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LG전자, 오브제컬렉션에 공기청정기도 추가…14종 됐다

/LG전자 LG전자 오브제컬렉션이 공기청정기에도 적용된다. LG전자는 11일 '오브제컬렉션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공기청정기 중에는 처음으로, 오브제컬렉션도 14종으로 확대됐다. 오브제컬렉션 공기청정기는 네이처 그린 색상으로 오브제컬렉션뿐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 톤과 잘 어우러지게 했다. 대표제품을 기준으로는 성능도 지난 달 출시한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를 그대로 계승해 차별성을 뒀다. 청정면적도 기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플러스 대비 100㎡에서 114㎡로 넓어졌고, 위쪽과 아래쪽에 위치한 클린부스터의 청정거리도 기존 대비 각각 더 늘어났다. 인공지능 센서도 연동 가능하다.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해도 5분 더 빠르게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또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사용 시간과 필터에 쌓인 먼지양을 바탕으로 압력 차이를 측정해 필터교체 시기를 더 정확하게 알려주는 필터수명센서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다. 출하가격은 청정면적 기준 66㎡(모델명: AS201NGFA)가 149만원, 114㎡(모델명: AS351NGFA)는 189만원이다. 114㎡ 제품과 인공지능 센서 1개, 무빙휠과 함께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는 최대 17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차별화된 성능은 물론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LG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오브제컬렉션 팬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오브제컬렉션 통합 TV 광고도 진행한다. 기존 제품들을 포함해 올 들어 선보인 오브제컬렉션 휘센 타워, 청소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공기청정기까지 추가됐다.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사이트 등에 공개됐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11 10:00:2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산림청등과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협약

용인 석포숲 19.3ha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등 가꾸기로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에서 진행한'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식'에서 (왼쪽부터)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최병암 산림청장, 진재승 유한킴벌리 사장,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의 숲 1호 조성 협약'을 맺었다. 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 용인 석포숲이 국내 1호 탄소중립의 숲으로 조성된다. 특히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 산림청이 협력해 19.3ha의 면적에 전나무, 낙엽송 등을 심고 가꿀 예정이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실제 지난 3일에는 1만쌍의 신혼부부가 대면, 비대면으로 참여한 가운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신혼부부 나무심기와 사원 자원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유한킴벌리 진재승 사장은 협약식에서 "기후위기는 인류 공통의 과제가 됐고 기업 또한 모든 경영활동에서 기후변화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아젠다가 됐다"며 "본 협약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지난 37년간 국·공유림에 54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아울러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비전과 함께 아름다운숲 발굴, 숲속학교 조성, 탄소중립을 위한 공존숲 조성, 몽골 유한킴벌리숲(사막화방지숲) 조성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2021-04-11 09:06: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 이노비즈기업 추가 육성

이노비즈協 충북지회·대전세종충남지회와 업무협약 기술보증기금이 충청지역 이노비즈기업 육성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기보는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대전세종충남지회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육성을 통한 지역균형뉴딜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계 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충청지역 이노비즈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이노비즈기업 인증과 보증우대 지원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및 사업화 그리고 기술보호 지원 등 토탈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협회는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지역주력산업 영위 기업을 발굴하고 인증 수수료를 지원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노비즈기업의 성장 도약을 위한 협력 및 공동행사 개최 등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혁신 기반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의장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기보는 이노비즈기업 인증 전담기관으로서 기술경쟁력과 미래성장성 있는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하여 이노비즈기업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지역 소재 이노비즈기업의 혁신성장을 통한 지역균형 뉴딜 촉진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1 09:06:1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1호, 충남 공주에 문 열어

