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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관광청과 'SING 투게더!'

신한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싱가포르관광청과 손잡고 프리미엄 여행 프로모션 'SING 투게더!'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이 2024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숙박, 액티비티 등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최고급 혜택을 한 번에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 및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합산 이용 금액 구간별 상위 이용자를 선별해 총 65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싱가포르 리조트인 '마리나 베이 샌즈'의 특별 숙박 패키지도 마련했다.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대상 룸을 최소 2박 이상 예약하고, 체크인 시 신한 비자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숙박 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샌즈 라이프스타일'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면 예약 룸 타입에 따라 2인 조식 혜택 또는 100 리조트 달러를 매일 추가로 제공한다. 혜택은 이벤트 기간 내 예약 후 오는 6월 30일까지 투숙한 건에 한해 적용된다.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인 '더 샵스'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쇼핑몰 내 리테일 매장에서 신한 비자 신용카드 또는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로 세금 포함 800 싱가포르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80 리조트 달러를 증정한다. 리조트 달러는 리테일 및 식음료(F&B) 매장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12 13:25:2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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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소비 할인 쏟아진다…카드사별 혜택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카드업계가 실속형 혜택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돌입했다. 설 선물세트 할인부터 그간 축소됐던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선보이며 명절 소비 대목을 겨냥해 마케팅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카드사들이 온·오프라인 쇼핑몰과 연계한 이벤트를 기획하며 설 명절 소비 밀착형 혜택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카드는 대형마트 설 선물세트 할인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최대 50%까지, 롯데마트에서는 최대 30%까지 설 선물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대형마트·온라인 업종에서 2~3개월, 아울렛·보험·보험 업종에서는 2~5개월 할부 혜택을 선보인다.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설 연휴를 맞이해 내달까지 최대 3만원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전 3개월 월평균 신용카드 이용 금액을 기준으로 고객이 설정한 추가 이용 금액을 더한 금액을 충족할 경우, 최대 3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22일까지는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카드를 한 번이라도 이용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국내 가맹점에서 하루에 10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 역시 설맞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이달 15일까지 설 선물세트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 또는 에이치. 포인트(H.Point)를 지급한다. 온라인 몰 혜택도 마련했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이달 28일까지 '설 빅세일' 상품을 최대 10% 할인하며, 컬리에서는 16일까지 '설 선물 대전' 기획전 제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이달 16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 비씨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이마트·홈플러스 등에서는 선물세트와 과일, 정육, 가전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GS더프레시에서 설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는 설 선물세트 행사 상품을 최대 30%, 세븐일레븐에서는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모범업소다. 행정안정부와 지자체가 주변 상권 대비 가격·위생·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이 외에도 이달 16일까지 하나로마트에서 레드향, 딸기, 사과, 달걀 등 농축산물과 김치, 식용유, 당면 등 가격 민감도 높은 설 성수품목을 최대 65%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같은 기간 농협몰인 'NH싱씽몰'에서 농·축산물 및 선물세트, 가공·생활 용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계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풍요로운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카드 이용 고객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11 14:51:3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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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연휴 기간 경품 및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윷놀이 경품 추천부터 해외 결제 시 10% 캐시백까지 NH농협카드는 연휴를 맞이해 경품추천 등 국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이달 22일까지 '설날맞이 윷놀이 한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원화 결제 시 이용액 30만원 당 추첨권을 1장 부여한다. 설 시즌 수요가 많은 온라인, 대형마트, 주유소, 교통 업종의 이용 금액은 두 배로 인정된다. 윷놀이패 추첨으로 총 1000명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은 ▲도(스타벅스 1만원) ▲개(SPC 2만원) ▲걸(GS칼텍스 3만원) ▲윷(신세계이마트 5만원) ▲모(롯데백화점 10만원 상품권)로 구성됐다. 결제 금액이 클수록 높은 패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 시 패의 종류도 함께 안내한다. 단, 혜택은 가장 높은 당첨 패 1개만 적용된다. 내달 3일까지 해외 이용 고객을 위한 '해외 결제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해 준다. 결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최대 5만원, 3회 미만인 경우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한도가 적용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연휴를 맞아 지출이 늘어날 고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재미를 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명절 맞이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 여행 시 최대 10만 하나머니 복주머니 제공 하나카드는 내달 6일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붉은 말의 질주, 해외에서 쓰는 만큼 붉은 말이 달린단 말이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하나카드 전체 신용·체크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한다. 하나페이·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 후 해외에서 1원을 결제할 때마다 붉은 말이 1km씩 달리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달린 거리만큼 복주머니가 터진다. 거리를 기준으로 50만km 이상은 1만, 100만km 이상은 3만, 200만km 이상은 6만, 300만km 이상은 10만 하나머니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트래블로그 또는 트래블고(GO) 고객을 위해 국가별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국가별 혜택은 ▲일본 세븐일레븐·로손·패밀리마트 각 5000 하나머니 ▲일본 현지 어디서든 최대 4000엔 캐시백 ▲중국 알리페이 1만 하나머니 ▲중국 헤이티 10위안 즉시 할인 ▲중국 하이디라오 50위안 즉시 할인 ▲베트남 롯데마트 1만 하나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전 세계 혜택도 준비했다. 해외 면세점 결제 시 1만 하나머니를,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인출 시 5000 하나머니도 지급한다. 해외 모든 곳에서 결제 시 최대 9000원의 CU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신 손님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카드 손님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혜택은 전부 중복 가능하니 설 연휴 해외여행하시는 만큼 풍성한 혜택까지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설을 맞이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KB 페이 머니 경품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설날 세뱃돈 받는 재미 KB Pay가 드립니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로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KB 페이(Pay) 머니 100만원(2명), KB 페이 머니 50만원 5명, KB 페이 머니 10만원 10명 등 총 17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백화점, 슈퍼마켓, 대형마트, 교통 관련 업종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경품이 지급된다. GS칼텍스 주유 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배달의민족 상품권 중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각 100명씩 총 3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11 11:06: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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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순이익 두자릿수↑…카드사 지각변동?

