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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연애지수 200% 샘솟게 하는 비결은?

'선다방' 연애지수 200% 샘솟게 하는 비결은? '선다방'이 시청자들의 현실 설렘 지수를 높이는 비결을 공개했다. tvN '선다방'이 매주 시청자들의 연애감정을 자극하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일반인들의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매회 대리 설렘을 느끼게 만들고 있는 것. 다른 연애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자극하는 '선다방'만의 매력을 짚었다. ◆흔남·흔녀들의 현실 설렘 '선다방'에는 타 연애 프로그램들과 달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일반인들이 출연한다.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잇는 '현실밀착형' 출연자들이기에 시청자들이 보다 더 쉽게 공감하고 설렐 수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긴장하고 떨림을 감추지 못하는 일반인 출연자들의 모습 역시 현실성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이들의 꽁냥꽁냥한 첫 만남을 보는 것이 마치 카페 옆자리에서 소개팅을 하고 있는 커플을 몰래 보고 있는 듯한 즐거움까지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유인나의 '언니 명언' '선다방'을 운영해나가는 카페지기 이적, 유인나, 양세형, 로운의 서포트도 단연 설렘지수를 높이는 포인트 중 하나. 이적은 유일한 기혼자로서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기타를 들고 직접 노래를 부르며 화장실을 간 출연자들을 배려한다. 뿐만 아니라. 유인나의 '언니 명언'은 매주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선다방'의 백미. "여자는 웃기는 남자가 좋은게 아니라 날 웃게 해주는 남자가 좋은 것" 등의 꿀 같은 명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양세형은 긴장한 지원자들을 웃게 하는 유일한 존재. 맞선을 위해 '선다방'을 찾은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다른 카페지기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한다. 막내로 등장하는 로운은 유일한 20대로서의 장점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디테일을 잡는 것은 물론, 맞선 결과를 공개할 때 보이는 풋풋한 리액션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한다는 평가다. ◆취향까지 매칭! '선다방'의 제작진은 최고의 맞선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백 명의 지원자들을 직접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들의 관심사와 공통점은 물론 취향까지 모두 고려해 커플을 매칭한다는 후문. 지난 주 방송에서는 양세형이 "나였다면 공감대가 없어 저 자리에서 얘기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맞선을 보고 있는 커플들이 완벽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설렘을 끌어올렸다. 특히 제작진의 노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계속될 전망. 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선다방' 내에 피아노를 설치하고, 이적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까지 볼 수 있다고 해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선다방'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2018-04-22 15:41: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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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 인교진·소이현에 "침실에서 달콤하네"

'동상이몽2' 노사연, 인교진·소이현에 "침실에서 달콤하네" '동상이몽2' 노사연이 인교진, 소이현 부부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벚꽃 여행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오랜만에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아이들 육아에 평소 술 마실 시간도 없었던 소이현은 소주병을 따며 "이 소리가 너무 좋다"며 콧노래를 불렀다. 이어 그는 스튜디오에서도 소주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지금 가장 눈이 빛난다", "여기 나온 이래로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며 폭소했다. 한창 즐거운 자리를 가지던 중 소이현은 갑자기 인교진에게 "나랑 결혼해서 뚜껑 확 열린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당황한 듯 눈만 깜빡였다. 소이현의 돌발 질문에 대한 인교진의 대답이 무엇이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한 침대에서 맞이한 인소부부의 아침 모습이 공개된다. 인소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노사연은 "침실에서 말이 (우리랑) 좀 다르네요. 달콤하네"라며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무사부부의 VCR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베드신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 사랑과 전쟁으로 스펙터클했던 인소부부의 벚꽃여행기 2탄은 23일 오후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2018-04-22 14:24: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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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나뭇잎 일기 外

