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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시, 김용래 특허청장과 '한국형 증거수집제도 도입' 간담회

김용래 특허청장(왼쪽)과 정영배 아이에스시 회장. /아이에스시 ISC(아이에스시)가 특허청과 한국형 증거수집제도 도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이에스시는 지난 9일 성남시 본사에서 김용래 특허청장과 '한국형 증거수집제도 도입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청장은 한국형증거수집제도 도입과 관련해 반도체 테스트 소켓 최다 특허 보유 기업인 아이에스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특허청은 지난달 '공정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지식재산 보호 집행 강화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핵심 정책인 "한국형증거수집제도"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이에스시는 테스트소켓 관련 약 500여개 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특허강소기업이다. '전략적 특허경영'으로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790%나 늘었다. 김 청장은 특허탈취와 유사품 출시로 고충을 겪고 있다는 아이에스시에 공감하며 한국형증거수집제도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영배 아이에스시 회장은 "기술독립은 일본, 미국의 선진기술을 대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갖고 있는 특허와 기술이 제대로 지켜지고 보호받는 데서 시작해야한다."며 "대한민국 소부장업계가 글로벌 수준으로 성장하는데 '한국형증거수집제도'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6:52: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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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장삐쭈' 애니메이터 강연 라이브 방송

/한국와콤 '장삐쭈' 애니메이터가 와콤을 활용법을 강의한다. 한국와콤은 14일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채널 '장삐쭈'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안류천 작가와 윤성원 작가가 '유튜브 애니메이션의 작업 세계'를 주제로 참여했다. '유튜브 애니메이션' 장르를 개척한 전문 애니메이터와 함께 실제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강연자들은 ▲기존 애니메이션과 유튜브 애니메이션의 차이점, ▲유튜브 애니메이션 제작의 특징과 전망, ▲와콤 타블렛으로 유튜브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을 시연할 예정으로, 등으로 구성되며, Q&A 세션을 통해 현직 애니메이터의 노하우 등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벤트도 있다. 온라인 세미나를 시청하고, 설문조사를 완료한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와콤 성상희 마케팅 부장은 "와콤 유튜브 온라인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없는 와콤의 크리에이티브 고객들과 온라인 라이브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해 보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현직 프로페셔널 유튜브 애니메이터에게 직접 애니메이션 작법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임과 동시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들과 직접 소통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6:51: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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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도 주목하는 백악관 반도체 회의, 삼성전자 결정은?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삼성전자 뉴스룸 미국 백악관의 '반도체 회의'가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12일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12일(현지시간) 오후 화상으로 반도체 공급망 복원에 대한 CEO 서밋을 연다. 백악관에서는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지나 러만 미 상무장관 등이 참석한다. 중요성을 고려해 바이든 대통령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2018년 중국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착공식 모습. /삼성전자 참가 기업도 확정됐다. 미국에 소재한 인텔과 마이크론, 글로벌 파운드리와 스카이워터 등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과 AT&T, HP와 델 등 IT 기업, GM과 포드, 스텔란티스와 파카 등 완성차 업체와 커민스, 피스톤그룹 등 자동차 부품사, 방산업체인 노스롭 그루만과 의료기업인 메드트로닉 등이다. 미국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네덜란드 NXP도 포함돼 총 19개 기업이 모일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이날 미국의 일자리 계획과 반도체 및 기타 주요 분야에서 미국의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는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성명을 통해 반도체 부족이 공장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 미국 노동자들과 가족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 중인 상황, 파운드리 사업부장인 최시영 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업계에서는 백악관이 삼성전자에 자국 반도체 공급 확대와 증설 투자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스틴 팹을 활용해 전장 반도체 등 급한 불을 끄고, 추가로 오스틴 팹 증설 계획을 압박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텍사스 정부에 대규모 투자를 조건으로 세제 혜택을 요구했던 상황, 백악관에도 지원 약속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TSMC도 삼성전자와 비슷한 요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TSMC 팹 2. /TSMC… 백악관은 이를 통해 미국 현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장기 계획의 밑그림을 그리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 업체들의 반도체 수요를 파악하고,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과 일종의 연대체를 구성한다는 것. 문제는 중국이다. 미중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 편에 선다면 자칫 대중 수출에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가 최근 시안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는 등 미중 무역분쟁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했지만, 이번 회의로 균형을 잃을 수 있다는 얘기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시장으로, 홍콩을 포함하면 지난해 국내 반도체 수출량 중 60% 가량을 차지한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중국 수출 비중이 16%나 됐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백악관 요구에 무조건 응하지는 않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을 견제할 국가간 연대를 중시하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를 거세게 압박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반도체 #바이든 #연대 #미중무역분쟁 #오스틴 #전장 #반도체

2021-04-12 14:2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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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상생조정委에 '기술탈취근절협의회' 설치한다

