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앤트맨과 와스프' 6.13지방선거 투표 독려 인스타툰 공개

하반기 마블 기대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대한민국 6.13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인스타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6월 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를 독려하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인스타툰이 공개됐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인스타툰에는 크고 작은 사이즈로 변신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이 재치있게 그려졌다. 특히 만화 속 앤트맨과 와스프는 "투표하는 당신이 진정한 히어로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한 표의 소중함과 투표권 행사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짓수, 컬링 등 스포츠 캐릭터 일러스트로 유명한 훙 작가(@cshoong)의 손에서 탄생한 첫 번째 인스타툰은 거대해진 앤트맨이 길게 늘어선 투표소의 줄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 앤트맨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두 번째 인스타툰은 '1일1그림', '원그린데이','플라워댄스' 등의 책을 출간하며 폭 넓은 사랑을 받은 이랑 작가(@dang_go)의 작품으로,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고 있는 사람의 손 위에 작아진 사이즈의 앤트맨과 와스프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성적인 수채 풍경화가 대표적인 김소라 작가(@sorasora_sr)의 인스타툰은 선거일에 투표를 하지 않고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작아진 앤트맨과 와스프가 막아 세우는 내용을 담아 선거 독려의 메시지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10주년을 빛나게 할 히든카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새로운 10주년으로 무한 확장시킬 열쇠를 쥔 작품으로 세계 영화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앤트맨과 와스프'는 7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2018-06-12 09:49:52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현재에 자만하지 말지니

석가모니부처님의 직설 가르침을 모아 놓은 경전인 니까야 경전중의 하나인 "쌍윳따니까야" 에 나오는 예화중의 하나이다. 부처님이 제자들과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 몹시 궁색하고 지친 불쌍한 모습을 한 이가 지나가고 있었다. 부처님의 시봉제자인 아난다존자는 마음에 안타까움이 일어 이렇게 묻는다. 부처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죄업을 짓지 않는 겁니까? 그러자 부처님은 나도 한때는 그와 같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여라.. 이 구절을 보고 필자는 석가모니부처님이 지니신 깊은 혜안과 진정한 자애심이 무엇인지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보통은 불쌍한 사람을 보면 안됐다는 마음에 음식이나 옷 등을 나눠주곤 한다. 기부금과 같은 보시금의 돈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서는 내가 저들과 같은 처지가 아님을 다행으로 느끼기도 한다. 때로는 그들 보다 형편이며 지위가 더 우월하다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 경우가 없다 할 수 없다. 물론 받는 입장에선 고맙게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저들이 불쌍한 처지여서 돕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세세생생을 살아오면서 나 역시 어느 한 때는 저들과 같은 처지에 있었음을 생각하면서 주는 도움이나 보시라면 우리 마음속의 혹시나 하는 자만심을 경계할 수가 있다. 도우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면 진정한 보시나 도움이라 하기는 힘들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불우 이웃을 도우면서 굳이 생색을 내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남을 돕는다는 좋은 일이 불 선업이 될 수 있다는 부처님의 깊은 통찰에 존경을 느낄 따름이다. 왼 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몰게 하라는 예수님의 말씀 또한 그래서 숭고하다. 윤회를 인정하는 불교의 가르침은 무엇보다 우리 마음속의 거만함을 경계한다. 그래서 나온 또 하나의 얘기가 신분이 천하거나 자신보다 지위나 재력 또는 외모가 낮다하여 남을 무시하지 말 것은 물론 교만하지 말라고 곳곳에서 설하고 계신다. '옥야경'도 보면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와 부잣집 딸이라는 자만심에 교만함과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던 옥야에게 부처님은 천상 미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신통으로 보여주시고 또한 옥야의 늙은 모습을 보여주신다. 이에 몹시 부끄러워진 옥야가 자신의 교만함을 뉘우치며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의하여 곧 수다원과를 증득하였다는 일화 또한 유명한 이야기다. 수없는 생을 윤회하면서 한 때는 거지였던 적도 기녀였던 적도 있었을 우리 자신들의 돌고 도는 인생이다. 현재의 입장이 좋다하여 자만할 일이 아니며 또한 현재의 일이 어렵다하여 낙담할 일이 아닌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6-12 07:00:02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12일 (음 4월 29일)

