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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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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현금서비스는 신청할 때만 이용…카드론 철회권 강화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 내년부터 카드 현금서비스는 별도로 신청한 경우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지금은 고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자동으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가족카드를 발급받았다고 해도 본인회원의 연체금을 가족회원에게 추심할 수 없도록 명시한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으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인회원에 대한 통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표준약관에 가족카드 발급이나 운용과 관련한 사항을 새로 반영한다. 본인회원의 연체채무에 대해 가족회원에게 부당한 추심을 할 수 없도록 하며, 가족카드 발급 범위 등을 명시한다. 현금서비스는 원칙적으로 카드회원 가입(카드발급)시 별도로 신청한 경우에만 이용토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자동으로 생겨 카드 도난·분실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용심사 등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출계약 철회권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지금도 카드론 대출후 14일 이내에 중도상환할 경우 대출계약 철회권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에게 확인하지 않고 중도상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카드론은 철회로 처리하면 대출기록이 삭제되지만 중도상환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채무자가 대출계약 철회권과 중도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와 함께 카드회원이 사망할 경우 상속인에게 상속받을 수 있는 보유 포인트와 방법 등을 안내하는 제도도 도입된다. 카드사의 카드이용 관련 통지(고지) 수단으로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시지도 가능토록 바뀐다.

2020-11-09 13:40: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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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모빌리티, 4년 만에 결제 3배 증가"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결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그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 현대카드는 9일 지난 2017년 초부터 올 10월까지의 주요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가맹점 21곳의 자사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등 총 3가지다.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는 지난 4년간 결제건수와 결제금액이 각각 219%, 109%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17년 64만3248건에 불과했던 공유 모빌리티 결제건수는 올 10월까지 170만건8200건에 이르면서 연말까지 200만건을 돌파할 전망이다. 결제금액도 마찬가지로 2017년 110억8407만원에서 올 10월 192억7127만원까지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0월까지 결제건수만 하더라도 이미 지난해 결제건수의 1.5배를 넘어섰으며, 결제금액 또한 지난해 총액을 제쳤다. 분야별로는 공유킥보드 서비스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2017년 한 건의 결제도 없었던 공유킥보드는 2018년 1288건, 2019년 15만5216건의 결제가 발생했다. 올 10월까지 62만건으로 급증하면서 연말까지 75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령대별로는 2017년 대비 결제건수에서 20대(145%), 30대(262%), 40대(401%), 50대(515%), 60대 이상(659%) 전 연령대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와 같이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유모빌리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 바탕에는 이동수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존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형 모빌리티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 소비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동수단을 선택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0-11-09 11:15: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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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

신한카드가 오는 30일까지 스쿨뱅킹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습비 등을 은행 이체가 아닌 카드로 자동결제하는 서비스이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뤄지면 가입 고객 1명당 추천인에게 SPC 1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 화상수업 스타트업 '수파자' 30분 무료 체험기회와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응모 고객 중 100명에 한해 '매쓰피티'에서 제공하는 개인 맞춤 수학 학습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8일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는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코로나19에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8 13:09: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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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업·농촌-소외계층 지원 1억원 후원

지난 5일 서울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 김용택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최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촌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공익기금 1억원을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공익기금은 'NEW농촌사랑 체크카드'와 'NH농부의 마음 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 자체 적립해 조성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를 통해 농촌지역 고령농업인의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 ▲겨울철 김장김치 지원 활동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카드 혜택을 누리면서 우리농업지키기 운동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과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농협카드 고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우리 농·축·특산물의 우수성과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과 농업·농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8 13:07: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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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사 공동 헌혈 행사'

지난 4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2020년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을 기념해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동면 BC카드 사장(왼쪽)과 두성학 BC카드 노조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BC카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2020년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을 기념해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노사가 합심해 마련했다. BC카드 임직원들은 지난 4일과 11일(예정) 총 2회에 걸쳐 자발적으로 참여에 나선다. 헌혈 행사는 헌혈 버스 사전 방역, 침상간 거리 유지, 참가자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BC카드는 '매칭 그랜트(동반기부)' 방식으로 헌혈 참여 임직원 수만큼 일정 금액을 출연해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의료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BC카드가 지난 8월 GS리테일과 협업해 선보였던 '부자될라면 페이북' 라면을 100박스를 별도로 준비해 코로나19 전담 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광동 BC카드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노사 공동 헌혈 행사를 통해 BC카드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빨간밥차 봉사 외에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5 10:33:0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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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X편의점' 이종업계 빅데이터 동맹…"데이터경제 선점"