현대카드가 나 홀로 두 자릿수 순익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카드업계 순위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업계 4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톱3' 안착에 성공한 것이다. 반면, 업계 전반은 비용 증가로 순이익이 감소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신한·현대·KB·우리·하나 등 주요 카드사가 지난해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현대카드 순익이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실적을 발표한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현대카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35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3164억원) 대비 약 340억원(10.7%)량 늘어난 수치다. 영업수익은 4조78억원으로 1.1% 증가했으며, 영업비용은 3조5685억원으로 0.3% 소폭 올랐다.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을 뺀 영업이익은 4394억원으로 전년보다 8.2% 증가했다. 순이익뿐만 아니라 외형 지표 성장세도 안정적이다. 지난 2022년 1104만 명이었던 회원 수는 2023년 1173만 명, 2024년 1225만 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267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용판매(신판) 취급액은 177조원으로 전년 대비 6.2% 늘었으며, 금융자산은 8조원으로 같은 기간 3.7% 확대됐다.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현대카드는 순이익 기준 업계 3위에 처음으로 올라섰다.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카드사 기준 업계 순익 순위는 삼성카드(6459억원), 신한카드(4767억원), 현대카드(3503억원) 순이다. 기존 4위였던 현대카드가 3위권에 진입하면서 상위권 순위에 변화가 생겼다. 이 같은 성장에는 상품 라인업 강화가 주효했다. 현대카드는 앞서 라이프스타일 카드 '현대카드 알파벳카드'를 11년 만에 재출시하는가 하면, 일상 속 소비 영역을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한 '현대카드Z 에브리데이(everyday)' 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카드 모두 마트, 백화점, 음식점 등 일상생활 혜택에 집중한 실속형 상품으로, 1만~2만 원대의 합리적인 연회비를 책정해 고객의 이용 문턱을 낮췄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상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신용판매, 회원 수, 평균 이용금액 등 전 영역에 걸쳐 고른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드업계 전반은 순이익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업계 선두권 카드사들도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 삼성카드의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 645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으며, 신한카드 역시 당기순이익 4767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6.7% 줄었다. 중위권 카드사들의 경우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가 순이익 3302억원, 2177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보다 18%, 1.8%씩 감소했다. 반면, 우리카드는 순이익 1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10 07:50:1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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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하나카드

NH농협카드가 '범농협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선덕원 아동에게 농협 쌀 600㎏ 및 떡국떡 NH농협카드가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선덕원을 찾아 우리 쌀,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65년에 창립된 선덕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35명의 아동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과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농협 쌀 600kg과 떡국떡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NH농협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단의 적립금 및 마스터카드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범농협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인 '새해맞이 따뜻한 동행·행복한 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H농협카드는 NH농협금융과 NH농협은행 등의 뒤를 이어 10번째 주자로 릴레이 나눔에 동참했다. 이정환 NH농협카드 사장은 9일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포근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원더카드2.0 기반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선보인다. ◆산림·임업임부터 지역 거주민까지 하나카드는 산림조합과 손잡고 '원더카드2.0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원더카드2.0 산림조합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대표적인 초개인화 상품인 원더카드2.0의 혜택을 산림조합 금융·유통 채널을 통해 산림·임업인 및 지역 거주민에게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원더카드2.0 카드는 57개 서비스 영역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변경할 수 있는 초개인화 구조에 해외 결제 시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트래블로그 스위치', 가족 결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가족 플러스'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 상품이다. 원더카드2.0의 구조와 혜택을 산림조합 고객에게 그대로 제공함으로써 카드 상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연회비는 1만9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까지 신규 회원 대상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9900원을 결제계좌로 지급한다. 