공주 시작으로 올해 경기 화성, 경북 영주에 추가 개소 충남 공주에 국내 1호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소공인 혁신성장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9일 충남 공주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연구개발, 제조, 전시, 판매 등 일련의 비즈니스 과정을 소공인이 상호 협업해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이날 공주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경기 화성(10월), 경북 영주(12월)에서 문을 열고, 서울 중랑(2023년11월), 서울 마포(2024년5월)도 준비를 하고 있다.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56억1000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공주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공주시 유구읍에 있는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 건물 3개동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섬유 제조와 시험분석 등에 필요한 총 30종의 장비를 비롯해 공동판매장과 작업장 등 공용 비즈니스 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공주의 섬유업체들은 원단의 염색가공, 봉제 등 공정작업을 위해 경기 안산이나 서울 동대문 등 원거리로 원단을 보내 외주가공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공주 복합지원센터 공동장비를 활용해 물류비용이 상당 부분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주시는 전 산업의 종사자 중에서 섬유산업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5%(전국 1.9%)를 차지하며 지역경제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산업이다. 하지만 대부분 하청 또는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납품하는 구조여서 부가가치가 낮고 최근 국내 섬유산업의 침체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소공인들은 복합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자체상품을 개발, 분업화, 공동생산할 수 있는 밸류체인을 형성해 현재의 단순 하청·임가공 중심의 지역 섬유산업 구조를 다양한 완제품 생산판매 구조의 고부가 산업으로 탈바꿈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소공인은 모든 산업의 뿌리이자 제조업의 모세혈관과 같다"면서 "소공인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특화 지원예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4-09 14:52: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미중 싸움에 휘말리는 반도체업계, 정부도 이제 나서나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삼성전자 뉴스룸 미중 반도체 전쟁이 또다시 확대되면서 국내 업체들이 '샌드위치' 신세에 놓였다. 무역 분쟁과 투자 압박에 자칫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12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회의에 현지 자동차와 반도체 업계, 그리고 삼성전자를 초청했다. 표면적으로는 반도체 공급난 해결책을 찾기 위한 조치지만, 결국 중국에 대응한 반도체 전쟁 연합 결성을 위한 것 아니냐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이 중국 반도체 굴기에 강력하게 대응하려는 것. 당초 우려했던 것처럼 국내 반도체 업계에 연대를 요구하려는 모습이다. 중국도 최근 왕이 외교부장이 우리나라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 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요청하며 '반도체 굴기' 의지를 분명히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중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상황,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중국 시안 삼성 반도체 기공식. /삼성전자 우리 반도체 업계가 미국과 중국 양쪽에서 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다는 얘기다. 양국은 자국에 공급을 늘리고 투자를 강화하라는 요구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현지 여건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가 해외에 반도체 설비를 확대하기를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지 전력과 수자원 공급을 확신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따른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도 쉽지 않아 늘 가동 중단을 염두에 둬야 한다. 기술 유출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현지 생산 기지는 기술과 인력 유출이 불가피한데, 단기적인 이익으로 무조건 설비를 늘릴 수는 없다는 것. 실제로 지난해 Arm차이나가 본사와 갈등을 빚어 자체적으로 경영자를 해임하는 등 논란이 있기도 했다. 특히 특정 국가에 무게를 실으면 다른 국가에서 공격을 받을 우려도 크다. 정부가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로소 9일에서야 성윤모 장관 주재로 '반도체협회 회장단 간담회'를 열며 부랴부랴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국내 주요 업계와 반도체협회 등이 참석했다. 정부와 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민간투자 확대 ▲인력 양성 ▲차량용 반도체 부족 대응방안 ▲차세대 전력반도체·AI 반도체와 같은 신시장 개척 등 반도체 관련 최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업계는 정부에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계 건의문'을 전달했다. ▲국내 반도체 제조시설 구축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확대 ▲인재 양성 및 공급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지원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정부 지원 등을 담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윤모 #미국 #중국 #투자

2021-04-09 08:54:2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KCC글라스,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 체결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나서 KCC글라스가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KCC글라스는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사무실에서 독고진 KCC글라스 이사,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스한 공간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인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KCC글라스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과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의 무료 집수리 후원 사업 등에도 바닥재를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KCC글라스는 지난해 설립 이래 정몽익 회장의 방침에 따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공장의 폐열 및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시설 운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적으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해 지배구조와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해비타트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4-09 07:26: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중기중앙회 '남북경협특별위원장'에 위촉

