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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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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포인트 이달 안으로 한 번에 사용 가능해진다

8개 카드전업사 포인트 현황. 여신금융협회가 구축 중인 카드포인트 일괄 이체 시스템이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앞으로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포인트를 한 번에 원하는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카드 포인트 일괄 계좌이체 시스템' 구축 마무리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수일 안으로 카드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공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당초 계획에 따라 카드포인트 일괄 계좌이체 시스템을 연내에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안으로 실제로 카드 이용 고객들이 포인트 일괄 이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시스템 오픈 시기가 정해지면 추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에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카드포인트 조회시스템에서는 롯데·BC·삼성·신한·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우리카드 등 10개 카드사의 포인트 조회만 가능했다. 현금화를 위해선 각 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남아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한 번의 인증으로 10곳의 포인트를 한 번에 원하는 계좌에 송금할 수 있게 된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쌓이는 포인트 적립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카드 전업사 지난해 카드포인트 발생액은 ▲2016년 2392억원 ▲2017년 2602억원 ▲2018년 2870억원 ▲2019년 3204억원 ▲2020년 상반기 1587억원 으로 꾸준하게 증가해왔다. 반면 포인트 소멸액은 대체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10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카드포인트의 경우 1포인트를 1원으로 환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매년 1000억원 가량이 사라지는 점을 두고 꾸준히 불만이 제기됐다. 시스템 도입 효과로 활용하지 못하고 사라지는 소멸포인트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여러 카드사의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수다 보니, 포인트가 각자 적립돼 적립한 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꾸준히 발생했다"며 "이번 시스템으로 소멸 포인트가 어느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카드사들은 소멸포인트를 줄이기 위한 활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오는 13일까지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한 번 더 기부를 진행하는 '포인트 매칭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KB국민카드는 최근 누적포인트의 최대 10%를 기부하는 'EVO 티타늄 카드'를 출시하는 등 포인트 사용처를 다양화하며 소멸 포인트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6 11:43: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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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PG·VAN사 7곳과 데이터 연합군 결성

/BC카드 BC카드가 PG 및 VAN사 7개와 데이터 연합군을 결성한다고 3일 밝혔다. 각 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혜택 혁신에 앞장서겠다는 전략이다. BC카드를 중심으로 결성하는 데이터 연합에는 KG이니시스, 다날, 세틀뱅크 등 3개 PG사와 NICE정보통신, KICC, KSNET, 스마트로 등 4개 VAN사가 참여한다. 향후 참여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합에서 BC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7개 참여사는 자사 하위 가맹점의 구매 품목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각 데이터는 전문 결합기고나을 통해 가명정보로 처리해 교류 및 결합할 예정이다. 소비자 후행지표로 활용하는 카드결제 데이터에 가맹점 별 구매 품목 데이터를 결합할 경우, 소비자의 의사결정 과정과 특성을 추론하는데 강력한 데이터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BC카드 측은 "연합은 결합한 데이터를 다양한 산업에 제공하면서 소비자 혜택을 혁신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본다"며 "더욱 정교해진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가 출시되고, 결국 소비자의 후생 증진에 직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각사는 마이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영역을 함께 발굴하고, 빅데이터 기술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세현 BC카드 빅데이터센터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8개 결제 전문 기업이 소비자 혜택 혁신이라는 목표를 향해 의기투합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각 참여사와 함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한 빅데이터와 기술력으로 소비자 혜택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3 10:11: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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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선정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역사회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신한카드는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전담하는 ESG팀을 선설해 상생경영을 체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도심 재생을 이끌기 위한 '을지로3가 프로젝트'를 전국 범위로 확산시켜 '히어로(Here:路)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아트마케팅을 통해 을지로의 거리환경을 개선하는 '을지로 셔터갤러리'를 비롯해, 지역의 멋을 살려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대구로 서문시장 환경개선 사업'까지 진행했다.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선포지역의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역주민센터, 사회 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신한카드 임직원의 급여 나눔을 통해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위한 드림 박스(Dream Box)를 제작해 전달하고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11년째 진행중인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독서문화를 향상하고 지역사회의 미래세대를 육성하려는 취지로 현재 총 50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62만 여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LG유플러스 등과 함께 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다양한 연결과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과 연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에도 총 6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고객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인 '아름인 고객 봉사단'을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기부 전용 '아름인 사이트'를 통해 고객이 기부한 모금액을 비영리 단체에 전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신한카드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상생을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에 맞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3 10:09: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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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0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과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한국메세나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년 메세나대상에서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제21회를 맞이한 메세나대상은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하는 기업의 메세나 공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에서 1999년부터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를 중점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스테이지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침체를 겪고 있는 문화예술 업계를 지원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언택트 공연 프로그램이다. 연극, 콘서트, 연주회 등 디지털 전용 문화 컨텐츠를 시리즈화 해 유튜브 라이브로 송출하고 있다. 특히 소란 밴드 공연의 경우 6,000여건의 동시 접속과 약 2만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고 있다. 또한 신한카드는 전국 단위의 다목적 컬처 플랫폼을 운영, 대중 공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스퀘어'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 어울리는2030세대 중심의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의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의 경우 1,130만여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으로 해마다 4만명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한카드는 재능있는 인디 뮤지션 발굴과 활동 지원을 통해 대중음악 발전에 진정성 있는 기여를 목표로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LG아트센터와 협업해 '아트 컬렉션'을 진행, 2011년부터 9년동안 고품격 공연 예술 및 문화공간을 지원해오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메세나 수상은 그 동안 신한카드가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그 간의 메세나 활동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공연 인프라와 고객 맞춤형 콘텐츠, 디지털 역량을 융합함으로써 2,680만 신한카드의 고객과 문화예술업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시장에 체계적이고 지소적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2 16:53: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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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220여종 카드 단종…사라지는 '알짜카드'

