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현실 모녀 동상이몽 쇼핑타임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그녀의 엄마의 빵빵 터지는 쇼핑 타임이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최초 해외여행을 떠나는 엄마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효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여행 특집과 ‘여름 나래 학교’ 등에서 ‘여행잘알’(여행을 잘 알고 있는)의 면모를 보이며 특유의 센스와 친화력으로 해외 여행의 강자에 손 꼽혀왔다. 때문에 엄마를 위해 어떤 해외여행 비법과 꿀팁을 전수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여행을 위한 옷 쇼핑을 하기 위해 특별한 외출을 나선다. 그러나 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을 가진 박나래와 엄마는 백화점에서 때 아닌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쳐 방송의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색상과 무늬를 선호하는 박나래와 심플하고 모던한 무채색 계열을 좋아하는 엄마의 의견차가 현실 모녀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예전에 엄마와 쇼핑하고 크게 싸워 두 번 다시 함께 쇼핑을 오지 않으려고 했다”며 폭탄발언을 해 두 모녀의 전쟁같은 쇼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의 두 모녀의 동상이몽 쇼핑 타임은 28일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2018-09-27 16:19:02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첫 방 앞둔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티격태격' 티저영상 공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고의 이혼'은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로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공감을 저격하는 대사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을 쏟아내며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티저 영상은 “안녕하세요. 이혼한 전 남편 조석무입니다”라는 차태현의 소개로 시작된다. 이어진 차태현, 배두나 부부의 위기의 일상. “또 싸웠어?”, “하루 이틀인가?”라는 대사와 함께, 사소한 일로 부딪히는 두 사람의 아웅다웅한 모습들이 펼쳐지고, 첫사랑 이엘과 재회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예고된다. 그렇게 이혼 후 비밀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 차태현과 배두나. 서로 다른 사람과 인연을 맺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고, 조금은 특별한 이혼 부부의 모습이 예고된다. 영상 말미 “그만할래. 이제 당신 필요 없어”라고 이혼 선언을 하는 배두나, 이어 화면을 채우는 ‘최고의 이혼’ 드라마 제목은 이들 부부를 향한 호기심과 색다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한 마디 한 마디 놓칠 수 없을 만큼 공감을 자극하는 대사들이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사랑의 완성은 결혼일까?”, “이혼은 둘이 하는 게 아니잖아요” 등 결혼과 이혼, 타인과 함께 산다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담은 대사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유쾌함과 묵직함을 넘나드는 드라마 ‘최고의 이혼’의 매력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된다.

2018-09-27 15:16:40 최성재 기자
기사사진
구하라 前 남자친구 측 입장 들어보니..

구하라와 전 남자친구와의 공방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남자친구 A씨와의 폭행 사건으로 지난 18일 경찰 조사를 받은 구하라는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소동'을 끝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하라는 "다툼이란 게 남자친구와 저 구하라, 양쪽 모두에게 잘못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어느 한 쪽의 잘못일 순 없다.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을 마음으로 용서하고 싶고, 용서받고 싶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A씨 측에서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합의에 응하지 않았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누구도 때린 적이 없으며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했고 이에 구하라 역시 다른 매체를 통해 쌍방폭행을 주장했다. 구하라 전 남자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변호사는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 측은 언론에서 밝히기를 합의 의사가 있다고 했다가 다시 또 다른 언론을 통해서 저희 의뢰인에게 부정적인 기사를 내는, 일관되지 못하고 때로는 진정성이 의심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며 진의에 대한 의구심을 표했다.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원만한 해결을 하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 의뢰인은 명예 회복을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 역시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사건이 알려질대로 알려진 만큼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속내를 간접적으로 내비친 셈이다.

2018-09-27 14:47:3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