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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숲 만든 유한킴벌리, 제품 수출도 '好好'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 몽골 이어 국내서도 상표 등록 크리넥스, 하기스등 작년 대몽골 수출 전년보다 50% ↑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 심벌. 몽골의 사막화 방지를 위해 현지에 대규모 숲을 조성했던 유한킴벌리 제품의 몽골 수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몽골을 푸르게'로 빠르게 확산하면서다. 유한킴벌리는 몽골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기억될 '몽골을 푸르게(Keep Mongolia Green)' 캠페인이 몽골에 이어 국내에서도 상표 등록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상표는 몽골어와 영어버전으로 제작해 유한킴벌리 몽골 수출 제품의 소비자 캠페인 활동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여년 가까이 황사의 발원지 중 하나인 몽골에 서울 송파구 면적과 맞먹는 규모의 유한킴벌리숲을 가꾸는 등 사막화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몽골에서의 큰 관심과 함께 제품 수출도 크게 늘었다. 몽골지역 협력 파트너인 MSD(Mongolian Star Distribution LLC)는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화이트 등의 유한킴벌리 수출 제품 인지도를 높여온 결과 지난해 유한킴벌리의 대 몽골 수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담당자는 "몽골을 푸르게 캠페인이 몽골 내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현지 매출에서도 시너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숲이 부족하고 사막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몽골에 오랫동안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온데 대한 몽골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이 생각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내 유한킴벌리숲이 위치한 토진나르스 지역은 '끝없는 소나무 숲이라는 뜻을 가질 정도로 과거에 소나무가 울창했던 곳이었지만 1990년대 두 번의 큰 불로 황폐화되며 사막화가 가속화된 곳이었다. 유한킴벌리와 시민단체 '동북아산림포럼'은 2003년부터 여의도 11배에 이르는 3250ha의 광활한 지역에 약 10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며 울창한 숲으로 복구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발원지를 줄였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몽골숲 #환경캠페인

2021-04-04 08:56: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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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신산업·제조업 분야 창업정책 발굴나서

'제2차 내 손으로 제안하는 창업정책 해커톤' 참가팀 모집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의 창업정책을 발굴하는 장이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제2차 내 손으로 제안하는 창업정책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신산업 분야 참가팀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창업정책 해커톤'은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정부 창업정책 발굴을 위해 (예비)창업자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 개발에도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방식으로 주요 창업정책 주제별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해커톤 주제는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 창업정책 발굴'로 5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신산업 분야에는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메타버스, 수소경제, 핀테크,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블록체인, 드론, 스마트홈,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 두루 포함된다. 제2차 해커톤의 참가대상은 신산업과 제조업 분야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로, 2인에서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5일부터 23일까지 정책 아이디어 1건과 함께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는 참가자가 제출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서류평가를 이달 29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본선 해커톤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한다. 5월10일부터 11일에 열리는 해커톤은 총 20시간 동안 이뤄지며 팀별 배정된 정책 멘토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최종 결과물까지 도출한다. 이번 제2차 해커톤도 제1차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참가 신청부터 평가, 해커톤까지 전체 과정을 화상회의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우수한 제안으로 선정된 3개 팀에 대해선 총 상금 1000만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창업진흥원 원장상을 시상하고, 창업진흥원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정책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준다.

2021-04-02 12:00: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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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 난리에 M&A까지…경쟁 업체 소란에 K-칩은 싱글벙글?

국내 반도체 업계가 뜻하지 않은 호재를 맞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대만 현지에 있는 12팹이 화재로 정전되는 사고를 겪었다. TSMC는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지만, 반도체 팹 특성상 가동 중단과 일부 생산량 축소, 심하면 대규모 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2팹은 주요 양산시설은 아니지만, R&D 센터가 위치한 중심 기지다. 첨단 반도체를 연구하고 시험해보는 역할을 한다. 팹이 문제가 생기면 연구 개발에도 일부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다. 앞서 TSMC는 대만 현지 가뭄으로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공업용수는 반도체 공정에서 세정과 냉각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TSMC는 일단 비축해놓은 물을 활용한다는 방침이지만, 가뭄이 장기화되면 공장 가동 중단까지 우려되는 만큼 생산량을 조절할 수 밖에 없다는 추측이 나온다. 대만 가뭄은 마이크론에도 영향을 줬다. 대만 타이중에도 마이크론 팹이 위치해있기 때문. 당장 생산량을 줄이거나 차질을 빚지는 않았지만,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위기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쟁 업계 위기는 삼성전자에 수혜로 돌아갈 전망이다. '반도체비전2030'을 목표로 TSMC와 초미세 공정 경쟁을 벌이는 상황, 안정성을 중시하는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부문도 마찬가지다. 마이크론이 미국 회계 기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만큼 '슈퍼 사이클'이 현실화한 상태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메모리 양산 기대감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파이낸셜 스토리를 시작한 SK하이닉스도 '대박'을 맞을 조짐이다. 미국 마이크론이 일본 키옥시아 인수를 타진하면서다. SK하이닉스는 일찌감치 4조원 규모를 투자한 바 있다. 일단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대금을 마련할 수 있고, 낸드 시장 경쟁 구도가 단순화되며 인텔 낸드 사업 인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만약 마이크론이 키옥시아를 인수하지 않는다고 해도 IPO를 통한 투자 성공 기대감도 크다.

