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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행안부, '실패박람회' 추진 박차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 가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회복과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2021 실패박람회'가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재도전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 실패박람회 선포식 및 국민서포터즈 다시人 발대식'을 공동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행안부 장관,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제남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권선필 실패박람회 민간기획단장, 50인의 '다시人'이 참석했다. 앞서 행안부와 중기부는 재도전 상담과 정책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가 10명을 선정했다. 또 자체 공모를 통해 창업, 취업, 재무, 기업운영 등에 전문 상담인 10명과 기자단, 제작단, 응원단으로 활동할 스토리 발굴 확산 분야 전문인력 40명 등 '다시人'을 50명 선발했다. 선발된 '다시人'들은 실패박람회 홍보대사로서 국민이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과 다양한 재도전 이야기들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실패박람회'는 2018년 행안부와 중기부가 국내 최초로 '실패'를 주제로 공동으로 개최한 박람회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중기부와 행안부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재도전 활성화를 위해 협력도 강화한다. 재도전 정책과제 발굴을 강화해 17개 참여기관에서 진행하는 정책화 숙의토론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온라인을 통한 의견 수렴, 의제 제안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재도전 사례공모전과 국내·외 사례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오늘의 실패는 내일의 성공을 만드는 가장 값진 자산"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중기부가 재도약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실패를 경험한 분들이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선 실패를 용인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5 15: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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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예비 창업자 발굴…인큐베이팅, 금융지원나서 (왼쪽부터)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 기보 이의장 충청지역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대전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Tech 기반의 혁신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균형 발전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기술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하고, 인큐베이팅과 금융지원을 강화해 성공 창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진흥원이 추천한 기업에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을 우선 지원하고 창업단계별로 기술보증, 기술이전, 기술보호 등 토탈 서비스 제공으로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코워킹 오피스인 '스타트업96' 입주자를 포함해 진흥원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에 창업공간 및 AI교육을 제공하고, 전담멘토를 지정하여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두 기관은 대전지역 우수 창업자 발굴 협력 및 공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교류를 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술혁신 기반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기보 이의장 충청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창업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 기반의 창업이 활성화돼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지역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뉴딜 촉진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5 14:16: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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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SID 관람객 선정 우수 제품 2관왕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에 선정된 차세대 OLED TV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업계로부터 OLED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2021에서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관왕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행사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SID 기간 관람객 투표로 4개 부문을 선정한다. LG디스플레는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로 최우수 기술 시연 부문과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P-OLED 패널'로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부품 부문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특히 '83인치 차세대 OLED TV 패널'은 발광효율을 20% 향상 시켜 명암 및 색표현력을 극대화, 더욱 선명한 이미자와 실제와 같은 화질을 표현한 제품으로 SID 전시회 기간 중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T자 형태로 4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만든 초대형 차량용 P-OLED 패널'도 뛰어난 화질 표현과 쉽게 휘거나 구부려 차별화된 디자인이 가능한 P-OLED의 장점을 극대화 해 앞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상이 처음 신설된 2019년부터 '88인치 8K OLED TV 패널'로 최우수 디스플레이 신기술 부문 등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OLE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65인치 롤러블 OLED TV'도 SID 2021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디스플레이'에 선정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윤수영 전무는 "OLED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꾸준히 해온 LG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기쁘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4:14: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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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대한상의 회장, 참전용사 기념비 방문 등 한미 우호 증진에도 힘 보태

