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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가전 3총사' 인기 급증…집콕족 사로잡았다

LG전자 신가전 3총사 LG전자 '신가전 3총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등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가전은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설거지 부담도 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LG 오브제컬렉션으로 출시된 식기세척기와 광파오븐도 인기가 높다. LG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전년 대비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손설거지보다 뛰어난 세척력과 높은 살균 성능을 앞세웠다. LG디오스 전기레인지는 높은 화력과 안전성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비 40% 가량 성장했다. 플러그 타입으로는 최고인 3300와트 화구와 미라듀어 상판이 강점이다. LG디오스 광파오븐도 대표적인 집콕 가전으로 꾸준히 인기를 넓히고 있다. 스마트폰 LG 씽큐 앱 카메라로 간편식 바코드를 찍으면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고, 트리플 광파쿡으로는 식품 식감도 살릴 수 있다. LG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 신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전기레인지와 광파오븐 구입 시 각각 최대 10만원과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제공한다.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3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편리함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LG 주방 신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5 10:00: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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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창립 42주년 맞아 '기념 주간' 펼친다

'이웃사이' 프로그램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등 동참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중진공은 오는 3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창립 42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동시에 주변 이웃과 동료를 돌아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념 주간을 기획했다. 창립기념 주간에는 4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42'주년에 착안해 '이웃사이(4·2)', '우리사이(4·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웃사이'는 주변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및 위문 방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관심을 전할 예정이다. '우리사이'는 중진공 내부소통 및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내 게시판을 통한 덕담 나눔 릴레이 캠페인, 코로나19 극복 지원 모범 직원 포상 등을 진행해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첫째날인 25일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올해 중진공에 입사한 신입직원 20여 명이 김학도 이사장과 함께 경남 진주 자유시장을 찾았다. 중진공 임직원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설맞이 장보기를 진행했다. 신입직원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 창립 42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언제나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5 09:27: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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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설 명절 농축수산물 판매수수료 없앤다

중간 유통벤더 없는 상품에 대해 수수료 '0%' 적용키로 공영쇼핑이 설 명절 기간 판매할 제주 천혜향. 공영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농축수축산물 판매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공영쇼핑은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판매하는 직거래 농축수산물에 대해 판매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간 유통 벤더가 없는 농축수산 생산업자가 직접 생산, 판매하는 제품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농축수산인을 위해 설 명절기간 선물가액 범위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우리 농축수산물의 내수진작 등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명절 기간 중 직거래 농축수산물은 평균 판매 수수료율 20%가 아닌 '0%'를 적용한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명절기간 직거래 상품으로는 진도곱창김 200매(3만7900원), 진도기삼전복 특대 17미(5만900원), 완도전복 특대 21미(5만9900원), 진성손질오징어 10팩 (20마리·4만900원), 세척사과 3kg 3박스(4만4900원), 제주천혜향 1.5kg 3박스(3만8900원), 사과배 과일세트 총 6kg(4만3900원) 등 명절선물로 선호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이밖에도 손질 대구, 홍어 등 홈쇼핑에서 만나기 힘든 귀한 수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농축수산물 상품에 대해 판매수수료도 안받고 소비자 분들께는 중복구매 최대 20% 할인으로 비용 부담을 덜어드릴 예정"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쇼핑과 함께 하면서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25 09:02: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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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반도체도 '슈퍼사이클'로…이재용 부재에 삼성전자 '초격차' 위기감

시스템 반도체 시장도 '슈퍼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 SK 최태원 회장이 다시 한 번 투자를 성공시키며 '선구안'을 인정받게 됐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자리를 비운 삼성전자는 오히려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21일(현지시간) 4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일부 제품에 대한 외부 수주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정 기술과 제품에 대해서는 외부 파운드리를 사용하겠다는 것. 2023년 출시 예정인 7나노 공정 제품은 자체 생산을 유지하겠지만, 이후에는 핵심 반도체를 제외하고는 파운드리에서 생산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외신 등에서는 인텔이 대만 TSMC와 삼성전자에 각각 생산 물량을 수주했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이에 대해 다음달 팻 겔싱어 CEO가 취임한 후에 정확하게 밝힌다는 방침이다. 일단 CPU는 자체 생산하겠지만, GPU와 메인보드 칩셋 등을 외부에 수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첨단 반도체 뿐 아니다. 구형으로 인식됐던 8인치 웨이퍼를 이용한 수십나노 공정 파운드리 업계도 지난해부터 수주 폭증으로 심각한 공급난에 빠졌다. 자동차 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으로 수요를 대폭 늘린 상태, 일본의 한 업체가 화재로 생산을 할 수 없게된데다가 파운드리 업체들이 수익성이 높은 IT 부문에 우선 순위를 두면서 공급을 받기 어렵게 된 것. 업계 관계자는 "차량용 반도체는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내구성과 안정성이 중요해서 쉽게 수주를 맡기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현상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IT 시장 성장이 지속될 예정인데다가 자동차 업계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반도체 비중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라 공급난을 해소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큰 호재다. 당장 반도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데다가, 앞으로도 수요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수익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는 2017년 설립한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시스템아이씨에 이어 지난해 투자한 매그나칩(현 키파운드리)로 다시 한 번 투자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 모두 최태원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우려감이 더 큰 모습이다. 이재용 부회장이 실형을 받으면서 자리를 비운 상황, 적기에 투자를 하지 못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당장 오스틴 공장 투자 여부가 '반도체 비전 2030' 달성 관건으로 떠올랐다. 오스틴 공장은 14나노 수준 파운드리 팹으로, 미국 현지 팹리스들을 유치하기에 적합한 현지 생산 거점이다. 그러나 극자외선(EUV) 장비 등 첨단 시설 투자가 지체되면서 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있는 TSMC에 물량을 뺏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신에서는 인텔이 삼성전자에는 14나노 메인보드 칩셋을, TSMC에는 5나노와 7나노 등 첨단 반도체 수주를 맡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투자 지연으로 TSMC에 또 한번 뒤쳐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차량용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는 최근 하만 인수에 앞장섰던 이승욱 부사장을 전장사업팀 수장으로 선임하는 등 전장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네덜란드 NXP를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이 부회장이 수감 중인 만큼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8인치 팹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기 어렵다는 점도 아쉬움이다. 최근 8인치 팹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수익성 때문에 팹을 해외로 옮기는 분위기에 불확실성으로 투자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21-01-24 14:06: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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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에 임차료 1천만원 대출