산림조합 고객은 산림조합 영업점을 통해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조합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현금인출기능이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원더카드2.0 산림조합 제휴카드는 상호금융 고객의 생활 밀착 소비 패턴과 산림조합 고유의 고객 특성을 동시에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제휴카드 라인업을 확대해 산림조합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기반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09 10:12:3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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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비용 줄이고 조달창구 늘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꺾이며 여전채 금리가 상승하자 카드사들이 비용 절감과 조달 구조 개선이란 '투트랙'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마케팅을 줄이고 혜택 좋은 카드(혜자카드)를 단종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편, 외화채권 시장을 중심으로 자금 조달 창구 다변화에 나섰다. 9일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최근 여전채(AA+/3년물) 금리는 연 3.48% 수준이다. 앞서 여전채 금리는 레고랜드 사태 직후인 지난 2023년 초 5%대까지 치솟다가 지난해 1분기 2%대로 떨어지면서 안정세를 유지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3%대로 진입, 올해 초 3%대 중반까지 다시 올라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전채 금리 상승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데 따른 결과다. 지난달 15일 한은은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 사이 총 다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점이 여전채 금리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실제 금통위가 열린 지난달 15일 이후 여전채 금리는 16일 3.440%에서 19일 3.485%, 20일 3.538%로 연일 상승폭을 키웠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 시장 금리에 즉각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부터 조달 비용 부담을 느낀 카드사들은 비용 절감에 나서는 모습이다. 주요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은 올해 본업에 집중하는 내실 경영 기조를 택했다. 공격적인 신사업 확장을 통해 외형 성장에 나서기보다는 비용 절감, 수익 구조 안정화 등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제 카드사들은 이벤트 혜택을 줄이는가 하면 가격 대비 성능을 극대화한 '혜자카드'를 단종하고 나섰다. 무이자 할부 개월 수를 6개월에서 2~3개월로 줄이고, 'MG+하나카드' 등 인기 있는 알짜 카드 발급을 중단하면서 비용을 조절하고 있는 것이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 8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비씨)이 지난해 발급을 중단한 카드는 총 525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101종에 달했던 발급 중단 카드 수와 비교하면 5배가 넘는 수치다. 비용 절감 대신 자금 조달 채널 다각화에 나선 곳도 있다. 현대카드는 최근 15년 만에 2000만 달러, 약 294억원 규모의 김치본드를 발행했다. 김치본드는 국내외 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발행하는 외화 표시 채권이다. 자금 조달의 70% 이상을 여전채에 의존해 온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조달 창구를 다변화해 리스크 관리에 나서겠다는 포석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김치본드 발행으로 자금 조달 채널을 더욱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외에도 해외 달러화표시채권, 신디케이트론,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외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조달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09 07:48: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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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생성형 AI 구독 2년 새 413%↑

KB국민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 서비스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생성형 AI 구독 고객이 2년 만에 4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2년간 KB국민 신용·체크카드로 생성형 AI 관련 가맹점에서 결제한 고객 34만8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텍스트, 이미지, 영상, 정보검색 등 총 14종의 생성형 AI 구독 서비스다. 2024년 1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생성형 AI 구독 이용 고객 수는 413% 증가했다. 이용 금액은 516% 올랐다. 특히,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고객 수는 491%, 이용 금액이 609% 증가하며 생성형 AI 구독 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이 외에도 이미지, 영상 등 AI 서비스에서는 이용 고객 수가 93%, 이용 금액이 178% 증가했다. 1년 동안 2개 이상 생성형 AI 상품 구독하는 고객도 증가했다. 2개 이상 이용 고객은 지난 2024년 4.9%에서 2025년 6.5%로 1.6%포인트(p) 증가하면서,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 다중 이용 고객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관측됐다. 지난해 기준 텍스트 기반 생성형 AI 구독 고객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20대가 37%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 32%, 40대 18%, 50대 10%, 60대 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장기 결제 이용 고객도 증가 추세다. 2025년 기준 유료 결제 고객 중 60%는 4개월 이상 정기 결제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7개월 이상 장기 구독 고객 비중은 39%, 10개월 이상 구독 고객은 21%로 나타났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8일 "생성형 AI 서비스가 고객의 일상과 업무에 밀접하게 활용되는 구독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데이터 분석도 AI 적용으로 변화하는 디지털 소비 트렌드와 고객 요구를 지속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2-08 12:40:30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