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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일·사랑 다 잡은 정인선, 시청자 댓글에 울고 웃은 사연

[스타인터뷰]일·사랑 다 잡은 정인선, 시청자 댓글에 울고 웃은 사연 '싱글맘' 한윤아 역으로 열연 엉터리 랩·코믹 매력으로 연기 변신 "시즌2 제안 온다면 언제든 OK" "제 성격이요? 주변에선 쿨하대요. 하하." 작은 체구에 뽀얀 피부, 발갛게 익은 볼이 참 귀엽다. '싱글맘' 역으로 분해 과격한 코믹 연기까지 불사른 강단은 대체 어디에서 나왔나 했더니, 작게 말아쥔 손끝마저 참 야무지다. 배우 정인선의 이야기다. 정인선은 최근 호평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연출 이창민, 이하 '와이키키')에서 '싱글맘' 한윤아 역으로 출연했다. 딸 솔이와 함께 게스트하우스에 눌러 살게된 그는 게스트하우스의 CEO 강동구(김정현 분)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와이키키'는 시트콤이 사라진 방송계에 단비 같은 작품이었다.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갖지만 유쾌함이 난무하는 에피소드와 범접 불가능한 개성을 가진 각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메트로신문과 만나 종영 인터뷰를 진행한 정인선은 "5개월이 정신 없이 흘러갔다. 또래들과 함께 한 작품이라 끝난 게 더욱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르가 시트콤이다 보니 리듬 템포가 빨라서 힘들었어요. 그래서 촬영 초반엔 겁도 났고 애도 먹었지만, 생동감 넘치는 현장과 좋은 동료 배우들 덕분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죠." 사실 '와이키키' 전까지만 해도 정인선은 우리에게 아역 배우로 더욱 익숙했다. '정인선' 하면 '매직키드 마수리'가 꼬리표처럼 떠올랐지만, 이젠 달라졌다. '걔가 걔야?'라는 반응도 심심찮게 들려올 정도다. 그만큼 정인선의 변신은 탁월했다. 능청스러운 코믹 함에 눈물 쏙 빼는 감정 연기까지 물 흐르듯 해냈다. 물론 쉽진 않았다. '싱글맘'이란 역할이 주는 무게 때문이었다. 정인선은 "이 역할을 맡기까지 부담은 엄청났다. 작가님, 감독님께 고민 상담을 했을 정도"라며 "제가 이 역할을 연기하는 것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누군가의 민폐가 될까봐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감독님이 '싱글맘, 미혼모라는 자체를 부정적이거나 슬프게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해주셨다. 그때 저 스스로도 편견을 가지고 있었단 생각에 '아차' 싶었다"며 "싱글맘 아닌 한윤아를 연기하면 된다던 감독님의 조언이 와닿았다"고 말했다. 굳은 각오로 역할에 몰입했을 지언정 20대, 미혼인 정인선에게 결혼, 출산, 육아는 낯선 일이었을 터. 정인선은 딸 솔이(한여름 분)가 있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촬영도 기대했었다. 하지만 아이와 촬영한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여름이가 아니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고, 윤아라는 역할을 해내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이 끝으로 달려갈 수록 더 느꼈다. 고맙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여름이와 여름이 어머님을 보면서 제 어릴적이 많이 떠올랐어요. 아이는 울고, 어머님은 딸 때문에 촬영이 지연돼서 안절부절 하시는 모습에 저희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여름이 덕분에 더 진심으로 작품에 임할 수 있었어요." 한여름과의 좌충우돌 촬영기는 연기경력 20년을 바라보는 정인선의 새로운 면을 꺼낸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인선은 "아이에게 온 신경을 쏟으면서 연기를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제 모습이 툭툭 튀어나오더라. 그러다보니 연기가 더욱 자연스럽게 보인 것 같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는데, 새로운 재미를 알게 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정인선의 한윤아는 '싱글맘'에 국한되지 않았다. 딸 솔이와의 에피소드가 미혼모인 그의 상황을 알게 했다면, 엉터리 랩 실력으로 래퍼를 꿈꾸는 허점 가득한 모습은 엄마 아닌 '인간' 한윤아의 모습을 오롯이 그려냈다. 정인선은 "재작년 JTBC '마녀보감' 이후 오랜만에 긴 호흡의 작품이었는데 시청자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셨다"며 "댓글을 많이 봤는데 저희와 함께 울고 웃어주시는 모습에 힘이 나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이경과의 열애설도 화제였다. 정인선은 "마지막회 방송날 열애설이 터져서 작품에 민폐가 될까 많이 걱정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따뜻한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지금이라서 할 수 있었고, 두 번 다시 못 느낄 열정이었다. 배우들과 열정 토너먼트를 한 것 같다"던 정인선은 "시즌 2를 한다면 언제든 출연하겠다"는 말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이렇듯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정인선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4-25 07:00:00 김민서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5일 수요일 (음 3월 10일)