개성공단 역사 산증인…기업으론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땅서 공장 가동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사진)이 중소기업중앙회 '남북경협특별위원장'에 위촉됐다. 삼덕통상은 중기중앙회가 지난 7일 '남북경협특별위원장'으로 문창섭 회장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문 회장은 앞으로 중소기업들의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임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문 회장이 창업한 삼덕통상은 60년 분단 이래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북한땅에 들어갔다. 20명의 북한 근로자를 중국 공장에서 기술양성을 시작으로 2004년 개성공단시범단지에 3200명을 고용해 공장을 가동했다. 특히 문 회장은 '개성공단의 전도사'로 불릴 정도로 남북경협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신발업계에서 개성공단 입주를 꺼려하던 2007년에 중국 칭다오에 있던 공장을 개성공단으로 이전해 남북 경제협력에 물꼬를 트고 기업인 정신으로 평화를 만들고 대화 창구를 만들어 남북경제 협력의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회장은 또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폐쇄된 이후 베트남 호치민 근교인 롱안성에 공장을 설립, 현지 근로자 3800명을 고용해 가동하는 동시에 개성공단 재개에 대비한 준비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문 회장은 "개성공단은 베트남과 비교해 언어가 통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관세가 발생하지 않아 경쟁력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인프라 부족으로 원부자재 등 모든 부품소재를 부산에서 공급해 연관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문 회장은 개성공단 내 사업 운영을 통해 평화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중시하는 UN GLOBAL COMPACT에서 '유엔 글로벌콤팩트 가치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중기중앙회가 주최하는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기업인으로는 최고의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021-04-08 15:32: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견련, 안산시와 중견기업 원스톱 서비스 '맞손'

市 소재 중견기업 지속 성장 지원·실질적 협력 체계 구축 (왼쪽부터)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윤화섭 안산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중견련은 안산시청과 '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및 투자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안산시 소재 중견기업의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안산시 투자 중견기업 대상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경기도 대표 산업·경제 도시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는 1만 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안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인 안산사이언스밸리에는 국책연구기관, 대학, 기업 연구소, 200여 개 기업이 모여 있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의 물리적 '현장'인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은 중견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 성과의 효과를 높이는 구체적인 실천 노력"이라면서, "좋은 일자리의 산실로서 중견기업 성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실효적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안산시는 물론 여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08 15:20: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회장 선출 미뤄진 소상공인聯, 6월에 '재선거'

