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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vs영화] 가정의 달, '챔피언'·'레슬러'가 전하는 가족愛

[영화vs영화] 가정의 달, '챔피언'·'레슬러'가 전하는 가족愛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 두 편이 관객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바로 '챔피언'과 '레슬러'다. 가족애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스포츠를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챔피언' 한 남자의 진심과 가족의 탄생 먼저, 소개할 작품은 1일 개봉한 '챔피언'이다. 마동석이 오랫동안 기획하고 김용완 감독과 함께 완성한 영화 '챔피언'은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미국에서 알게 된 진기(권율)의 설득으로 팔씨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마크를 챔피언으로 만들어 인생 역전하려는 진기와 마크의 이복 여동생이라고 등장한 수진(한예리)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가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물한다. '챔피언'은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팔씨름을 소재로 했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감독은 팔씨름액션이라는 거창함보다 궁극적으로는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음으로써 위로받고, 위로해줄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힌 바 있다. 아마추어 대회에도 여러번 참가했을 정도로 평소 팔씨름에 관심이 많은 마동석이 팔씨름 선수 마크로 분했다. 마동석은 완벽한 연기를 위해 실제 선수들과 기술을 공유하고 고강도 훈련을 진행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시합 장면에서는 터프한 매력을, 하지만 자신의 조카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마크의 에이전트를 자처하며 챔피언 만들기에 앞장서는 진기 역은 권율이 맡았다. 전작들에서 젠틀하고 반듯하거나, 냉정하고 차가운 역할을 줄곧 해왔던 권율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 말 많은 허풍쟁이에 때로는 얄밉기까지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한 권율은 폭 넓은 감정을 소화한다. 한예리는 이번 작품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수진으로 분해 관객의 몰입을 유도한다. 챔피언이 되기 위한 한 남자의 진심과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이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진솔한 과정이 담긴 영화 '챔피언'은 5월 1일 개봉한다. ◆'레슬러' 한 남자의 성장과 부모-자식간의 소통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과 웃음이 있는 '레슬러'는 오는 9일 개봉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유해진)씨와 아들 성웅(김민재)를 비롯해 그들을 둘러싼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아들만 바라보는 귀보와 퉁명스럽게 반항하기도 하지만 아빠 귀보에게 금메달을 걸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진 유망주 레슬러 성웅, 자식 걱정에 틈만 나면 잔소리를 쏟아내는 귀보의 엄마(나문희)의 시끌벅적한 모습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면서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우리네 가족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며 훈훈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 아들을 위한 희생이 전부가 된 아빠와 아빠의 기대감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는 아들, 두 사람이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과정은 부모-자식간 소통과 이해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한다. 게다가 귀보를 따라다니며 고백하기에 바쁜 성웅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과 귀보에게 첫눈에 반해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소개팅녀 도나(황우슬혜)까지 독특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들과 뒤얽히는 귀보의 이야기는 코믹한 웃음을 안긴다. 아들과 아들의 소꿉친구와의 아이러니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귀보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로서가 아닌 오롯이 자신의 꿈을 품었던 한 남자 귀보로 성장한다. 스스로의 인생과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나서는 과정은 관객에게 기분좋은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2016년 '럭키', 지난해 '공조'와 '택시운전사'까지 흥행몰이를 한 유해진이 살림 9단 귀보로 변신한다. 평범한 일상의 모습들을 유쾌한 연기로 표현한 것은 물론, 개성 강한 배우들과 찰진 연기 호흡으로 풍성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귀보의 아들 성웅은 김민재가 연기한다. 촉방받는 레슬링 선수 캐릭터를 위해 체격을 키우고 태닝을 하는 등 외적인 변신을 꾀한 김민재는 작품을 위해 실제 레슬링 기술을 한달 반 동안 매일 3시간씩 연습하고 모든 경기 장면을 직접 소화했다. 유해진과 김민재의 부자 호흡이 기대감을 높인다. [!{IMG::20180503000143.jpg::C::480::레슬러/롯데엔터테인먼트}!]

2018-05-07 09:0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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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700만 돌파…신기록 어디까지