[쥐띠] 60년생 주변 상황을 잘 살피도록 하세요. 72년생 스스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 마세요. 84년생 주변 사람을 잘 단속하세요. 96년생 자신도 겸손해야 할 시기입니다. [소띠] 61년생 일을 그냥 적당하게 처리하지 마세요. 73년생 두 번 생각해서 행동하세요. 85년생 여자의 말을 잘 따르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97년생 지인에게 아주 귀한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범띠] 50년생 법은 시민들이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62년생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74년생 지킬 것은 지켜야 합니다. 86년생 타인과의 마찰을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63년생 주변인들로부터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75년생 처신을 잘하도록 하세요. 87년생 주위를 잘 살피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사소한 일이라고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64년생 이성과 좋은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입니다. 76년생 일시적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마세요. 88년생 좋은 일은 다시 올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뿌린 만큼 얻을 수 있습니다. 65년생 열심히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77년생 지혜를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89년생 이상형을 아직도 못 만났으면 오늘 한번 도전하는 것이 길합니다. [말띠] 54년생 겁 모르고 행동하면 길하지 못합니다. 66년생 아랫사람을 대우해 주세요. 78년생 위험이 근처에 있습니다. 90년생 덕을 충분히 베풀지 않으면 반발이 있을 것입니다. [양띠] 55년생 세상을 혼자서만 살 순 없습니다. 67년생 동료와 공동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길한 시기입니다. 79년생 좋은 아랫사람을 구하면 조금은 힘이 될 것입니다. 91년생 애정운이 길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금전운은 불리합니다. 68년생 질병 운전, 다툼을 조심해야 합니다. 80년생 역효과를 부를 수 있으니 행동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92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닭띠] 57년생 운만 믿고 행동하면 실패할 우려가 있습니다. 69년생 노력이 성공의 길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도록 하세요. 81년생 이동을 줄이고 근신해야 되는 시기입니다. 93년생 동쪽이 길방입니다. [개띠] 58년생 상대방을 헐뜯게 되는 실수를 하지 마세요. 70년생 작은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82년생 행동에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94년생 사람들을 만나도 집 근처에서 만나도록 하세요. [돼지띠] 59년생 근신하듯 생활반경 안에서 생활해야 길합니다. 71년생 많은 이동을 삼가 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83년생 작은 사고가 일어날 우려가 많습니다. 95년생 여행은 되도록 피하세요.

2018-04-25 06:3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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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씨네샵에서 만나는 마블 인기 히어로 굿즈

CGV 씨네샵에서 만나는 마블 인기 히어로 굿즈 신상품 출시 기념 한정판 마블 마니아 콜렉터블 마그넷 증정 CGV의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CINE SHOP)'에서 마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마블 콜라보 신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5일부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을 기념해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인천, 대전, 울산삼산 등 전국 42개 CGV 씨네샵에서 44종의 마블 굿즈를 판매한다. 세 번째 어벤져스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랙 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히어로부터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헐크' 등 어벤져스 대표 히어로들로 디자인 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블 시리즈의 원작 '마블 코믹스' 디자인과 어벤져스 엠블럼인 'A'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토티켓 앨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방패' 디자인에 색감이 매력적인 공기청정기, 마블 히어로들을 LP판 모양에 담아낸 마우스 패드 등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마블 히어로들의 특색을 살린 미니글라스 세트, 종이방향제, 반팔 티셔츠, 젤펜, 엽서 컬렉션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마블 상품을 포함해 씨네샵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한정판 마블 마니아 콜렉터블 마그넷'을 랜덤으로 선착순 5천명에 한해 증정한다. 마블 마그넷은 마블을 대표하는 10개 캐릭터 각각의 시그니처 포즈를 느낌 있게 담아냈다. 방패를 든 캡틴 아메리카, 번개를 배경으로 망치를 높이 든 토르, 거미줄에 거꾸로 매달린 스파이더맨 등 포인트를 잘 잡아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마그넷 증정 이벤트는 씨네샵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영등포, 청담씨네시티, 인천, 대전, 천안펜타포트, 울산삼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 많은 고객들이 영화 굿즈를 즐길 수 있도록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U-plex) 지하 2층에서는 5월 6일까지 씨네샵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에 출시하는 마블 신상품을 하루 먼저 선보이며, 단독으로 판매하는 디즈니 모찌쿠션 6종과 모찌가방고리 8종도 만나볼 수 있다. CGV 마케팅기획팀 이승원 팀장은 "디즈니와 협력해 마블 시리즈 개봉에 맞춰 마블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영화 관람 뿐만 아니라 굿즈로도 영화에 대한 재미와 감동이 오랫동안 간직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4-24 17:5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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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김민재, 흑화 예고…폭주 시작되나

