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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 출시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어피치'를 카드 디자인에 담은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는 올원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에 등록해 온라인에서 결제하면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H&B 스토어(올리브영, 랄라블라) 업종에서 결제 시 4% 할인이 제공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 시에는 5% 할인이 제공된다.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도 연 1회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별도 연회비가 없다.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8000원 통합할인한도 내에서 혜택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외겸용 카드의 경우 유니온페이로 발급 가능하다. 한편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 출시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카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각 채널당 50명, 총 100명에게 리틀어피치 메가바디필로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어피치 스윗 체크카드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친구를 태그한 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3 14:48: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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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4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금리 1.5%대

신한카드가 1.5%대의 낮은 금리로 대규모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 신한카드는 4억달러(약 4872억원)규모의 해외 ABS를 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 발행은 평균만기 3년이며 통화·금리 스와프를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은행 등의 지급 보증 없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ABS 발행 조건을 유지함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달러 유동성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국내 조달 대비 약 20bp 낮은 1.5%대 금리로 발행해 조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라며 "코로나 영향으로 국내외 금융시장 경색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높은 대외 신인도와 자산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미화 4억달러 상당의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조달비용을 절감하고 여신전문금융사채권 시장 경색국면에서 카드채 발행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3 14:39:1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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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홈 어라운드' 소비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근거리 소비가 줄어든 가운데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른바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3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4주간의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오프라인 결제건수는 전년 대비 6.9% 감소했다. 반면 집 주소로부터 반경 500m 내에 있는 가맹점에서의 결제는 8% 증가했고, 500m~1㎞ 내는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 떨어진 가맹점에서의 결제는 9.1% 감소했고, 3㎞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12.6% 급감했다. 집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비가 늘어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집 근처 슈퍼마켓, 편의점, 농축산물 등 식자재와 생필품을 파는 동네 중소형 마켓에서의 결제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홈 어라운드 소비 증가를 견인했다. 인테리어, 꽃집 관련 결제도 증가했는데 이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관련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비 경향은 출근, 출장 등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말에 더욱 두드러졌다. 평일 집 근처 500m 내에서의 소비가 전년 대비 7.7% 증가했고 주말은 9.5% 증가했다. 3km가 넘는 원거리 소비의 감소폭도 평일(-9.1%)보다 주말(-19.8%)에 더 크게 나타났다. 두 차례(1차: 3월 23일∼4월 5일, 2차: 4월 6일∼19일)에 걸쳐 시행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차수별로 나눠 비교해 본 결과 1차 기간 전체 오프라인 결제 건수는 전년 대비 5.3% 줄어든 데 반해 2차 기간에는 8.5% 감소했다. 2차 기간에는 집 근처 소비의 증가폭도 다소 줄었다. 1차 기간 집 근처 500m 내 소비 증가율이 11.5%인 반면 2차는 4.6%에 그쳤다. 3km 초과 원거리 소비도 1차(-11.7%)보다 2차(-13.6%) 기간에 더 크게 감소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 스스로 더욱 강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3 14:34: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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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일손돕기·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지원 활동 실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22일 경기도 퇴촌면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경기도 퇴촌면에 위치한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일손돕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농촌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토마토 순지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 농산물 소비 촉진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마을에서 수확한 토마토도 구입했다. 구입한 토마토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를 원활히 배부하고자 노력하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도 관내 영업점에 제공될 예정이다. 신인식 NH농협카드 사장은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고 일손이 부족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20일부터 농협 영업점 등을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발급을 진행 중이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전용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39: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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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BGF리테일과 '24365 친환경 에코백' 판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BGF리테일과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24365 친환경 에코백'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24365 친환경 에코백'은 22일 오전 10시부터 '포켓 CU'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이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5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CU GET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 1매가 에코백과 함께 제공된다.