[새로나온책] 나뭇잎 일기 外 ◆나뭇잎 일기 허윤희 지음/궁리 작가가 2008년부터 꾸준히 써온 일기의 엮음집이다.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가 그날의 빛깔을 담은 나뭇잎이나 풀잎을 채집해 와서 그림으로 그리고, 그날 있었던 일이나 생각나는 사람, 떠오르는 단상을 일기 형식으로 남긴 작가만의 '나뭇잎 일기'인 것. 덕분에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사계절의 숲을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그림과 함께 글을 읽다 보면 삶에 대한 깊은 사색에 빠질 수 있다. 420쪽, 2만 원. ◆지상에 숟가락 하나 현기영 지음/창비 제주 4·3 70주년을 맞아 '지상에 숟가락 하나'가 새로이 선을 보인다. 1999년 출간 이후 20여 년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일곱 살 때 4·3을 목도한 작가가 기억을 되살려 쓴 자전적 작품으로, 유년 시절부터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이야기를 제주의 대자연 위에 펼쳐놓는다. 4·3의 뼈아픈 면모와 역설적으로 풍요로운 제주섬의 자연풍광이 아름답게 엮인 이 작품은 세월을 거슬러 우리 문학사의 뛰어난 성장소설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436쪽, 1만 4000원. ◆다녀왔습니다 뉴욕 독립서점 안유정 지음/왓어북 '책을 읽지 않는 시대, 뉴욕의 작은 서점이 살아남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은 뉴욕의 독립서점 19곳과 기업형 서점 4곳의 도서 큐레이션, 이벤트, 공간 구성,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뉴욕의 서점에서는 어떤 책을 진열하는지 궁금한 독서가들, 뉴욕의 작은 서점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한 독립서점 주인들, 뉴욕의 서점 탐방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304쪽, 1만 4000원. ◆슬기로운 언어생활 김윤나 지음/카시오페아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윤나의 말에 관한 두 번째 에세이다. 일상에서 느끼는 말과 사람, 관계에 관한 짧은 글들을 모아 언어생활에서의 슬기로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이야기 속에서 살피지 않으면 찾지 못할 깨달음들을 모아 여백이 많고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들로 묶었다. 308쪽, 1만 5000원. ◆그림은 마음에 남아 김수정 지음/아트북스 '그림은 마음에 남아'는 빠듯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그림에서 얻는 위로의 순간들을 담아낸 그림 에세이다. 지은이는 화가들의 그림을 마주하며 일과 생활, 인간관계, 자신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지은이의 '그림 읽기'는 그림을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독자 스스로 그림 속 풍경과 인물을 바라보며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게 돕는다. 304쪽, 1만 7000원.

2018-04-22 14:04:2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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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베어타운

◆베어타운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다산책방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프레드릭 배크만이 모두의 가슴 울리는 새로운 이야기 '베어타운'로 돌아왔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베어타운은 일자리도, 미래도 없이 막다른 곳에 내몰린 소도시다. 온 마을이 아이스하키에 매달리는 이곳은 과거의 영광도 하키로 이루었고, 몰락도 하키에서 비롯됐다. 그들에게 찾아온 마을을 되살릴 단 한 번의 기회는 극적으로 전국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청소년 아이스하키팀의 우승이다. 마을 사람들은 그 묵직한 꿈을 몇몇 청소년의 어깨에 싣는다. 그러나 온 마을을 짊어진 아이들 사이에서 마을을 뒤흔들 만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마을 사람들은 큰 꿈을 품은 대가를 가슴 아프게 치르게 된다. 책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희망을 둘러싼 이기심과 부조리의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 또한 이야기는 지금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미투 운동과도 통하는 점이 많다. 성차별적 언행이 자연스러운 보수적인 마을 속에서 그려지는 권력을 쥔 남성의 모습, 마을의 희망을 짊어진 소년을 위한 그릇된 침묵과 반발 등은 우리 사회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다. 결국 피해자가 짊어지게 되는 짐 또한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부상했다 추락하는 아이스하키팀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온갖 종류의 문제점들이 도드라지게 부각되는 사회의 이야기로 발전한다. 이곳에는 실업, 빈부 격차, 차별, 여성혐오, 호모포비아, 훌리건이 있지만 사랑과 우정과 의리도 존재한다. 영상이 그려지듯 능숙하게 전환되는 신, 긴박감 넘치는 분위기로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는 배크만의 흡입력은 잠시 숨 돌릴 틈도 없이 독자를 베어타운 속 세계로 이끈다. 저자는 '베어타운'에서 공동체를 하나로 엮는 희망과 그 공동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비밀, 대의를 위해 잡음을 모른척하려는 이기심과 대의에 반하는 선택을 하는 한 개인의 용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사회의 축소판으로서의 베어타운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적나라하게 비추며, 간절한 희망을 이야기한다. 실감 나는 캐릭터와 강렬한 사건으로 단숨에 읽어 내리게 하는 이 작품은 인간의 나약한 면모를 때론 냉철하게, 때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며, 오래도록 독자들의 뇌리에 남을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572쪽, 1만 5800원.

