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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한정판매…깨끗한 미래 위해 친환경 제품 손잡았다

갤럭시 버즈 프로 위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팩.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가 아디다스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꾼다. 삼성전자는 7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협업한 '갤럭시 버즈 프로 위드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팩'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카카오 쇼핑 라이브로 6000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이 제품은 갤럭시 버즈 프로와 아디다스 스냅백 케이스와 함께 아디다스 신제품인 스탠 스미스 운동화 구매 쿠폰과 아디다스 전용 스마트폰 테마로 구성했다. 색상은 팬텀 블랙과 실버, 바이올렛 등 3가지다. 삼성전자와 아디다스는 플라스틱 폐기물 없는 미래를 향한 친환경 노력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우선 갤럭시 버즈 프로는 폐플라스틱 재생 성분을 20% 포함한 'PCM' 소재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도 50% 재활용 소재를 담은 프라임그린 갑피를 적용해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 아디다스 스냅백 케이스도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아디다스 감성을 담은 스마트폰 테마는 아디다스 스냅백 케이스를 장착한 갤럭시 버즈 프로를 스마트폰 뒷면에 태깅하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퀵 액세스 아이콘으로 아디다스 공식 스토어로도 바로 이동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특히 지속가능한 제품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해 이번 스페셜 팩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의미 있는 협업으로 갤럭시만의 친환경 생태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4 11: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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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세계에 네오 QLED TV 장점 소개하는 '테크 세미나' 실시

삼성전자 네오 QLED 테크세미나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전세계에 네오 QLED 우수성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온라인으로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테크 세미나는 삼성 TV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전세계 주요 미디어와 전문가에 삼성 TV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서 전세계를 온라인으로 연결, 양방향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한다. 대상 국가는 북미와 유럽, 중동,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등이다.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주제는 네오 QLED와 마이크로 LED 기술이다. 네오 QLED가 업계 최고 수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한 핵심기술 3가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기존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로 정교한 화질 제어를 가능케하는 '퀀텀 미니 LED' ▲밝기를 12비트(4096 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로 초고화질 영상 표현을 해 주는 '네오 퀀텀 프로세서' 등이다. 또 타이젠 운영체제 기반의 삼성 TV 플러스 등 서비스와 게이밍에 최적화한 TV와 사운드, 라이프스타일 TV와 사운드 바 등 확대된 제품 라인업도 상세히 소개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테크 세미나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에게 Neo QLED의 뛰어난 화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이 네오 QLED를 통해 차원이 다른 일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 QLED는 포브스와 비디오 등 미국과 유럽의 권위있는 매체들에서 '최고의 TV'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삼성전자 TV도 올해까지 16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이 유력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4 10:36: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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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 출시…고급 구형 얼음 집에서

/LG전자 LG 얼음정수기 냉장고가 오브제컬렉션을 입었다. LG전자는 5일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출하가는 470만~590만원이다. 이번 제품은 국내 최초로 크래프트 아이스 기능을 탑재한 냉장고다. 호텔 라운지나 대형 바 등에서 쓰는 지름 50mm 고급 구형 얼음을 집에서도 언제든지 만들 수 있게 됐다. 구형 얼음은 크고 천천히 녹는다. 칵테일과 위스키, 레모네이드 등 시원한 음료에 적합하다. 제품 하단 냉동칸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각얼음과 조각 얼음도 상단에서 만들 수 있다. 위생관리 기능도 높였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로 9가지 중금속과 유기화학물질, 대장균 등 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와 기타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전문 검사기관 노로젠 시험 결과 노로바이러스 99.99%를 살균했다. 출수구는 주기적으로 UV LED로 살균한다. UV나노 기능으로, 원할 때 살균 버튼을 눌러 추가 살균도 가능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 결과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99.99% 제거 능력을 확인했다. 케어솔루션에 가입하면 3개월마다 관리도 해준다. 필터 교체와 내부 관 고온 살균 등이다. 디자인은 오브제 컬렉션이다.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이용했고, 이사나 인테리어를 바꿀 때 전면 재질과 색상을 변경할 수도 있게 했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LG 오브제컬렉션의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집에서도 품격 있는 구형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얼음정수기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04 10:00: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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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숲 만든 유한킴벌리, 제품 수출도 '好好'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 몽골 이어 국내서도 상표 등록 크리넥스, 하기스등 작년 대몽골 수출 전년보다 50% ↑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 심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현지에 대규모 숲을 조성했던 유한킴벌리 제품의 몽골 수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몽골을 푸르게'로 빠르게 확산하면서다. 유한킴벌리는 몽골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기억될 '몽골을 푸르게(Keep Mongolia Green)' 캠페인이 몽골에 이어 국내에서도 상표 등록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표는 몽골어와 영어버전으로 제작해 유한킴벌리 몽골 수출 제품의 소비자 캠페인 활동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여년 가까이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서울 송파구 면적과 맞먹는 규모의 유한킴벌리숲을 가꾸는 등 사막화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몽골에서의 큰 관심과 함께 제품 수출도 크게 늘었다. 몽골지역 협력 파트너인 MSD(Mongolian Star Distribution LLC)는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화이트 등의 유한킴벌리 수출 제품 인지도를 높여온 결과 지난해 유한킴벌리의 대 몽골 수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담당자는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이 몽골 내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현지 매출에서도 시너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숲이 부족하고 사막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오랫동안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온데 대한 몽골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이 생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내 유한킴벌리숲이 위치한 토진나르스 지역은 '끝없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과거에 소나무가 울창했던 곳이었지만 1990년대 두 번의 큰 불로 황폐화되며 사막화가 가속화된 곳이었다. 유한킴벌리와 시민단체 '동북아산림포럼'은 2003년부터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3250ha의 광활한 지역에 약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울창한 숲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발원지를 줄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몽골숲 #환경캠페인