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V4'의 출시를 기념해 '24시간 365일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에코백 제작도 그 일환이다. 해당 에코백을 소지하고 10월 말까지 전국 CU 매장에 방문 시 에코백에 인쇄된 '에코 바코드'를 인식해 결제 건당 100원의 환경 기금을 적립한다. 추후 적립된 기금은 에코백 판매 금액과 함께 'WWF 세계자연기금'에 지원된다. 이번 에코백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된 섬유를 활용한 소재로 제작돼 제품 자체로 환경 보호의 의미가 있다. 에코백 디자인은 삼성카드의 '숫자카드'를 상징하는 24365 디자인과 CU의 '에코 바코드'를 인쇄해 24시간 365일 환경을 생각한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인 '퇴근길' 맥주의 디자인에도 참여해 5월 중 '퇴근길 24365 에디션' 맥주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4:12: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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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핀테크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3자협약 체결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가운데), 이유진 비자코리아 부사장이 21일 서울시 강남구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혁신금융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비자코리아, 디캠프와 공동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비자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공동으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디캠프와 3자 업무협약(MOU)을 통해 협업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캠프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초기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투자, 공간,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는 창업 생태계 허브다. 신한카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는 다음달 29일까지 지불결제·송금, 인증·보안, AI·빅데이터, 신금융·오토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6월 진행 예정인 디캠프의 'D.DAY' 행사에서 선발된 스타트업을 발표하고 향후 협업 모델 발굴을 위한 멘토링과 지분투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비자코리아와 디캠프는 물론,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과 궤를 같이해 카드 금융부문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2 13:57: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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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4대 생활밀착 업종 특화 '이지 링 카드' 출시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고객선호업종 추가할인을 담은 생활밀착업종 특화상품 'KB국민 이지 링(Easy Ring)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민카드가 지난해부터 선보인 '이지(Easy) 카드'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이 카드로 KB 리브엠(Liiv M),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통신비를 자동 납부하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7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통신비 자동납부 금액 1만원 당 15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이 카드는 ▲온라인쇼핑(G마켓/옥션/11번가/쿠팡/위메프)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주유소·충전소(SK/GS) ▲커피점·편의점·제과점·아이스크림점 등 4개 생활 밀착 업종 중 2개를 선택해 월 최대 3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원, 1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선택 영역별로 각각 제공된다. 아울러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배달앱(요기요/마켓컬리)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이 월 2회 제공된다. 음원·영상(멜론/지니/넷플릭스) 서비스의 경우 결제 금액 5000원당 1000원씩 월 최대 2000원이 할인되고 영화관(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은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된다. 전월 이용 실적이 150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된 금액에 대해 월 적립 한도 제한 없이 결제금액의 0.3%가 포인트로 쌓이는 '이지 링 리워드(Easy Ring Reward)'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연 2회),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각각 월 3회, 연 1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등록해 사용하는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받으면 2만4000원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1 13:32:0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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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 론칭…소란 라이브 공연 개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 전시 등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 볼 수 있는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Digital stage)'의 첫 번째 행사로 밴드 소란의 라이브 공연 '퍼펙트 스트리밍(Perfect streaming)'을 오는 26일 오후 5시에 신한카드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라이브 송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문화 예술 업계를 후원하고 야외 활동이 제한된 국민들에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언택트(untact·비대면) 공연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소란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문화재단, 인터파크 씨어터,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단체와 협업해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 콘텐츠를 영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의 출연자로 나선 밴드 소란은 '너를 공부해', '나만 알고 싶다'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4인조 밴드다. 앞서 봄 소극장 장기 공연 '퍼펙트 데이(Perfect Day) 8'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소란은 이번 무대를 통해 실제 공연을 관람하는 듯 생생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카드 페이스북 등 SNS채널에서는 소란CD,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신한카드 디지털 스테이지와 함께 문화 예술 업계를 돕기 위한 기부 행사도 열린다. 오는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한카드 아름인 홈페이지를 통해 모금이 진행된다. 신한카드에서도 모금된 시청자 기부금과 동일한 액수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한다. 기부금은 전액 국내 문화 예술 업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1 08:49:2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