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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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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암 투병 고백..."제2의 삶을 얻게 됐다"

가수 진성이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5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진성이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 2016년 갑작스럽게 혈액암 선고를 받은 진성은 "의사선생님이 '암입니다'라고 하는데 그 뒷 이야기는 필요가 없었다. 암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혼이 나갔다"며 암 선고 당시의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요즘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 해도 그 때는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이 있어서 사실 좀 힘들었다. 죽음의 사선까지 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진성은 "다행히도 '너는 조금 더 살아라'라는 조물주의 명이 있었는지 제2의 삶을 얻게 됐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의 투병 뒤에 아내의 희생적인 사랑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진성의 아내는 진성을 위해 백도라지를 캐다가 낭떠러지 구르기까지 했다며 "아픈 남편을 위해 내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민간요법에 좀 의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진성은 "그 때 내가 몸이 아프다는 게 스스로 용납이 안 될 정도로 화가 나더라. '어디 가서 죽어버릴까' 그런 생각도 들었다.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나 싶었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2018-10-05 14:44:3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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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결혼포기?..."연애는 감성적으로 결혼은 현실적으로"

이상민이 결혼 포기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는 출연진들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장훈은 "열병처럼 사랑을 하게 되면 예전 생각이 안 난다. 이제 사랑이 다시 온다고 해도 결혼을 용기낼 자신이 떨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장훈이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생각도 포기했다"라며 이상엽에게 "상처는 교통사고처럼 와"라고 충고했다. 또한 이상민은 "그래도 이혼은 하지말라"며 "연애는 감성적으로 결혼은 현실적으로 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상민은 "결혼할 때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나는 그 생각을 좀 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들은 우연히 야외 결혼식 현장을 발견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본 뒤 멤버들의 대화 주제는 자연스레 '또다시 사랑이 찾아오고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로 모아졌다. 이상엽이 조심스레 "형들은 또 다시 사랑이 오면 결혼식을 하실거냐"고 물었다. 이미 한 차례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이상민은 "상대가 원하면, 정말 사랑하면 또..."라고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18-10-05 13:57:4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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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ACC 라운드테이블', 세계 문화기관 온라인 홍보담당자들 한 자리에

2017년 국내최초로 해외문화기관 온라인 홍보 담당 실무자들이 모이는 '2018 ACC 라운드테이블'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2018 ACC 라운드테이블-디지털 시대 문화기관의 소셜미디어 연대기'를 10월 13일에 ACC 국제회의실(문화정보원 B2)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ACC 라운드테이블'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국내 최초로 기획한 행사로, 세계 문화기관의 홍보 실무자들에게 각 기관의 실제 홍보 방안을 듣는 동시에 세계의 홍보 경향을 파악하고 ACC와의 연계홍보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2018년 ACC 라운드테이블'은 루브르 아부다비, 홍콩 엠플러스, 대만 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문화기관과 미술 온라인 플랫폼 아트시, 소셜미디어 전문가 마 딕슨 등이 참여한다. 주제는 '디지털 시대 문화기관의 소셜미디어 연대기'이다. A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시대 변화를 거듭하는 소셜미디어의 흐름 속에서 방문객과 소통하고 있는 해외 문화 기관의 SNS 운영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행사는 일곱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해시태그(#)캠페인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디지털 시대 문화 기관의 커뮤니케이션부터 개관 이전과 이후의 문화 기관 브랜딩과 소셜미디어의 역할, 소셜 미디어와 함께 성장하는 온라인 예술 시장, 미술관 교육과 소셜미디어, 디지털 실험,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사례까지 세계 유명 문화기관의 폭 넓은 소셜미디어 연대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AC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문화 기관과 함께 새로운 소통방안을 마련하는 연대의 초석을 다지고자 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 문화 기관이 플랫폼 그 자체에 정체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ACC 홈페이지에서 선착순(200명 정원)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2018-10-05 07:33: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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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6일 개막

'2018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6일 개막 '2018 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Paju Heyri PAN Art Festival, 이하 PAN 축제) 축제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PAN 축제는 시각예술제·공연예술제·참여예술제 등 총 3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각예술제 프로그램으로는 박물관&미술관, 갤러리, 오픈스튜디오, ARTIST IN HEYRI, 10회 아트로드77 2018 본전시 FLOW-sCAPE 두 개의 강은 함께 흐른다, 특별전 77 아트쉐어링, (사) 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 전시회로 구성됐다. 공연예술제는 파주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개막 공연 '호연', K-POP 그룹 공연, 생명사랑 영화상영으로 조은성 감독의 '나는 길고양이로소이다', 황윤 감독의 '잡식가족의 딜레마'가 상영되고, 헤이리필 JAZZ, 헤이리 추억속으로, 프린지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참여에술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우산에 그리는 평화, 그리고...앉아요, 소원 열매 해피트리 만들기가 준비돼 있으며, 2018 미술주간 기획 프로그램 아트로드 77 칼라에 물들다에선 관계의 밥상, 전시투어, 소망 평화 나무 솟대만들기, 헤이리 건축투어, 전통 부의주 만들기, 소망평화 목판화 만들기 & 작가와의 만남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전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할 우리의 숙제인'생명, 평화, 생태'라는 주제를 예술로 친근하게 풀어내는 파일럿 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in 헤이리'를 기획,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8-10-04 17:36:3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