1.9% 금리로 25일부터 접수…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 집합금지업종 소상공인들에게 임차료 용도로 1곳당 최대 1000만원을 대출해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1조원을 확보해 1.9%의 금리를 적용, 25일부터 임차소상공인에게 임차료를 대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1월24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지자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집합금지된 업종을 영위하는 임차 소상공인으로 전국의 경우 유흥시설 5종, 수도권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이 포함된다. 신청일 현재 타인의 건물을 빌려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자가 사업장이나 무상으로 임차하는 소상공인은 지원대상이 아니다. 또 사업자등록증상 개업일이 지난해 1월1일 이후인 소상공인도 대출받을 수 없다. 대출기간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총 5년이다. 버팀목자금 지원목록에 포함된 개인사업자는 신한은행 모바일앱, 법인사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버팀목자금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개인·법인 소상공인은 '집합금지 확인서'를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발급받아 소진공 지역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시 준비서류는 개인사업자는 임대차계약서, 법인사업자는 실명확인증표,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임대차증명서, 법인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신청은 대표자 본인이 신청해야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신한은행 영업점이나 소진공 지역센터에서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면서 "신한은행 이외에도 소상공인이 보유하고 있는 다른 은행 계좌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1-01-24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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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규제개혁·정책협의회' 본격 출범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팀장 맡아 출범회의 개최 조달규제·미래산업·공장입지등 13개 아젠다 확정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가운데)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 출범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세분화되고 있는 기업 규제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정책협의회'를 출범했다. 올해 주요 아젠다로는 ▲조달규제 혁신 ▲비대면·바이오 등 미래산업 ▲중소기업 협동조합 관련 규제 ▲공장입지 확대 ▲온라인 영업 확대 ▲보육서비스 확대 등 13개를 추렸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 출범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 출범은 중소기업 협동조합과 기업현장의 규제·애로가 정부와 국회 등의 규제개혁 아젠다에 오르기 위해 '건별로 대응'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덩어리규제 중심의 접근'으로 규제개혁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막는 규제와 같은 '덩어리 규제'를 발굴하고 규제·애로별 경중을 구분해 정부부처, 규제개혁추진단, 중소기업옴부즈만, 민관규제혁신정책협의회, 청와대 및 국회까지 이어지는 5단계의 규제협의과정을 통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중기중앙회에서 서승원 상근부회장이 팀장,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이 총괄간사는 각각 맡는다. 아울러 정책선임부서장인 최무근 조합정책실장, 김희중 정책총괄실장, 강형덕 제조혁신실장, 양옥석 인력정책실장이 매달 두 차례 회의를 통해 아젠다를 점검해나간다. 이날 출범회의에선 규제분야 안건으로 2020년도 중소기업 규제개선 실적을 점검하고, 2021년도 중소기업 규제개혁을 위한 13개 아젠다에 합의했다. 또 정책분야 안건으로 2021년 중소기업계 주요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기업규제3법, 중대재해처벌법 등 기업을 옥죄는 규제가 증가하여 기업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규제개혁·정책협의회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다각화되는 중소기업 규제·정책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중소기업 기업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24 12: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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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무풍에어컨에도 비스포크 디자인…AI 기능도 강화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가 무풍에어컨으로도 확대된다. 삼성전자는 24일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를, 다음달 5일 무풍클래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풍에어컨은 삼성전자의 에어컨으로, 클래식은 기본, 갤러리는 최상위라인업으로 냉방성능과 높은 디자인을 구현해낸 제품이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무풍에어컨에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해 다른 제품들과 인테리어 일체성을 극대화했다. 무풍갤러리는 새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위생·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전면부 V자 형태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도입해 고급감을 높이고, 하단부 아트패널에는 트러플 브라운을 추가하는 등 10종 색상을 제공한다. '하이패스 서큘 냉방'과 '이지케어 AI', '이지케어 셀프' 등 기능으로 관리 편의성도 높였다. 워시클린 기능으로 유해세균도 90% 이상 제거할 수 있다. 빅스비와 스마트싱스로 AI 기능도 구현했다. 집에 도착하기 전 미리 가동해주는 '웰컴케어'와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환기 알람',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작동하는 '온 디바이스 빅스비'와 팟캐스트 감상도 가능한 '빅스비 스트리밍'을 탑재했다. 무풍 클래식도 비스포크에서 인기를 얻은 스카이블루 · 펀그린 · 핑크 · 새틴 그레이 · 새틴 베이지 등 5개 색상을 적용했다. 바람문 패널은 교체가 쉽도록 만들었다. 이지케어 AI와 물세척이 가능한 필터 등으로 위생 관리 편의도 높였다. 출고가는 무풍갤러리가 307만~654만원으로 무풍클래식이 247만~307만원이다. 냉방면적은 각각 56.9~81.8㎡, 56.9~62.6㎡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최근 에어컨은 냉방 · 제습 · 공기청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일년 내내 쓰는 사계절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하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냉방 성능뿐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청결한 제품 관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4 11: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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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UWB 적용한 차량용 디지털키 모듈 개발…정확·보안 제고