2018-04-22 14:04:1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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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유이 단단해진 사랑에 안방극장 시청자 환호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 유이에 대한 마음 깊어져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와 유이의 애틋한 사랑에 시청자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 어제 방송에서는 각자의 길을 선택해 관계가 소원해졌던 오작두(김강우)와 한승주(유이)가 재회하며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오혁'의 첫 공식 석상을 앞둔 오작두는 자신을 말렸던 한승주에게 이것이 오히려 신념을 지키는 길이라며 설득했다. 하지만 여전히 냉랭한 기류에 아린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쏟아지는 플래시와 사람들의 시선에 지친 오작두는 자연스레 한승주의 집으로 향했고 그제야 평온함을 되찾았다. 이를 지켜본 한승주 역시 밤새도록 그를 그리워해 아직 서로를 놓지 못한 두 사람의 마음이 엿보였다. 또한 오작두 앞에서는 칼같이 차가운 한승주가 에릭조(정상훈 분)에게는 혹여 그가 상처받을까 걱정하고 부탁의 말을 건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혁 다큐'의 컨설턴트들이 오로지 시청률을 위해 할아버지의 죽음까지 언급하며 상품 취급하는 순간, 괴로움을 견디지 못한 오작두는 또 다시 한승주에게 향했다.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틈에서 진짜 내면을 사랑해준 한승주는 그에게 있어서 유일한 안식처인 셈. 그런가하면 한승주는 다큐를 통해 '오혁'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인표의 협박을 받은 상황. 위험에 처한 오작두를 받아들일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 속에서 그는 새로운 결단을 내렸다. 바로 오작두를 찾아가 "다큐 연출! 못 구했음 내가 합시다, 그거!"라며 강렬한 제안을 던진 것. 과거 세상에 기댈 곳 없던 한승주에게 데릴남편이 되어준 오작두를 떠올리게 한 이 대사는 두 사람의 또 다른 출발을 기대케 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이처럼 한 번의 이별을 겪고 더욱 단단해진 오작두와 한승주가 과연 이번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두 사람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2018-04-22 14:03: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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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 직원 대상 시드장학금 수여

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 직원 대상 시드장학금 수여 '우리 영화관을 자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 진행 롯데시네마가 4월 20일 '제 3회 롯데시네마 시드장학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12명의 아르바이트 직원 드리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시드장학금'은 롯데'시'네마 '드'리미를 위한 장학금으로 아직 씨앗(seed)과 같은 드리미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어졌다.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린 공모전은 현재 드리미들이 근무 중인 영화관을 소개하고 자랑한다는 '우리 영화관을 자랑합니다!' 라는 주제 아래 순수사진과 편집사진 두 부문으로 나뉘어 4컷 사진 촬영 및 제출 형태로 진행됐다. 전국 롯데시네마의 드리미 약 50 명이 지원해, 전문가와 관계자의 심사를 거쳐 부문 별 여섯 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기술도 심사 기준의 하나였지만, 사진 속에 담긴 근무지의 이야기와 분위기, 드리미로 근무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이 사진을 통해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를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수여식에서는 상장 및 장학금과 함께 드리미들이 제출한 사진을 인화에 액자에 넣어 상품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찍은 사진을 수여식에 참석한 타 드리미는 물론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사진을 찍게 된 이유, 근무 중 고충, 필요로 하는 것들을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드리미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본인이 근무 중인 영화관에 대한 애정, 드리미로서의 자부심, 동료들과의 우정, 협동심이 잘 드러난 사진들이 많았다"며, "시드장학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드리미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지난 해 '드리미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드리미를 칭찬합니다'라는 주제로 두 차례 에세이 공모전을 두 차례 진행해16명의 드리미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영화 관람권 지급 및 모니터링 기회 제공, 조직활성화 프로그램,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미 JOB스쿨 등 다양한 혜택 및 복지제도 도입, 발전을 통해 회사와 드리미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

2018-04-22 13:58: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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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12주 도전기]②박소현 에디터 "운동 '초짜' 위한 유투브 계획 중"

