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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코리아, 여의도에 데모스토어 오픈…전문가 상담까지

다이슨 데모스토어. /다이슨코리아 다이슨이 국내 소비자들과 접점을 대폭 확대한다. 다이슨코리아는 15일 여의도 IFC몰에 국내 첫 데모 스토어를 오픈했다.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도 개최했다. 다이슨 데모스토어는 엔지니어에 교육 받은 전문가 '엑스퍼트'가 직접 최신 기술과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공간이다. 무선청소기와 헤어 케어 제품, 공기청정기 및 가습기 등 3개 분야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데모스토어 고유 서비스도 있다. 무선 청소기는 주거 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주고, 청소기 봉 부분도 취향에 따라 판매한다. 헤어케어 제품도 레더 케이스에 이니셜을 무료로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어랩 스타일은 블랙 퍼플 에디션을 현장 판매한다. 다이슨은 이번에 처음으로 전 제품군을 판매하는 데모스토어를 열었다. 국내 시장이 규모와 기술면에서 대폭 성장하면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이슨 코리아 토마스 센테노 대표이사는 "다이슨 매장을 '데모 스토어'라고 부르는 이유는 주된 목적이 고객들이 데모 스토어에서 다이슨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보며, 매장의 다이슨 엑스퍼트들로부터 핵심 기술과 작동 방식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며, "다이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강화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4:33: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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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 에이수스, 고성능 노트북 발표…성능·휴대성 다 잡았다

ROG 제피러스 듀오 GX551 /에이수스 에이수스가 전세계에 고성능 노트북 기술력을 뽐냈다.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충족하며 다양한 수요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수스는 12일과 13일(미국 현지시간) CES2021에 라이프스타일과 비즈니스, 게이밍 등에 최적화한 노트북 신제품을 공개했다. 선보인 제품은 ▲젠북 듀오 시리즈 2종(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 젠북 듀오 14), ▲젠북 시리즈 2종(젠북 13 올레드, 젠북 플립 15), ▲TUF 대쉬 FX516, ▲ROG 스카 2종(ROG 스카 G533, ROG 스카 G733), ▲ROG 제피러스 듀오 GX551, ▲ROG 플로우 GV301 & 외장 그래픽 ROG XG 모바일 등이다. 젠북 프로 듀오 15 올레드(UX582)는 화질에 집중한 모델이다. 고성능 4K OLED HDR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색재현력을 높였을 뿐 아니라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해 눈 건강도 지켜준다. 인텔 10세대 i9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PU 등 고성능칩에, 스크린패드 플러스로 듀얼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스타일러스 펜도 기본 탑재해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도 있다.젠북 듀오 14(UX482)는 16.9mm의 얇은 두께와 1.6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풀HD 나노엣지 터치 디스플레이와 틸트형 스크린패드 플러스는 활용도를 높여준다. 젠북 13 올레드(UX325)는 1.14kg 무게에 풀HD OLED 디스플레이, 배터리 사용 시간 13시간 등을 내세웠다. 젠북 플립 15(UX564)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5인치 컨버터블 노트북이다. ROG 플로우 GV301 & ROG XG 모바일 /에이수스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TUF 대쉬 FX516은 최대 11세대 인텔 i7-11375H CPU와 지포스 RTX GPU를 탑재했다. 그러면서도 19.9mm 슬림한 두께와 2kg 가벼운 무게를 구현했다.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도 받았다. ROG 스카 G733은 최대 300Hz의 고주사율에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낸다. 최신 라이젠 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에 최초로 광학식 키보드를 탑재해 게이머들 수요를 노린다. 기존 모델보다 크기도 7%나 줄였고, 90Wh 고용량 배터리로 사용 시간도 늘렸다. 다목적 제품도 있다. ROG 제피러스 듀오 GX551은 ROG 스크린패드 플러스를 활용할 수 있어 게임과 영상 작업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 플러스로 저소음도 실현해냈다. ROG 플로우 GV301은 ASUS ROG 최초의 투인원 게이밍 노트북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태블릿, 노트북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외장 그래픽카드도 내놨다. ROG XG 모바일은 RTX GPU와 맞춤형 PCIe 인터페이스, I/O 허브 및 내장 280W 어댑터를 갖춘 제품으로, 1kg 무게에 작은 크기로도 고성능 게이밍을 지원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3:25: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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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1] LG 롤러블, 엔가젯 선정 최고 모바일 기기로…올레드 TV 7년 연속