2021-04-04 08:56: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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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신산업·제조업 분야 창업정책 발굴나서

'제2차 내 손으로 제안하는 창업정책 해커톤' 참가팀 모집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의 창업정책을 발굴하는 장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제2차 내 손으로 제안하는 창업정책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신산업 분야 참가팀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창업정책 해커톤'은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정부 창업정책 발굴을 위해 (예비)창업자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 개발에도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방식으로 주요 창업정책 주제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해커톤 주제는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 창업정책 발굴'로 5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신산업 분야에는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메타버스, 수소경제, 핀테크,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블록체인, 드론,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두루 포함된다. 제2차 해커톤의 참가대상은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로, 2인에서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5일부터 23일까지 정책 아이디어 1건과 함께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참가자가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평가를 이달 29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본선 해커톤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한다. 5월10일부터 11일에 열리는 해커톤은 총 20시간 동안 이뤄지며 팀별 배정된 정책 멘토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결과물까지 도출한다. 이번 제2차 해커톤도 제1차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참가 신청부터 평가, 해커톤까지 전체 과정을 화상회의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한 제안으로 선정된 3개 팀에 대해선 총 상금 1000만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창업진흥원 원장상을 시상하고, 창업진흥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정책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준다.

2021-04-02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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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난리에 M&A까지…경쟁 업체 소란에 K-칩은 싱글벙글?

국내 반도체 업계가 뜻하지 않은 호재를 맞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대만 현지에 있는 12팹이 화재로 정전되는 사고를 겪었다. TSMC는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지만, 반도체 팹 특성상 가동 중단과 일부 생산량 축소, 심하면 대규모 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2팹은 주요 양산시설은 아니지만, R&D 센터가 위치한 중심 기지다. 첨단 반도체를 연구하고 시험해보는 역할을 한다. 팹이 문제가 생기면 연구 개발에도 일부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앞서 TSMC는 대만 현지 가뭄으로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공업용수는 반도체 공정에서 세정과 냉각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TSMC는 일단 비축해놓은 물을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가뭄이 장기화되면 공장 가동 중단까지 우려되는 만큼 생산량을 조절할 수 밖에 없다는 추측이 나온다. 대만 가뭄은 마이크론에도 영향을 줬다. 대만 타이중에도 마이크론 팹이 위치해있기 때문. 당장 생산량을 줄이거나 차질을 빚지는 않았지만,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위기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쟁 업계 위기는 삼성전자에 수혜로 돌아갈 전망이다. '반도체비전2030'을 목표로 TSMC와 초미세 공정 경쟁을 벌이는 상황, 안정성을 중시하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부문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론이 미국 회계 기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만큼 '슈퍼 사이클'이 현실화한 상태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양산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를 시작한 SK하이닉스도 '대박'을 맞을 조짐이다. 미국 마이크론이 일본 키옥시아 인수를 타진하면서다. SK하이닉스는 일찌감치 4조원 규모를 투자한 바 있다. 일단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대금을 마련할 수 있고, 낸드 시장 경쟁 구도가 단순화되며 인텔 낸드 사업 인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만약 마이크론이 키옥시아를 인수하지 않는다고 해도 IPO를 통한 투자 성공 기대감도 크다.

2021-04-02 09:58: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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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숨은 그린 찾기' 환경 캠페인 진행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4월30일까지 SNS 통해 유한킴벌리는 친자연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사항들을 주제로 한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다짐하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숨은 그린찾기!' 캠페인은 자사몰 맘큐 및 하기스 유튜브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내용 중 지구환경을 지키는 실천 사례를 찾아 개인 SNS에 화면을 공유한 후 캠페인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토조 텀블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하기스 브랜드 담당자는 "하기스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FSC 인증 펄프 외에도 90% 이상 토양 생분해가 가능한 기저귀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연초 유아동 임시보호소 등에 200명 이상의 아이들이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약 17만 패드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기저귀 나눔 사업,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을 통해 현재까지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이웃과 나눠왔다.