전세계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11일째인 오늘,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 기간 700만 돌파 신기록을 추가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다 예매량(122만 장)및 역대 최고 예매율(97.4%),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 및 역대 최단 기간으로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관객 돌파, 역대 외화 최단 기간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이와 함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외화 개봉주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 역대 개봉 2주차 최고 예매율까지 압도적 흥행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전세계에서도 10억 불 수익 돌파를 목전에 두며 그야말로 거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네이버 9.2, CGV 골든에그지수 96% 등 폭발적인 실관람객 호평에 힘입어, N차 관람 돌풍까지 일으키며 무한 흥행 중이다. 또한 북미에서도 실관람객 평점인 시네마스코어 A를 받는 등 전 세계 호평 및 전세계 역대 흥행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신드롬을 가열하고 있다. 더불어 올 여름 개봉하는 '앤트맨과 와스프'를 필두로 내년에 개봉하는 대망의 '어벤져스4'(제목 미정) 및 '캡틴 마블' 등 마블 스튜디오의 차기작들까지 전세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개봉 2주차에도 전세계에 무한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며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2018-05-05 23:2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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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자선 바자회→어묵 시식회 급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준비한 자선 바자회가 어묵 시식회로 급변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 연출 강성아) 9회에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자선 바자회에서 캔 화분을 판매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면 두 사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영자는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손에 든 것을 바삐 입으로 옮기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바자회 손님들 몰래 어묵을 시식하고 있는 모습. 시식 현장을 들키지 않기 위해 뒤돌아 어묵을 먹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두 사람의 치밀한 행동에 "어묵이 불법은 아니잖아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이러한 가운데 이영자와 매니저는 첫 화분을 판매한 뒤 장사에 맛을 들여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영자와 매니저 중 먼저 캔 화분 완판에 성공한 사람은 누구일지, 판매의 즐거움과 어묵 시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8-05-04 17:33:4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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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백상예술대상 사진 두고 '센터 욕심' 말 나오는 이유는?

배우 정해인이 2018 백상예술대상 단체 기념 사진으로 인해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정해인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시상이 끝나고 정해인 다른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그러나 이후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단체사진이 공개되자 정해인을 향해 비난이 쏟아졌다. 사진 속 정해인이 쟁쟁한 선후배 사이에서 당당히 센터에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정중앙 정해인을 기준으로 TV최우수상을 받은 '비밀의 숲' 조승우, '미스티' 김남주, 영화부문 감독상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등이 좌우로 섰다. 마치 정해인이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이 된 듯한 모습. 이로 인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너무 무리하게 센터 욕심을 부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보통 백상예술대상 단체 기념 촬영 시 앞자리 중간에는 최우수상같은 주요 수상자들이 자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여자 인기상 수상자 수지는 두 번째 줄 왼쪽 가장 끝에 위치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남녀비율과 키를 고려한 위치 선정이라는 주장도 제시되면서 의견이 분분해졌다. 이들은 "뭘 이런걸 가지고 그러나",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실수였겠지"라고 반응을 보였다.

2018-05-04 16:20:5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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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코, '브레이커스'서 또 하나의 역대급 무대 선사?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의 '브레이커스' 2차 데모 영상이 화제다. 지난 2일 Mnet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Breakers)' 유튜브 채널에는 참가자들의 2차 배틀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그중 페노메코의 2차 데모 음원 'Coco Bottle'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페노메코는 라이브에 앞서 "제가 운전할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 게 콜라다. (이 노래는)밤에 운전을 하다가 벚꽃 떨어지는 걸 보고 만들었다. 그리고 옆에는 항상 저의 영혼인 콜라가 있다"며 콜라와 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작업하게 됐음을 설명했다. 이어 비트가 흘러나오고 본격적인 라이브에 돌입한 페노메코는 특유의 감각적인 음색을 앞세워 'Coco Bottle'을 소화했다. 짧게 공개됐음에도 귓가에 감기는 개성 강한 랩과 콜라를 이용한 재치 있는 가사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1차 배틀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함께 역대급 무대를 꾸몄던 페노메코가 2차 배틀에서 또 어떠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뮤지션 8인의 일대일 배틀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멀티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으로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2018-05-04 10:58:58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태극의 홀대

