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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변호인' 찍고 블랙리스트 올라"

'방구석1열' 양우석 감독 "'변호인' 찍고 블랙리스트 올라" JTBC '방구석1열'에 천만 영화감독 양우석이 등장해 속사정을 밝혔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인문학 전문가 등이 출연해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본다. 또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 쉽게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구석1열'의 첫 번째 코너인 '띵작 매치'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남북 관련 명작 영화 두 편이 소개된다. 녹화 당시, 2017년 개봉해 당시 현실을 반영한 리얼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영화 '강철비'가 공개됐고, 영화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은 해외 출국 스케줄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방구석1열'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녹화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영화 '변호인'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차기작인 '강철비'를 통해 저력을 입증한 천만 감독 양우석에 대해 정윤철 감독은 "데뷔작(영화 '변호인')으로 천만 달성한 감독은 단군 이래 '양우석 감독'이 처음"이라고 극찬했고, 변영주 감독은 "겸손하고 점잖은데 목소리까지 좋다"는 칭찬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MC 윤종신이 "양우석 감독이 영화 '강철비'를 어렵게 개봉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떼자, 양우석 감독은 "영화 '변호인'을 찍고 나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이후에 압박을 많이 받아서 다음 영화는 영원히 못 찍는 줄 알았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입봉 작품에 보내준 관객들의 응원에 대한 은혜는 갚아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차기작을 택했고, '핵'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숨은 속사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알.못 (영화를 알지 못하는)'입장에서 토크에 참여한 장성규 아나운서는 토크가 진행되는 내내 노트에 필기를 하며 경청하는 열의를 보였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첫 녹화에서 양우석 감독에게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예리한 질문을 하는 등 맹활약하며 '영.알.못'이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한 신개념 영화 토크쇼 JTBC '방구석1열'은 5월 4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2018-05-03 16:56: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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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반했음' 모모랜드 주이 "연애하고 싶다" 깜짝 고백

'너에게 반했음' 모모랜드 주이 "연애하고 싶다" 깜짝 고백 모모랜드 주이가 10대들의 연애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3일 오후 7시에 첫방송 되는 JTBC2 '리얼 10대 연애-너에게 반했음'(이하 '너에게 반했음')에서는 친구로만 생각했던 3명의 '남사친'에게 고백을 받게 될 여자 주인공의 모습이 공개된다. MC 정형돈과 모모랜드 주이, 정세운은 '남사친' 3명 중 진짜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일지 추리를 시작했다. VCR 속 10대들은 한강, 볼링장, 카페 등의 장소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가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부모의 마음과 남학생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던 정형돈은 '남사친'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를 복습하며 "스케이트보드를 배워야 할지, 볼링을 쳐야할지 고민"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정세운은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냉철한 분석으로 10대들의 마음을 추리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MC 주이는 10대들의 '리얼 연애'를 본 후 "나도 연애를 하고 싶다"며 깜짝 고백했다. 3MC는 각자의 장기를 살려 '진짜 고백남' 찾기에 몰두했으나 결과가 밝혀지자 그 '반전'에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첫회부터 설렘과 반전 가득한 결과를 선사할 JTBC2 '너에게 반했음'은 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2018-05-03 16:41: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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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김숙·송하윤·이진호 출연…6월 첫 방송

'풀 뜯어먹는 소리' 정형돈·김숙·송하윤·이진호 출연…6월 첫 방송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가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하는 tvN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마음소농' 4MC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중딩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의 중심에 있는 한태웅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작은 것에 웃음 짓고 살고 있는 16세 농부소년. 또래 친구들이 사춘기로 질풍노도의 시기를 걷고 있을 때, 논농사를 지으며 자신의 꿈과 행복을 찾은 8년차 농부 태웅이의 모습은 일과 현실에 치여 쫓기듯 사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4MC는 농부소년 태웅이가 말하는 행복을 배우러 태웅이의 집과 논을 직접 찾아가 색다른 시골생활을 시작한다. 태웅이와 함께 이들은 한 박자 쉬어가며 자신만의 밭에 평소 심고 싶었던 작물을 키우고 논농사를 지으며 땀 흘려 맛보는 수확의 결실을 느낄 예정이다. '풀 뜯어먹는 소리' 연출을 맡은 엄진석PD는 "16살 나이에 벌써 농부 8년차인 태웅이는 자신의 확살한 행복을 찾은 아이다. 4MC들이 태웅이와 함께 시골에서 생활하면서 조금은 불편하지만 행복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PD는 이어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기만 해도 심신이 위로되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착한 예능으로 힐링과 행복을 선사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6월 첫 방송.

2018-05-03 16:37:1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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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X박정민 '변산', 여름 영화 대전에 출사표

이준익 감독X박정민 '변산', 여름 영화 대전에 출사표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 '변산'이 7월 여름 흥행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작품은 이 시대 가장 위태롭고 힘든 청춘들을 위한 스웩 넘치는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의 남자' '사도' '동주' '박열'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했던 이준익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틀을 깨는 새로운 재미와 유쾌한 이야기로 청춘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녹여낼 예정이다. 게다가 이준익 감독의 페르소나 배우 박정민과 충무로 대세 배우 김고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정민은 이준익 감독과 함께한 '동주'에서 송몽규로 분해 제37회 청룡영화상,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제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제22회 춘사영화상 등 각종 영화제 시상식을 휩쓸며 연기 천재로 인정받았고 올해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진태 역으로 흥행성까지 입증했다. 김고은은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tvN 드라마 '도깨비'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두 배우는 이번 영화 '변산'에서 각각 흑역사로 가득한 고향을 지우고 싶었던 무명 래퍼 학수와 학수를 고향에 강제 소환시킨 동창생 선미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7월 초 개봉.

2018-05-03 16:1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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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 "첫 장편作 주연, 부담 크지만 진심 통할 거라 생각"

'리치맨' 김준면 "첫 장편作 주연, 부담 크지만 진심 통할 거라 생각" 배우 김준면이 첫 장편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김준면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연출 민두식/제작 iHQ) 제작발표회에서 "장편 드라마도 주연도 처음이라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컬을 통해 관객과 만날 때 느낀 것은 진심은 통한다는 것이었다"며 "진심으로 연기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면서 작품에 임하려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역인 하연수와의 호흡에 대해서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좋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에 하연수는 "(김준면을) 잘 몰랐다. 처음엔 초반이라 많이 어색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나"면서 "동갑은 아니지만 동갑처럼 하고 있다. 서로 편하게 소통하면서 연기하고 있어서 더 편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2018-05-03 15:08:5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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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 "유찬 역으로 악행 많이 저질러, 저는 미워하지 말았으면"

'리치맨' 김준면 "유찬 역으로 악행 많이 저질러, 저는 미워하지 말았으면" 배우 김준면이 "캐릭터만 미워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연출 민두식/제작 iHQ)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준면,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 그리고 민두식 감독이 참석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 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 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김준면은 "유찬 캐릭터로 악행을 많이 했는데 드라마는 드라마로 생각해주시고 유찬이만 미워해주셨으면 한다"며 "유찬이란 캐릭터에 대해 비판하는 시선이 어느 정도 담겨있는 거니까 드라마 그 자체로, 유찬 그 자체로 봐주시면 좋겠다. 저는 미워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도 밤 늦게까지 촬영했는데 제작진, 배우진 모두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또 어제 스페셜 방송이 방송 됐는데 재밌는 신도 많고 배우들 사이에 케미도 뛰어나다"면서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드라마다. 또 한 편으론 각박한 현실을 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니까 '리치맨'을 통해 5~6월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2018-05-03 15:08:4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