LG롤러블. /LG전자 LG 롤러블이 CES2021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LG 올레드 TV도 다시 한 번 수상에 성공했다. LG전자는 13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엔가젯이 발표한 CES2021 최고상에 LG올레드 TV와 LG 롤러블이 각각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엔가젯은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로, 매년 부문별로 최고 제품을 뽑아 시상한다. LG올레드 TV는 7년 연속으로 TV 부문 최고에 올랐으며, 특히 올해에는 미니 LED 등 다양한 신제품 TV가 공개된 상황에서도 수상에 성공하며 높은 성능을 인정받았다. 앞서 미국 LG올레드 TV. /LG전자 소비자기술협회(CTA) 선정 게이밍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엔가젯은 이 제품이 "풍부한 색상, 깊은 블랙 레벨 등 기존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최신 화질/음질 엔진인 알파9 4세대 프로세서가 영상을 분석해 최적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장 스피커로 가상의 5.1.2채널 입체음향을 내며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 롤러블도 모바일 기기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CES2021에 공식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컨퍼런스 영상에서 제품명과 디자인 일부를 공개하는 티징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3:25: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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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펫 겔싱어 CEO 선임…멀티 아키텍처 기업 가속화한다

펫 겔싱어 인텔 신임 CEO. /인텔 인텔이 새로운 경영자를 맞이하며 새로운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인텔은 14일 이사회에서 펫 겔싱어를 새로운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갤싱어는 인텔에서 30년을 근무하는 등 기술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베테랑이다. VM웨어에서도 CEO를 맡아 연간 매출을 3배 성장시키는 등 성과를 거뒀다. EMC에서도 COO를 역임했다. 인텔에서는 CPU 기업에서 멀티 아키텍처 XPU 기업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단, 인텔은 이번 인사가 지난해 재무 성과와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이드라인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7나노 공정에서도 성과를 내 21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팻 겔싱어 신임 CEO는 "인텔과 업계, 그리고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인텔에 다시 합류해 인텔의 진전을 이끌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며, "인텔이 기술의 미래를 계속해서 변화시킬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훌륭한 인재들로 구성된 인텔의 글로벌 팀과 함께 고객과 주주를 위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밥 스완은 "지난 2년간 나의 목표는 인텔을 새로운 분산 인텔리전스 시대의 기업으로 포지셔닝해 핵심 CPU 프랜차이즈를 강화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었다"며 "이사회가 팻 겔싱어를 선임한 것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그의 지도력과 다른 경영진 아래에서 인텔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술 기업 중 하나로서 시장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3:25: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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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구, 벤처펀드 신규 결성액 작년 6조 훌쩍 '역대 최고'