[머슬마니아 12주 도전기]②박소현 에디터 "운동 '초짜' 위한 유투브 계획 중" (①에 이어)박소현 에디터의 기사가 수많은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엔 진솔함이 있었다. 기존의 다이어트 관련 기사들이 광고에 치중된 경우가 많았다면, 박 에디터의 기사에는 직접 겪은 일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초반에는 살이 안 빠져 고민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고, 운동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부상을 당하는 등 이야기들이 유쾌함을 넘어 감동으로 이어진다. #목표는 '머슬마니아' TOP5 머슬마니아 대회는 오는 2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치러진다. 박 에디터의 도전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다. 목표는 'TOP5'에 드는 것이다. 박 에디터는 "오랜 기간 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도 많다. 그래서 고작 3개월 준비하고 상을 바라는 게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도 잘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세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국내 대회 TOP5 안에 들어야 한다. 선택받은 자만이 설 수 있는 무대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물론, 선수들도 아마 세계 대회 이야기를 많이들 궁금해할 것 같다. 선수가 아닌 기자로 취재해서는 절대 전달할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기사에 담아보고 싶어서 더욱 더 대회 입상에 욕심을 내고 있다. 입버릇처럼 '5등만 하면 좋겠다'고 말하는 요즘"이라고 말했다. 출전 종목은 커머셜 모델과 미즈 비키니다. 총 두 종목에 출전하는 박 에디터는 85번 번호표를 받았다. 최근에는 취재진들의 취재에 응하기도 했다. 그는 "항상 인터뷰를 하는 입장이었는데, 취재를 당하니까 새로웠다. 취재를 하러 많은 분들이 오셨었는데 그만큼 많은 관심을 주신다는 거니까 기뻤다"고 말했다. "대회 'TOP5'에 진입할 경우 공약이 있냐"는 질문에는 '쏘기자와 함께 하는 1일 체험' 2탄을 내걸었다. 박 에디터는 최근 자신이 운동 중인 피트니스 2.0에서 몇 명의 독자와 함께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비용도 그렇고, 운동과 관련해 궁금한 게 많은데 물어보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만약 '머슬마니아'의 TOP5에 들면 한 번 더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운동 초짜'를 위하여 박 에디터는 대회가 끝난 뒤 선보일 새 콘텐츠를 구상 중이다. 독자들의 응원으로 짧지만 긴 도전을 이어갈 힘을 얻었던 만큼 대회가 끝난 뒤에도 '다이어터'들을 위한 지식을 나누겠단 각오다. 그는 "저는 단기간에 체지방을 빼기 위해 다양한 운동을 했다. 운동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꿀팁'을 담은 영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도 자사 온라인 방송을 진행 중인 박소현 에디터의 별명은 자칭 타칭 '뇌섹녀'. 연세대 출신이자 전직 아나운서인 그는 유려한 방송 실력을 기반으로 팬카페까지 보유하고 있다. 유투브 등 영상 콘텐츠에 대한 독자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이뿐만 아니라 출판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반응도 심심찮게 전해진다. "다이어트 책을 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박 에디터는 "독자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저의 지식과 경험을 나눌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박 에디터는 "사실 온라인 기사에서는 광고성이라고 생각하실까봐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저의 이야기, 잘한 점과 못한 점, 조언 등을 담기 어려웠다. 만약 책 등 또 다른 콘텐츠로 8주간의 운동기를 다시 쓸 수 있다면 그런 점들을 보완해 '운동 초짜' 분들을 위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04-22 13:02:2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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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12주 도전기]①박소현 에디터 "실패할 거란 말에 독하게 마음 먹어"