카드사들이 편의점 등 이종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 동맹 강화에 나서고 있다. 양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거나 마케팅에 활용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카드는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유통사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GS25뿐만 아니라 GS더프레시·랄라블라 등 GS리테일이 보유한 1만5000개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데이터'와 신한카드의 '소비데이터' 결합에 나선다. 결합 데이터는 한국데이터거래소(KDX), 금융데이터거래소 등을 통해 제조사·광고사·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유통과 카드의 데이터를 결합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연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활용, 연계데이터 상품화 등 신사업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사와 편의점과의 협업 배경으로 '데이터3법 개정안 통과'가 꼽힌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결합 할 수 없었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종 데이터간 결합이 가능해진 것이다. 개정안 통과 전까지만 하더라도 카드사는 자사가 보유한 소비데이터만 활용할 수 있는 한계점이 존재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기존 카드사가 보유한 데이터는 'A점포에서 어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한다'에 머무르면서 구매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불가능했다"며 "마이데이터 사업을 통해 데이터 결합이 가능해졌는데, 예를 들어 'B고객이 특정 품목을 얼마나 자주 소비한다'가 새롭게 드러나면서 전에는 알 수 없었던 결과가 도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역시 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손을 잡고 소매유통과 금융분야 빅데이터 결합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BGF리테일이 보유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은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월 단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전국 1만4000여개 각 CU점포에 맞춤형 운영 전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종업계 간 데이터 결합의 시너지가 수익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응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현재 마이데이터 사업은 걸음마 단계로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데이터 거래소에서 데이터 거래가 일부 이뤄지는 등 제한적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상황"이며 "눈에 띌 정도의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럼에도 각사 별로 데이터간 결합이 미래의 먹거리 사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바탕으로 주도권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11-05 10:28: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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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위메프페이 롯데카드'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

롯데카드와 위메프가 협업해 출시한 '위메프페이 롯데카드' 플레이트.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위메프와 함께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로 위메프페이 이용 시 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1월 한 달간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를 첫 등록 후 누적 2만원 이상 위메프페이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2만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여기에 지난 4월부터 이벤트 참여 전까지 롯데카드 결제 및 탈회 이력이 없는 고객이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로 추가 8만원 이상 위메프페이를 이용하면 8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또한 오는 12월 말까지 해당 카드를 위메프페이에 등록하고 이용하면 3%를 추가 적립해 최대 5%를 월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위메프페이 롯데카드는 롯데카드가 최근 선보인 위메프 PLCC로 지난달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위메프페이 등록 후 위메프 이용 시 2%를, 일반 가맹점에서는 0.7%를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위메프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채로운 쇼핑 행사가 있는 11월을 맞아 온라인 쇼핑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위메프 전용카드에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더해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5 09:45: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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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온택트 시대 맞춤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 가동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발급 확대 등 온택트 시대에 최적화한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4일 밝혔다. 심사 직원에 의해 수작업 처리했던 업무를 심사 프로세스를 자동으로 진행되도록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카드 발급 편의성은 물론 심사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은 것이 특징이다. 1년 간의 개발 작업을 통해 완성한 자동화 시스템은 ▲심사 상당 자동화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 ▲심사 시스템 정교화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 등 4개 부문에 중점을 뒀다. '심사 데이터 입력·처리 지능화'의 경우 KB증권,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의 거래 실적 정보와 신용평가사(CB)가 제공하는 부동산 정보, 재직 기업체 정보 등 외부기관 데이터를 추가로 활용한다. 기존에 심사 직원이 담당했던 발급 자격과 소득 기준 심사가 시스템에 의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했다. '심사 시스템 정교화' 측면에서는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 운영됐던 심사 시스템을 '심사 전략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본인 인증 ▲신청서 검증 ▲가처분소득 산정 ▲부정발급 검증 등의 업무가 보다 유기적이고 정교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향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심사 프로세스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심사 프로세스 간소화'와 관련해 기존 심사 직원이 수기 처리했던 업무 영역을 자동화하고 업무 흐름을 개편했다. 비대면 카드 발급 신청 접수에서부터 발급 완료까지 거치는 업무 단계를 8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시스템 본격 가동에 앞서 진행한 시범 운영 겨로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청의 대부분이 1분 이내에 심사가 완료되는 등 심사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인 성능 개선을 통해 향후 대면 채널 신청에서도 자동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자동화 시스템을 모든 채널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4:44: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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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의정석' 800만좌 돌파 목전…돌파 이벤트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시리즈 800만좌 돌파가 확실시 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800만좌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카드의정석 800만좌 달성일 퀴즈 이벤트는 10만원 이상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달성 예상일 8개 중 하루를 골라 정답을 맞춘 선착순 800명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우리카드(법인, 기프트카드 제외)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0명에게 바디프렌드 안마의자 1명, 다이슨 가습기 8명, 정관장 홍삼정 16명, SPC 3만원 상품권 248명, 편의점 1만원 상품권 527명 총 8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 이용금액이 높거나 우리페이·네이버페이· 삼성페이·카카오페이·PAYCO 5대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용금액 10만원 당 또는 간편결제로 3만원 이상 이용할 떄마다 당침기회를 1회씩 추가로 지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에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카드의정석이 800만좌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4:40:1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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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비자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 수상

현대카드 본사 전경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 3일 '비자 시큐리티 서밋'에서 선정한 '챔피언 시큐리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비자 시큐리티 서밋은 비자가 주최하는 시상식 행사로 정보보안, 사고 예방 등의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인 6개 발급사를 선정해 챔피온 시큐리티 어워드를 시상한다. 현대카드는 올해 차별화한 카드 사고방지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특히 현대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 ▲카드번호 임의 조합으로 사고를 시도하는 'BIN공격'에 대한 조기 탐지 기능 구현 등 모범적인 수준의 사고 관리를 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카드는 카드 도난이나 분실, 위·변조 사고를 전담하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객 정보 유출이나 카드 부정사용 등에 대한 예방과 탐지, 사고처리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365일 24시간 고도화한 FDS를 운영해 카드 사고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고 조사와 처리를 위해 외부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도 구축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인공지능 기반 FDS를 구축하고 BIN 공격에 대한 조기 탐지 기능을 구현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4 10:00:4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