2021-04-02 09:58: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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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숨은 그린 찾기' 환경 캠페인 진행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4월30일까지 SNS 통해 유한킴벌리는 친자연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 사항들을 주제로 한 '숨은 그린(Green)찾기' 환경 캠페인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다짐하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숨은 그린찾기!' 캠페인은 자사몰 맘큐 및 하기스 유튜브의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고, 내용 중 지구환경을 지키는 실천 사례를 찾아 개인 SNS에 화면을 공유한 후 캠페인 참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토조 텀블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하기스 브랜드 담당자는 "하기스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FSC 인증 펄프 외에도 90% 이상 토양 생분해가 가능한 기저귀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연초 유아동 임시보호소 등에 200명 이상의 아이들이 3개월 간 사용할 수 있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약 17만 패드를 지원한 것을 비롯해 기저귀 나눔 사업,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을 통해 현재까지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이웃과 나눠왔다.

2021-04-02 09:29: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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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베트남과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 열어

3월31일부터 1일까지…韓 10개사, 베 40여개사 화상 상담 진행 이노비즈협회가 개최한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 화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들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 세중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1년 제1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등 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국내 중소기업 10개사와 베트남 40여 개사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640여개 국내기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되어 현지기업간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특히 해외 기술교류는 기술을 매개로 양국 중소기업 간 호혜적인 협력사업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산업화 경험과 제조기술을 신흥국에 전수해 현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의 중소기업도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이노비즈협회 백규민 본부장은 "베트남은 신남방국가의 핵심국가로 국내기업이 해외진출국으로 가장 선호하는 나라"라며 "협회는 기술을 매개로 한 기업간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베트남 이외도 인도네시아, 터키, 우즈벡, 캄보디아, 아르메니아, 필리핀, 러시아 등을 상대로 올해 총 14회의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 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혁신본부로 하면 된다.

2021-04-02 09:22: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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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직원 코로나 확진…권칠승 장관 2~4일 '일정 취소'

권 장관, 1일 오전 확진자로부터 업무보고…마스크 착용 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받고 경기 화성 자택서 대기 중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과 이야기하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2일부터 4일까지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중기부는 권 장관이 지난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약 5분간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업무보고 과정에서 권 장관, 보고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것이 중기부의 설명이다. 중기부내 확진자는 1일 밤 9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권 장관도 2일 오전 일찍 자택이 있는 경기 화성의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자택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권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1시30분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약 50분 정도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물론 권 장관과 기자들도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있었고, 자리마다 방역을 위한 차단막이 설치돼 있었다. 권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엔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다. 중기부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했던 대전청사 1동 13층을 전면 폐쇄하고 1동 전체를 소독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면서 "13층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근무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선 코로나19 역학조사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2021-04-02 09:13: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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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차 시장, 전월보다 39% 급성장…전년 수준 회복 기대감도↑