2021-04-02 09:29: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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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베트남과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어

3월31일부터 1일까지…韓 10개사, 베 40여개사 화상 상담 진행 이노비즈협회가 개최한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세중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1년 제1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 40여 개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640여개 국내기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되어 현지기업간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특히 해외 기술교류는 기술을 매개로 양국 중소기업 간 호혜적인 협력사업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산업화 경험과 제조기술을 신흥국에 전수해 현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중소기업도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베트남은 신남방국가의 핵심국가로 국내기업이 해외진출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나라"라며 "협회는 기술을 매개로 한 기업간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베트남 이외도 인도네시아, 터키, 우즈벡, 캄보디아, 아르메니아, 필리핀, 러시아 등을 상대로 올해 총 14회의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혁신본부로 하면 된다.

2021-04-02 09:2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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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직원 코로나 확진…권칠승 장관 2~4일 '일정 취소'

권 장관, 1일 오전 확진자로부터 업무보고…마스크 착용 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받고 경기 화성 자택서 대기 중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과 이야기하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2일부터 4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지난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약 5분간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업무보고 과정에서 권 장관, 보고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기부내 확진자는 1일 밤 9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권 장관도 2일 오전 일찍 자택이 있는 경기 화성의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권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1시30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약 50분 정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물론 권 장관과 기자들도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고, 자리마다 방역을 위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다. 권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엔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중기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했던 대전청사 1동 13층을 전면 폐쇄하고 1동 전체를 소독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면서 "13층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근무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선 코로나19 역학조사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2021-04-02 09:13: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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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차 시장, 전월보다 39% 급성장…전년 수준 회복 기대감도↑

내수 자동차 시장이 불황을 빠르게 탈출하고 있다. 다만 신차 효과 감소 등으로 전년 수준까지 회복하는데는 실패했지만, 뚜렷한 성장세에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3월 국산차 브랜드 5개사 내수 판매량은 14만971대를 기록했다. 전달(10만1356대)보다 39.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7만3810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가 5만1011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6149대), 르노삼성자동차(5695대), 쌍용자동차(4306대) 순이다. 특히 경영 위기에 놓인 쌍용차와 르노삼성 약진이 두드러졌다. 쌍용차는 전월(2673대)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3월부터 협력사들의 부품 공급 재개와 함께 생산 라인이 정상가동한 덕분이다. 르노삼성도 전월(3900대)보다 46% 성장했다. QM6가 LPe 모델 인기에 힘입어 전달보다 56% 많은 3313대를 판매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현대차(5만2102대)와 기아차(3만7583대)도 각각 41.7%, 35.7% 더 많이 판매했다. 한국지엠(5098대)도 트레일블레이저(2130대)와 스파크(1693대) 등 인기에 힘입어 20.6%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단, 아직 코로나19 등 불황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이다. 내수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15만1025대)와 비교해 6.7%나 낮았다. 그나마 현대차와 기아차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르노삼성(-52.6%)과 쌍용차(-37.2%), 한국지엠(-31.4%) 등 3사는 여전히 전년보다 크게 낮은 실적을 벗어나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주력 모델인 SM6가 321대 판매에 머무르며 전년(1147대)대비 30%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XM3(1698대)도 전년(5581대)로 신차 효과 감소가 두드러졌다. 쌍용차 역시 코란도(820대)가 전년(1562대) 대비 저조한 판매를 기록했고, 렉스턴 스포츠(1496대)도 전년(2582대) 수준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지엠도 콜로라도(940대)가 전년(1456대)에 못미쳤고, 트랙스(1028대)도 전년(1818대)보다 43.5%나 떨어졌다. 스파크도 전월보다는 성장했지만, 전년(7255대)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그나마 각사는 완연한 회복세에 의미를 부여했다. 르노삼성은 신형 엔진을 장착한 SM6 TCe260모델 판매량이 52% 비중으로 소비자들에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하며, 전기차인 르노 조에가 구매 보조금 책정으로 102대 판매하며 본격적인 판매고를 올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쌍용차는 부품 공급 재개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도 2846대로 전년(2485대)로 올라서는 등 정상화되고 있다며, 제품 개선 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로 글로벌 판매 회복 의지를 다졌다. 한국지엠도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등 라인업이 출시 후 1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4월에는 가장 파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내수차 #현대차 #기아차 #카니발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트레일 블레이저 #SM6

2021-04-01 16:31:5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