우리나라 애국심의 상징이었던 태극기가 홀대받는 형태가 갖가지로 나타나고 있어 가슴 아프다. 어떤 장소에서는 아애 묵어두고 있으며 새까맣게 색이 바래 있다. 국경 일 날 800세대나 되는 아파트에 태극기를 단 집은 10가구뿐인 곳도 있었단다. 태극기를 찾는 소비자가 없으니 중국산 태극기가 수입 되어 진다. 자기나라 국기를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 오게 되었다. 100명중고생에게 태극기를 그려 보라고 하니 제대로 그리는 학생이 10명뿐이었다는 신문 보도도 있었다. 태극기에는 백의민족인 우리나라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무궁한 발전을 이룬다는 뜻이 담겨 있는데 이것이 홀대를 받고 있으니 교육을 받고 지식인이 되어도 국가관이 뚜렷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올림픽 양궁에서 금메달을 따서 태극기를 휘날리게 했으며 월드컵과 동계올림픽 때도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태극기로 하여금 뿌듯한 애국심을 고취 했었다. 국민인 우리 모두가 모여 하나 되게 하고 하나하나가 모여 만든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태극기다. 태극기는 곧 우리나라의 상징이다. 6.25직후 우리나라는 지구상 모든 나라 중에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 기근으로 매일 수많은 어린이가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의 최빈국 에티오피아보다도 가난한 나라였다. 서울수복 후에 서울에 온 맥아더 원수는 이 나라를 다시 재건하는 데는 적어도 100년 이상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한다. 그러했던 우리나라가 지금 세계 무역대국 세계최고의 IT강국 세계조선 상위국이 되어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먹고 살아 체중 줄이는 걱정을 하며 살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독립한 나라 120개국 중에 대한민국만 선진국대열에 진입 할 수 있도록 되었을 뿐 다른 나라들은 독립 전 보다 더 못 사는 나라로 전락 돼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우리국민 모두가 태극기 아래 똘똘 뭉쳐 일궈낸 피땀의 결과물이다. 태극기는 그 하나는 우리나라를 알리는 상징적 의미이요, 다른 하나는 국민을 결속시키는 구심체로서의 의미이다. 이처럼 국민을 단합시키는 국기에는 나라마다 두 가지 목적이 깔려있다. 하기식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엄숙하게 태극기를 달고 저녁에 일몰과 함께 걷어 내렸으며 과거 군대에서는 하기식을 별도로 하여 태극기의 상징성을 깊이 새겼었다. 현충일이나 제헌절 광복절 등 태극기를 달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일 년 내내 내걸지 말고 매일 아침저녁 달고 내리 도록 해야 한다. 매일 그런 일을 하는 게 귀찮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생각해볼 문제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04 07:00:52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4일 금요일 (음 3월 19일)

[쥐띠] 48년 물체에 부딪치거나 공연히 시비가 생기니 조심해라. 60년 가정에서 편하지 않고 바깥에서 즐겁다. 72년 하려고 마음 먹었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84년 직장에서 동료와 화합하고 인정 받는다. [소띠] 49년 집안은 편안하고 바깥에서는 먹는 즐거움이 있다. 61년 예전에 알던 지인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73년 과거의 일로 인해 신경써야 할 일이 있다. 85년 믿었던 사람에게 발등찍힌다. [호랑이 띠] 50년 높은데서 떨어지거나 넘어져서 다칠 수 있으니 앞을 잘 봐라. 62년 남모르게 했던 선행이 알려져서 존경을 받게 된다. 74년 직장내에서 이동수가 있거나 이사해야 할 일이 생긴다. 86년 열심히 일을 하는데 성과는 적고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토끼띠] 51년 괜히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다 손해를 보거나 망신당한다. 63년 매사 짜증이 나고 일도 풀리지 않아 답답히다. 75년 자기가 하지도 않았는데 오해를 하여 억울한 일이 생긴다. 87년 고맙다고 시례금을 받거나 생각지 않은 접다를 받게 된다. [용띠] 52년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나서 도와준다. 64년 투자에 좋은 정보를 듣거나 승진의 기회가 생긴다. 76년 일을 벌리려는 생각을 하지 말고 현재 상태를 잘 유지해라. 88년 지금 힘든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된다 잘 활용해라. [뱀띠] 53년 예전에 끝난 일인데 다시 시작된다. 65년 완쾌되었던 병이 다시 재발될 수 있으니 건강 조심해라. 77년 생각하지도 않은 돈이 들어온다. 89년 주변 사람이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생각했던 일을 성사시킨다. [말띠] 54년 모르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면 좋은 일이 생긴다. 66년 하루종일 분주하지만 성과는 별로 없다. 78년 주변에서 협조를 해주지않아 하고자 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90년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하면 손해를 보게 된다. [양띠] 55년 하는 일마다 지체되니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된다. 67년 새로운 인연을 만나니 봄의 꽃바람과 같다. 79년 계약을 하면 시끄러운 문제가 생기니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91년 소식이 끊어졌던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게 된다. [윈숭이 띠] 56년 오랫동안 못받았던 돈을 받게 된다. 68년 말한마디 잘못하여 구설에 휘말리게 된다. 80년 갑자기 돈 쓸일이 생기게 된다. 92년 윗 사람의 사랑을 받거나 도움 받을 일이 생긴다. [닭띠] 57년 예전에 짝사랑을 우연히 보게 된다. 69년 식욕이 과하여 화를 부른다 절제해라. 81년 서먹했던 친구나 동료와 화해하게 된다. 93년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던 일이 해결이 되지 않아 머리가 복잡하다. [개띠] 58년 몸이 아플 수 있으니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좋다. 70년 투자를 하면 손해를 보게 되니 욕심을 버려라. 82년 문서나 계약으로 인해 신경 쓸 일이 생긴다. 94년 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니 매사 조심해라 . [돼지띠] 59년 음식 대접 받을 일이 있거나 술 마실 일이 있다. 71년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할 일이 있다. 83년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95년 이성으로 인해 돈을 쓸 일이 있다.

2018-05-04 06:30:22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