중기부 2020년 실적 집계…6조5676억, 결성 조합도 206개 '최대' 모태펀드 마중물 역할하면서 정책기관 투자도 유인, 3분기 이후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 의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불타올랐다. 지난해 새로 결성한 벤처펀드가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제 2벤처붐'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벤처에 투자하기 위해 결성된 조합 수도 지난 한 해 역대 최다인 206개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도 벤처펀드 결성 실적'을 분석해 14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결성된 벤처펀드는 6조567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규 벤처펀드 결성액은 2016년 3조7793억원, 2017년 4조5881억원을 기록한 후 2018년엔 4조8470억원까지 늘었다. 그러다 2019년엔 4조2433억원으로 잠시 주춤했다 지난해 6조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스마트대한민국펀드, 소재·부품·장비펀드 등의 결성이 본격화된 3·4분기에 1조6875억원, 4·4분기에 3조6946억원으로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2020년 신규 벤처펀드의 출자자를 살펴보면 모태펀드 등 정책금융 부문이 2조2465억원이었고, 민간부문 출자는 4조3211억원으로 집계됐다.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모태펀드 등 공공이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민간 투자를 대거 유도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2·4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던 민간 출자는 정책기관 등 출자가 늘면서 3분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서 전년 대비 52%(1조4777억원)나 늘었다. 특히 민간의 경우 2019년 당시 2740억원에 그쳤던 연금·공제회가 지난해 무려 237% 증가한 9242억원이나 출자했고 은행(1410억→2544억원), 보험(500억→1282억원), 증권(954억→1328억) 등도 모두 출자를 늘렸다. 다만 같은 기간 개인(5759억→4448억원), 외국인(1782억→581억원)은 줄었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벤처 투자시장에서 모태펀드의 역할도 눈에 띈다. 지난해 신규 결성펀드 6조5676억원 가운데 모태 자펀드는 3조2320억원(49.2%)이었다. 이 금액 중 모태출자는 1조2160억원, 민간·정책기관 출자는 2조16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새 결성펀드 중 모태 자펀드 비중은 49.2%로 전년의 49.5%에 비해 0.3%포인트(p) 줄었지만 모태펀드가 이끈 민간·정책 기관 출자금액은 2019년(1조2431억원)보다 오히려 7729억원 늘었다. 모태펀드가 벤처투자시장에서 타 기관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신규 결성금액 기준으로 상위에는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2020(4669억원) ▲한국투자 바이오 글로벌 펀드(3420억원) ▲LB넥스트유니콘펀드(3106억원) ▲2020 IMM 벤처펀드(2210억원) ▲케이비 스마트 스케일업 펀드(2000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지난해 벤처펀드 신규 결성액이 역대 최초로 6조원을 돌파하면서 최고액을 달성한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며 특히, 모태펀드의 비중이 줄면서도 다른 민간, 정책기관들의 출자를 대규모로 이끌어내면서 투자 여력을 확충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확대된 벤처펀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움츠렸던 벤처투자 시장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주역이 돼 우리 경제가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고 도약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2021-01-14 12:0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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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30형 공기청정기 '퓨어플렉스' 출시…펫케어까지

퓨어플렉스.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 공기청정기가 더 강력해졌다. 위니아딤채는 14일 대형 공기청정기 '퓨어플렉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플렉스는 청정면적이 30평형으로, 기본형과 고급형 모델 2종으로 만들어졌다. 주거면적 확대 경향과 영업시설 등 수요에 맞췄다. 넓은 면적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청정기능을 최대화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원기둥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는 360도 전 방향의 공기를 입체 흡입해 기존 공기청정기가 제품 밑과 주변 바닥 먼지를 정화하기 어려웠던 단점을 보완했다. 먼지 및 냄새의 감지와 정화 능력도 고도화했다. 감지 센서는 PM1.0극초미세먼지까지 찾아내며, 단계별로 차별적인 정화기능을 발휘하는 에어클린시스템이 극초미세먼지와 냄새까지 정화한다. 에어클린시스템도 있다. 에어클린 센서를 통해 큰 먼지부터 제거하는 이지워시 프리필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집진필터, 각종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카본 탈취필터로 구성해 극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먼지, 악취를 단계별로 필터링한다. 먼지 청소도 편하다. 포집한 먼지를 쉽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상부 토출 그릴을 놨다. 그릴은 물로도 세척할 수 있다. 고급형 모델은 펫모드와 UV 살균 기능도 더했다. 펫모드는 반려동물의 털과 냄새까지 흡입하는 강력한 청정 기능과 구리 코팅 된 항균필터가 세세한 동물 냄새까지 정화한다. 에어클린UV살균 기능은 정화된 공기가 통하는 공기터널과 팬을 UV LED로 강력하게 살균한다. 관계기관 인증으로 안정성과 기능성도 확인받았다. KC인증(국가통합인증마크)과 전자파 적합 인증,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아토피 예방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력을 인정받아 CA(Clean Air) 마크도 획득했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고급형은 양판점과 할인점 등에서 출하가 70만원으로, 기본형은 온라인에서 6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의 증가로 대형평수 주거가 늘고 주방과 거실, 방 등의 공간을 개방하는 인테리어가 유행하는 등 대용량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며 "에어가전의 명가 브랜드로서 대형면적과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을 자신 있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1:21: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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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친환경 투자 위한 10억달러 규모 그린본드 발행…업계 최초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친환경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준비한다. SK하이닉스는 14일 10억달러 규모 그린본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사용할 목적으로 발행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업계 최초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SK하이닉스는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그린본드 발행을 결정했다. 이미 전세계 230여개 기관 투자자에서 54억달러 주문이 몰리면서 당초 5억달러로 계획했던 규모를 10억달러로 대폭 늘렸다. SK하이닉스는 그린본드를 통해 마련한 재원을 수질 관리, 에너지 효율화, 오염 방지, 생태환경 복원 등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물 관리를 위해 신규 최첨단 폐수 처리장 건설과 용수재활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IT 산업 전반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저전력 SSD 개발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장혁준 재무담당은 "이번 글로벌 그린본드의 성공적인 발행은 RE100 가입을 포함한 회사의 적극적인 친환경 행보를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정해준 결과라고 본다"며 "ESG 경영을 선도하는 메모리반도체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EV(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SV(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한 파이낸셜 스토리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3% 이상 저감하는 것으로 알려진 HDD를 SSD로 대체하는 노력도 그 일환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14 11:21: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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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 中企 보조사업자 모집

