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상반기 카드업계 당기순익 약 1.5조…전년 동기 대비 86억원 줄어

올 상반기 국내 8개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86억원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상반기 8개 전업계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496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82억원보다 86억원(0.81%) 줄었다. 카드사별로 살피면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5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억원(0.96%) 늘었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조달금리가 내려가 이자비용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300억원 넘게 줄었고, 이자 수익도 410억원 가량 늘면서 순이자 수익이 700억원 넘게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된다. 또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의 영향으로 수수료 수익은 150억원 줄었지만 수수료 비용도 줄여 순수수료 수익도 110억원 늘었다. 하나카드는 같은 기간 3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8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8개 카드사 중 가장 많은 순이익을 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외환카드와의 통합으로 비용이 많이 들어갔지만 올해는 비용 소요가 없어 기저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 역시 같은 기간 1858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101억원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1·4분기 르노 삼성으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금을 받으면서 배당 수익이 늘어난 덕분으로 보인다. BC카드도 같은 기간 902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전년 동기 741억원 대비 21.7% 늘었다. 반면 롯데카드와 우리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감소했다. 롯데카드의 올 상반기 순이익 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903억원 대비 21.78% 감소했다. 8개 카드사 중 가장 크게 실적이 악화했다. 우리카드는 같은 기간 609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48억원(19.51%) 줄었고, 현대카드 역시 949억원으로 159억원(14.39%) 감소했다. KB국민카드는 15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억원(9.18%) 감소한 결과였다.

2016-08-17 10:07:08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하나카드, 여행바보 KRT와 함께 해외여행 이벤트 실시

하나카드는 여행바보 KRT와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여행바보 KRT를 통해 내달 말까지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에 한하여 4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회원 5%·동반 1인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약 10만원 상당의 이태리 고급 브랜드 'Passigatti' 또는 'Codello' 스카프를 선착순으로 개인별 증정한다. 또 SM면세점 1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하고 4인 이상 결제 시 집에서 공항까지, 공항에서 집까지 홈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카드와 KRT는 손님들의 취향에 따라 관광형·휴양형·멀티형으로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관광형 여행상품에는 태양의 해안에서 만나는 '가까운 천국'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있다. 짧은 기간동안의 부담없는 주말여행을 위한 상해?청도, 광활한 대자연과 세련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북유럽, 여행 고수들이 추천하는 시원한 여행지 호주,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이 넘치는 동유럽, 자연과 도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등이 있다. 휴양형 여행상품으로는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사이판, 전 세계 관광객들의 독보적 인기를 받고 있는 보라카이,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춘 황홀한 석양의 섬 코타키나발루,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부담 없는 괌, 방문자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관광과 휴양 모두 즐길 수 있는 멀티형 여행상품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 다낭,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지역마다 각기 오묘한 매력을 가진 이탈리아, 캐나다의 보석 같은 힐링 플레이스 온타리오, 따뜻한 햇살의 축복이 가득한 남프랑스?서유럽, 고즈넉함과 평온함을 만끽할 수 있는 발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완수 회원마케팅팀장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여행상품을 본인을 포함한 동반 1인까지 할인혜택을 드리고 사은품 증정혜택까지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손님들이 즐겁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6-08-17 09:15:2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내달 추석맞이 이벤트 실시

KB국민카드는 내달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 또는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먼저 오는 29일까지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해 준다. 또 추석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이면 2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당 5만원(최대 50만원)을 해당 마트의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GS수퍼마켓에선 내달 1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20~30%를 할인해 주고 같은달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GS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슈퍼(마켓999 제외)에서 내달 18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나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롯데 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마트에브리데이(상품공급점 제외)에서 내달 16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3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또 2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시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8-16 09:56:57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현대카드, 통신요금 할인+M포인트 혜택 KT 에디션 선봬

현대카드는 KT와 함께 휴대전화 이용요금 할인과 M포인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KT-현대카드M 에디션2(라이트할부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KT 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시 'KT-현대카드M 에디션2(라이트할부형)' 카드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카드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1만5000원, 7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2만 원의 통신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KT의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단말기 구매대금을 24개월(이자율 5.8%) 또는 36개월(이자율 7.0%)에 걸쳐 원금균등방식으로 할부 상환하는 서비스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KT-현대카드M 에디션2(라이트할부형)' 고객은 KT 통신요금 자동 이체 시 월 6000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0.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단, 전월 카드 이용 금액 30만 원 이상 시 혜택이 제공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정비,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등 전국 3만7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통신요금에 특화된 할인과 M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통신료 부담을 덜고자 하는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UnionPay)이 2만5000원, 국내외겸용(Master Card)이 3만원이다.

