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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나서

셀룰로오스 가공 기술 적용 친환경 화장품 원료 개발도 (왼쪽 6번째부터)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 등 참석자들이 서울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지속가능 친환경 패키징·원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솔제지 한솔제지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친환경 제품 공동개발에 나선다. 한솔제지는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 및 패키징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솔제지의 셀룰로오스 가공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화장품 원료를 공동 개발하는 한편,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종이포장재 개발도 함께 추진해 친환경 경영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솔제지의 종이 소재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패키징 노하우를 더해 친환경 패키지 공동 개발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 종이포장재의 내구성 및 보존성 등을 보완하면서도 고강도에 산소 차단 능력까지 갖춘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개발해 탈플라스틱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양사는 이미 감귤 껍질을 활용한 화장품 패키지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등 친환경 관련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조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는 "한솔의 셀룰로오스 가공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면 강도 개선, 경량화, 고온에 대한 치수안정성 등이 가능하다"면서 "무독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도료, 전자, 폴리우레탄, 고무 등 산업 전반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소재 기술로 한솔제지는 오랜 기간 해당 기술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고기능성 셀룰로오스 생산 체제 구축을 끝냈다"고 전했다. #한솔제지 #아모레퍼시픽 #친환경패키징 #셀룰로오스가공기술

2021-04-05 09:24: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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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라이브커머스 개편…주부·MZ세대 잡는다

평일 하루 2번씩 고정 방송, 월 총 20회 정규 편성 홈앤쇼핑이 라이브커머스 개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홈앤쇼핑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팡LIVE'를 월 20회 정규편성하고 사내 공모를 통해 30대 초반 과장급을 팀장으로 특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팡LIVE'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9시에 고정으로 방송하고 나머지는 스팟으로 운영해 한 주에 총 20회로 정규편성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된 가운데 TV홈쇼핑 주요 고객 40·50대 주부들 외에도 20·30 MZ 세대의 유입을 기대하면서다. 지난 1일 진행한 '팡LIVE'방송은 1시간 동안 25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홈쇼핑업계의 주요 고객이 주부들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소통형 방송 진행과 신선한 컨텐츠로 TV홈쇼핑 주요 고객층인 40·50대의 이탈을 막고, TV홈쇼핑에 익숙치 않은 20·30 MZ세대에 적극 호소한 투 트랙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실시간 소통 라이브방송으로 재미와 신뢰도 함께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정식 출시한 '팡LIVE'는 TV홈쇼핑에 비해 방송 조건이나 비용 제약이 덜해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누적 시청 횟수가 약 60만회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홈쇼핑보다 수수료가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판매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데 '팡LIVE'의 수수료는 이보다 저렴하다. 전체'팡LIVE'판매자 중 약 90%는 중소기업이 차지하고 있어'팡LIVE'가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팡LIVE'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및 매출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라이브커머스 임재성 팀장은 "모바일 선두 홈앤쇼핑의 강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 홈앤쇼핑만의 차별화된 '팡LIVE'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라이브커머스 #MZ세대 #라방

2021-04-05 09:14: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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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혁신바우처 1차 참여社 모집

매출액 30% 감소 기업 대상 고용유지플러스 자금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액이 30% 줄어든 중소기업들을 위한 고용유지플러스 자금도 지원한다. 5일 중진공에 따르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해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이끄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 소기업이다. 중진공은 1차 사업에 연 예산 446억원의 80%에 해당하는 357억원을 편성하고 1600개사를 모집한다. 지역별 중점 지원 대상 업종과 성장 잠재력 등을 고려해 기업을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체 바우처 금액의 최대 5000만원까지를 3년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50~90%로 차등 지원한다.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서비스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융복합, 산업안전 분야 컨설팅을 신설해 정부정책 및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중진공은 2차 모집부터 탄소중립 트랙을 신설하고 탄소중립 경영혁신 컨설팅 등 소기업의 저탄소 경영전환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진공 정진우 기업지원본부장은 "지난해 혁신바우처 사업을 신규 도입해 1637개 사의 제조 혁신을 적극 지원했다"면서 "중진공은 탄소중립 경영전환 등 대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춘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또 2000억원 규모의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을 신설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맞춤형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고용유지플러스자금은 대출 후 1년 간 고용인원이 감소하지 않는 경우 2.15%의 대출금리를 2년차부터 만기까지 1% 초저금리로 인하하는 정책자금이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 거래처 도산 및 결제조건 악화 등 경영애로 사유로 매출액이 30% 이상 줄어든 중소기업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당초 50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7000억으로 확대해 2000억원을 고용유지플러스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 #혁신바우처 #중소기업정책자금 #고용유지플러스자금

