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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논란' PD수첩 시청률 6.5% 기록!

'명성교회 세습 논란' PD수첩 시청률 6.5% 기록! MBC 'PD수첩' 지난(9일) 방송이 명성교회의 세습 논란 뒤 교회의 막대한 재산과 비자금에 대해 다루며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올해 'PD수첩'이 기록한 시청률 중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 기록한 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PD수첩'에서는 교회 세습을 금지하고 있는 예장통합 소속의 명성교회가 최근 ‘부자 세습’을 강행하며 논란이 된 이면,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물려주려 했던 ‘불가피한 사정'에 대한 취재를 진행했다. 등록교인 10만 명, 연간 헌금 400억으로 세계 최대 장로교회인 명성교회가 부자 세습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PD수첩'을 통해 밝혀진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교인들이 뜻을 모아 낸 헌금, 그리고 선교비에 대해 출처가 불분명한 지출, 거기에 교인들을 통해 거액의 외환을 해외로 빼돌렸고, 막대한 부동산까지 보유. 교회가 가진 재산과 김삼환 목사 개인이 보유한 부동산, 그에게 흘러 들어간 돈에 대한 여러 교인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또한 'PD수첩'은 이러한 취재 과정에 김삼환 원로 목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명성교회를 찾아갔지만 이를 제지하려는 이들과의 물리적 충돌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이날 'PD수첩'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방송이 된 이후에도 '명성교회' 관련 검색어들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8-10-10 09:01:37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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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손담비, "남태현과 열애설 이후 한번도 만난 적 없다"

배우 손담비가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남태현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배반의 비스 특집! 왜 하필 나를 택했니' 편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배우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남태현은 손담비에 대해 "지난해 잘생긴 나와 열애설까지 났던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이날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누나-동생' 사이임을 강조했다. 손담비는 "열애설 이후에 남태현과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연락을 안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남태현은 "잘못된 거다. 누나가 항상 하는 말이 '응. 곧 봐~' 이러고 절대 안 본다"며 맞받아쳤다. 또 손담비는 여전히 누나 동생 사이냐는 질문에 "너무 누나 동생 사이다. 그건(동영상 더빙 어플) 장난으로 이뤄진 에피소드"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게 있다. 내가 그 동영상을 그렇게 징징거리며 찍자고 했다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난 그때 해명 인터뷰조차 안 했다. 기사가 그냥 그렇게 난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한편 손담비는 영화 '배반의 장미'에 대해 "아직도 영화를 못 봤다. 모든 편집하는 분들, 감독님도 다 잘 나왔다고 하더라"라며 기대감을 표현한 뒤 "멤버만 봐도 재미있긴 한데 그게 다일까 봐 걱정했다"고 했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 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한 여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이다.

2018-10-10 03:57: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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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추억한 뉴논스톱' 멤버들 "사랑스럽고 예쁜 친구였다"

'다시 스물'에서 '뉴논스톱' 멤버들이 故 정다빈을 추억했다. 8일 방송된 MBC 'MBC 스페셜-다시, 스물' 2부에서는 지난 주 못다한 이야기들이 방송됐다. 이번 2부에서는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을 추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다빈은 '뉴논스톱' 첫 출연 당시 22살이었다. 당시 정다빈에 대해 박경림은 "웃을 때 눈이 반달이 된다. 또 말하는 것도 사랑스럽고, 예쁜 친구였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나 지난 2007년 2월 정다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조인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빈소를 가기가 쉽지 않았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싶은 거다. 너무 몰랐다. 너무 미안해서 내가 갈 자격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들긴 했다. 그래도 가는 길에 인사는 드려야지라는 생각에 갔던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정태우는 '뉴논스톱'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정다빈과 친구처럼 지냈던 바. 이에 정태우는 다른 멤버들이 모두 조문을 왔다간 후에도 장례기간 내내 빈소를 지켰었다. 정태우는 정다빈의 죽음에 대해 "믿기지 않았다. '설마 그럴 리가'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힘들면 옆에 가족도 있고 동료들도 있는데. 좋은 추억들도 있는데 좀 버티지 그랬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故 정다빈은 '뉴 논스톱', '옥탑방 고양이', '형수님은 열아홉'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사랑받은 배우다. 그러나 정다빈은 2007년 세상을 떠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018-10-09 10:38: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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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아나운서-이선호 결혼 화제…재벌가로 시집 간 아나운서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직계가족 10여 명을 포함해 소규모 하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퍼듀대(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2016년 5월 스카이티브이(skyTV)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스포츠뿐만 아니라 교양·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CJ측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선호씨 커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만남을 가져오다 올 여름쯤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재벌가로 시집 간 아나운서 출신 인물들에 새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 노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현대가의 며느리가 됐다.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은 노 전 아나운서는 정 사장과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가정에 전념하면서 현대가 경조사 때에만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1호 장은영 전 아나운서도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지난 1999년 비밀리에 결혼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27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기에 파장은 더욱 컸다. 장 전 아나운서는 1994년 KBS에 입사, '열린 음악회' 등에서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0년 이혼했다.

2018-10-09 02:55: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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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이혼' 배두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인력에서 오는 파워가 있다"

'최고의 이혼'에 출연하는 배두나가 할리우드와 한국 현장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8일 방영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와 차태현은 권태기에 달한 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기대작으로 불리고 있다. '최고의 이혼'은 예민남 조석무(차태현)과 긍정녀 강휘루(배두나)의 이혼과 조석무의 대학시절 여자친구 진유영, 그녀의 남편 이장현(손석구) 두 부부의 얽히고설킨 이야기가 결혼과 이혼의 현실에 사랑이라는 판타지를 살짝 더해 그려진다. 이번 '최고의 이혼'에 앞서 배두나는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전 세계로 서비스되는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기도 했다. 배두나가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시즌2까지 방송됐으며 스페셜 에피소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배두나는 한국 현장과 '센스8' 현장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을 받자 배두나는 "전 항상 느낀다. 한국 영화나 드라마는 버짓(예산)과 상관없는, 인력에서 오는 파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이라고도 하고 그러지 않나. 엄청 으쌰으쌰 기를 모아서 하는 게 다르다. 그리고 가족 같이 된다"며 "물론 시스템도 다르고 스케줄도 다르고 그렇긴 한데. 비교를 하라고 그러면"이라며 장단점이 극명한 만큼 조심스러워했다. 때문에 한국과 할리우드 활동을 병행하는 것을 원한다면서 "거기 가서 일하는 것과 여기서 일을 하는 것이 너무 다른 느낌이고, 저에게는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2018-10-08 23:46:1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