내수 자동차 시장이 불황을 빠르게 탈출하고 있다. 다만 신차 효과 감소 등으로 전년 수준까지 회복하는데는 실패했지만, 뚜렷한 성장세에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3월 국산차 브랜드 5개사 내수 판매량은 14만971대를 기록했다. 전달(10만1356대)보다 39.1%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7만3810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차가 5만1011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지엠(6149대), 르노삼성자동차(5695대), 쌍용자동차(4306대) 순이다. 특히 경영 위기에 놓인 쌍용차와 르노삼성 약진이 두드러졌다. 쌍용차는 전월(2673대)보다 2배 가까이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3월부터 협력사들의 부품 공급 재개와 함께 생산 라인이 정상가동한 덕분이다. 르노삼성도 전월(3900대)보다 46% 성장했다. QM6가 LPe 모델 인기에 힘입어 전달보다 56% 많은 3313대를 판매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현대차(5만2102대)와 기아차(3만7583대)도 각각 41.7%, 35.7% 더 많이 판매했다. 한국지엠(5098대)도 트레일블레이저(2130대)와 스파크(1693대) 등 인기에 힘입어 20.6%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단, 아직 코로나19 등 불황을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이다. 내수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15만1025대)와 비교해 6.7%나 낮았다. 그나마 현대차와 기아차가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르노삼성(-52.6%)과 쌍용차(-37.2%), 한국지엠(-31.4%) 등 3사는 여전히 전년보다 크게 낮은 실적을 벗어나지 못했다. 르노삼성은 주력 모델인 SM6가 321대 판매에 머무르며 전년(1147대)대비 30%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XM3(1698대)도 전년(5581대)로 신차 효과 감소가 두드러졌다. 쌍용차 역시 코란도(820대)가 전년(1562대) 대비 저조한 판매를 기록했고, 렉스턴 스포츠(1496대)도 전년(2582대) 수준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지엠도 콜로라도(940대)가 전년(1456대)에 못미쳤고, 트랙스(1028대)도 전년(1818대)보다 43.5%나 떨어졌다. 스파크도 전월보다는 성장했지만, 전년(7255대)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그나마 각사는 완연한 회복세에 의미를 부여했다. 르노삼성은 신형 엔진을 장착한 SM6 TCe260모델 판매량이 52% 비중으로 소비자들에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하며, 전기차인 르노 조에가 구매 보조금 책정으로 102대 판매하며 본격적인 판매고를 올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쌍용차는 부품 공급 재개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도 2846대로 전년(2485대)로 올라서는 등 정상화되고 있다며, 제품 개선 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로 글로벌 판매 회복 의지를 다졌다. 한국지엠도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등 라인업이 출시 후 1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4월에는 가장 파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내수차 #현대차 #기아차 #카니발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트레일 블레이저 #SM6

2021-04-01 16:31: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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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손실보상 소급적용 인정 어려워"

취임 후 취재기자들과 첫 간담회 가져…"소상공인법 개정이 유력" 초초저금리 대출 통해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 낮춰주는 방안도 강구 중기부 추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기획이 잘못됐다" 인정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부 소상공인정책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이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없다"고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지난해부터 중기부가 적극 추진했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해선 "기획이 잘못됐다"면서 사실상 정책 실패를 인정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을 위해 대기업과 '자상한 기업 2.0'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권칠승 장관(사진)은 취임후 처음으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권 장관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회에서 여러 법안이 발의돼 있고 의견은 다양하지만 정부측 입장은 정리가 됐다"면서 "제일 관심사항이 '소급적용'인데 소급은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급적용을 인정한다고 하면 향후 어느 정도로 손실을 보상해줘야할지 (액수를)계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신속한 보상을 위해선 지금의 방식이 적절하다"면서 "다만 (기존)소상공인 관련법, 감염법, 특별법 등 여러 형태로 법안이 발의됐지만 소상공인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은 만큼 소상공인법을 개정하자는게 (정부내)공감대"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회에는 손실보상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된 상태다.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장관은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무이자를 포함해 초초저금리 대출방안을 검토해 소상공인들에게 임대료 등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것"이라며 "낮은 이자와 무이자 지원 등에 대한 이견이 많지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것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강원도 산불시 0.1%의 금리를 적용해 대출해준 사례가 있는 만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장관은 최근 사업자들의 부정행위가 곳곳에서 발각된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건 기획이 잘못됐다"면서 "부정적인 사례들을 중기부에서 조사했고, (부정 수급 등)내용이 심각한 부분에 대해선 고발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우처 금액도 기존 4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낮췄다. 중기부는 지난달 관련 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부정행위 정황이 확인된 서비스 공급기업 7개사와 공급기업이 특정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2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달 중순께 '자상한 기업 2.0' 1호 기업도 탄생한다. 권 장관은 "환경 등의 문제는 대기업들도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생존 차원에서 중요하다. ESG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자상한 기업을 선정해 상생협약을 맺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끊임없이 제기되는 타 부처 산하 공공기관들에 대한 중기부로의 이관 문제에 대해선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에 있는 신용보증기금,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인 코트라(KOTRA)가 대표적이다. 권 장관은 "내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기엔 관련된 사람들도 많고, 검토할 것도 많다"면서 "산업부(등)와 잘 협의해보겠다"고 전했다. 지난 29일부터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집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2시 현재 신청은 202만3000건으로 집계됐고, 이 중 202만1000곳에 3조5581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권 장관은 버팀목자금 플러스 현장 점검을 위해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후엔 서울 마포 농수산물시장으로 달려갔다.

