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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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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하세요"

신한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PayFAN(신한페이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물론 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신한저축은행 홈페이지와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사용 즉시 적용금액과 잔액을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발송하고 홈페이지나 신한페이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포인트 적립, 제휴카드 할인 등 기존의 카드서비스는 그대로 적용한다. 사용 금액만큼 전월 실적 기준에도 포함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전체 또는 일부를 기부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채널을 확보함과 동시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알림 서비스, 카드 고유 혜택 적용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해 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10 14:48:0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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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세대주만…포인트 적립도 가능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업계가 11일 오전 7시부터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음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사용과 관련한 일문일답.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누가 신청할 수 있나. "주민등록표(3월 29일 기준) 상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고, 세대주가 본인명의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신용카드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 신용카드사 신청 홈페이지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수령금액도 확인할 수 있나. "카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 신청화면에서 세대주 본인의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 기부금을 입력하지 않고 신청 화면을 닫아버렸는데 긴급재난지원금이 잘 신청됐을까.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버튼을 눌렀다면 기부금액을 입력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으로 신청이 된다. 신청 후 휴대전화 알림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도 신청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신청 카드사를 변경하거나 기부금을 수정할 수 있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완료되면 다른 카드사로 변경할 수 없다. 기부금 또한 신청이 완료되면 원칙적으로 수정할 수 없다. 다만 일부 카드사의 경우 신청 당일(오후 11시30분 이전)에 한해 수정 가능하다." -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외에 보건복지부의 아동돌봄쿠폰,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등을 하나의 카드에서 사용 가능한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한 카드사의 모든 개인카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다른 지원금과 함께 동일한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일부 카드사의 경우 하나의 카드로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카드사에 문의하거나 해당 카드사의 공지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하나의 카드로 여러 지원금을 사용할 경우 어떤 지원금부터 사용(차감)되나. "원칙적으로 사용기한이 먼저 도래하는 지원금부터 사용(차감)된다. 다만 각 지원금마다 상이한 사용조건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카드 사용 시 차감순위가 바뀔 수 있다."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은 무엇이고 어떤 가맹점이 있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는 업종 및 가맹점 사례는 다음과 같다. 모든 카드사가 대부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으나 각 사별 업종 분류 정책에 따라 일부 다르게 적용될 수도 있다. 신청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제품 매장, 유흥업소, 면세점, 대형 프렌차이즈 등 재난지원금 사용 제한 업종을 확인할 수 있다." -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카드로 사용할 경우 포인트 적립, 전월 실적 적용, 청구할인 등 사용하는 카드의 모든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 기부할 수도 있나. "기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기부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간주해 전액 기부된다. 신청하면서 일부만 기부할 수도 있다. 기부하면 올해 연말 정산 때 금액의 15%를 세액 공제로 반영한다. - 언제까지 쓸 수 있나. "오는 8월 31일까지 쓸 수 있다. 기간 안에 못 쓰면 국고로 환수된다."