2021-04-05 08:57: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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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직원 60명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 참가

경북 칠곡, 대전, 경북 영주서 치유프로그램 가져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왼쪽)이 지난 2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열린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에 참가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업무가 크게 늘어 스트레스를 받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원들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교실에 참가했다. 소진공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현장방역관계자 등을 위해 전국의 주요 숲에서 1박 2일간 진행하는 치유프로그램 '온드림 숲 속 힐링교실'에 지난달 18일 경북 칠곡을 시작으로 이달 1일 대전, 오는 8일 경북 영주 등에 직원 총 60명이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소진공 직원 20명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숲트레킹, 1대1 심리상담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에 참가했고, 이틀째인 지난 2일에는 조봉환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단체를 위한 프로그램에 작년부터 코로나19 직접대출, 긴급재난지원금 집행 등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단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깨끗하고 조용한 숲체원에서 명상, 운동 등을 체험하면서 직원들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진공 제천센터 박경희 대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과 육아를 병행하며 심신이 지칠 때도 있었는데 1박2일의 숲 속 힐링교실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으로 도움이 됐다"며 "향후 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지원이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 700여명의 직원들은 작년 3월 진행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시작으로 3차례에 걸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플러스의 신속한 집행에 나서면서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돕고 있다. #소진공 #코로나19극복 #소상공인버팀목자금플러스 #힐링교실

2021-04-05 08:31: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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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란에 백악관도 움직였다…삼성전자 호출 의미는?

반도체 대란이 미국 백악관도 움직이게 했다. 반도체와 자동차 등 업계를 긴급하게 불러들인 것. 현지 회사들 사이에 삼성전자도 함께해 반도체 한미연합 작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오는 12일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심각해진 반도체 부족 상황을 점검하고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 기업, 삼성전자까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르네사스를 시작으로 미국 텍사스 NXP와 인피니온 등 전장 반도체 공장이 잇따라 가동을 중단하며 GM 등 자동차 업계도 공장을 멈추게된 상황,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등도 수급 불균형으로 빠른 가격 상승을 보이는데 백악관이 직접 해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백악관이 반도체 수요를 점검하고 공급을 당부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국내 부족한 반도체 수요를 점검하고, 미국에 우선 공급해달라는 요청이다. 특히 미국이 이번 회의로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반도체 등 핵심 제품 공급망을 100일간 조사 중으로, 지난 1일에는 반도체 산업에만 500억달러(한화 약 56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아시아 회사인 삼성전자를 불러들인 이유는 현지 투자를 종용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투자를 독려하고 추가 투자까지 제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미 TSMC가 지난해부터 애리조나에 120억달러(약 13조5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고, 인텔도 파운드리 확대를 선언하며 200억달러(약23조원)를 들여 새로운 공장 2곳을 만들기로 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에 170억달러(약 19조원)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세금 감면 등 조건을 제시한 상황이다. 다만 현지 전력과 수자원 공급이 불안정해진 만큼, 지원이 없으면 투자를 결정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때문에 미국 정부가 유인책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이 중국에 맞선 반도체 연합을 구축하는데 삼성전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에 대응한 반도체 독립에 삼성전자 힘을 빌릴 수 있다는 추측이다. 일각에서는 위기감도 있다. 백악관이 삼성전자를 초대한 이유는 단지 전세계에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한 조치라는 것, 결국 실제 반도체 독립은 자국 업체들 중심으로만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다. 실제로 반도체 산업은 사실상 미국 소재·장비 업계가 주도하는 만큼, 결국 미국이 삼성전자가 아닌 인텔 등 현지 업체에 지원을 밀어줄 것이라는 예상도 적지 않다. 한편 삼성전자는 김기남 부회장과 최시영 사장을 참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용 부회장이 투옥 중이라 직접 참여하기 어려워서다.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는데 어려움도 예상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삼성전자 #인텔 #미국 #백악관 #tsmc #텍사스