'위대한 유혹자' 김민재가 흑화를 예고했다. 우도환-박수영(조이)의 '단짠 유혹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높은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 측이 27-28회 예고영상을 공개해 긴장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지난 25-26회 방송에서는 시현-태희(박수영)가 2년전 뺑소니 사고의 가해자가 시현의 모친이 아닌 미리(김서형)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긴박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세주는 아지트를 정리하며 뿔뿔이 흩어져버린 '악동즈'의 상황에 괴로워했고, 극 말미에는 수지가 시현-태희와의 실랑이 끝에 이성을 잃고 두 사람을 차로 치려는 돌발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수지가 절망에 허덕이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수지는 "세상에서 내가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라는 말과 함께 약병에서 약을 꺼내고 있는 모습. 이처럼 고통스러워하는 수지의 모습에서 그가 정말로 시현-태희에게 해를 가한 것인지 의구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세주는 수지의 상태에 놀란 모습이다. 예고편에서 세주는 시현과 날을 세운 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현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물을게. 수지한테 돌아갈 생각 없어? 너도 수지도 다 떠나면 끝이냐? 우리 셋은 나만 지키려고 이렇게 발악했던 거야?"라고 퍼붓는 세주의 모습에서 전에 없던 독기가 묻어난다. 이에 세주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짝사랑하는 수지의 고통을 지켜보며 폭주를 시작할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개된 예고영상 마지막에는 시현의 쓸쓸한 표정 위로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면 나에게서 멀지 않은 곳에 네가 있다는 생각을 맨 처음으로 해"라는 내레이션이 얹혀져 있다. 태희를 향한 그리움에 사무친 시현의 모습이 가슴을 아릿하게 만드는 동시에 시현의 의미심장한 발언의 의미가 무엇인지, 태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위대한 유혹자'는 오늘 밤 10시에 27-28회가 방송된다.

2018-04-24 17:51: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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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남편 김형균 "'며느리' 본 주변인들, 이구동성으로 제가 잘못했다고.."

민지영 남편 김형균 "'며느리' 본 주변인들, 이구동성으로 제가 잘못했다고.." 배우 민지영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한 살 연하 남편이자 쇼호스트 김형균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현재 MBC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1년여 간 교제한 끝에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월 26일 오후 5시 30분. 저희 두 사람, 결혼식을 이틀 앞두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글을 게재하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김형균은 민지영보다 한 살 연하로, 롯데홈쇼핑의 '몸짱 쇼호스트'로 얼굴을 알린 뒤 SBS '게임쇼-유희낙락' 등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최근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을 앞두고 "저는 그때 몰랐다. 제가 무슨 말을 잘못했는지"라며 "예고편을 보고 지인, 누님, 후배 등등 이구동성 제가 잘못했다고 하더라. 남편과 아들로서 중재자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나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2018-04-24 17:25: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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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페스티벌,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무대

C-페스티벌,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무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C-Festival 2018, 씨페스티벌)이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씨페스티벌 2018은 "서울 하늘에서 별을 만난다."는 슬로건으로 7가지의 다양한 별(테마 콘텐츠)로 초대형 공연, 가족, 문화 예술, 음악, 맛, 소통,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형 공연의 별을 테마로 영국 드림엔진 에이리얼 공중아트 퍼포먼스, 스테이지 오브제, K-POP 스페셜 쇼케이스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인기 아이돌인 황치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의 공연도 진행된다. 키즈랜드 '키즈팡 키즈퐁'과 우주놀이터 '롯데면세점 탱키패밀리 스페이스', 그리고 빛나는 히어로가 되어보는 '슈퍼 히어로 로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코엑스광장 남문에서는 7개의 별 아트워크 로드, '별의 길을 걷다'가 전시된다. 게다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제공된다. 팝아트 특별관, 디자인페스타, 아날로9랩 체험전 등의 예술행사가 열린다. 한·타이 수교 60주년 기념 한·타이페스타, 아랍 13개국이 참여하는 아랍 문화체험관, 일본최고 요리학교의 일본 핫토리 전통음식 시연회와 강남구 홍보관,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및 시상식도 개최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힙스터 뮤지션들의 음악 쇼케이스 공간이 구성돼 5팀의 힙스터 뮤지션들과 25팀의 젊은 뮤지션의 록/EDM/힙합 등 라이브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코엑스 야외 곳곳에서는 한식/양식/일식/디저트는 물론 수제맥주, 와인, 전통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인사이트 강연과 대중들이 즐겨보는 뉴미디어 콘텐츠들의 오프라인 상영회, 토크쇼, 카카오브런치 작가들의 강연이 열린다. 한편, 씨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쎗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로써, 금년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이다.

