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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대구지역서 코로나19 극복 '나눔활동'

대구지역본부, 대구 목련모자원에 구호품 전달·봉사활동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송배호 대구지역본부장과 목련모자원 이창훈 원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기보는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미망인모자복지회 목련모자원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 대구지역본부는 관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책장 속에 잠자는 양서를 후배 세대와 공유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로 도서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도서 950권을 목련모자원에 전달했다. 아울러 기보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목련모자원 내외부 방역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지역본부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인 청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쌀, 사과 등 지역 농산물과 마스크 1000매를 구매해 모자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배호 기보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대구지역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 #기보 #대구봉사활동

2021-03-28 09:4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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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반부패 윤리경영 실천·확산 나서

유엔글로벌콤팩트 등 주최 '서밋 2021'서 반부패 서약 동참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유한킴벌리가 70여개 기업·기관들과 함께 글로벌 기준에 맞는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확산하기 위한 서약에 동참했다. 2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진재승 사장(사진)은 지난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서밋 2021'의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고 청렴한 사회와 함께 ESG기반의 기업경쟁력 강화 노력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반부패·인권·노동·환경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10대 원칙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실천을 주창하는 유엔 주도의 기구이다. 반부패 서약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패를 근절하고, 반부패 관련 정책 및 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앞장선다 ▲투명성 증진을 위해 ESG에 기반하여 기업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시민사회 등과의 공동 노력에 참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UNGC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회원사로 참여하여 활동해 왔으며, 진재승 사장은 UNGC 한국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윤리경영과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1984년부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400만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또한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주력 사업의 매출 비중을 기저귀, 생리대는 95%까지, 미용티슈, 화장지는 100%까지 끌어올려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환경경영 3.0도 발표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 #유엔글로벌콤팩트 #ESG경영 #반부패서약

2021-03-28 09:39: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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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순 교원그룹 회장, '디지털 전환 가속화' 통해 AI 역량 강화나서

디지털 전환 R&D등에 총 740억 투자…에듀테크에만 330억 이상 학습진단 솔루션 'AI튜터' 출시 예정…70개 업무에 RPA 기술 적용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사진)이 그룹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관련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는 등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하면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전략 투자 등에 총 740억원을 쏟아붓는다. 2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장평순 회장은 지난해 '뉴 교원 프로젝트(NewKYOWON Project)'를 선포하며 AI 생태계 구축을 강조해 왔다. 여기에는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기존 주력 사업의 구조를 고도화 시키는 동시에 교원그룹이 보유한 핵심 기술에 디지털 역량을 접목해 신사업을 확장하는 등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장 회장은 올해들어서도 AI·가상현실 등 신기술과의사업 콘텐츠 결합을 강조했다. 특히 그룹이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가전, 호텔, 상조 등을 두루 영위하고 있는 점을 들어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비 740억원 중에선 에듀테크 투자 규모만 330억원 이상이다. R&D 투자를 확대한 것은 차별화된 고기능·고부가가치제품 개발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에듀테크 시장에서 강력한 1위 기업으로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특히, 비대면을 넘어 눈 앞으로 다가온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R&D에 집중 투자해 새로운 시장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버스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말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용어보다 진보한 개념으로 쓰인다. 이에 따라 교원그룹은 철저한 개인 맞춤형 학습 진단·관리 솔루션 'AI 튜터'(가칭)를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AI 기반의 다양한 에듀테크 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업무 방식도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올해 70개 업무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을 추가 적용한다. RPA 도입 후 직원들이 반복 업무 부담에서 해방되면서 연 1만시간 이상의 업무시간을 절감했으며, 업무 효율성 역시 크게 향상됐다. 올해부터는 RPA를 적용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넓힌다. RPA를 개선해 보다 수요 예측이나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 설계 등 전문적인 영역의 자동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비대면 업무 지원, 협업솔루션 등 언택트 업무 시스템을 강화해 전사적으로 '스마트 워크' 체제를 완성해나간다.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은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을 지속 추진해 압도적 기술력을 확보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인 AI를 집중 육성해 그룹 전체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스마트한 근무 환경과 기업문화 구축으로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실생활에서 쉽게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그룹 #장평순 #장동하 #디지털전환 #에듀테크