LG이노텍이 차량용 디지털 키를 만들며 커넥티드카 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선다. LG이노텍은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을 개발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 모듈은 차량과 스마트폰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케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닫거나 시동을 걸고 주행거리와 연비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고 특정 기능만 허용하는 것도 가능해 카셰어링이나 렌터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종전에 낮은 정확성과 보안성을 해결하기 위해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UWB와 독자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소했다. 개인 맞춤형 주행 환경도 제공한다. 여러 명이 자동차 한 대를 함께 쓰는 경우 개별 스마트폰 위치를 인식해 운전석 시트나 사이드 미러 등을 해당 운전자에 최적화해 자동 세팅한다. 같은 디지털 키를 가진 여러 명이 한꺼번에 탑승해도 현재 운전석에 앉아 있는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키는 작고 슬림하게 만들었다. 초정밀·고집적 기술로 클립 한 개 크기 모듈에 RF 소자, 파워 블록 소자 등 60여 개 부품을 모두 담았다. 콤팩트 한 크기로 차량 내외부 어디에나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차종이나 국가와 지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의 최신 표준을 따랐다. LG이노텍은 이 컨소시엄의 핵심 멤버로,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 통신사업자,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함께 디지털키 표준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디지털 키 모듈'로 차세대 차량 통신부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22년 양산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의 글로벌 완성차 및 차량 부품사 대상의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인수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담당은 "디지털 키 모듈을 활용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부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4 10:39: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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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대 핵심 사업 본격화로 '투자 전문 회사' 공고히

SK㈜ '4대 핵심 사업'. /SK㈜ SK㈜가 올해 수소사업을 시작하며 '4대 핵심 사업' 실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올해를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 실행 원년으로 삼고 '투자 전문 회사'로 진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SK는 이를 위해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조직 개편 등 회사 역량도 결집할 예정이다. 조직 명칭도 '투자 1센터, 2센터, 3센터, I Cube센터' 등에서 ▲첨단소재 투자센터 ▲Green 투자센터 ▲Bio 투자센터 ▲Digital 투자센터로 변경했다. 미래 성장성이 좋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영역별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소재 투자센터는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사업을 담당한다. S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소재 사업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인 동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상황,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신소재 고분자 전공 박사급 전문 인력 영입과 핵심 기술 기업 중심의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린 투자센터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감 사업모델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SK그룹의 RE100 대응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속가능 대체식품 사업과 리사이클링, CO2 포집/활용 영역의 신기술과 혁신적 사업도 지속 발굴한다. CEO 직속 수소사업추진단과 함께다. 바이오 투자센터는 신약개발과 원료의약품위탁생산(CMO)을 두 축으로 합성신약에서 바이오신약까지 아우르는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SK바이오팜에 이어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 진행중인 표적 단백질 분해 신약 등 혁신신약 사업, SK팜테코로 한국-미국-유럽 시장을 잇는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를 추진하는 등 고성장 바이오 CMO로 영역을 확장해 합성과 바이오를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투자센터는 AI, 자율주행 등 글로벌 신기술 트렌드로 떠오르는 이머징테크 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유망영역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또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고 인프라 분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 대박을 터뜨린 글로벌 물류 인프라 기업 ESR을 포함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친환경 LNG 냉열을 활용하는 초저온 콜드체인 회사 한국초저온 등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SK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의 자본과 기술, 투자 역량을 적극 유치해 투자 전문 플랫폼으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적시 투자 회수로 성과 극대화와 재투자 선순환 체계도 공고히 한다. SK㈜ 장동현 사장은 "올해는 4대 핵심 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실행에 옮기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감과 신뢰를 주는 매력적인 기업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4 10:36:56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