2021-04-01 16:04: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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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10년만에 또 10년 위한 새 아키텍처 공개…보안·범용성 앞세워 인텔 공화국 노린다

Arm이 노를 젓는다. 모바일 시장 급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 10년만에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하며 서버 등 폭넓은 영역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앞으로 10년을 더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4월 1일 업계에 따르면 Arm은 3월 31일 온라인을 통해 기자간담회 'Arm 비전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Arm은 새로운 아키텍처인 Arm v9을 발표했다. Arm v8을 공개한지 10년만이다. Arm v9을 앞으로 10년동안 운영하겠다며 10년 계획도 밝혔다. Arm은 새 아키텍처 성능 향상을 강조했다. 지난 5년간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성능 향상을 이어왔던 만큼, v9으로도 모바일과 인프라 전용 CPU 성능을 30% 이상 높이겠다는 목표다. '토탈 컴퓨트' 설계 방식을 적용해 전반적인 컴퓨팅 성능을 더욱 가속화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각각의 사용에서 최적화가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 기기 성능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미디어텍이 Arm v9 도입을 공식화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새로운 엑시노스를 개발 중으로 알려졌다. 자체 CPU를 개발 중인 애플도 차세대 제품에 Arm v9을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 Arm v9이 단지 성능 향상만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다. 높은 호환성에 더해 보안과 인공지능(AI)까지 강화하면서 PC와 서버에서의 자신감도 내보인 것. 인텔이 점유하는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우선 Arm은 Arm 컨피덴셜 컴퓨팅 아키텍처(CCA)를 제시하며 보안 성능 강화를 강조했다. 처리 중인 상태의 일부 코드 및 데이터가 상위권한의 소프트웨어에서도 접근하거나 수정할 수 없도록 보호하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동적으로 생성된 영역이라는 개념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Arm 사이먼 시거스 CEO는 "AI에 의해 정의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Arm은 앞으로 직면할 다양한 어려움들을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컴퓨팅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Arm v9이 경제성, 설계 자율성, 그리고 범용컴퓨팅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널리 사용될, 안전하고 강력하며 특화된 프로세싱에 대한 수요는 향후 3000억개의 Arm 기반 칩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x86, 인텔과 결별을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도 말을 보탰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엣지 및 플랫폼 사업부 부사장 겸 CTO인 헨리 샌더스는 "엣지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사용 사례들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통용되는 단일 솔루션으로는 해결할 수 없게 됐다"며 "Arm은 에코시스템의 중심에서 이기종 컴퓨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일한 위치에 있으며,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를 구동하는 아키텍처에서 개방형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AI 부문 강화도 약속했다. 후지쯔와 협력해 스케일러블 벡터 익스텐션(SVE) 기술을 개발해 슈퍼컴퓨터 후가쿠에 적용했다며, SVE2로 머신러닝과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더 광범위하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자신했다. 앞으로 GPU 말리와 NPU 에토스를 활용해 CPU의 연산 능력을 강화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인텔이 최근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더해 x86 IP 공개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이미 Arm 아키텍처가 업계 전반에 확대된 만큼 충분히 경쟁력이 높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 중 80% 이상이 Arm 아키텍처를 생산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Arm 리차드 그리센스웨이트 수석부사장은 "점점 복잡해지는 AI 기반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안전하고 특화된 프로세싱이 요구되는데, 이는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발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미래 컴퓨팅 플랫폼을 설계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하고, 표준화를 추진해 Arm 파트너들이 시장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과 비용을 관리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고 각자 고유의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Arm #v9 #AP #서버 #인텔 #x86 #보안 #AI #호환

2021-04-01 15:12: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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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고용지원 업종 中企, 10곳 중 6곳 소득세등 추가 혜택 '절실'

중기중앙회 조사…업종 지정 불구 10곳 중 4곳 지원 혜택 못받아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추가 혜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안해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업종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지원혜택을 전혀 받지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특별고용유지 지원 업종의 중소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 애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1년 제2차 고용정책심의회 심의 결과 지정 기간이 연장되거나 추가 지정된 특별고용지원 업종 중소기업들의 지원 혜택 활용 현황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이란 코로나19 등으로 고용상황이 현저히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경우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업종으로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휴업·휴직수당의 67→90%) 및 일일 한도(6만6000원→7만원) 확대 ▲직업훈련 지원 확대 ▲사회보험료·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완화 ▲고용보험 지연신고에 따른 과태료 면제 등이다. 조사 결과 특별고용지원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의 60%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의 추가혜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및 1일 한도 상향'(57.8%), '기존 대출 만기 연장 및 추가 대출 확대'(45.2%), '신용보증지원 규모 획기적 확대' (27.4%), '휴업·휴직 중인 인력 활용 가능'(17.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아울러 고용유지지원금 수급과 관련한 개선방향에 대해선 '서류 간소화 및 지원금 소요기간 단축', '코로나 특수성을 감안한 유급휴업 수급기간의 연장', '고용보험 연체시에도 일정기간 지원혜택 유지' 등을 꼽았다.

2021-04-01 12:13:3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