[쥐띠] 48년 지난날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60년 화창한 봄날이 어제 같은데 벌써 솜옷이 생각나는 날. 72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84년 문서 운이 있어 거래가 순조롭게 처리 된다. [소띠] 49년 생각지 못한 일로 심신이 고달픈 하루. 61년 나의 특기를 남도 알아주니 기쁘다. 73년 상대방이 못마땅해도 오늘은 너그럽게 넘어가자. 85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호랑이띠] 50년 세 살배기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62년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격이니 의견통일이 먼저. 74년 현실이 힘들더라도 내일을 바라보며 만족하자. 86년 남쪽에서 오는 귀인이 있다. [토끼띠] 51년 마음은 바빠도 행동은 옮겨지지 않는다. 63년 내용만큼 포장도 중요한 법이니 신경을 써야 한다. 75년 지나간 인연이 유난히 그리운 날. 87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내가 먼저 다가가라. [용띠] 52년 나라 밖에서 소식이 오니 즐겁다. 64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은 법이다. 76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외출을 자제하자. 88년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는 손해 보는 일이 아니다. [뱀띠] 53년 결과만 중시하고 과정을 무시하면 안 된다. 65년 원하던 것을 손에 넣으니 기쁘기 그지없다. 77년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내 것이 소중하다. 89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해야 하는 날. [말띠] 54년 아직은 오늘도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66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나는 날이다. 78년 하늘도 맑고 푸르니 길을 떠나 보자. 90년 친구인가 싶었는데 원수도 이런 원수가 따로 없다. [양띠] 55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을 해야 한다. 67년 강을 건넜어도 배를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79년 정확한 거절이 관계를 좋게 한다. 91년 업무가 힘들다면 상사에게 의논하고 후배의 조언도 구하라. [원숭이띠] 56년 민 씨 성씨가 오늘의 길잡이가 될 것. 68년 어차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80년 함께하려거든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92년 동료의 시기가 따를 수 있으니 주위를 경계하라. [닭띠] 57년 새로운 만남을 갖는 것도 좋다. 69년 용서보다 완벽한 복수는 없다. 상대의 실수를 너그럽게. 81년 조화와 균형이 중요한 날이다. 93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땅도 넓은 법이다. [개띠] 58년 쉽게 얻은 행복은 빨리 사라진다. 70년 흰색과 숫자 4, 9가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82년 지나친 자존감을 오히려 해를 끼친다. 94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니 일희일비 하지마라. [돼지띠] 59년 작년에 뿌린 씨가 결실을 본다. 71년 최선의 해결책은 타협이니 언쟁하지 말고 합의하라. 83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의견이 달라도 나서지 마라. 95년 마음이 우울해도 웃어야 일이 풀린다.

2018-06-12 06:30:17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장신영, 눈물의 웨딩… 이혼 후에도 전남편 문제로 속앓이 한 사연 공개

[!힘든 역경을 극복해 온 장신영과 강경준은 열애 5년 만에 드디어 맺게 된 결실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눈물의 웨딩이 11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최초 방송됐다. 방송에서 결혼식을 진행중이던 장신영은 복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한 번의 이혼 전력이 있는 장신영에 대해 강경준의 부모가 열애 처음에는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더불어 장신영은 이혼 후에도 전남편 문제로 속앓이를 해온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장신영은 전남편 위모씨와 명의도용 소송을 진행 한바 있다. 당시 장신영의 소속사는 소장을 통해 "지난 2006년 12월부터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의 차용증까지 작성했다"고 주장했었다. 이어 장신영은 "굳이 들춰내 상처가 덧날까 두렵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다. 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만 봐주길 바란다"며 억측성 언론 보도 자제를 부탁한바 있다.

2018-06-12 00:43:3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샤이니' 키 "데뷔 10주년, '레드벨벳'의 축하가 가장 기억에 남아"

'샤이니' 키가 데뷔 10주년을 축하해 준 많은 후배들 중 걸그룹 '레드벨벳'의 축하 인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샤이니의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두 번째 앨범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 참석한 키는 "많은 후배들이 SNS 등에 축하 영상을 올려줬는데, 형식적인 게 아닌 진심이 느껴져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들은 '레드벨벳'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민호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이수만 대표의 축하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민호는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이수만 대표님과 함께 식사했다. 그때 이 대표님께서 우리에게 '이제 시작'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며 "저희 역시 같은 생각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이것을 담아 저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 를 공개한다. 두 번째 앨범에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 곡 'I Want You(아이 원트 유)'를 비롯해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2018-06-11 17:17:0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옥주현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티켓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가수 옥주현의 티켓파워가 뮤지컬에서 개인 콘서트에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음악회 'To Fly HigHER'를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시작된 콘서트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그간 뮤지컬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옥주현은 개인 콘서트를 통해 다시한번 그 인기를 입증한 모습. 특히, 인터파크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2회 분의 티켓이 전량 매진되면서 보컬 옥주현, 연출 정구호, 음악감독 김문정이 함께 만드는 '역대급' 공연에 대한 관객의 기대감을 모았다.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공연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만큼, 'To Fly HigHER'는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음악회'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온전히 옥주현의 '가창력'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공연 장소로 클래식 전용홀인 롯데콘서트홀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에서다. 최고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음악감독 김문정이 이끄는 34인조 오케스트라와 30명의 코러스도 함께 한다.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규모를 키웠다. 특히, 파이프오르간을 공연에 도입, 흔히 들어볼 수 없는 파이프오르간 연주와 옥주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공연계에서 가장 감각적인 연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각광받는 정구호 감독이 연출로 합류, 생애 첫 콘서트 연출을 선보이게 돼 관객들을 더욱 들썩이게 했다. 더불어 오늘 포트럭은 공식 SNS를 통해 '롯데콘서트홀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일'이라는 말과 함께 정구호의 무대 스케치를 공개해 새로운 콘서트 브랜드의 탄생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옥콘은 올콘이 진리'라는 불문율까지 낳은 옥주현의 음악회 'To Fly HigHER'는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18-06-11 15:05:5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