카드 전업사 카드 단종 현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여종의 카드가 단종된 가운데 카드사의 과도한 경쟁을 막기 위해 마련한 '수익성 분석체계 가이드라인' 영향으로 예년보다 단종 카드가 늘어났다. 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10월까지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 등 7개 전업카드사는 신용카드 178종, 체크카드 44종 등 총 222종의 카드가 단종됐다. 지난 2017년 말에는 93종(신용 73종·체크 20종)에 불과했지만, 이후 2018년 100종(82종·18종), 2019년 202종(160종·42종)으로 증가세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 1월부터 도입한 '카드상품 수익성 분석체계 가이드라인'의 도입으로 단종카드 증가세가 커졌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카드사가 상품을 출시할 때 판매수익이 판매비용보다 크도록 설계해야 한다. 또한 상품에서 적자가 날 경우 이사회에 보고를 진행하게 된다. 결국 가이드라인에 맞춘 새로운 카드를 선보이면서 과거에 서비스해온 기존 카드를 단종시키게 되는 것.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등 소비 트렌드의 변화도 한 몫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여행, 영화관 등의 대면 활동 소비보다 온라인쇼핑·배달·스트리밍 등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어났다"며 "비대면 소비 중심의 혜택을 담은 새로운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비자에게는 단종 카드 명단에 혜택이 보다 뛰어난 '알짜카드'가 포함돼 아쉬움으로 남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탄탄대로 미즈앤미스터 티타늄'의 신규발급을 지난 11월을 끝으로 중단을 결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 상품의 라인업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출시한 카드와 포지션이 겹치는 이전 출시 카드의 단종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9월에는 롯데카드의 '라이킷 펀(Likit Fun)', 5월에는 현대카드의 '현대카드ZERO'가 단종됐다. 이후 두 회사는 각각 '라이킷 펀 플러스'와 'ZERO 에디션2'를 통해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는 후속카드를 출시했다. 그러나 기존 상품보다 연회비가 오르거나, 전월실적 기준이 상승하는 등 이전보다 못하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에서도 출혈경쟁을 하지말라는 의미로 수익성 분석체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만큼 카드사들도 이에 따를 수 밖에 없다"며 "카드사에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줄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2 10:52: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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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장기거래 대상 '친환경 우대 서비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카드 플레이트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장기거래고객 우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측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관련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장기거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 보인 서비스는 KB국민카드와 거래 기간이 연속 10년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장기거래고객이 대상 카드를 발급 신청하면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에 인생 격언 등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는 제작 과정에서 기존 플라스틱 대비 탄소와 온실 가스 유해 물질 배출량이 적은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 시트'와 '나무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카드 자재로 활요했다. 여기에 카드 플레이트에 항균 필름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카드 플레이트 전면에는 고객의 거래 기간 표시와 함께 한글 12자 또는 영문 24자 이내로 원하는 문구가 레이저로 각인된다. 서비스 신청은 현재까지는 장기 거래 고객들의 발급 비중이 높은 ▲이지링 티타늄카드 ▲탄탄대로 온리유 티타늄 카드 ▲탄탄대로 올쇼핑 티타늄 카드 ▲가온 비즈 티타늄 카드 ▲골든라이프 티타늄 카드 등 총 5종의 상품에 대해서만 가능하다. 이후 시장과 고객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신청 가능한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희소성은 물론 최근 사회적 화두인 친환경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오랜 기간 KB국민카드를 이용해 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카드 자재와 레터링 서비스에 이어 장기거래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2 10:23: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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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가수 벤과 온택트 라이브 공연

