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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모든 교통수단 혜택 담은 '올바른오일앤패스' 출시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서비스를 한 장에 담은 '올바른OIL&PASS(오일앤패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주유, 차량 정비, 대중교통, 공유모빌리티 등의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 특화 상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팩은 '베스트 오일 팩', '스마트 패스 팩' 2종으로 구성됐으며 1개월 주기로 변경할 수 있다. 베스트 오일 팩은 전국 모든 주유소와 LPG충전소에서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정비소와 주차장, 카카오T드라이버, 택시(카카오T택시 포함)에서도 5% 청구할인 해준다. 이외에도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와이퍼 무료 교환 서비스(연1회)와 차량 구매액의 1%를 청구할인(연 1회) 받을 수 있다. 스마트 패스 팩은 버스(고속·시외버스 포함), 지하철, 택시(카카오T택시 포함), 철도(KTX·SRT 포함) 이용 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유모빌리티(렌터카·쏘카·그린카·카카오T바이크) 이용과 전기차 충전 시에도 7%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요금, 오픈마켓·배달앱, 스포츠·H&B매장에서 결제 시 5%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서비스 팩 종류에 관계없이 커피전문점 2000원 청구할인, 편의점 1000원 청구할인 서비스가 각각 월 2회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3000원, 마스터 1만5000원이다. 청구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 충족 시 제공되며 실적에 따라 월 할인한도가 적용된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09:31: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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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음파 기술 활용 아이폰 터치결제 시범 사업 실시

신한카드 터치결제Plus(플러스) 가맹점단말기. /신한카드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이제 아이폰에서도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터치결제가 가능해진다. 신한카드는 신한 퓨처스랩 5기인 '단솔플러스'와 공동 개발한 고음파 기술을 활용해 아이폰을 대상으로 신한페이판(PayFAN) 터치결제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시범사업을 준비하면서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신한카드가 지난해 6월 출시한 신한페이판 터치결제는 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 누적 거래건수 800만건, 누적 취급액 2000억원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터치결제를 사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등도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오프라인에서 간편하게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부착해 사용하는 '터치결제 플러스'라는 제품이 신한페이판에서 나오는 음파를 변환해 가맹점 결제 단말기로 일회성 결제정보를 송출해서 결제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아이폰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 체험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터치결제가 용이하지 않았던 아이폰 유저들을 대상으로 체험서비스를 진행하고 고객의 체험 내용을 반영해 기능 업그레이드, 제품 라인업 다양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신한페이판을 통해서 아이폰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게 돼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제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서비스를 개발해 신한페이판을 명실상부한 최고의 페이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5 13:45: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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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3월 카드승인액 4.5% 감소…금융위기 이후 최저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 /여신금융협회 1분기 카드승인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월별로 보면 지난달 전체 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다. 여신금융협회가 28일 발표한 '2020년 1분기 카드승인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05조8000억원, 50억4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2.2% 증가했다. 카드승인실적 증가폭은 크게 둔화했다. 지난해 1분기 승인건수(10.4%)와 승인금액(3.9%) 증가율과 비교하면 급감했다. 지난해 4분기 승인건수(10.1%), 승인금액(7.3%) 증가율과 비교해도 감소세가 뚜렷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된 3월에는 카드승인실적이 크게 줄어들었다. 카드 승인금액을 월별로 보면 1월과 2월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6.5% 늘어났지만 3월에는 4.3% 감소하며 마이너스(-) 전환했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월별 증가율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경제활동과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외출과 이동, 여행 자제, 해외관광객 감소,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등으로 인해 오프라인 중심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업종별 카드승인실적을 보면 항공·철도 등이 포함된 운수업의 카드 승인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9% 감소했다. 여행 관련 서비스업이 포함된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도 같은 기간 36.7%로 줄었다. 이밖에 숙박 및 음식점업은 11.0%, 교육서비스업은 15.2%,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은 6.6% 감소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은 백화점,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온라인 쇼핑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5% 늘어났다. 한편 신용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160조7000억원, 30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3.3%가 증가했다. 체크카드는 각각 45조원, 19억5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0.5% 늘어났다. 개인카드의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171조원, 47억4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2.2% 증가했다. 법인카드는 승인금액과 승인건수가 각각 34조9000만원, 3억건으로 5.6%, 2.1%, 늘어났다. 평균승인금액은 4만85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 증가했다. 신용카드는 5만2066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4% 감소한 반면 체크카드는 2만312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났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8 14:36: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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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잔돈 모아 펀드 투자하는 '동전 모으기' 출시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증권과 함께 매일 쓰고 남은 잔돈을 모아 자동으로 투자를 실행하는 '동전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하고,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는 원하는 날짜에 맞춰 일정 금액을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자동투자' 기능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전 모으기 서비스는 카카오페이로 온·오프라인에서 결제를 하면 1000원 미만으로 남은 동전을 알아서 계산해 미리 지정한 펀드에 투자하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12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2000원 결제를 기준으로 남은 800원을 모아서 바로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 투자한다. 