최태원 SK 회장이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한국전 영웅 추모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대한상의 방미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제뿐 아니라 한미 우호관계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25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애틀란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열린 '한국전 영웅 추모식'에 참석해 미군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 20여명과 프랭크 블레이크 조지아주 한미친선협회 이사장, 박선근 애틀랜타 한미우호협회장, 래리 엘리스 전 육군 예비역 대장, 톰 카든 조지아주 방위군 소장과 지역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흑인인권운동을 이끈 조지아 정계의 대표 인물인 앤드류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참전용사에 한명씩 허리를 굽혀 인사하고 손을 맞잡으며 경의를 표했다. 740명의 조지아 출신 전사자 명부가 새겨진 비석에 헌화하고 묵념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한미 정상회담 기간 중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 해 94세인 조지아 출신 참전 용사에게 명예훈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최 회장은 "이런 희생으로 한 때 폐허가 됐던 한국이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종전 직후 비즈니스를 시작한 SK도 혁신과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됐다"면서 "특히 SK는 해외기업으로는 조지아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 조지아를 '고향'으로 여기는 파트너가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앤드류 영 전 유엔대사는 "조지아가 전쟁으로 힘들었던 한국을 도왔듯이 이제는 SK가 조지아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 지역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한미 양국이 서로 돕는 관계가 과거와 현재에 이어 미래에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조지아주로부터 SK와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하는 의미로 명예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이어서 최 회장은 이날 오후에는 워싱턴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으로 건너가 '추모의 벽' 건립 프로젝트에 100만달러를 기부했다. '추모의 벽' 사업은 기념공원 내에 원형 모양의 화강암 벽을 세워 한국전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당시 명칭은 연합군 지원 한국군) 4만3800여명의 이름을 새기는 것으로 한국 기업으로는 SK가 처음으로 기부했다. '추모의 벽'은 미국 내 추모공원 중 처음으로 한국인 카투사 7174명의 명부가 새겨진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미군이 아닌 외국군인 중 첫 사례다.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 이사장(전 주한미군사령관)과 버나드 샴포 전 주한미8군사령관, 윌리엄 볼 전 해군장관 등 재단 이사진이 대거 참석해 최 회장을 환대하고 기부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한미 혈맹의 의미를 기렸다. 아울러 최 회장은 이번 방미기간 중 아시아계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양국 기업과 대학이 상호협력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워싱턴 D.C 방문에 앞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MAC) 케이티 컥패트릭 회장과 기업 대표들을 만나 '아시안 리더십 프로그램'(가칭)을 도입한 것. 이 프로그램은 조지아 지역 아시아계 소상공인에게 SK와 조지아 재계단체가 경영정보, 마케팅, 홍보, 멘토링 등 전문적인 인큐베이팅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MAC 관계자는 "혐오범죄 척결에 앞장서 온 정부 관료와 관련 입법을 추진 중인 미국 의원 등도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이날 오후 미국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터 킹 목사를 배출한 모어하우스 대학의 데이비드 토마스 총장과 환담하고 조지아 지역 우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모어하우스 대학이 우수 인재를 선발, 한국에 유학을 보내 학위를 취득하게 하거나 조지아주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전문성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최 회장은 조지아에 있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부문 사장 등과 함께, 임직원을 격려하는 현장경영에 나선 데 이어 빌 해거티 상원의원, 존 오소프 상원의원,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지나 레이몬도 상무부 장관 등 정o관계 주요 인사들과 다양한 교류를 이어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4:14: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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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서비스품질지수 12년 연속 '우수콜센터'

/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12년동안 수준 높은 전화 상담을 제공했음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가전서비스 부문 1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전문 평가단이 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지수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서비스는 ▲상담사 연결의 신속성 ▲친절한 고객맞이 인사 ▲정확하고 적극적인 안내 등에서 만점을 받으며 1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그동안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강화하며 콜센터에서의 상담 품질을 지속 향상시켜왔다. 단순 문의를 홈페이지, 챗봇 등 디지털 채널로 이동하고 콜센터에선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문제 해결이 이뤄지는 추세를 반영한 것. 우선 삼성전자서비스는 상담사가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의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해 상담을 진행하는 'HRM(Home Appliance Remote Management) 원격상담'을 도입해 고객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 상담사가 IoT 기반으로 제품 정보를 분석한 뒤 원격으로 제어해 고객의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준다. 고객은 엔지니어 출장 서비스 없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센터 위치 찾기 ▲예상 수리비 확인 ▲제품 기술상담 등 원하는 정보를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많이 묻는 질문'을 16만건 이상 학습한 챗봇은 고객의 질문 의도까지 예측해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의 기능도 대폭 강화해 신규 오픈했다.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제품의 상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가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필터 청소, 소모품 교체 등 제품 관리방법과 시기를 알려줄 뿐 아니라 제품의 이상 여부까지 분석해 해결방법을 제시해 준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공기청정기 필터, 휴대폰 케이스 등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상품몰'도 전면 개편했다. 제품의 모델명 라벨을 촬영하면 해당 모델에 맞는 상품 정보가 이미지로 나열돼 상품명을 몰라도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 상담사 기술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상담사가 소비자상담사, CS리더스 등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고객의 감성을 이해하고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상담기법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 중이다. 제품 기능, 고객 주요 문의 등이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된 지식정보 시스템도 구축해 통화품질이 균질하게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상담팀장 윤석한 상무는 "12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4:14: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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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국내 기업에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진출 기회 마련