2021-03-28 09:38: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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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심의위, 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 중단 권고…또 검찰 기소 강행할까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다시 한 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한 무리한 수사를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수사심의위는 26일 이 부회장이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중단하라고 권했다. 수사심의위 위원 15명은 이 부회장과 검찰 측이 제출한 자료와 주장을 청취하고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론 지었다. 1명이 기피결정된 가운데, 수사 계속 여부에는 과반 이상인 8명이 수사 중단을 주장했다. 공소제기 여부에는 찬반이 각 7명씩으로 갈렸지만, 찬성이 과반을 넘기지 못한 만큼 불기소 처분에 무게가 실린다. 이 부회장 변호인도 부결 결정을 존중한다며, 공소제기 안건도 과반수를 넘지 않았다고 불기소 처분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은 한 제보자에 의해 처음 제기됐다. 이 부회장이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고 한 매체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것. 그러나 이 제보자는 당시 이 부회장 측에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하다가 재판에 회부, 결국 2심에 걸쳐 재판을 받고 실형 1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제보 신뢰성이 의심받는 이유다. 이 부회장 측도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수사 당국도 불법 투약에 대한 별다른 혐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검찰 결정이다. 수사심의위 결정이 권고에 불과한 만큼, 검찰이 이를 무시하고 수사를 지속하고 기소까지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검찰은 최근 이 부회장 '불법 승계' 의혹과 관련해 수사심의위가 불기소를 권고했음에도 기소를 강행한 바 있다. 2018년 소위 '검찰 개혁'을 이유로 도입한 수사심의위를 무력화시킨 첫 사례다. 때문에 검찰이 이번에도 기소를 결정한다면, 여전히 수사권과 기소권을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수사팀은 수사심의위 결정 후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와 수사심의위의 심의 의견을 종합해 최종 처분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입장문을 냈다.

2021-03-27 15:48: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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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34명 신입사원 채용…'일자리 창출'

비대면 절차 통해 해외영업부 31명, 경영지원부 3명 한세실업이 올해 상반기 제31차 공개채용을 마무리하고 총 3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서 눈에 띄는 규모다. 26일 한세실업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채용 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사업영역 확장에 필요한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 기업 대비 규모있는 채용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28일부터 올해 1월8일까지 진행된 공개 채용을 통해 해외영업부 31명, 경영지원부 3명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이번 공채 전 과정은 지원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사전 서류 심사, 온라인 인적성 검사 등을 통해 1차 선발 후 온라인 화상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한세실업은 하반기 공채 역시 지원자의 안전을 고려, 코로나 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온라인 기반의 채용방식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적용할 방침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세실업은 코로나19로 공채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고용 활성화를 촉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존의 채용계획을 변동없이 추진해 우수 인재를 영입하고자 했다"며 "우수한 인력이 회사의 기틀이라는 인재 중심의 기업문화는 한세실업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지난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아이티 등 8개국에 23개 법인 및 해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본사 800여 명과 해외 생산기지 약 3만여 명의 근로자,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 세계 약 5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업확장을 통해 ODM 전문기업에서 창조적 패션 디자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1-03-26 08:12: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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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옴부즈만·중진공, 中企 현장 애로 해결 나선다

