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이벤트
삼성카드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배낭 증정, 문화센터 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임신, 출산, 육아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를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카드 V2'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내년 1월 말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국민행복 V2를 신규 발급받은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월15일까지 1회 이상 이용하면 어린이용 배낭을 증정한다. 국민행복 V2 카드를 통해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업종 및 쿠팡·마켓컬리·할인점·어린이집·학원·병원·주유 등에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스트리밍 서비스 3000원 결제일 할인, 해외 가맹점 이용시 1.5% 결제일 할인 등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휴 서비스를 통해 신세계백화점 5% 할인쿠폰 월 최대 6매, 무료주차권 월 2매,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 당 2신세계포인트 적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 1월부터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해당 카드를 이용하면 1개 강좌에 한해 50% 현장 할인해 준다. 단, 문화센터 할인 혜택은 매월 신세계백화점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한다. 이 외에도 내년 3월부터는 국민행복 V2 카드로 어린이집 보육료, 유치원 유아학비 정비우원금 결제도 가능해진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없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임신, 출산, 육아 등 국가바우처를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 삼성카드 V2의 신규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