카카오페이머니, 카카오페이카드,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신용·체크카드 등 모든 결제 수단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에서 '동전 모으기' 배너를 선택해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투자 상품은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동전 모으기'의 방법과 투자 대상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카카오페이증권의 펀드 상품에는 꾸준한 투자 습관을 만들어주는 '자동투자'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사용자가 지정한 펀드에 원하는 날짜, 금액에 맞춰 매달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투자가 실행된다. '자동투자'의 투자 금액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정 가능하다. 설정 방법도 간단하다. '카카오페이 투자' 서비스에서 펀드 상품을 고르고, 투자 방법에서 '자동투자'를 선택한 후 원하는 반복 주기와 투자금액을 처음 한 번만 설정하면 된다. 동전 모으기와 자동투자 내역은 펀드 투자현황에서 한눈에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동전 모으기와 자동투자는 투자에 거리감을 느끼는 사용자에게는 소액으로 쉽게 투자를 시작해볼 수 있는 경험을, 투자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원하는 대로 자동으로 투자되는 편리함을 선사하며 투자 습관을 만들어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8 11:13:0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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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서울신보, 소상공인 데이터 지원 서비스 강화

서울 중구 신한카드 사옥 전경.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신용평가 모형 개발 등 다양한 소상공인 데이터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소상공인에 저금리 정책을 지원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간, 금융·소비, 인구 특성, 시설물 데이터 등을 교류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활동을 통해 소상공인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는 통계자료를 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사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개인신용등급으로는 평가가 미흡했던 사업자 전용 신용평가 알고리즘을 공동 개발해 신용보증 심사업무에 이를 도입하고 전국 단위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정책자금을 지원받는 과정에서 정보 부족, 다원화된 신용등급 체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고 새롭게 개발되는 모형을 개인사업자를 대표하는 신용등급체계로 정착시킴으로써 사업자의 금융 권익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신한카드와 제휴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서울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서울시 산하 공적 금융기관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가맹점 결제 데이터와 빅데이터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서비스인 '마이크레딧(My Credit)'을 출시했다. 또 경기동향 전망, 상권분석 리포트 등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활동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자 맞춤형 카드, 소상공인 대상 성공지원특강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향후에는 상권분석 시스템 개발,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 등 사업자에 특화된 데이터 사업모델을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8 11:07: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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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30대 겨냥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출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카카오뱅크와 제휴해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카카오뱅크 주 이용고객인 20, 30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소비, 생활패턴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이용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전월 실적 조건은 없애고 이용 횟수가 늘어나면 혜택도 함께 늘어나도록 메인 서비스를 구성했다. 고객은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국내가맹점에서 이용한 횟수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로 5000원 이상 쓴 횟수를 카운트해 10회 단위로 캐시백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10회 이상 이용하면 2000원, 20회 이상 이용하면 5000원, 30회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캐시백 받는 방식이다. 70회 이상 이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배달앱, 카카오T와 같이 생활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 영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앱에서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5000원 이상을 이용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카카오T 서비스를 이용할 때 카카오뱅크 신한카드를 등록한 후 5000원 이상 이용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제공되고 각각 월 2회, 최대 6000원까지 캐시백 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비자, 마스터) 1만8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와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구성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7 10:29: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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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2030세대 취향 저격 '카카오뱅크' 제휴 신용카드 출시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카카오뱅크와 제휴를 통해 간편결제, 편의점, 배달앱 등 7개 주요 생활 영역에서 월 최대 5만원이 할인되는 신용카드 신상품 '카카오뱅크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카카오뱅크의 주거래 고객층인 2030세대가 선호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을 카드 디자인에 담고, 카드 혜택도 20~30대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업종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가 보유한 기존 고객 정보를 활용해 카드 발급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로 입력하지 않아도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간편하게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간편결제(카카오페이) ▲편의점(CU/GS25) ▲배달앱·영화(배달의민족/마켓컬리/CGV/롯데시네마) ▲커피·제과·패스트푸드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이 할인된다. 