8일 예정된 정기총회 앞서 법원 '개최금지가처분' 인용 법원 "정기총회 개최 금지 부작용보다 훨씬 클 것" 판단 이사회, 선관위 구성, 선거 공고등에 2개월 시간 불가피 단독 출마한 오 후보 외에 또다른 인물 나올까 '초미관심' 신임 회장을 뽑아 빠른 조직 안정화 도모에 나섰던 소상공인연합회가 법원의 판결로 8일 예정된 정기총회를 열지 못하게 되면서 당분간 공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관련 유일한 법정단체는 적어도 6월까지는 대행 체제로 굴러갈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당초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에 있는 엘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소공연 회원인 김 모씨등 3인이 앞서 제기한 정기총회 개최금지가처분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해 (임원선출 등)안건을 결의한다면 효력 유무에 관한 분쟁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 자명하고, 이로 인해 연합회는 극심한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로인한 혼란은 정기총회 개최가 금지됐을 경우 격게될 부작용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이고, 오히려 연합회로선 이번 기회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새로운 임원을 선임할 필요성이 있어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예정됐던 소공연 회장 선거에는 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중앙회회장이 단독 출마했었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는 오 후보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업종별 맞춤 협업화 사업·소상공인 비대면 판매촉진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 ▲소상공인 상권 DB 등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정책 제작소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소공연이 전날 법원의 결정에 따라 향후 회장 선거를 다시 추진할 경우 빨라야 6월 말께 신임 회장 선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사회 추진, 선거관리위원회 재구성, 선거일 30일전 공고 등의 절차를 밟기 위해선 물리적으로 약 2개월의 기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또 선거가 미뤄지면서 오 후보 외에도 소공연 회원내 또다른 단체장이 입후보해 회장 자리를 놓고 경선을 치룰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소공연 회장 임기는 3년이며, 1회에 한해 중임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는 지난해 '걸그룹 춤판 논란' 등으로 탄핵당한 전임 배동욱 회장이 소공연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지난달 내린 바 있다. 당시 배 회장을 탄핵했던 임시총회가 위법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54명인 소공연 정회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25명이 참석해 내린 탄핵 결정을 무효라고 결정하면서다. 이에 따라 탄핵을 당했던 배 회장은 지난 3월22일 회장직에 복귀했다. 이후 소공연이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정관해석을 질의해 의견을 받은 결과 중기부는 '배 회장은 보궐선거로 선출돼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까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면서 3월29일까지를 임기로 해야한다고 판단했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탄핵당한 회장이 돌아왔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임기가 끝난 셈이다. 소공연은 기존대로 김임용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조직을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소상공인업계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소공연이 지난해 회장을 탄핵시키면서까지 자정노력을 기울여왔고, 이번에 신임 회장을 선출해 엄중한 시기에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해 나섰지만 다소 지연된 것이 아쉽다"면서 "다만 법원 판결도 있었던 만큼 절차를 완벽하게 갖춰 선거를 치루고 조직을 더욱 강화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4-08 15:01:3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그룹 창립 68주년, 국내외 재계를 이끈다

SK그룹이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올해에는 최태원 회장이 대를 이어 경제단체장으로 오르는 등 리더십을 이어가는 한편, '파이낸셜 스토리' 가동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전망이다. SK그룹은 8일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와 주요 경영진이 모여 온라인으로 '메모리얼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메모리얼 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종전에는 경영진들이 용인 SK기념관에 모였지만, 코로나19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다. SK그룹은 1953년 창업주인 故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주식회사(현 SK네트웍스)로 시작됐다. 직물사업으로 기반을 닦은 후 故 최종현 회장이 자리를 물려받았고, '수직 계열화'를 통해 석유 사업으로 저변을 확대하게 된다. 이후 1990년대에 들어 한국이동통신(SK텔레콤)을 인수하며 통신업계에도 획을 긋게 됐다. 최종현 회장은 SK그룹의 경영 철학을 확립하기도 했다. 고유 경영 관리 체계인 SKMS를 정립하고 '수펙스 추구법'을 도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1993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에 취임, 사업보국과 선공후사 신념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완수해냈다. IMF 위기 극복과 한일월드컵 개최에도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있다. 이후 최태원 회장이 자리를 이어받았고, SKMS와 수펙스 등 경영 철학을 계승·발전시켜왔다. 여기에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등 모두가 행복해야한다며 일찌감치 '사회적 가치'를 내세우고 재계의 ESG 경영을 주도하기도 했다. SK그룹은 올해부터 '파이낸셜 스토리'를 통한 체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ESG 경영 강화뿐 아니라, 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특히 최근에는 최태원 회장이 4대그룹 총수 중 처음으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대한상의가 재계를 주도하는 단체로 우뚝 서면서, 2대에 걸친 경제단체장으로 주목이 쏠린다. 최 회장은 그동안 상생을 강조해왔던 만큼, 대중소기업을 아우르는 대한상의를 화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취임 직후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30여개 상공회의소에 협력을 강화하자는 서한을 발송하며 글로벌 재계의 화합도 이끌어낼 전망이다.

2021-04-08 13:39:30 김재웅 기자 2021-04-08 13:39:30 홍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