25일 인천서 올해 첫 'S.O.S Talk' 간담회 인천서 시작해 제주까지 총 14회 진행키로 朴 "규제개선 해결사 노력에 최선 다할 것"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업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 S.O.S Talk'를 올해도 이어나간다. 박 옴부즈만은 25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인천지역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S.O.S Talk'는 박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합동 간담회로 이날 인천에서 첫 출발해 순차적으로 광주광역시→충북 청주시→경기도 고양시 등을 거쳐 마지막은 제주시까지 올해안에 총 14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지역별로 주제를 달리해 인천 스마트물류, 청주 바이오헬스, 울산 자동차부품·조선해양, 서울 전기전자·IT, 대구 첨단소재부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 사항과 건의가 이어졌다. 인천 남동구에서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A기업은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수행기관(ex, 기술지원 분야)으로 등록하면 다른 분야(ex, 컨설팅)라고 할지라도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가 없다"며 "바우처 사업 신청 자격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인천 서구에서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B기업은 "협동 로봇의 가장 큰 부담인 울타리(안전펜스) 설치요건을 면제받으려면 한국산업표준 또는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증명해야하는데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하기는 어렵다"고 애로를 호소했다. 이들 기업의 건의에 대해 박 옴부즈만은 "중기부와 협의해 수행기관이더라도 서비스 제공 분야가 다를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면서 "B기업의 건의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건의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기업이 협동 로봇 울타리 설치 면제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간소화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은 지난해에 진행한 'S.O.S Talk'를 통해 총 159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 중 38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산업과 기업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규제개선 해결사로서 소관 부처와 협의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주봉 #중진공 #S.O.S Talk

2021-03-25 12:0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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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경기전망,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중견련 2분기 경기전망 조사…89.5 기록, 작년 1분기 86.7 넘어서 자동차·1차 금속 업종, 두 자리수 상승하며 호전…수출 기대감 ↑ *자료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견기업 경기전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5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5.0p 오른 89.5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1분기의 86.7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제조업 부문 경기전망지수는 자동차, 1차 금속 업종을 중심으로 호전돼 전분기 대비 8.3p 상승한 90.1을 기록했다. 비제조업 부문 전망지수는 2.8p 소폭 증가한 89.0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4분기 101.9에서 지난 1분기 85.7로 모든 업종 중 가장 크게 하락했던 자동차 업종 전망지수가 92.0으로 반등했다. 1차 금속 업종 지수는 91.5로 전분기 대비 두 자리 수(12.0) 늘었다. 중견련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서 보듯 전년 동기 대비 생산 37.9%, 내수 24.2%, 수출 35% 등 자동차 산업 실적이 회복되면서 자동차 및 연관 산업인 1차 금속 업종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 전망은 내수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3.5p 증가한 89.8, 수출전망지수가 8.6p 오른 91.4를 각각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동반 상승했다. 제조업 부문에선 식음료 업종(78.1, 11.9p↓)의 하락에도 1차 금속 업종(95.7, 21.5p↑) 전망치가 크게 오르면서 내수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8.2p 상승한 92.1을 기록했다. 운수 업종(80.3, 16.2p↓) 악화와 부동산ㆍ임대 업종(100.0, 14.3p↑) 상승이 교차한 비제조업 부문의 내수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0.1p 상승한 87.9로 나타났다. 수출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9.5p 상승한 화학 업종(93.3)을 선두로 전체 8.6p 오른 91.4를 기록했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한 중견기업계의 경기 전망은 결코 꺼뜨려서는 안 될 희망의 불씨"라면서 "'기업규제3법'을 포함해 기업 활력을 떨어뜨리는 법·제도의 합리적 개선은 물론 디지털 혁신, 사업재편 및 전환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중견기업의 자구 노력을 뒷받침할 과감한 정책 혁신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견기업연합회 #경기전망 #자동차경기

2021-03-25 12:0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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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국와 양국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나서

