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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절친은 카메라?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어"

'런닝맨' 전소민, 절친은 카메라?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어"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공개했다. 전소민은 평소 SBS '런닝맨' 녹화에서 유독 혼자 카메라를 보며 1인 방송을 즐겨하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카메라와 대화하며 혼잣말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전소민에게 "왜 맨날 카메라만 보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 유일하게 의심과 배신이 없는 내 친구"라고 답하며 멤버들 간 배신에 대한 상처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진지한 전소민과는 달리 하하는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사실상 '런닝맨'의 숨은 '배신 일등공신'은 전소민인데, 그의 고백에서 진정성이 의심됐던 것이다. 이에 전소민도 민망한 듯 머쓱한 미소를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런닝맨'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령고지 제작 레이스 2탄' 이 펼쳐진다. '연령고지 영상'은 '런닝맨'이 '12세 관람가'임을 알리는 5초 영상으로 우승자의 콘티대로 제작된다. 앞서 지난 1탄에서는 유재석이 우승한 가운데, 전소민은 앵무새 분장의 굴욕으로 크게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2018-04-22 11:02: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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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리뷰]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인생 선배 최불암의 위로

"별은 어디에나 있고, 시커먼 진흙 속 시궁창에서도 볼 수 있다" 빠름, 성공, 경쟁을 유도하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창작극이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중이다. 별을 볼 수 없게 되어버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연출 안경모·작가 김민정)다. 연극 '하나코', '해무' 등에서 고난을 대하는 인간의 모습을 세밀하고 진중하게 그려온 김민정 작가의 창작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는 우리의 삶과 맞닿은 에피소드들을 통해 바람에 흔들리는 별과 같이 아픔을 겪는 과정에서도 존재 자체로 빛을 발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주', '별'이라는 소재가 거창하게 들릴 수 있지만, 결국엔 그 우주의 먼지에서 만들어진 우리들의 세상살이 이야기다. 일상 속에 몰래 숨어든 우주 같은 순간들로 우리들의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무대는 자신이 외계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노인(최불암)이 거리를 헤매며 뭔가를 찾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노인을 중심으로 뜻밖의 사고로 불구가 된 남편을 돌보는 여인, 10년 전 히말라야 트래킹을 하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천문학자 준호, 사기 누명을 쓰고 젊음을 바친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보험사 영업사원 진석의 세 가지 에피소드가 펼쳐지고, 노인은 길 어디서나 마주칠 것 같은 저마다의 아픔을 가진 이들의 모습을 살피며 안타까워한다. 삶을 버티고 슬퍼하고 있는 인물에게 "잠시 멈춰 갈 수도 있고 쉬어 가도 돼"라는 노인의 말은 모든 사람 하나하나가 별이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이런한 극의 전체적인 메시지는 노인 역으로 25년 만에 무대에 오른 원로 배우 최불암이 이끌어 간다. 작품의 모태가 된 2016년 초연작 '아인슈타인의 별'(작가 김민정)을 보고난 후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연극이라면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최불암은 무대에서 다양한 인물들의 힘든 삶을 따뜻하게 안아준다. 흐트러진 머리에 누더기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지만, 그의 연기 내공에서 뿜어져 나오는 여유가 극의 흐름을 부드럽게 한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이를 먹으니 대사도 금방 잊어버리고, 타이밍을 몇 초만 틀려도 문제점이 발생한다. 무대가 어두워서 등·퇴장에도 어려움을 느낀다"고 말했지만, '국민 아버지'최불암은 등장만으로도 큰 존재감을 보이며 그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배우들의 애환까지도 선명하게 만든다. "무엇을 하든 충족하기 힘든 시대지만, 누구나 가슴 속에 별을 품은 존재라는 걸 이번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어요. 연극쟁이의 한 명으로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연극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했으면 해요. 함께 울고, 웃고, 사랑하고 즐기다 보면 행복에 가까워지지 않겠습니까. 예술로 삶의 의미를 다시 깨닫기를 바라요"(최불암)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 사실 바람이 분다고 해서 별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런데 만약 별이 사람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살면서 우리는 작고 큰 바람에 몇 번이고 흔들리고, 쓰러지고, 일어선다. 큰 시련이 왔을 때 다시 넘어지지 않게 잡아줄 누군가만 있다면, 우리는 지구 위에서의 위태로운 삶을 버틸 수 있다. 그러한 일을 극에서 최불암이 하고 있고, 때문에 작품 자체가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위로로 다가온다. 비록 경쟁과 불안, 혐오와 배척이 흔들어대는 세상이지만, 우리 하나하나가 참 소중한 사람이고 필요한 존재라는 걸 작품을 통해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출연 배우들의 공통된 마음이다. 극을 보는 동안에는 특별한 휴식이 되겠지만, 마지막에 이르러 무대 위로 별이 쏟아질 때는 분명 모든 관객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먼저 겪은 인생 선배 최불암이 전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 연극 '바람 불어 별이 흔들릴 때'는 4월 18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된다.