[머슬마니아 12주 도전기]①박소현 에디터 "실패할 거란 말에 독하게 마음 먹어" "누구나 마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작심 삼일의 최고봉 중 하나는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다이어트를 해야할 이유는 무수히 많지만, 막상 꾸준히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정석적인 다이어트엔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이 들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머슬마니아'에 도전하는 한 에디터의 처절한 다이어트기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8주만에 66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 변신한 박소현 맥심 에디터의 솔직한 운동 일기가 단식, 초절식 다이어트로 건강을 망친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이다. #. 63.8kg에서 50kg대로 오는 28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대회까지 남은 기간은 약 6일. 박소현 에디터의 다이어트기는 매주 목요일 다음 카카오 1boon 맥심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난 3개월간의 여정을 거쳐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놀라운 것은 댓글 반응이다. 악플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상위 댓글은 모두 응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박 에디터의 8주간 여정은 눈물 없인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다. 몸매 공개부터 운동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모든 결정과 과정이 쉽지 않았을 터다. 박소현 에디터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63.8kg에서 10주 차에 10kg 감량에 성공했고, 인바디 결과로는 체중은 11kg 줄고 근육은 1kg 늘었다. 엄청난 운동, 철저한 식이가 뒷받침 된 결과다. 박 에디터는 "회사를 다니는 입장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회사 출근하기 전 새벽 6시 쯤 일어나 공복 유산소 운동을 90분 가량 하고,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1시간 운동을 한다. 그리고 퇴근 후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포함해 2시간 정도 PT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야간 유산소 운동을 한다. 하루에 대략 4~5시간 정도를 운동에 투자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운동 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식단. 박 에디터의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운동 방법만큼 식단에 대한 궁금증이 줄을 잇는다. 그는 "식단을 많이들 물어보는데 저는 대회 준비를 위해 엄청 타이트하게 먹었다. 한 끼에 현미밥 50g, 무염 생 닭가슴살 50g, 야채 150g을 4시간 간격으로 섭취했다"며 "일반 다이어트를 하고 싶을 경우 이보다 더 양을 늘리고 염분도 소량 섭취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사실 박 에디터의 '머슬마니아' 도전에 회사(맥심)도 반신반의 했다고. 누구도 성공할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박 에디터는 성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박소현 에디터는 "이 도전을 하겠다고 우리 회사에 말을 했을 때 '성공할 것이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더 독기를 품고 매 순간 임했던 것 같다"면서 "댓글을 통해 독자들이 '포기하지 말고 완주해서 다이어터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라고 하더라. 시작한 그 순간부터 내 몸은 나의 것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웃었다. 박 에디터는 독한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던 원동력으로 독자들을 꼽았다. 그는 "위에서 잠깐 말했지만 나를 바라보며 자극을 받는 독자들을 생각하면서 버텼던 것 같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원동력이라고 하면 웃길 순 있지만 먹고 싶은 음식도 그들을 생각하면서 참았고,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줘서 나를 응원해주는 독자들에게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금껏 아무도 기사로 남기지 않은 과정들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도 원동력이었다. 사실 그래서 요즘 대회 입상이 더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②에서 계속)

2018-04-22 13:01: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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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전참시' 홍진영의 진가+신뢰도 100% 영자 미식회 시청률 1위 견인