신한카드는 2일 오후 9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벤 디지털 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디지털 스테이지 벤 온택트 라이브-혼술하고 싶은 밤'을 2일 신한카드 유튜브를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스테이지 행사는 가수 벤의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의 발표일에 맞춰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신한카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수도권 식당, 술집 등 대면 영업이 일찍 마감돼 귀가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혼술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벤은 이번 무대에서 새 음원 '혼술 하고 싶은 밤'과 '열애중', '180도' 등 히트곡과 드라마 '또!오해영'의 OST '꿈처럼' 등을 라이브로 들려 줄 예정이다.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 활동이 제한돼 공연 관람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Untact) 공연이다. 오프라인 공연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으로 공개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밴드 소란, 김태우, 임정희 등 유명 가수들의 출연 및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자 감성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혼술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참신하고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를 신한카드 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2 10:21: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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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

하나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내년말까지 매달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를 실시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진에어와 함께 내년 연말까지 매달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는 매달 1일, 11일에 항공권 최대 40% 할인 혜택을 하나카드 손님에게 제공한다. 우선 올 12월에는 1일,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선착순 10명(총 90명)을 대상으로 '진에어 전 노선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10만원 이상 전노선 편도 또는 왕복 운임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할인쿠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내 '지니 하나 크로스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연결된 진에어 항공권 구매하기 사이트에 접속하여 매 시간 선착순 4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운임 10만원 이상 항공권에 쿠폰을 적용하여 하나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에게 받을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내년 연말까지 진에어와 함께 지니X하나 크로스데이를 진행하기 됐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맘 편히 하늘 여행을 떠나는 일상의 순간이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6:2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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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온라인·2030세대 특화상품 이벤트

신한카드가 12월 한 달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언택트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방탈출'을 컨셉트로 '언택트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언택트 방탈출 게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일상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라이프스타일 및 놀이문화가 변화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며 "오프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탈출 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긴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총 6단계로 구성했으며, 방탈출 게임처럼 미션을 완료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형태이다. 각 단계별 미션은 신한카드의 온라인 및 2030세대 특화 상품과 관련돼 있다. 신한카드의 온라인 특화 상품으로는 ▲모바일 단독상품인 예이(YaY) ▲디지털 월납에 혜택을 집중한 딥원스(Deep Once) ▲온라인 간편 결제 할인 혜택을 담은 딥온(Deep On) 등이 있으며, 2030 세대를 겨냥한 상품으로는 ▲디데이(D-day) ▲욜로아이(YOLO ⓘ) ▲욜로 테이스티(YOLO Tasty) 상품이 미션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꿀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특화 상품 6종 중 하나 이상을 발급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쿠폰 2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시대 직장인의 평일'이라는 테마로 스토리를 구성했으며, 이후 주말 스토리를 담은 시즌 두 번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언택트 시대를 맞아 다양한 카드 상품과 젊은 세대의 새로운 놀이문화를 결합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일상에서의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더불어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즐겁고 재미난 이벤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4:44: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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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항균 적용된 '네이버페이 웹툰 에디션' 출시

우리카드가 네이버웹툰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를 선보였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업계 최초로 네이버웹툰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 웹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인기 네이버웹툰 '독립일기'와 '호랑이형님'과의 콜라보를 통해 독립일기 2종(자까, 바보개)과 호랑이형님 2종(무케, 산군) 캐릭터를 활용한 4개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상품 서비스는 기존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와 동일하다. 해당 에디션을 발급받는 선착순 2만명을 위해 웹툰 디자인을 활용한 스페셜 패키지도 준비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웹툰 캐릭터가 그려진 우편 봉투 및 스티커 세트, 작가 친필사인이 포함된 카드 매뉴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플레이트 양면은 항균 99.9% 효과가 있는 필름을 적용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 등으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매일 사용하는 카드의 세균 전파 가능성을 우려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과 국내전용 모두 5000원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하면 연회비를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1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네이버웹툰 쿠키를 최대 50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같은 기간 동안 국내 이용금액의 0.5%(매월 최대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어 국내 이용만으로도 월 최대 1만5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27일까지 각 웹툰의 매력을 살린 우리카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웹툰 스페셜 에디션 무선충전기를 증정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01 14:44:2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