2018-04-22 10:29:2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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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승기, 녹슬지 않은 예능감 뿜뿜

'아는 형님'에 드디어 배우 이승기가 떴다. 2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예능 특전사'로 돌아온 이승기가 형님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강호동 사관학교' 출신인 이승기는 "강호동의 뇌가 여전히 깨끗한지 확인 해보고 싶다"며 강호동을 도발했다. 이에 승부욕이 한껏 오른 형님들은 이승기에게 1:7 '사자성어 대결'을 제안했다. 이승기는 7명의 형님들을 혼자 상대하게 됐음에도 기죽지 않고 "올킬에 도전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승기의 예상과는 달리 반전 승부가 펼쳐졌다. 이수근은 정답을 술술 이야기하며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가장 쉬운 상대로 예상됐던 강호동은 그동안 쌓아온 사자성어 지식을 뽐냈다. 이승기는 끝을 알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며 진땀을 빼야 했다. 긴장감 넘치는 1:7 사자성어 대결의 결과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이승기는 대담한 예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승 강호동이 예능감을 충전하도록 독려하며 진정한 청출어람을 보여준 것.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예능 필수 관문인 '댄스 신고식' '영상 편지' '눈빛 교환' 등을 시켜 형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만기 '예능 특전사'로 돌아온 이승기와 7형님의 사자성어 배틀은 21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4-21 13:00: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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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역대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역대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 사전 예매량 50만 장 돌파!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영화 역사를 바꿀 사상 최강의 무한 예매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오늘 사전 예매량 50만장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예매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기준, 47만6000장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4월 23일 개봉)의 사전 예매량 기록을 무려 3일이나 앞당기며,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개봉일 오전 약 94만 장을 기록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사전 예매량까지 돌파하며 역대 예매 신기록을 다시 수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D부터 IMAX 2D, 4DX, IMAX 3D 등의 포맷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포맷으로 즐길 수 있으며, 극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의 날 개봉과 내한 이후 이어진 뜨거운 화제, 전에 없던 예매 기록까지 가열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폭발적 오프닝 기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대한민국 영화 예매 역사를 뒤바꾸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2018-04-21 12:57: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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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남북정상회담' 평화 메신저 된다!

장근석, '남북정상회담' 평화 메신저 된다! 배우 장근석이 '2018 남북정상회담'의 평화 메신저로 활약한다 .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및 '강원도' 홍보대사로 불철주야 활약했던 배우 장근석이 오는 27일 열리는 '2018 남북정상회담' 소식의 기쁨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응원 독려에 나섰다. 장근석은 "지난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소망을 적는 소망패에 '강원도, 세계 평화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던 적이 있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히며 "올림픽 단일팀으로 출발한 평화의 메시지, 평화의 화합이 이번 남북정상회담까지 도달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 평화의 중심에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했다. 장근석은 평창에서부터 홍보대사 활동에 두 발 벗고 나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또 세계 평화의 시작에 힘을 보탰던 바, 민족화합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리는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에도 훈훈한 목소리를 더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간 것. 이같은 장근석의 응원 영상은 그의 공식 SNS뿐만 아니라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정상회담을 만든다는 취지로 오픈한 '2018 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에서 함께 볼 수 있다.

2018-04-20 22:0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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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클래식카 원정 떠난다!

'나 혼자 산다' 이시언, 클래식카 원정 떠난다! '나 혼자 산다' 레트로 마니아인 이시언이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클래식카 구경 원정을 떠난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보다 오래된 자동차부터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희귀한 아이템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클래식카 구경에 빠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이시언의 클래식카 구경 삼매경이 공개된다. 지난 19일 세련된 외관과 달리 허름한 내부를 가진 이시언의 클래식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레트로 마니아인 지인들의 클래식카를 구경하며 전국의 차덕후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발견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다.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시언은 차 교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연예계 대표 레트로 마니아인 그의 클래식카 투어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04-20 22:07: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