김학도 이사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면담 金 "양국 中企 지원 협력 통해 상호발전에 기여" 경남 진주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국과 손잡고 양국 중소벤처기업들을 적극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중국에 기술교류센터도 새로 연다.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적극적 협업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지난해 15개국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타결 후 한국과 중국이 거대경제권의 다자협력 파트너로서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경제협력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은 최근 양회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 6% 목표를 발표하며 쌍순환 정책과 과학기술혁신 등 코로나19 이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국이 밝힌 쌍순환 정책의 핵심인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상호 윈·윈을 위해 중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의 한-중 가교 역할에 기대감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중진공은 올해 ▲하이난 면세점 입점 ▲칭다오 O2O 전시판매장 우수제품 전시·판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이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카자흐스탄에서 기술교류센터를 중국에 새로 열어 양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성과창출도 유도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19에도 한국과 중국은 공동 방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적 방역 협력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며 "양국 중소기업의 교류와 지원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중 상호발전과 아시아 및 글로벌 경제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스타트업 기업의 글로벌화와 성장기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에는 1993년 베이징 사무소를 시작으로 칭다오, 베이징, 시안, 충칭, 상하이, 광저우 6개 지역에 해외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국 #김학도이사장 #싱하이밍주한중국대사

2021-03-25 11:0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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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콜센터 이원화' 고객 서비스 확대나서

서울 상암·가산동에 각각 설치…자동주문 회선·상담원 회선도 늘려 공영쇼핑이 콜센터 IT시스템을 이원화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공영쇼핑은 서울 상암과 가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두 곳에 콜센터 IT시스템을 지리적으로 이원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느 한 곳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24시간 중단 없이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공영쇼핑은 지난해에만 신규가입고객 450만명을 유치해 증가한 고객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 회선도 늘렸다. 자동주문 회선은 기존 1020회선에서 300회선 증가한 1320회선, 상담원 회선은 기존 330회선에서 100회선 증가한 430회선으로 각각 확장했다. 이번 콜센터 IT시스템 이원화와 회선 증설을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한편, 공영쇼핑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객 상담센터를 상암과 구로에 각각 분산해 운영 중이다. 출입시 체온측정, 출입자를 전신 소독할 수 있는 방역게이트 설치, 칸막이 설치, 좌석간 1m60cm 거리 유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재택근무 제도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콜센터의 IT시스템을 고도화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 및 관리를 통해 보다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고객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영쇼핑 #콜센터이원화 #상담원 #중소벤처기업부

2021-03-25 10:4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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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홈앤쇼핑, 韓 기업들 베트남 진출 지원

홈앤쇼핑 검증 韓 제품 37社 대상, 하노이서 25~26일 행사 베트남 유통 빅바이어 18개사등 현지 바이어 총 60개 참석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진출을 추가로 돕는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홈앤쇼핑에서 검증된 제품 공급 37개사가 참여하는 '2021 베트남 하노이 유망소비재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략수출컨소시엄'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의 방송 판매실적이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기업은 홈쇼핑 방송매출로 입증된 국내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기중앙회 아세안사무소의 베트남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뷰티제품(13개) ▲식품(7개) ▲생활용품(17개) 등 37개사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 제품의 베트남 수출을 위해 베트남 최대 소매 유통 브랜드인 'Vin Mart(슈퍼마켓 체인), Vin Mart+(편의점 체인), Big C(대형마트), Watsons, Vietnam' SJC(베트남 TV홈쇼핑)등 베트남 현지 유통 빅바이어 18개사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 한국제품 수입 중소규모 바이어 42개사 등 총 6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로 참여기업의 해외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베트남 현장 홍보전담인력(MD)을 사전 선발해 교육하는 등 공을 들였다. 한국어와 베트남어 모두 가능한 현장 홍보전담인력(MD)을 사전 선발해 무역거래, 수출프로세스, 바이어 응대와 수출상담 전략 등에 대한 기본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품목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전문 쇼룸을 연출해 전시효과를 대폭 강화하고 바이어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쇼룸의 경우 'K-Beauty, K-Food, K-Life Style' 3가지로 조성하고, 행사장을 찾은 베트남 바이어가 쇼룸에서 제품 관람 뿐만 아니라 생생한 제품 설명 및 제품 체험(시식 등)을 통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무역촉진부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연계 수출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이 직접 해외출장을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분히 수출성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연내 지원 품목 다양화, 타겟시장 다변화, MD교육 강화 등을 통하여 O2O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홈앤쇼핑 #베트남 #하노이 #수출컨소시엄

2021-03-24 15:48: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