2021-04-04 14:12: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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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스케일업금융 통해 혁신 中企 추가 지원

D.N.A·비대면·저탄소친환경 분야위해 2700억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스케일업금융으로 신산업 혁신성장분야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 추가로 나섰다. 중진공은 지역주력산업과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을 포괄하는 D.N. A분야와 비대면, Net-Zero(저탄소·친환경) 등 혁신성장분야를 영위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총 2700억원 규모의 스케일업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스케일업금융 사업은 중소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함으로써 신용도를 보강해줘 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제한된 정부 예산으로 민간자금 유입을 통해 중소기업으로의 자금조달 규모를 증대시키는 일종의 승수효과를 발생시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가능케한다. 기업당 한도는 최대 150억원, 발행금리는 3~5% 수준이다. 중진공은 2019년부터 207개사에 총 7042억원 규모 스케일업금융을 지원했다. 후순위채권 매입을 위해 197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투입예산의 2배 이상인 5068억원의 민간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전자칠판, 전자교탁시스템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아하정보통신의 경우 신제품 개발, 제품 생산을 위한 자금조달이 필요하던 때 중진공 스케일업금융 사업을 통해 36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아하정보통신은 올해 기업공개(IPO)도 추진하고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스케일업금융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어갈 주역인 중소벤처기업의 대규모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스케일업금융을 ESG채권으로 발행해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와 국내 ESG시장 저변 확대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스케일업금융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은 이달 14일까지다. #중진공 #스케일업금융 #중소기업정책자금 #저탄소친환경

2021-04-04 12:0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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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홍천·안동·제주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추가

기존 12개에서 15개로 확대…소상공인 창업 거점 역할 강원 홍천군, 경북 안동시, 제주 제주시에 소상공인 창업을 돕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추가로 문을 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받은 결과 세종을 제외한 4곳 중 같은 지역이 복수로 신청한 기초 지자체를 포함해 총 7곳이 공모에 참여했고, 이 가운데 3개 광역지자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존 12개 지역에서 15개 지역으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역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사관학교로 사용할 공간을 지역에서 무상으로 제공할 경우 평가 시 우대하던 방식이 아닌 최소 5년간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신청 전제 조건으로 의무화했다. 강원도 홍천은 사관학교 설치를 위해 수도권과 강원도 전역에서 접근성이 쉬운 홍천터미널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 강원도의 지역 특산물과 관광 자원, 귀농·귀촌 인력 등을 활용한 소상공인 창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 안동은 기존 사관학교가 위치한 대구로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북 북부 권역 등 경북 전체를 포괄하는 창업 자원들을 발굴하고 인근의 경북콘텐츠코리아랩, 경북바이오랩 메이커 스페이스 등 소상공인 창업 지원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사관학교 교육생의 신제품 개발과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키로 했다. 제주시는 사관학교 후보지로 제안한 같은 건물 내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지원센터, 경제통상진흥원 등 다수의 소상공인 창업 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사관학교 우수 졸업생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JQ)제도' 인증 등을 부여해 사관학교 교육생의 창업 활동과 온·오프라인 판로 확장 등을 지원한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2022년까지 전국 17개 지역으로 사관학교를 확대해 지역별 창업 거점 구축을 끝내고 사관학교가 지역의 특성과 고유 가치 등을 기반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유망한 소상공인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창업 자원들을 연결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소상공인지원센터 #소상공인창업

2021-04-04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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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홈쇼핑 입점업체 선정 품평회 참가社 모집

롯데쇼핑, 홈앤쇼핑 입점 기회 제공…롯데百 드림프라자 판매 기회도 중소기업중앙회는 롯데쇼핑·홈앤쇼핑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접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품평회 참가 대상 품목은 소형가전과 레저용품 같은 생활용품부터 패션 잡화, 식품 등 소비재 전품목이다. 전문MD들의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에게는 롯데쇼핑이나 홈앤쇼핑 입점 기회 및 판매 수수료 우대 등의 혜택을 준다. 특히 롯데백화점 입점 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 서울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에서 상설 운영되고 있는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에 입점하며, 인테리어비·인건비·판촉비 면제 등도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로 신청 방법과 세부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롯데쇼핑' 또는 '홈앤쇼핑'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번 품평회에는 다양한 유통 채널이 참여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기중앙회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04 12:00: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