티몰글로벌 세미나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우리 기업에 글로벌 사업을 소개하고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무역협회는 24일부터 25일까지 '알리바바그룹과 함께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방안 웨비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알리바바그룹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글로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해외창고 모델을 우리 기업들에게 알리고 티몰글로벌에 입점할 새로운 한국 제품과 기업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글로벌 해외창고 모델은 티몰글로벌 입점 기업이 제품을 중국까지 납품하지 않고 지정된 한국 내 창고까지만 입고하면 물류, 마케팅, 판매 등을 티몰글로벌에서 모두 담당하며 매월 판매실적까지 정산해주는 방식이다. 한국무엽협회는 24일 웨비나를 통해 티몰글로벌 품목별 담당자들이 직접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진출 방안과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알리바바그룹의 김민화 매니저는 "향후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안정적인 추세로 성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령 매니저도 "아직까지는 여성이 주력 소비자이나 남성 소비자의 구매력도 뚜렷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5일에는 티몰글로벌 입점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 64개사와 티몰글로벌 담당자간 1차 화상 상담회를 주선했다.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티몰글로벌과 후속 협의를 통해 입점 계약 기회까지 얻게 된다. 다음달 15일 2차 상담회로 이어질 예정이다. 무역협회 조학희 국제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기업들이 중국의 티몰글로벌을 통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5-25 14:14: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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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6곳 '최저임금 동결' 희망

중기중앙회·경총, 中企 600곳 대상 설문조사 57.1% 동결 또는 인하 답변…'최소 동결'도 최저임금 오른다면 41%는 '고용감축' 대응 *자료: 중기중앙회·경총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오히려 내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임금 인상시 대응방법으로는 41%(기존인력 감원 12.8% + 신규채용 축소 28.2%)가 '고용감축'을, 35.2%는 '대책이 없거나 모른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0~18일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6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고용애로 실태 및 최저임금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 중소기업의 57.1%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50.8%)하거나 '인하'(6.3%)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10인 미만 기업의 경우 '최소한 동결'해야한다는 응답이 72.1%(동결 63.2% + 인하 8.9%)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중소기업의 68.2%는 코로나 이전 대비 현재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비제조업은 75.6%, 10인 미만 기업은 79.4%에 달했다. 또 코로나로 인한 경영 어려움으로 47.8%의 기업은 추가 대출을 받았고 38.0%의 기업은 휴업·휴직·퇴사한 근로자가 있다고 응답했다. 현재 정상적인 임금 지급이 어려운 기업은 40.2%로 조사됐다. 특히 비제조업(48.3%), 10인 미만 기업(55.6%)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고용 어려움 회복 예상시기에 대해서는 51.7%가 1년 이상 걸리거나(35.0%) 장기간 회복이 어려울 것(16.7%)이라 답했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25.3%에 달했다. 다만 현재 최저임금인 8720원 수준에 대해선 '적정하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다. 이 질문에는 '높음'(35.3%), '적정'(58.7%), '낮음'(6.0%)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경영실태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담 정도가 업종과 규모별로 다르게 나타났다"며 "이미 법에 근거가 마련돼 있듯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정하든지, 아니면 최저임금 영향이 높은 현장의 실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총 류기정 전무는 "지난해 코로나19 등 경기 충격에 대한 회복세가 업종·규모별로 차별화되는 불균형 회복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영세기업은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는 만큼, 올해에도 최저임금 안정 기조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경영여건 회복과 일자리 유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밝혔다.

