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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예비 시아버지 차범근 사랑에 "먹먹한 감동"

배우 한채아가 예비 시아버지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차범근 전 감독의 글을 링크하며 "한참을 웃다가 오랫동안 먹먹한 감동의 준 아버님의 글"이라고 적었다. 같은 날 오전 차범근 전 감독은 '우리집 막내가 결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포털 사이트 다음 칼럼에서 '지난해 이맘때쯤 (차)두리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차세찌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사귄 지는 일 년쯤 됐다고 인사를 하고 싶어한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채아가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집에 방문한 일화,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집 지하 운동실에서 함께 운동을 했던 일화 등을 소개하며 예비 며느리 자랑을 늘어놨다. 글 말미에는 '자신들이 흘린 땀의 대가만을 바라며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주기를 바랄 뿐이다. 울산에 계신 서현이(한채아)의 부모님들처럼'이라고 적어 뭉클하게 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해 3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세찌와의 열애에 대해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게 사실이다. 예쁘게 만날 수 있게 도와 달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에 끝에 오는 5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8-04-23 15:5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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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최귀화 "찌는 체질 아닌데, 캐릭터 위해 '13kg' 증량"

'슈츠' 최귀화 "찌는 체질 아닌데, 캐릭터 위해 '13kg' 증량" '슈츠' 최귀화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늘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귀화는 "역할을 위해 13kg정도 찌웠다"고 밝혔다. 최귀화는 "워낙 찌는 체질이 아니라서 증량 기간 동안 속도 메스껍고 매우 힘들었다"며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체중을 늘리길 잘 했구나 생각한다. 자유롭게 연기하는 데 도움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살을 찌우는 과정에서 운동을 할 수가 없어 체력이 안 좋아졌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현장의 투덜리우스', '생각보다 체력이 약하다'는 배우 진희경의 말에 "체중을 늘리기 위해 단 것 많이 먹지만, 살이 빠질까봐 운동도 못하고, 수개월동안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래서 체력이 안 좋아진 것 같다"며 그러면서도 "제작 환경도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귀화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파트너 변호사 채근식 역으로, 기존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길 예정이다. 최강석(장동건)에서 늘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지만,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적재적소에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10kg 이상을 증량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그이기에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는 오는 4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8-04-23 15:41:2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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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살인소설' 스릴러와 블랙코미디의 신선한 조합