2016-08-16 09:56:44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 "갤럭시 노트7 구입 원한다면 삼성카드로 알뜰하게"

삼성카드는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객들이 갤럭시 노트7을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T삼성카드2 V2'와 갤럭시 클럽을 통한 휴대폰 장기할부 서비스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출시된 갤럭시 노트7 특화카드 'T삼성카드2 V2'는 휴대폰 장기할부 서비스와 할부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카드로 갤럭시 노트7 단말기를 구매할 때 24·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할부의 경우 할부수수료율이 연 5.9%, 36개월일 경우 연 7.0%가 적용된다. 장기할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 대해서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1만5000원에서 최대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대중교통·택시·커피전문점 5%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T갤럭시 클럽'과 '갤럭시 클럽' 이용 시 'T삼성카드2 V2'로 SKT의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하면 동일한 장기할부 서비스와 할부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갤럭시 클럽'과 '갤럭시 클럽'은 가입 1년 후 사용 중인 폰을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잔여 할부금 면제, 월 이용료를 납부하는 동안 액정교체비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T갤럭시 클럽'은 SKT 전국 대리점·판매점,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갤럭시 클럽'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삼성모바일스토어에서 통신사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갤럭시 클럽' 할부를 'T삼성카드2 V2'외 다른 삼성카드 이용 시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해당카드를 삼성페이를 통해 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월 770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해당카드로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월 3000원의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4개월 동안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통신요금 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 출시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16-08-16 09:56:28 이봉준 기자
삼성카드,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자동차 구입 시 카드일시불, 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터카 등 자동차 금융 상품을 신청하고 24시간 365일 자동차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온라인 전용 서비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는 자동차 구매 시 여러 단계를 거쳐 금융상품을 소개받지 않고 옵션별 차량 가격비교, 개인별 차량 견적 조회, 자동차 금융 혜택 등 자동차 구매 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과 온라인 중심의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오토할부(오토할부플러스)를 이용하여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량 선수금의 최대 1.5% 캐시백과 자동차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연 2.9~4.1%의 할부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행사기간 내 차량가 2545만원인 신차를 선수금 10%와 12개월 납입 조건으로 '다이렉트 오토할부'로 구매 시 1% 캐시백 혜택과 2.9% 할부이자율이 적용되어 4.9% 일반 자동차 할부상품과 비교하여 연간 최대 27만654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동차금융 상품과 관련한 프로세스도 디지털화 하여 고객이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16-08-15 06:28:1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삼성카드, 30~40대 여성과 남성 위한 특화카드 선봬

삼성카드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과 직장인 남성에게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지엔미+(플러스)', '애니패스+(플러스)' 등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 고객들의 소비유형과 주 이용업종 등을 분석해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자녀가 있는 30~40대 여성을 위한 '지엔미+(플러스)'는 전월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회원들에게 젊은 엄마에게 꼭 필요한 교육·할인점·이동통신·병원·약국 등 5개 업종 1.5%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5만원)을 제공한다. 또 모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12회), 10대 커피전문점 2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VIPS·계절밥상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2회) 등 푸짐한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한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다. 30~40대 직장인 남성을 위한 '애니패스+(플러스)'는 전월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회원들에게 직장인 남성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주점·편의점·주유·택시 등 5개 업종 1.5%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5만원)을 제공한다. 또 모든 영화관 1만원 이상 현장 결제시 5000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12회), 10대 커피전문점 10% 결제일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VIPS·계절밥상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결제일 할인(월 1회, 연 2회) 등의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0.5%의 결제일 할인 혜택도 기본 제공한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한 카드 2종은 직전 3개월 월평균 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회원들에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워터파크 입장권 30% 할인(1인 일1회, 연 5회), 엔진오일 교환시 2만원 현장할인(연 2회) 등 유용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30~40대 젊은 여성과 직장인 남성에게 꼭 필요한 혜택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08-11 11:05:3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