2020-05-10 13:49:0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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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5월 가정의달 기념 요일별 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요일마다 CU, 엔제리너스, 던킨 등 제휴사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엔제리너스'에서는 5월 매주 월요일에 삼성카드로 '24365 올데이 세트'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8%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또 행사 상품 구매시 '24365 리유저블컵'을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특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파파존스'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수퍼 파파스(L)' 등 행사 상품 5종 구매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 혜택 상품은 교차 선택이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던킨' 행사 대상점에서는 삼성카드로 '24365 도넛팩' 행사 상품 구매시 '페이머스 글레이즈드팩(6개입)'을추가로 증정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CU' 행사 대상점에서 삼성카드로 국내 수제 맥주 8캔 이상을 구입하면 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가 국내 수제맥주 제조사인 '플래티넘맥주'와 함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한정판 맥주 '퇴근길 24365에디션'도 CU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매주 금·토·일에는 'GS25'에서 삼성카드로 '오늘의 포차' 행사 상품 구매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세븐일레븐'에서는 간편식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는 5월 한 달간 아이스커피를 삼성카드로 구매시 얼음컵을 무료로 증정한다. 뷰티 편집샵 시코르에서는 오는 28일까지 '24365 뷰티UP 세트' 5종을 삼성카드로 결제시 20% 할인과 함께 '24365 친환경 미니백'을 선착순으로 소진시까지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는 '숫자카드 네번째 시리즈(V4)' 출시를 기념해 '24시간 365일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생활'의 의미를 담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휴사들과 함께 '24365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5:17:1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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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이지 사운드' 뮤비 유튜브 조회수 300만 돌파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디지털 캠페인 '이지 사운드(Easy Soun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한 달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를 통해 음악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5종의 KB국민카드 서비스와 상품 혜택을 직관적인 노랫말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로 소개한 것이 특징이다. 록(Rock), 댄스, 성인가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다섯 팀의 아티스트가 옴니버스 형태로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24일 '티저'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지난달 말에는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됐다 KB국민카드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요소를 매개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새로운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번 캠페인의 주된 흥행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5:14: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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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다이브와 슬기로운 문화생활 즐기세요"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앱(애플리케이션)인 현대카드 다이브(DIVE)와 오프라인의 현대카드 스페이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목한 '렛츠 다이브(Let's DI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랜선 라이브인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를 진행한다. 현대카드 다이브 회원들이 다이브 앱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티스트에게 듣고 싶은 노래와 공연 의상 등을 요청하면, 아티스트는 이 요청을 바탕으로 언더스테이지 등에서 공연을 펼치고 이 영상은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현대카드는 오는 8일 힙합 뮤지션 나플라의 영상을 시작으로 ADOY, 권진아, 치즈, 김사월, SUMIN 등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현대카드 다이브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가 선정한 색깔 있는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바이닐(LP)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카드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을 필두로 다양한 아티스트(총 6팀)들의 한정판 바이닐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가장 먼저 공개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 편집샵인 '아트 스트리트'를 연다. 아트 플랫폼 취미가와 협업한 이번 행사에는 다다이즘 클럽 등 12팀이 선보이는 예술 작품과 사진, 피규어, 굿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라이프풀 파티(LIFEfull Party)'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를 바꾼 라이프(LIFE) 매거진 전권 전시와 한정판 굿즈 판매, 실크스크린 체험과 카메라 만들기 등 사진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다이브 앱을 통해 사전 예약한 인원에 한정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5:08:2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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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플라스틱 카드 없는 '디클럽' 출시

신한카드는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프로그램인 '디클럽(D-Club)'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클럽은 카드 신청·발급·이용·상담 등 신한카드 전체 이용 과정을 플라스틱 카드 없이 신한페이판(PayFAN)을 통해 디지털로 구현하고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 서비스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사용 경험이 없는 고객 1만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올해 말까지 디클럽을 실험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디클럽 회원에게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도난이 의심될 때마다 카드번호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디지털 보안 서비스, 스마트한 카드설정을 위한 카드사용 온·오프(On·off) 기능, 취향에 맞게 꾸미는 카드 디자인 셀프 선택 등 신한카드의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가 제공된다. 디클럽 회원을 위해 마련한 리워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 멜론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지털컨텐츠 영역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마다 '디클럽 데이(Day)' 이벤트를 열어 온라인쇼핑, 배달앱, 서적, 영화 예매 관련 영역에서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래 지불 결제시장은 디지털 생태계에서 누가 먼저 주도권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인 만큼 선도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며 "디클럽은 디지털 네이티브 고객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5:01: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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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청구서 등 문서 관리하는 '내문서함' 오픈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각종 청구서부터 등기우편, 공공기관 안내문 등 각종 문서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내문서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문서함은 '카카오페이 청구서'와 '카카오페이 인증' 등을 통해 받은 전자문서를 한눈에 모아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이용자라면 누구나 내문서함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 생활 요금 청구서와 지방세, 카드명세서, 공공기관 안내문, 보험 및 금융사의 중요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페이 내문서함'도 신설했다. 