[필름리뷰] '살인소설' 스릴러와 블랙 코미디의 신선한 조합 스릴러? 블랙 코미디? 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은 잘 짜여진 스릴러인 동시에 정치·사회를 풍자하는 유머까지 섞인 블랙코미디이기도 하다. 장르적 신선함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 영화 '살인소설'은 유력한 차기 시장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있게 그려냈다.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별장을 향하던 경석과 내연녀 지영( )은 의도치 않게 강아지를 차로 치게 된다. 경석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가던 길을 계속 가고, 모든 것을 지켜본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순태다. 별장 관리인을 자처하며 경석과 지영 앞에 나타난 순태는 "혹시 누렁이를 보지 못했느냐"고 묻고, 경석은 "못봤다"고 시치미를 뗀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처럼 순태는 경석의 거짓말에 거짓말로 응수하기 시작한다. 경석의 뻔뻔함과 비열함에 순태는 고의적인 함정을 만들기 시작하고, 경석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부풀어 파국으로 치닫는다. 그동안 전작들을 통해 따뜻하고 정의로운 인물을 연기했던 지현우는 '살인소설'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의문의 소설가 순태로 분해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선사한다. 소설가이면서 모든 계획의 완벽한 설계자인 순태는 영화 속 경석은 물론, 관객까지 함정에 빠뜨려 무엇이 진실인지 몰입하게 만든다. 순태와 대립하는 경석은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만석이 맡았다. 경석은 3선 국회의원인 장인 앞에서 꼼짝 못하며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굴욕도 참는, 야망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인물. '살인소설'은 극과 극의 두 인물 순태와 경석에 의해 전개된다. 서로의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과정에는 온도 차가 존재한다. 순태가 등장할 때는 서늘하며 긴장감을 유발하지만, 경석이 등장하면서 그가 신경쓰고 있는 장인의 비자금이나 내연녀와의 관계가 아내에게 들통날까 조마조마해하는 모습은 관객에게 어처구니없는 실소를 터뜨리게 한다. 이 영화는 현실 정치인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가 주는 풍자가 강렬하다. 정치적인 이권을 대가로 한 검은 돈의 거래, 아내의 친구가 내연녀가 되고, 정치적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을 일삼는 현실 정치인들의 모습이 경석을 통해 가감없이 표현돼있다. 특히 경석이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할 때마다 등장하는 "내가 누군지 알아?"라는 대사와 호통치는 모습은 사회에 만연한 '갑질'을 꼬집는 듯 하다. 이들을 향한 힘없고 빽 없는 '보통 사람'(순태)의 응징은 사소하지만 통쾌함을 안겨주고, 한 권의 소설을 매개로 누군가 짜 놓은 듯 정교하게 진행되는 사건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제공한다. 오는 6월 지방선거가 있다. 후보자들과 좋은 정치인을 뽑고 싶은 유권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화가 될 전망이다. '살인소설'은 서스펜스 스릴러로 모든 순간이 반전의 연속이라고 할 만큼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진묵 감독은 "거짓말을 가장 잘 하는 두 종류의 직업군인 '정치인'과 '소설가'의 싸움을 이야기로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하룻밤, 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스토리 속에서 '살인소설'의 한 컷 한 씬이 모두 스토리 전개에 단서가 될 수 있으므로, "실제로 국회의원 보좌관들을 만나 자료조사를 하고 시나리오 모니터링도 받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영화를 완성시켰다"고 밝혔다. 김진묵 감독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탄생한 '살인소설'은 올 봄 서스펜스 스릴러의 고정관념을 뒤엎을 강력한 영화가 될 것을 예고한다. 25일 개봉. 15세 관람가/러닝타임 102분. [!{IMG::20180422000124.jpg::C::480::영화 '살인소설' 스틸컷/페퍼민트앤컴퍼니}!]

2018-04-23 14:50: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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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소설' 한국영화 예매율 1위…흥행 첫 걸음 내딛나

'살인소설' 한국영화 예매율 1위…흥행 첫 걸음 내딛나 25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살인소설'(감독 김진묵)이 개봉 예정 한국영화 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22일 17시 30분 기준)를 점령하며 극장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긴박하고 밀도 있게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다. 지난 4월 16일 언론에 첫 공개된 이후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되면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미 해외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개봉 전부터 올 봄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은 '살인소설'은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쫄깃한 반전 스릴러", "갑질+비리 풍자 블랙코미디의 완벽한 순기능", "서스펜스 스릴러에 블랙코미디 듬뿍". "섬뜩한데 웃기는, 장르 규정 거부한 명품 스릴러" 등 폭발적인 극찬 세례를 받으며 4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개봉 2주전부터 예매가 오픈돼 이미 2000개 이상의 스크린을 차지한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이변 없이 전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살인소설'은 적은 스크린 수임에도 개봉 예정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해 귀추가 주목된다.

2018-04-23 13:45: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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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한국애견협회 홍보대사 위촉 "애견문화 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아웃사이더, 한국애견협회 홍보대사 위촉 "애견문화 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가수 아웃사이더가 한국애견협회(회장 신귀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아웃사이더가 지난 20일 열린 한국애견협회 30주년 기념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이다. 다양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국애견협회는 동물에 대한 아웃사이더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높이 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우리집 강아지도 행복을 꿈꾸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단 생각으로 제 앨범 표지를 반려견 사진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인간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을 꿈 꾸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에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애견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한국애견협회 홍보대사 외에도 푸른나무청예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생명나눔실천본부,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로 활약중이며, 최근에는 경기도와 고양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뮤직토크콘서트를 6년째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3.14'를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황인선의 '죽은 시계' 피쳐링에 참여했다.

