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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정원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로 김광현 창진원 원장·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 지명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원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기정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이재홍 원장(사진)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앞장서자는 취지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마련했다.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담긴 푯말을 든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슬로건엔 '어린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춰서 도로 양쪽을 살펴보고, 잠깐 대기한 후 건너는 방어보행 습관을,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무조건 멈춰서고, 주위를 살핀뒤 조금 늦게 출발하는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자'는 뜻이 담겨 있다. 이재홍 원장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 주자로 나섰다. 이 원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정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돼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다음 주자로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2021-02-17 08:56: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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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e-모빌리티등 레저 분야 R&D 돕는다

산자부와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진행…3월18일까지 접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친환경 e-모빌리티를 포함한 레저 장비 개발 중소벤처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중진공은 오는 22일부터 3월18일까지 '2021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 레저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술개발 및 맞춤형 사업화로 나눠 지원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이 대상이다.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원(총 사업비의 75% 이내)까지 지원한다. 또 레저장비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발생이나 양산화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 기획(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을 최대 5000만원까지 맞춤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하고 개인형 이동수단 분야 산업 육성에 나선다. 'e-모빌리티'(e-mobility)란 전기 동력을 이용한 생활교통 및 물류배송 목적의 1~2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 김학도 이사장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참가신청은 중진공 홈페이지로,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스마트진단기술처로 각각 하면 된다.

2021-02-17 08:55: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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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벤처기업, 고용 크게 늘렸다