2021-05-25 13:42: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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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한수원과 경북 경주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장보기 행사, 장바구니 나눔, 마스크 8만장 기부 등 (왼쪽 4번째부터)조봉환 소진공 이사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등이 25일 경북 경주성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수력원자력, 전국상인연합회와 경북 경주성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진공과 한수원, 상인연합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소진공과 한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 전통시장·상점가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8만장을 별도로 기부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매달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등 한수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러한 관심과 나눔이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인만큼 '1기관 1시장'의 확산을 통해 전국의 더 많은 공공기관과 협력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직접 구매한 물품들은 경주시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한편 소진공과 한수원은 2019년 당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상시 지원·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협력하고 있다.

2021-05-25 13:30: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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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빠르고 정확한 견적 '이지 다이렉트' 론칭

SK렌터카가 온라인으로도 빠르고 정확하게 장기렌터카 견적과 계약을 제공하게 됐다. SK렌터카는 '이지 다이렉트' 서비스를 새로 출시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로 고객 데이터가 반영된 차량 별 견적을 간편하게 확인해 계약하게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다. ▲온라인을 통한 개인별 맞춤 대여료 안내 ▲ 'Car Manager'의 전문적 사후 관리 ▲결제 방식 다양화를 통한 편의성 향상 등 3가지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견적을 내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통상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는 견적 서비스는 고객 신용정보 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영업사원에 따라 상이한 경우가 많은 반면, 이지다이렉트는 고객별 정보 확인을 통해 정확한 대여료를 산출해준다. 또 온라인 채널 할인 및 각종 추가 할인 정책이 견적에 자동 반영되도록 시스템에 적용했으며, 간편 인증을 거쳐 견적부터 계약까지 총 6단계, 3분이면 충분하게 했다. 차종 별 일반적인 견적만 알고 싶은 경우에는 본인 인증 절차마저 생략 가능해 1분 이내 조회할 수도 있다. 또한, 견적 이후 고객에게 계약을 권유하는 전화·문자 등을 하지 않아 고객에게 번거로움과 부담마저 덜었다. SK렌터카만의 '카 매니저' 운영을 통해 계약 이후 출고 및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카 매니저'는 고객의 계약 시점부터 담당 매니저로 매칭되며, 고객이 차량을 인도받는 장소에 함께 방문해 차량 내·외부 상태 확인 및 옵션 설명을 도와준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의 궁금증, 불편 사항 등을 꼼꼼하게 관리해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영을 도와준다. 서비스 편의성 측면도 크게 개선했다. 신용카드 자동 결제 시스템을 도입, 고객이 정한 날짜에 자동으로 대여료를 결제할 수 있는 등 결제 방식을 다양화에도 힘썼다. 향후 카카오나 SK Pay 등 간편 결제 시스템까지 도입할 예정이다. SK렌터카는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별도 앱 설치도 요구하지 않는다. 전용 상담센터도 신설했따. 아울러 이지 다이렉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SK렌터카 전용 신용카드인 'SK렌터카 신한카드 Mycar'를 통해 장기렌터카 대여료 추가 할인 혜택과 보증금도 해당 카드로 분납 가능한 '보증금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7월까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견적을 받은 고객에 아이폰12와 에어팟 프로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 렌탈료 할인 이벤트도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지 다이렉트'는 고객 편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개인별 맞춤 대여료를 안내하며 정확한 견적을 제공해 기존 장기렌터카 고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둔 상품"이라며, "향후 금융권과의 다양한 협업 등을 통해 서비스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5 11:13:1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