또 ▲숙박앱(야놀자/여기어때/데일리호텔) ▲공연·음악(인터파크/티켓링크/멜론/지니뮤직) ▲스포츠·레저·놀이업종의 경우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이 할인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할인 금액과 횟수가 차등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3만원까지 영역별로 월 3회, 10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원까지 각 영역별로 월 5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0만명에게 '라이언' 스티커를 제공한다. 하고 7월 말까지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7 10:23: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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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전월 실적·할인 한도 없는 '카카오뱅크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카카오뱅크와 함께 7000원의 연회비로 전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끊임없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할인 혜택을 할인한도 없이 제공한다. 할인점·편의점·슈퍼마켓 등 생활필수업종에서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1% 할인 혜택을 할인한도 없이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는 카카오뱅크 이용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상품 서비스에 트렌드를 반영했다. 우선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일 경우 온라인쇼핑몰·배달앱·헬스&뷰티·신선식품배송 업종에서 결제 시 3%의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커피전문점·대중교통 업종에서도 5% 할인 혜택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등 스트리밍 업종에서는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일 경우 건별 6000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월 5000원까지 제공한다. CGV,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에서 1만2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월 1회 제공한다. 업종별 할인 한도를 초과한 결제금액에 대해서는 0.5%의 기본 할인 혜택이 한도 없이 적용된다. 한편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을 활용해 디자인을 구성했다. 또 삼성카드의 신뢰를 상징하는 블루 색상 브랜드 컬러를 활용하고 카드번호, 유효기간, 국제 브랜드 로고 등을 모두 뒷면에 배치해 '라이언'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이밖에 삼성카드는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라이언 캐릭터 스티커 세트를 실물카드와 함께 제공한다. 스티커 세트에 카드를 직접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를 포함해 고객이 나만의 카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삼성카드는 조건 없이 끊임없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회비가 저렴해 실속파 고객이 주이용카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도 놓치지 않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7 10:16:5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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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대한항공 전용 PLCC 4종 출시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대한항공 특화 혜택과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대한항공카드는 모든 혜택을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설계했다. 강력한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필두로 여행·출장 등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스카이패스 멤버십 연계 혜택을 탑재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할인과 라이브러리(디자인, 트래블, 뮤직, 쿠킹) 무료입장 등 현대카드 회원전용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신상품은 '대한항공카드 030'과 '대한항공카드 070', '대한항공카드 150',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the First)'로 총 4종이다. 4종의 대한항공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가 기본 적립된다. 상품별로 대한항공, 해외, 호텔, 면세점 등에서 결제 시 1000원당 2~5마일리지의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실적 조건을 채운 대한항공카드 150 회원에게는 매년 5000마일리지, 대한항공 더 퍼스트 회원에게는 매년 최대 1만5000마일리지 바우처가 제공된다. 대한항공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부가 서비스도 주어진다. 대한항공카드는 상품별로 국제선 항공 할인권과 기내면세점 할인권을 지급한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과 커피전문점 할인, 주말 무료주차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대한항공카드 030과 070, 150이 각각 3만원, 7만원, 15만원이며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는 50만원이다.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카드를 신청한 고객에게 상품에 따라 3000~1만5000마일리지의 웰컴 보너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7 08:44:3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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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언택트 맞춤형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 출시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이용금액의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우리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국내외 이용금액의 각각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국내외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매월 최대 1만 포인트씩 적립할 수 있어 한 달에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우선 전월 실적 조건을 없애 이용에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이용수수료(건당 0.5달러) 면제 서비스도 함께 탑재했다.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더라운지멤버스'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월 1회, 연간 2회 한도로 전 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해외겸용과 국내전용 모두 5000원이다. 우리카드 모바일 웹 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올해 말까지 매월 최대 5000포인트 한도로 국내 이용금액의 0.5%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어 국내 이용만으로도 월 최대 1만 5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카드를 발급 고객에게는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지인 추천 이벤트도 5월 말까지 진행된다. 가족, 친척, 친구 등 내가 아는 사람이 카드를 신청하면서 내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나한테로 지인 추천 실적이 잡힌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 실적 상위 10명에게 네이버페이 100만 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네이버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체크카드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의 혜택을 한 장에 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양사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23 16:08:53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