[ME:TV] '전참시' 홍진영의 진가+신뢰도 100% 영자 미식회 시청률 1위 견인 '전지적 참견 시점' 7회 방송이 닐슨 수도권 기준으로 10.1%의 시청률을 기록, 엄청난 기세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동 시간대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7회에서는 매니저의 제보로 이영자-유병재-홍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7회 1-2부 시청률은 전국 기준 6.7%-8.7%, 수도권 기준 7.2%-10.1%를 기록했다. 이영자 편에서는 체했을 때 한방통닭을 먹는 것에 이어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서리태 콩물을 추천했다. 콩의 고소한 맛에 사로잡힌 매니저는 단숨에 콩물을 원샷 했고, 이영자도 다 마신 페트병에 한번 더 물을 넣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쓸이하며 슬슬 '영자 미식회'에 시동을 걸었다. 서리태 콩물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한 이어 꽃시장에서 바질 등 각종 허브로 먹거리 쇼핑을 했고, 뒤늦게 "아니 분식집이냐 먹거리를 왜 이렇게 많이 샀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 안 가득 어마어마한 양의 화초를 싣고 이영자가 급하게 향한 곳은 바로 김치만두 가게. 그러나 그녀는 곧 배고플 때 먹으면 김치만두의 진수를 느끼지 못한다면서 고심하더니 "목동 가면 핫도그 집 있거든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오리지널, 모차렐라, 가래떡 3가지 종류의 핫도그를 주문하면서 각각 설탕, 머스터드, 케첩을 뿌려달라고 요청했다. '먹바타' 매니저의 능력을 발휘할 시간이 된 것. 그러나 매니저는 헷갈린 나머지 가래떡에 머스터드를 뿌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멘붕에 빠진 그는 어쩔 수 없이 모차렐라에 케첩을 뿌렸다. 이를 알지 못한 이영자는 케첩만 보고 모차렐라를 매니저에게 양보했고, 참견인들은 차마 이영자가 진실을 알아차리는 순간을 보지 못하고 "다음 주에 봐"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매니저가 실수를 들키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 이영자는 "팀장님한테 치즈 줬구나! 가래떡이 아니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 장면은 제작진의 센스 있는 편집과 CG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여 더욱 재미를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매니저 없이 나 홀로 해외 스케줄을 떠나는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며칠 동안 유병재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에 걱정을 드러냈다. 반면 유병재는 물건을 잃어버린 척 장난을 쳐 매니저를 화나게 만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의 행동은 매니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속 깊은 배려였던 것. 이같이 두 사람은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티격태격하며 여전한 케미를 과시했다. 또한 지방으로 행사 스케줄을 떠난 홍진영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매니저의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인해 4곡만 부르면 되는 줄 알았던 무대가 1시간짜리 공연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홍진영은 당황하지 않고 금방 매니저와 선곡을 했고, 프로페셔널하게 앵콜까지 소화하며 무사히 무대를 마쳤다. 서울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매니저는 그녀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를 했는데, 오히려 홍진영은 "괜찮아요"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풀었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요"라며 매니저를 배려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그리고 매니저가 인터뷰를 통해 "누나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화가 나시면 화를 내세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내자, 부끄러워하던 홍진영은 "누나가 의지할 수 있는 게 너희 밖에 없잖아"라며 속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8-04-22 12:4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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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진짜 안녕! 13년동안 행복했던 토요일

'무한도전' 진짜 안녕! 13년동안 행복했던 토요일 '무한도전' 시즌 1이 13년의 토요일 스페셜 코멘터리 3부작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스페셜 코멘터리 방송은 2005년 첫 방송부터 2018년 마지막까지 '무한도전'이 시청자들과 함께한 희로애락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 가슴 찡한 추억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는 마치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이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방송 말미 화면 속에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선물까지 담겨져 있었다.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지난달 31일 시즌 1 종영을 한 후, 약 3주간 '13년의 토요일' 스페셜 코멘터리 3부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무한도전'과 함께 했던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의 추억을 선물했다.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스페셜 방송은 2005년 첫 방송부터 2018년 마지막 방송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특집들과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제작진이 뽑은 특집들로 채워졌다. 제 1탄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도전으로 가득 찼던 2005년 '무모한 도전'부터 예능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의 시작을 알리며 '무한도전' 멤버들의 캐릭터들이 빛을 발한 2008년의 모습들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했던 '쉘 위 댄스' 특집을 가장 기억에 남은 장기 프로젝트로 꼽아 눈길을 모으기도.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스페셜 코멘터리 제 2탄에서는 예능 장르의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고 예능 영역을 확장시킨 '무한도전' 역사의 황금기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특집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추격전 예능의 효시가 된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부터 가장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음원 사이트를 휩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등 오직 '무한도전'이기에 할 수 있었던 놀라운 도전들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줬다. 지난 21일 방송된 마지막 제 3탄에서는 전국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던 '무한상사'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등 '무한도전'의 대표 브랜드가 된 특집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또한 황광희, 양세형, 조세호가 '무한도전'의 막내 멤버로 활약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만들었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제껏 말하지 못한 진심이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양세형은 "'무한도전'에서 배운 거 잘 활용해서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앞으로 다짐을 전했고, 조세호는 자신의 2세에게 당당히 '무한도전' 멤버였다고 말할 것이라며 아쉬움과 함께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하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무도'의 존재 이유가 없었다. 마지막 순간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프로그램이 끝나고 보니까 제가 잘못했던 것들이 기억이 난다. 지나다니면 박수 좀 보내 달라. 고생했다고"라며 웃음을 보였다. 정준하는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 또 어떤 모습으로 인사 드릴지 모르겠지만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을 13년간 이끈 유재석은 "개인적으로도 아쉬운 부분이 큽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무도'는 꼭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시즌 1 후속으로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 '뜻밖의 Q'가 방송될 예정이다.

2018-04-22 12:36:5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