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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 폭력?...왕진진과 부부싸움 이유는?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씨가 특수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와 관련, "현재 화해했으며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낸시랭은 4일 남편과 결혼 후 부부싸움이 있었지만 바로 화해했다. 그의 남편 왕씨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다툼이 있었고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현재 화해한 상태로 지금 아내가 곁에 있다"고 말했다. 한 심리 상담사는 신혼생활 초기에 갈등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신혼 초기에 생기는 갈등은 잔물결이다. 시간이 지나며 밀려오는 더 큰 파도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마음을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와 마음으로 이어진 소통이다"라고 말했다. 낸시랭은 앞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이후 왕진진의 과거 이력을 놓고 적지 않은 논란이 불거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낸시랭은 왕씨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해 많은 이야기를 꺼내고 심경도 전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낸시랭은 "남편을 사랑하고 아끼고 결실을 맺고 싶어서 혼인신고를 했다. 여러분처럼 행복하고 열심히 부부로서 잘 살고 싶다"며 "우려하시는 모든 부분에 대해 다 알고 있다.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면서 들었다. 초혼으로 시작하게 됐다. 결혼을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서로 각자 아픈 과거, 가정사가 있다. 특정 몇몇 모함과 음모, 조작들로 인해 굉장히 시달렸다. 공인도 아닌 내 남편이 왜 언론에 의해 모든 아픈것들을 드러내야하고 지금 이 상황까지 오게 됐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냥 내 입장에선 모든 게 다 억울한 입장"이라고 전했다.

2018-10-04 15:52:5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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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남자친구 동영상 협박...지우지 못할 악몽과 나쁜 결말만 남아

구하라 남자친구 ㄱ씨와 구하라는 도대체 어떤 사랑을 했을까. 이들은 지우지 못할 악몽과 나쁜 결말만 남았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ㄱ씨 측 지인은 "구하라가 선임한 법무법인 세종 측이 3차례에 걸쳐 합의 의사를 타진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하라의 법률대리인인 세종의 문진구 변호사는 조선일보의 관련 취재에 "지금은 말할 수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고 한다. 지난달 13일 구하라는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언론에 공개한 얼굴은 길게 찢어진 상처로 가득했으며, 구하라 또한 남자친구로 인한 폭행 피해를 주장하고 있다. 한국데이트폭력연구소 김도연 소장은 "데이트폭력은 대부분 사적인 장소에서 발생한다. 이럴 땐 쌍방폭행인지 정당방위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상대방의 폭력에 적극 방어하다가 쌍방폭행으로 결론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법 개선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인들이 서로에게 손찌검을 하는 데에 범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기본법이나 보호장치가 있어야 한다"며 또 "주변에서도 '왜 그런 사람을 만나냐'고만 반응할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 방식 등을 되돌아보게끔 조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구하라의 남자친구 ㄱ씨가 은밀한 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유하고 있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구하라는 남자친구로부터 해당 장면 등을 빌미로 협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이라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ㄱ씨를 강요·협박·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구씨는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출석해 관련 내용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만간 ㄱ씨를 경찰서로 불러 진술을 받을 방침이다.

2018-10-04 13:12:3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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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음주사과 "평생 마음에 새기며 지내겠다"

'하트시그널2' 김현우가 세번째 음주운전 벌금형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현우는 3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동안 관심 가져주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게 저의 행동에서 시작된 일이고 뒤따르는 책임도 다 져야 하는 게 맞기에 음주운전 이후로 어떤 활동도 하지 않은 채 조용히 지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 평생 마음에 새기며 지내겠다"고 말했다. 김현우는 대형 로펌 9명의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기사와 관련해 "기사화된 것처럼 많은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음주운전 사건과 별개로 금품 갈취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 관련해 5년 전 잠시 사귀었던 것은 맞지만 금품 갈취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김현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김현우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로 측정됐다. 이는 김현우의 세번째 음주운전 적발. 김현우는 2012년 11월 28일 같은 죄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고, 이듬해 4월 30일 또다시 음주운전으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력이 있는 등 두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벌금형을 받았다.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이 알려지며 김현우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셌다. 김현우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18-10-04 12:59: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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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글로벌 성공 비결은? "음악과 메시지에 집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5주 연속 진입했다. 2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25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 올해 5월 발매한 LOVE YOURSELF 轉 'Tear'에 이어 LOVE YOURSELF 結 'Answer'까지 3개의 앨범이 연달아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5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LOVE YOURSELF 結 'Answer'는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14위를 기록했으며, 'IDOL(Feat. Nicki Minaj)'은 '빌보드 캐나디안 핫 100' 73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소셜 50'에서는 6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은 3일 미국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LOVE YOURSELF' 투어를 이어가며, 6일에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뉴욕 시티 필드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최근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성공 비결에 대해 멤버 슈가는 "많은 사랑을 받는 건 팬 분들도 있지만 방탄소년단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음악과 메시지에 집중을 했고,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다 뵈니까 많은 분들이 더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씨앗이 아닐까 생각한다. SNS만 보고 저희를 찾아보시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10-03 15:13:1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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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다채로운 액션 장면

영화 '베놈'이 오늘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다.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인 해당 작품은 기획단계부터 소니가 MCU(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와 연계할 목적으로 제작했다. 마블 최초의 빌런(Villain:악당) 히어로 무비다. 결론적으로 스토리텔링부터 아주 재미 있고, 신선한 크리쳐 소재에 색다른 볼거리의 액션 시퀀스에 이르기까지 오락영화로서의 상당한 완성도를 갖췄다. '베놈'은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가 숙주의 몸과 정신을 지배하며 능력을 발휘한다. 이때 '심비오트'와 공생하게 된 기자 에디 브록(톰 하디 분)이 선과 악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베놈이라는 캐릭터 자체다. 크고 날카로운 눈매, 위협적인 이빨, 거대한 근육질의 비주얼은 기존 히어로와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베놈과 에디 브록을 각각 연기한 톰 하디는 "한 인물이 여러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무척 흥미롭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제작 단계부터 공들인 액션 장면도 '베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수개월의 무술 연습을 받은 톰 하디는 영화 속에서 날렵함이 돋보이는 맨몸 액션부터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활용한 액션을 펼친다. 이렇게 탄생한 다채로운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다.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제니 슬레이트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베놈'은 3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2018-10-03 14:35:1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