중소벤처기업부, 벤처 3만6885개社 2019·2020년 고용 현황 분석 1년새 5만2905명(7.9%) 늘어…컬리, 데이터클립, 프로보등 '훌쩍' 코로나 영향에 비대면 벤처, 1년새 15.5% 늘어…고용 창출 '월등' 권칠승 "벤처·스타트업, 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해 경제 회복 주역" '새벽배송'으로 잘 알려진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지난해에만 688명을 새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컬리는 작년말 기준 임직원이 1048명으로 1년새 기존보다 2배 가까운 인력을 뽑았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중심으로 한 ICT서비스 회사 데이터클립(33명→644명), 로봇키트를 만드는 프로보(23명→569명)는 지난해에만 각각 611명(1852%), 546명(2374%)을 새로 채용하며 벤처기업 가운데 고용 창출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 가입 현황을 토대로 2019년과 2020년 사이 벤처기업, 그리고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해 16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벤처기업 3만6885개사(2020년 말 기준)가 고용하고 있는 인원은 67만1233명에서 72만4138명으로 1년새 5만2905명(7.9%) 늘었다. 기업 1곳당 인원은 평균 18.2명에서 19.6명으로 1.4명 증가했다. 벤처기업 가운데 지난해 고용 증가 인원 상위 10개사에는 컬리, 데이터클립, 프로보 외에 인피닉(463명), 크래프톤(438명), 티엠디교육그룹(431명), 켐토피아(321명), 미코세라믹스(313명), 에빅스젠(260명), 바이오니아(198명)가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신규 고용 창출은 ICT서비스(2만1185명), 유통·서비스(9066명), 바이오·의료(4942명)가 눈에 띄었다. 이들 업종은 고용 증가율도 10% 이상을 기록했다. 1년새 1074명이 늘어난 영상·공연·음반도 11.8%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분야의 고용 증가세는 더욱 뚜렷했다. 비대면이란 스마트헬스케어, 교육, 스마트비즈니스·금융, 생활소비, 엔터테인먼트, 물류·유통, 관련 기반기술 등을 말한다. 분석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비대면 분야 벤처기업은 7430개사로 이들 기업의 고용은 15만2164명(2019년)에서 17만5824명(2020년)으로 15.5%나 늘었다. 반면 대면분야 벤처기업은 같은 기간 고용증가율이 5.6%에 그쳤다. 1년 동안 기업당 평균으론 비대면 분야가 3.2명, 대면 분야가 1명 각각 늘었다.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들의 고용 창출은 더욱 뛰어났다. 투자받은 기업 1730개사의 고용은 4만828명에서 5만3452명으로 1년 동안 1만2624명 늘었다. 증가율은 무려 30.9%로 기업당 평균 7.3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크래프톤, 미코세라믹스, 무신사, 메가존클라우드, 클래스101, 브랜디, 야놀자, 비바리퍼블리카, 오아시스, 에이럭스가 벤처투자받은 기업 가운데 1년 동안 고용 증가인원 상위 10위를 차지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2020년은 코로나 위기로 우리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전체 고용을 크게 늘리면서 든든한 고용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중기부는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도입, 실리콘밸리식 벤처 금융제도 추진, K-유니콘 프로젝트,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조성 등과 같은 혁신 벤처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정책들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우리 경제의 도약과 회복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6 14:3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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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최정우, '수소협력' 맞손…트럭 등 1500대 수소차량 전환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포스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탠다. 현대차와 포스코는 16일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수소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트럭 등 수소전기차를 1500대 공급하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수소 생산·이용 관련 기술 개발 등에서 다각적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양사는 수소 생태계 구축을 통한 탄소 중립 달성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양사간 시너지가 발휘할 수 있는 협력 분야를 적극 모색해 협약에 이르렀다. 우선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운영하는 트럭 등 차량 1500대를 단계적으로 수소전기차로 전환키로 했다. 제철소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서도 힘을 모은다. 포스코 그린수소 사업 모델 연료전지 발전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포스코가 수소를, 현대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는 형태다. 아울러 ▲그린수소 생산·이용 관련 기술 개발 ▲수소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소재 개발 등 수소에너지 활용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해외에서 진행하는 그린수소 생산 프로젝트 기술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등 관련 사업을 모색하며, 현대차는 해당 국가와 인근 지역 수소전기차 등 수요 발굴도 추진한다. 앞서 양사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넥쏘에 포스코그룹에서 개발한 무코팅 금속분리판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협력을 지속해왔다. 수소전기차 양산과 수소 생산 등을 이어오며 수소 생태계 성장을 기여해왔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전산업분야와 모든 기업이 당면한 과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포스코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강건한 수소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4:25: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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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애플카, '삼성카'는 이미 시동? '스마트 싱스'가 달린다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작동하는 삼성전자 디지털 콕핏. /삼성전자 '애플카'가 표류하고 있지만, '삼성카'는 여전히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가 직접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일찌감치 투자한 플랫폼 스마트싱스가 핵심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에 이어 일본 닛산과도 애플카와 관련한 협상을 중단했다. 애플이 협상 대상을 공급사로만 본 탓에 협상이 진행될 수 없었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관계자들은 애플이 자동차와 관련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차량을 공급받아 자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만 탑재해 판매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이폰이 AP와 소프트웨어인 iOS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기존 제품을 사용해 중국 폭스콘에서 조립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애플카가 출시된다고 해도 핵심 기능은 자체 커넥티드 환경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애플이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도 일찌감치 중단했던 만큼, 자율주행 역시 완성차사에서 공급받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젠가는 '갤럭시카'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여기에서 나온다. 삼성전자는 이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콕핏'을 개발했을뿐 아니라 자율주행 등 관련 반도체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급하는 등 전장 부문에서 이미 사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애플카가 소프트웨어만 애플 작품인 반면, 갤럭시카는 많은 부분을 자체 기술로 채워넣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21년형 S클래스에 스마트싱스를 적용했다. /스마트싱스 일단 삼성전자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 계획은 전혀 없다고 알려져있다. 고객과 경쟁해야하는데다가, 자동차 사업을 새로 시작하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대신 플랫폼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를 모두 자사 환경에서 작동시키게 한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고 있다. 주인공은 스마트싱스다. 당초 미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지만, 2014년 가능성을 알아본 삼성전자에 인수됐다. 스마트싱스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있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스위치, 스마트 태그 등 다양한 제품과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오토에도 적용해 차량과 집을 연결할 수도 있게 됐다. 추후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서 다른차나 신호등이나 교통 정보 등과도 연동하면서 커넥티드카를 이루는 핵심 요소로 부상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특히 스마트싱스는 개방형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활용 방법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구글과 파트너십을 통해 네스트와 공식적으로 연동하는 등 지원 기기를 늘렸으며, 비공식적으로는 지그비 등 통신 방식만 맞으면 자체적으로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싱스는 애플리케이션 방식으로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아이폰, iOS에서도 작동한다. 삼성전자도 스마트싱스의 개방형 생태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지원 기기를 개발하기보다는 파트너들에 자유롭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빅스비도 스마트싱스의 중요한 요소다. 스마트싱스가 단순히 기기들을 연동하는 플랫폼이라면, 빅스비는 이를 이해하고 분석해 사용자에 패턴을 제공하거나 명령을 인식하는 등 역할을 한다. 이같은 기술은 이미 삼성전자 '디지털 콕핏'에 적용됐다. 차량용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차량뿐 아니라 집까지 연결해 원격으로 작동하고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4:23: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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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다음달 52기 주주총회 개최 확정…온·오프라인 참가 가능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확정했다.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긴 하지만, 현장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3월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올해 주총을 온라인으로 갈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국 지난해와 같이 현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와 같이 전자투표 제도도 이어간다. 주총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에는 3월 7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자투표 참여 방법은 전자투표시스템에 주주 정보를 등록하고 소집공고와 의안별 상세내역 등을 확인, 의안별로 '투표 행사' 버튼을 누르면된다. 온라인 중계도 처음으로 도입한다. 별도 사이트를 통해 중계 참여를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총을 시청 가능하다. 안건별 질문도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단, 현행법상 온라인 중계를 시청하면서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월 초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며, 전자투표 참여 기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주총 주요 안건은 특별배당금 10조7000억원을 더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과 김현석·고동진 사내이사 및 박병국·김종훈 사외이사 재선임 등이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 재선임도 별도로 진행한다. 이사 보수 한도 승인 건도 이어진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6 13:31:29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