2018-04-23 13:25: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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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아내 박세미 제왕절개 논란에 SNS 탈퇴…누리꾼 비난 쏟아져

김재욱, 아내 박세미 제왕절개 논란에 SNS 탈퇴…누리꾼 비난 쏟아져 방송인 김재욱이 시청자들의 비난 폭주에 자신의 SNS를 탈퇴했다. 김재욱은 현재 아내 박세미와 함께 MBC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논란이 된 장면은 지난 19일 방송된 2회에서 등장했다. 이날 김재욱과 박세미는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는 박세미에게 "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았으니 이번에도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재욱은 자신의 아버지가 자연분만을 원한다면서 소견서를 떼어줄 수 없냐고 물었고, 의사는 "(산모와 아이가) 안전한 게 제일 중요하다. 자연분만은 위험해서 안 된다. 만에 하나라도 생길 수 있는 자궁파열이 당사자에겐 치명타"라고 재차 설명했다. 하지만 김재욱의 아버지는 자연분만을 고집했다. 김재욱이 제왕절개로 태어났으나, 둘째는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는 게 이유였다. 또한 제왕절개를 하면 아이에게 영향이 가며, 자연분만을 할 경우 아이의 아이큐가 오른다는 것도 이유로 들었다. 아버지의 완강한 모습에 김재욱의 태도도 돌변했다. 박세미와 병원에서 돌아올 때만 해도 제왕절개로 못을 박기로 했었지만, 아버지의 이야기 끝에 그는 "그러면 절충을 해야하나? 한 시간만 힘 써보고 안 되면 그때 제왕절개 하자"며 거들었다. 이에 박세미는 "아버님이 이런 말씀 하시는 자체가 부담이다. 저한테 안 좋아서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는 건데 아버님은 손주 아이큐가 낮을까봐 그러시냐. 손주만 생각하신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이후 김재욱을 향한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내 편은 못 들어줄 망정 절충이라니", "아내 건강은 안중에도 없나", "김재욱이 아이를 낳는다고 했어도 시아버지가 저랬겠냐" 등 댓글을 달았다. 김재욱은 방송이 끝난 뒤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본인 계정의 SNS를 탈퇴했다. 현재 김재욱의 SNS는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다.

2018-04-23 11:45: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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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1박 2일' 동시간대 붙박이 1위…김준호 '엄마손 밥상' 명장면

'1박 2일'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막강 1위의 저력을 입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 시청률은 전국 기준 14.5%, 수도권 기준 13.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김준호의 엄마손 밥상 먹방 장면은 수도권 기준 16.1%까지 치솟으면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독차지했다. 최고 시청률 16.1%를 기록한 장면은 저녁 복불복에서 이긴 김준호가 자신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준호네 가정식 밥상을 먹는 모습이었다. 김준호는 산해진미가 가득한 밥상에 잇몸미소를 지으며 산적에서 갈비찜, 전복구이, 전, 왕갈비탕까지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흐르는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이런 김준호의 먹스러운 모습에 데프콘은 "난 이쑤시개까지 다 먹는다"며 호언장담했고 급기야 게임에서 진 '안준호팀' 차태현-데프콘-김종민이 김준호의 곁을 하이에나처럼 모여들어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특히 김준호는 음식 하나하나에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영상 편지 촬영 도중 어머니와 동생이 실제 등장해 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항상 복불복 미션에 실패해 끼니를 제때 못 먹는 김준호를 위한 어머니의 특별 밥상으로 바다처럼 끝없는 어머니의 사랑까지 엿보게 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도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번주 간만에 최고다", "엄마 편지 훈훈하네", "절세미남 내아들 김준호", "감동이네 오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봄나들이를 떠난 '김준호 행운조작단'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큰형 김준호에게 하루 동안만이라도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김준호 행운조작단'. 비록 조작으로 이뤄진 행운이지만 김준호는 "조작된 행운이었지만 기분 좋고 행복하고 파이팅이 넘쳤다"며 "생일보다 더 좋았다"고 기뻐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진짜 행운 만들기에 성공한 김준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8-04-23 11:37:0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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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5월의 신부된다! "올초부터 조용히 결혼 준비"

배우 김민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23일 오전 김민서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은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만 참석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양해 바란다"며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김민서 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배우 김민서 씨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올 초부터 조용히 준비해 온 탓에 결혼소식을 갑작스럽게 알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04-23 11:23: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