중기부, 공정위, 경찰청, 특허청 모여 안건 실무 조율 중기중앙회, 조합 대표 '납품대금 조정 협의체' 참여 권칠승 "기술탈취·불공정거래 근절 문화 조성 중요" 정부가 기술탈취를 막기위해 상생조정위원회 안에 '기술탈취 근절 실무협의회'를 설치한다. 또 중소기업중앙회가 납품대금 조정 협의주체로 처음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권칠승 장관이 주재한 가운데 상생조정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가칭 '기술탈취 근절실무위원회'를 상생조정위원회 내에 설치해 전문성에 기반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해소해 시너지 제고에 나선다. 실무위원회는 중기부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특허청이 참여해 기술탈취 관련 안건을 실무적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2014년 12월 당시 4개 부처가 체결한 중소기업 기술유용 정보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개정해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각 부처 간 연계 절차를 확립하기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선 권칠승 장관이 지난 20대 국회에서 발의했던 '기술탈취 비밀유지계약 체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 등 상생협력법 개정을 중기부가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키로 함에 따라 관계부처 간 업무협력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대표해 납품대금 조정을 위한 협의주체로 참여한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위해 회원 조합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원가분석, 법률자문을 패키지로 지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선 기술탈취 신고 등 4건에 대한 내용이 추가로 논의됐다. A사는 사업제휴를 제안한 B사가 기술자료까지 요구한 뒤 향후 C사를 통해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실을 인지하고 B사가 특허기술을 탈취했다며 중기부에 행정조사를 신청했다. 이날 상생조정위원회 참석 위원들은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컨베이어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D사는 일감을 준 위탁기업 E사가 공사대금 5건에 대해 일부를 지급하지 않아 중기부에 분쟁조정을 신청하기도 했다. 중기부가 수 차례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E사는 대금 미지급 사실을 인정했다. 아울러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D사에게 공사대금을 지급키로 당사자간 합의를 이끌어 냈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상생조정위원회는 대·중소기업간 자율적 합의를 위한 연결자로서 각 기관이 연계해 기술탈취와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상생조정위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2 14:0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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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삼성전자, 사업도 나눔도 1등

삼성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회사'다. 시가총액이 코스피의 30% 육박하고, 글로벌 브랜드 순위로도 손에 꼽는 수준이다. 그에 걸맞게 연간 기부액도 3000억원에 가깝다. 다른 대기업들보다도 5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여기에 여러 활동까지 합하면 사회 기여도는 헤아리기 어려울 만큼 커진다. 단순한 지원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움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더해 이제는 상품에도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함께가요 미래로! 삼성전자는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을 선포했다. 청소년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상생을 통해 혁신을 이루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꿈이다. 주요 사업은 삼성드림클래스와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스마트 스쿨 등이다. 영재뿐 아니라 전국에 꿈을 꾸는 소외 계층 아이들에도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미 2012년부터 실시한 육성 프로그램을 계승 발전시켜 더 많은 청소년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 중이다. 이미 1994년 국내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 '삼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활동을 이어왔으며, 희망의 공부방과 열린장학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심양면 나눔을 실천해왔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갈곳을 잃은 보호 종료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공헌 활동이다. 18~25세 청소년에 주거공간뿐 아니라 교육을 제공하며 독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내용으로, 전국에 희망디딤돌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취업난에 빠진 청년들을 위해서는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2019년 10월 새로 문을 열고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에 취업을 위한 교육과 기회를 제공한다. C랩 아웃사이드는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까지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뿐 아니다. '베트남 꿈나무 교실 만들기'와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한 '삼성 디지털 호프', 케냐 '드림트리' 프로젝트 등 글로벌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창의 경진 교육 프로그램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를 통해서는 전세계 청소년들에 창의적인 솔루션을 실제로 구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 세계 교육 기회 불평등 해결'이라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하고 있다. ◆ 지속가능한 발전 삼성전자는 최근 사업장을 친환경으로 탈바꿈하는 활동에도 속도를 붙이고 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오히려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최근 4개 사업소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시설이 대표적이다. 각 사업장에서 연간 2847MWh 전력을 생산해 사무실 조명과 전기차 충전, 전광판 등으로 활용하며, 대체로 화석연료로 생산하는 발전소 전력 사용을 최소화했다. 일부 사업장 건물 하부에서는 지열 발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탄소 배출과 물 사용도 최소화하는 중이다. 2019년 5세대 V낸드 기반 '512GB eUFS 3.0'으로 카본트러스트 인증 탄소발자국과 물발자국을 동시에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화성캠퍼스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물발자국을 받으며 반도체 산업도 친환경적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역 하천을 정화하고 나섰다. 제조공정에서 사용한 공업용수를 깨끗하게 처리해 수원이 부족한 지역 하천에 투입, 수질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가 깨끗하다는 방증, 저수지에 인공식물섬을 설치하는 등 추가 지원도 예고했다. 공정에서뿐 아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오염까지도 고민했고, 그 결과를 본격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우선플라스틱 포장재를 최소화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가구로 조립해 사용할 수 있는 에코패키지를 전면 확대했다. TV 리모컨 배터리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배터리도 적용했다. 중고 스마트폰도 그냥 버리게 두지 않을 전망이다. 스마트싱스를 이용하는 등 구형 스마트폰을 센서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갤럭시 업사이클링'을 선언한데 이어, 중고 갤럭시를 활용해 디지털 검안기를 개발해 개발 도상국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법을 마련해줬다. TV 접근성 제고도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활동 중 하나다. 인공지능을 위해 자막을 이동하거나 수어 화면을 확대, 저청력 장애인을 위한 '다중 출력 오디오' 등을 통해 CES 2021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 초 시무식에서 "꾸준히 전개해 온 사회 공헌 활동과 함께 협력 회사와 지역 사회, 나아가 다음 세대까지 고려한 삼성만의 '지속가능경영'을 발전시켜 나가 인류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이자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ESG #친환경 #사회공헌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2021-04-12 13:28: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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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모집