교육·컨설팅 기업등 대상…기업 컨설팅·전문인력 양성 업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들의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조달마케터 사업'의 보조사업자를 오는 2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련 사업 참여기업은 2월 중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보조사업자 신청 대상은 국제기구 등 글로벌조달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한 교육·컨설팅 기업 또는 기관으로 사업비는 10억원이다. 공모사업은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종합컨설팅과 국제기구 조달 전문인력 양성 등 2개 내역사업으로 구성된다. 기업 종합컨설팅은 ▲패키징 리뉴얼,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등 사전입찰을 위한 준비 ▲국제기구 입찰 사이트 등록 및 제안서 작성 등 실질 입찰 추진을 통한 낙찰 성공을 목표로 한다. 국제기구 조달 전문인력 양성은 ▲입찰 실습을 포함한 국내 심층 교육 ▲국제기구 입찰 이해를 위한 해외 현장파견 프로그램 등이다. 중진공에 따르면 국제기구 조달시장은 21조6000억원에 달하는 거대시장으로 매년 3% 이상씩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점유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실제로 유엔 조달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2016년 당시 1.21%에서 2017년 1.08%, 2018년엔 0.85%로 1%대 미만까지 떨어졌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시장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며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국제기구 조달시장이라는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역량있는 전문기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1-01-14 10:4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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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이틀새 209만명에 3조 가까이 '집행'

11~12일 홀짝제…13일부터는 대상자 전체 접수 가능 박영선 장관 "소상공인분들, 버텨주셔서 정말 감사" 지난해 개업 소상공인등 추가 대상자, 25일부터 접수 정부가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 자금'을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209만명에게 총 2조9600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지급 대상자로 선정한 276만명 가운데 76%가 이틀사이에 신청해 지원금을 받아간 것이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지난 11일(홀수)과 12일(짝수)에 1차 신속지급 대상자로부터 접수를 받았고, 13일부터는 홀짝과 관계없이 접수를 시작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날 "신속지급 대상자 모두에게 순차적으로 문자를 보냈지만 그중 7% 정도는 (대상자)휴대폰 사용 등의 문제로 도달이 되지 않았고, 일부는 영업 때문에 신청을 못하신 분들도 있다"면서 "문자 등을 통해 미신청자들에게 계속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버팀목 자금 신청과 지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를 찾았다. 박 장관은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후 2~3시간안에 빠르게 소상공인분들 통장에 입금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중기부를 비롯해 국세청, 교육부, 문체부, 지자체 등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현장 접수를 담당하는 소진공도 실전연습도 하며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노고가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소상공인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면서 "'방역'과 '경제'의 두마리 토끼를 어떻게 잘 잡느냐가 중요한데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같이 공감하는 부서로, 또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부서로, 어머니 같이 어디가서 비빌 언덕이 있는 부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버텨주셔서 (소상공인분들께)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외겨울스포츠시설(부대업체 포함), 숙박시설, 지자체가 추가하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지난해 개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속지급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13일 이후에는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제를 적용하지 않는 만큼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버팀목자금 홈페이지(버팀목자금. kr)에 언제든 접속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1-01-13 15:50: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