려원, 첫 촬영 현장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드라마 '풍선껌'의 주인공인 배우 이동욱과 정려원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두 사람은 어릴 적부터 함께 자라 둘도 없는 여사친(여자친구사람) & 남사친(남자사람친구) 관계로 출연한다. 21일 tvN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측은 외모와 실력을 갖춘 한방병원 원장 박리환 역을 맡은 이동욱과 입사 8년차 라디오PD 김행아 역을 맡은 정려원이 지난 18일 진행된 첫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멜빵바지와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하고 있다. 김정난, 김리나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스피츠와 귀여운 불독 등 다양한 강아지들이 촬영에 동원됐다. 이동욱은 19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화사한 오렌지 빛이 감도는 노란색 면티에 깔끔한 재킷으로 세미정장 분위기를 낸 이동욱은 댄디한 한의원 원장으로 변신했다. 한편, '풍선껌'은 결핍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빈틈을 품은 채 함께 있으면 조금 더 행복해진다는 가슴 따뜻하면서도 달달한 어른들의 동화를 담아낸 로맨스 드라마다.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 김정난, 박준금, 이승준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로이 캐스팅 됐다.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2015-09-21 11:49: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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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안성기·조진웅 등 캐스팅하고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이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했다. '사냥'은 마을에서 우연히 발견된 금맥을 독차지하려는 엽사 무리와 이들을 저지하려는 사냥꾼 기성의 긴박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안성기는 과거 광산 붕괴 사고로 동료를 잃은 충격 이후 사냥에 매진하며 살아가는 기성 역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조진웅은 금맥을 손에 넣기 위해 엽사 무리를 진두지휘하는 동근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예리는 금맥을 발견한 할머니의 실종 이후 기성과 함께 엽사 무리의 추격전에 얽히는 양순을 연기한다. 권율은 동근과 함께 대립하는 맹실장 역을 맡았다. 손현주는 과거부터 기성을 지켜봐온 마을 경찰서 손반장 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냥'은 지난 13일 경기도에서 크랭크인했다. 첫 촬영을 마친 뒤 안성기는 "오늘에야 촬영에 들어가게 됐다. 아주 기분이 좋고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동안 준비도 많이 했고 기대도 크다. 이번 촬영은 액션 신이 많고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냥'은 내년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2015-09-21 09:48:0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