이용자는 각종 기관 채팅방에 흩어져있던 전자문서를 일원화된 카카오톡 채널로 전달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내문서함'에서 필요한 청구서를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청구서는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으로 미리 알림이 발송되어 납부까지 카카오페이로 한 번에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내문서함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수신되는 전자문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허브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문서 전달뿐 아니라 청구 금액 납부, 전자서명 등 문서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카카오페이로 마음 놓고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7 14:58:0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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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영수증' 서비스 개편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종이 영수증과 동일하게 상세 품목 정보를 담은 매장 영수증을 발급하며 '카카오페이 영수증' 서비스에 편의성을 더했다고 6일 밝혔다. 매장과의 제휴를 통해 발급되는 영수증에는 품목 정보뿐 아니라 취소 바코드도 포함돼 종이 영수증 없이도 환불·교환이 더욱 용이해졌다. 또 지금까지 제휴된 카드사 영수증만 카카오페이로 관리할 수 있었다면, 이제 제휴 매장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 등 카드가 아닌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해도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매장 영수증은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 > 서비스 > 영수증을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 월별 영수증 발급 내역은 일간·주간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결제한 매장별로 모아볼 수도 있어 구매 내역 관리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번 조치는 카카오프렌즈 매장에 우선 도입됐다. 향후 '카카오페이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한 매장 중심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매장 영수증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영수증을 최초 수신 시 카카오페이머니 1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느끼는 종이 영수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드 영수증뿐 아니라 카카오페이로 결제 후 멤버십을 적립한 내역까지 전자 영수증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매장별 시스템 연동을 시작했다"며 "카카오페이 하나로 결제, 멤버십 적립, 영수증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16:35:0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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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소비진작 효과 뚜렷"

경기 재난기본소득 이용 현황. /신한카드 전 도민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한 경기도의 소비진작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카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관련 자사 신용카드 기준 올해 3~4월 주차별 소비동향을 분석, 관련 지원금 효과를 6일 발표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경기도 가맹점 매출 3월 1주차(3월1~7일) 100% 기준으로 비교시 4월 1주차(4월1~7일) 108%, 2주차(4월8~14일) 107%, 3주차(4월15~21일) 122%, 4주차(4월22~28일) 124%로 4월 3주차부터 이용이 확대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과 6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울산)의 3월 1주차 100% 기준 대비 4월 4주차 가맹점 매출이 17%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에 경기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 가맹점 매출은 24% 증가해 경기도의 중소형 가맹점 매출지원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기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 매출 증가를 업종별로 세부적으로 보면 3월 1주차 100% 기준대비 4월 4주차 의류 업종은 214%로 매출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자녀·육아, 중소유통점 등 지역 거점 소비 업종의 매출은 3월 1주차 대비 141%, 125%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동안 외식, 미용, 학원 업종의 매출도 3월 1주차 대비 141%, 148%, 128%로 나타나 대면 서비스 업종에서도 재난지원금이 효과를 보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소비분석을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이 중소형 가맹점 매출 진작에 도움이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16:25: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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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차량 구매 부담 낮춘 '5월 신차 할부 프로모션' 실시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대표 패밀리카인 카니발을 대상으로 '희망플랜 365 FREE(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하면 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12개월 동안은 월 납입금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36개월은 3.2%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는다. 무엇보다 선수율 조건과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면제해줘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언제든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다. 카니발 외에도 모닝과 K7, 스포티지와 봉고 등 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의 최신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한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더뉴그랜저(HEV포함)와 팰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차량 구매 부담을 낮췄다.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계약하면 36개월 기준 2.9%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신형 K5와 K7 프리미어, 모하비, 셀토스를 대상으로 저금리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당 차종을 '디지털 자동차 신청시스템'을 통해 구매하면 36개월 기준 2.4%의 금리가 적용된다. 차종별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캐피탈은 먼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특별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네시스 G70과 G90에 대해서는 1.8%의 금리 혜택을, 2세대 G80(DH모델)에 대해서는 0.1%의 초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기아차 스팅어를 월 17만원(차량가 3447만원, 선수금 10%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자율상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상품은 차량의 유예율을 최대 80%까지 보장해주고 마지막 달에 잔여 할부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고객이 본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월 납입금을 조절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5-06 09:31:28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