2018-04-24 15:49: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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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조용필·김규리·김태리 등 ★들 "평화의 첫걸음 되길"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스타들의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들은 따뜻한 봄 날씨처럼 한반도에도 평화의 봄기운이 풍기길 바라고 있다. 지난 23일 배우 김의성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27일 남북정상회담이 6·25 종전 이후 가장 큰 민족적 사건이 될 것 같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그는 "저는 먹고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남북한의 평화가 찾아오면 북쪽 땅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술을 마시고 싶다"고 소망을 이야기했다. 김태리 역시 "마음 속에 아주 작은 희망의 불꽃이 일렁거리고 있다. 평창올림픽 이후에 모든 국민들이 느꼈던 희망의 불꽃이라고 생각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그것이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 김규리는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유럽까지 여행하는 날'을 기대하면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이 평화로 가는 첫 시작이 되길 간절하게 소망한다"며 한반도에도 진정한 봄이 찾아오길 희망했다. 지난 4월 평양 공연 '봄이 온다'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가수 조용필, 백지영, 알리 등 뮤지션들도 그때의 감동과 앞으로의 희망을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교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조용필에 이어 백지영도 "평양 공연을 하면서 느꼈던 한민족의 공감대가 아직도 마음 안에 그대로 느껴진다. 이번 정상회담이 정말 잘 되어서 가을 공연, 겨울 공연 등등 남북이 함께하는 공연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가수 알리 역시 같은 마음. 그는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아티스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다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 기원 영상 메시지는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을 오픈한 17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위 스타들을 포함한 배우 정우성, 장근석, 윤균상, '비정상회담' 출연진 등 각계 유명인사와 배우, 방송인이 메시지를 보내왔다. [!{IMG::20180424000152.jpg::C::480::사진/'KTV국민방송' 유튜브}!]

2018-04-24 14:51: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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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지방종 부위, 반흔 남을 것" 홍혜걸 분석에 집도의 '실수 인정'

"한예슬 지방종 부위, 반흔 남을 것" 홍혜걸 분석에 집도의 '실수 인정' 의학박사 홍혜걸이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한예슬의 의료 사고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홍혜걸은 '섹션TV'와 인터뷰에서 "지방종은 피부 아래 지방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라며 "(한예슬이 공개한 사진에) 일자로 길게 난 상처는 최초 절개한 부위고, 위에 있는 직경 3cm 크기의 동그란 상처는 제거 중 의사가 실수로 뜯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혜걸에 따르면 한예슬이 완치하기까지의 기간은 서너 달로 전망된다. 그러나 상처는 남을 거란 입장이다. 홍혜걸은 "완치가 돼도 반흔은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우 입장에선 상당히 안 좋은 경우"라고 말했다. 홍혜걸과 한예슬의 수술을 집도한 의사가 만나 수술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집도의는 홍혜걸의 설명처럼 위쪽 피부를 뚫은 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배우에게 이런 손상을 드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의료 사고를 당했다"면서 수술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2018-04-24 14:46: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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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오는 6월 첫 전국 투어 돌입…월드 투어도 예고

혁오, 오는 6월 첫 전국 투어 돌입…월드 투어도 예고 혁오가 데뷔 4년 만에 첫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월드 투어도 예고했다. 혁오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혁오 전국투어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혁오가 2014년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전국 투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4일 대구, 7월 21일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특히, 혁오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공연명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와 동일한 타이틀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이번 공연에서 신곡 라이브 등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혁오는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까지 이어나간다. 월드투어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 및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혁오는 지난해 5월부터 8월에 걸쳐 일본,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 매회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9월에는 미국 6개 도시 및 캐나다 2개 도시, 유럽 포함 총 28개 도시에서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혁오의 첫 전국투어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의 서울 공연은 6월 30일 오후 6시 및 7월 1일 오후 5시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2018-04-24 14:30:0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