13일부터 30일까지 접수…스마트엔지니어링등 5대 분야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기술자립을 이끌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 '2021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게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해 지원하고, 대기업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얻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게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의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선정 절차에도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대기업 전문가를 포함한 전문 멘토단이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전문 멘토단은 스타트업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겪는 어려움과 기존 제품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공한다. 최종 평가는 대기업의 구매와 기술담당자, 민간전문가와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엄정한 평가를 거쳐 '소·부·장 스타트업 100'을 선정한다. 신청자격과 지원조건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및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4-12 12:01: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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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등 3개사,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완료…업무 혁신한다

삼일빌딩.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새 둥지를 틀고 혁신을 가속화한다. SK네트웍스는 12일 삼일빌딩으로 사옥 이전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SK매직과 SK렌터카도 함께다. 3개사는 22개층을 사용하며, 회사의 새로운 성장과 구성원의 '협업·소통·행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옥의 가치를 키워갈 계획이다. 좌율좌석제를 적용한 사무실. /SK네트웍스 새 사옥은 조직·구성원별 업무 특성에 따라 고정 좌석과 자율 좌석을 운영한다. 여러 부서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TFT룸과 공용회의실도 마련했다. 아울러 창의력 향상을 위한 라이브러리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센터·헬스케어 서비스 존을 갖추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구성원 행복 증진을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홈케어와 모빌리티 렌탈을 축으로 사업형 투자사 전환을 준비하는 SK네트웍스가 새 사옥에서 조직운영 시너지를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유 문화를 확대하는 등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적합한 사무환경 속에서 경영 효율성을 더하고 미래 성장과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1:33: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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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5주년 맞아 '별밤 공개방송' 추억 돌아보는 'MHz. 1976 온에어'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45주년을 맞아 자연농원으로 변신한다. 라디오 공개방송도 함께해 추억을 함께 돌아본다. 에버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4시와 6시에 45주년을 맞아 포시즌스 가든 야외 풍차무대에서 기념 특별 라디오 공개방송 'MHz.1976 On Air 자연농원'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디오 방송은 1980년대에서 1990년에 '별이 빛나는 밤에'와 '이종환의 디스크쇼' 등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공개방송을 진행했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에버랜드에 얽힌 추억 사연부터 사행시 짓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특히 에버랜드는 유튜브로 '보이는 라디오'를 생중계할 예정으로, 유튜브 댓글이나 문자 접수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고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에버랜드는 1976년 개장해 사파리월드와 장미 축제 및 야간개장(1985년), 눈썰매장(1988년)과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1996년)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고 여가 문화를 이끌어왔다. 개장해인 1976년에 88만명 방문을 시작으로 2021년 4월까지 2억5700만명을 맞이했다. 올해에는 45주년을 맞아 길이 24m에 높이 11m LED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45주년 생일 축하 스페셜 영상'과 특별한 숫자에 담긴 스토리를 전하는 감사 영상 2편을 상영한다. 특히 포시즌스 가든은 45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자연농원 오마주 가든'으로 변신했다. 튤립, 수선화 등 100여 종 약 130만 송이의 다채로운 봄꽃들이 만발했으며, 과거 운행했던 놀이기구는 물론 브라운관TV, 광고 포스터 등을 추억 속 오브제로 활용해 다양한 레트로 포토존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은 12일부터 17일까지 개장기념일 주간으로 프로필 사진을 자연농원 콘셉트로 변경하고 개장 당시 풍경과 추억의 놀이기구 등 자연농원 시절 사진을 매일 업로드한다.에버랜드는 앞으로 미래 지향점과 성장전략도 새로 설정하고 다양한 도전을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와 서비스 차별화에 주력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테마파크 개념을 뛰어넘어 디지털 스마트 스페이스로 도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일상 속 에버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합쳐진 차별화된 디지로그 콘텐츠 등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2 11:31:38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