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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위해 최면술사까지?

미국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1980년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38세다. 그는 1999년 19살에 데뷔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거듭났다. 늘 화려했기에 그의 일상은 물론 스캔들도 자주 보도됐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외적인 모습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고무줄처럼 늘어났다 다시 다이어트로 감량하는 모습도 다수 포척됐다. 아길레라의 측근은 과거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그동안 잘 찾던 레스토랑에 절대 발을 들여놓지 않았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한번은 아길레라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일단 외식을 중지하고, 석달동안 밖에서 일체 식사를 안했다"는 것. 현재 한 아이의 엄마인 크리스티나의 체중은 106파운드(약 48kg)으로 크리스티나는 "내 인생의 지금 시점이 가장 섹시해졌다고 느낀다. 자연스런 섹시함이 요체"라며 "난 그리 크게 노력하지 않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지난 2011년 다이어트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당시 최면술사까지 고용해 매일 몸무게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문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후 안정을 찾으면서, 스스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2018-05-21 10:34: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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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방탄소년단, 1년前 목표 이뤘다..'빌보드 67위'

지난 5월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11월에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최근 활동곡 'DNA' 무대를 꾸미면서 미국에서 정식 데뷔하는 영광을 안았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은 ABC 방송의 '지미 키멜 라이브', NBC 방송국 '엘렌 드제너러스 쇼', CBS 채널의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 등 미국 3대 방송사 간판 토크 프로그램에 출격했으며, 오는 31일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라는 미국 현지 신년맞이 쇼 출연 및 녹화도 확정 지었다. 당시 방탄소년단의 수상소감도 화제를 불러왔다. 꿈에 그리던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선 방탄소년단은 “나 스스로를 사랑하자. 네 자신을 사랑하라.(Please remember what we say, love myself, Love Yourself)”는 소감을 전했고, ‘러브 유어셀프’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빌보드어워드 수상 당시 ‘러브 유어셀프’ 앨범을 준비 중이였는데 어떤 식으로든 스포일러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라가기 직전까지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슈가는 “항상 빌보드 핫 100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는데 핫 100차트가 앨범도 많이 팔려야 하고 라디오에도 많이 틀어져야 하고 스트리밍 수치도 높아야 한다”며 “다행히 미국 라디오에서 우리를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조심스럽게 이번에는 차트에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고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발매한 LOVE YOURSELF 承 'Her'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 7위에 올라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DNA’는 빌보드 ‘핫 100’ 67위로 케이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아낸 신곡 '페이크 러브'를 통해 어떤 기록을 써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2018-05-21 09:43:3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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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우여곡절 많아.." 심심할 때마다 연기한다는 소리에..

윤태영이 음주운전 물의를 빚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특히 윤태영은 tvN ‘백일의 낭군님’으로 2년 만에 연기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연예계 대표 로열 패밀리로 불리는 윤태영은 금수저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니는 배우다. 부친이 유명 대기업의 부회장까지 역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다. 이에 윤태영은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해 “사람들이 심심할 때마다 연기를 하느냐는 질문이 가장 억울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드라마 사전 제작 준비 기간이 1년 남짓 소요되면서 방송에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이다. 이에 “늘 드라마를 찍고 있거나 촬영준비를 하고 있는데, TV 방송분만 보는 분들은 가끔 얼굴을 보인다고 생각해, 간혹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 이후 편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지만, 노력한 만큼 시청자들이 알아주실 것이라 믿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수로의 ‘통장 잔고가 얼마나 되냐. 20억이 넘냐’는 질문에 “20억은 안된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아울러 “아버지는 비료 회사에서부터 시작하셨다. 당시에는 전자 파트가 생기기 전이었다. 이후 전자 쪽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넘어가셨다. 아버지가 공대 출신이다”며 “아버지 집안은 원래 잘 살지 못했다. 그래서 아버지가 과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직접 벌었고 사실 아버지가 회사를 중간에 몇 년 그만둔 적도 있다.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2018-05-21 08:48:22 김미화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계절의 여왕 5월에 마음 청소

계절의 여왕은 5월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파란 하늘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 누구나 5월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5월이 더 좋은 건 부처님 오신 날이 있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사바세계에서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지혜(智慧)와 광명(光明)을 주셨다. 부처님이 태어난 날은 기원전 624년 음력 4월 8일이다. 그 날을 기리는 게 지금의 '부처님 오신 날'이다. 부처님께서 대중들에게 전하신 것 중 지혜는 사물의 이치를 깨닫는 눈을 말한다. 광명은 옮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이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신록이 내다보이는 창문이 있다고 하자. 창문이 더러워지면 신록이 보이지 않는다. 창문을 닦아내고 청소하면 신록이 다시 잘 보인다. 사람의 마음도 비슷하다.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이 탁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창문을 닦듯 마음을 청소해야 한다. 부처님 오신 날에 그 얼룩진 마음을 닦아내면 적절할 것이다. 부처님 오신 날에 절과 거리에는 수많은 연등이 내걸린다. 사람들이 내걸은 연등 하나하나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함께 걸린다. 마음을 깨끗이 하려는 기원을 담은 연등들이다. 필자가 주석하는 월광사에도 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연등들이 가득 걸린다. 그 마음 하나하나가 모두 귀하게 여겨진다. 연등은 무명을 밝힌다는 불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무명은 불교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번뇌이다. 이는 무지를 뜻하는데 사물에 대한 도리를 알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사바세계에서 연꽃 같은 마음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닦고 또 닦을 일이다. 부처님 오신 날의 제등행렬에는 사람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다. 연등은 밤새 어둠을 밝히고 사람들은 연등을 바라보는 관등(觀燈)을 한다. 마음이 밝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등행렬에 참여하는 것이다. 각자가 간절히 원하는 기원을 연등에 담아 내걸면 부처님이 그 마음의 소리를 듣고 가피를 내려주신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부처가 중생들에게 준 지혜와 광명을 되새기는 날로 생각하면 적절할 것이다. 힘겹게 살다보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마음이 찌들고 얼룩지게 된다. 얼룩진 마음은 세상살이를 더 힘들게 만든다. 부처님 오신 날 즈음에는 탁해진 마음을 들여다보고 깨끗하게 청소하자. 마음이 깨끗해지고 지혜와 광명을 얻으면 고해의 세상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21 07:00:11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