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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돕기 위해 '온라인기획전' 개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을 위해 '가치삽시다 플랫폼 온라인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내수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특산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과 대구·경북지역 피해 소상공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주요 판매 상품은 양파, 청도한재미나리, 제주옥돔 등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노마진 판매와 함께 20% 할인쿠폰 등을 제공해 상품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1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에어팟, 스마트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4월부터는 위메프, G마켓 등 민간쇼핑몰에서도 월 8회 이상 소상공인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하는 등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이번 온라인기획전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마련에 최선을 다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노마진 정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SNS 광고 등을 통해 소상공인 상품을 홍보, 판매할 에정이다.

2020-03-27 11:47: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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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친환경농산물·화훼농가 돕기 나서

27일 저녁방송서 친환경 토마토·장미꽃 등 판매 공영쇼핑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과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치 삽시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27일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초·중·고등학교의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공급이 중단돼 관련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졸업식, 입학식, 경조사 등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화훼 소비 또한 크게 감소한 상황이다. 공영쇼핑은 이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가치 삽시다'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친환경 토마토 세트'와 '공기정화식물·장미꽃 세트'를 판매한다. '친환경 토마토 세트'는 대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총 3.5kg 구성으로 3만900원에 판매한다. 모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토마토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장미꽃 및 공기정화식물 세트'는 9종의 공기정화식물과 장미 꽃다발 구성을 2만7500원에 판매한다. 일명 '집콕족'이 증가하는 가운데 집안에서라도 봄을 느끼며 활기를 되찾길 바라는 뜻에서 다양한 종류의 꽃과 공기 정화 식물을 구성했다. 공영쇼핑은 국산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 8월에는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을 편성하고 250톤의 양파를 판매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오미자' '인삼' 등 국산 농산물의 특집 방송을 통해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쳐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놓인 친환경농가와 화훼 농가들을 위해 수수료 없이 특별 방송을 편성했다"며 "4월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으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7 11:4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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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회장 "中企·소상공인 거래해 망한 은행 없어…자금 지원 늘려야"

중기중앙회, 기자간담회 갖고 '코로나19 위기극복 정책제언' 금융권 '착한금융' 확산 당부…고용유지지원금 요건등 완화도 설문조사 결과 10곳 중 7곳 '6개월 이상 견디기 어렵다' 토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정책제언'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중기중앙회 문제는 '돈'이다. 코로나19의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뜩이나 빈약했던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통장 잔고가 더욱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 사이에 전국의 중소 제조·서비스업 407곳을 대상으로 긴급조사를 실시해 2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10곳 중 4곳은 3개월을 버티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곳은 10곳 중 7곳에 달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출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고 원금 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 금리 인하 등을 통해 경제주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배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착한 임대'에 이어 '착한 금융'도 함께 언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우리나라 은행 역사를 보면 대기업 거래로 망한 곳은 여럿 있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거래로 망한 곳은 없었다"면서 "금융기관들이 어려운 시기에 주저없이 자금지원을 확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일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날 서울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7차례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의 피해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정부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1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책 덕분에 일단 현장에서 큰 시름은 덜었지만 빨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차질없는 집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간이심사 방식을 운영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보증과 마찬가지로 대출도 '체크리스트 심사방식 패스트트랙 대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자금 대출 증가로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금융기관을 위해 유보금이 많은 대기업들이 은행과 매칭펀드를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을 지원하면 정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민간 스스로 자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까지 내놨다. 김 회장은 "대기업이 유보금을 활용하고 금융기관이 무이자로 매칭해 자금을 공급, 1~2차 중소기업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앞서서도 많이 시행됐던 것"이라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료율이 너무 놓아 은행 대출이자까지 포함하면 부담이 크다는 지적과 금융기관이 보증서나 추가 담보를 요구해 대출을 받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이야기 등 간담회에서 현장의 수 많은 애로가 나왔다"고 전했다. *407개 제조·서비스 중소기업 대상 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최저한세율 인하(7→5%), 중소기업 투자세액공제율 상향(3→5%) 등 세금 부담을 줄여 기업들이 급한 불을 끄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근로자의 유급휴업시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도 소상공인에 대해선 전액 지원, 중견기업에는 80%까지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지원한도 역시 현행 일 6만6000원(월198만원)에서 일 7만5000원(225만원)까지 늘리고, 요건도 '1개월 이상'에서 '2주 이상'으로 낮춰 지원 대상을 늘려야한다는 설명이다. 김 회장은 "지금과 같은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기업들의 가동률이 떨어지고, 실업자가 자동으로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노사가 같이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고용유지지원금"이라면서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기업들도 많은 것 같아 중기중앙회 차원에서 조만간 소책자를 발간해 적극 홍보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또 현재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된 여행업, 관광숙박업, 운송업, 공연·전시업 외에 다른 업종에도 코로나19 충격 여파가 큰 만큼 수출 제조업, 공예 등 장식용품 제조업, 급식업, 자동판매기운영업, 전시 및 행사대행업 등까지 지정을 확대해야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대로 범중소기업계 차원에서 전 국민 서민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국내 여행가기, 지역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서다.

2020-03-26 14:22: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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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코로나19' 경증 환자 치료센터로

중기부·중진공, 양성판정 경증환자 위한 시설 제공키로 '창업의 메카'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 안산의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로 쓰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경증환자를 위해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기숙사 시설 등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그동안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연수 장소로 활용돼왔다. 중진공 조정권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인천국제공항 및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적 장점을 갖추고 있어 이번에 생활치료센터로 개방하게 됐다"면서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코로나19' 확진자 완쾌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원 내 생활치료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총괄 관리하며 사태가 끝날 때까지 정부 부처 및 7개 유관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유럽에서 입국한 우리 국민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은 경증환자가 입소해 생활하게 된다. 확진자가 입소해 생활한다고 해도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입소자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증상이 호전된 이후 24시간 간격으로 실시되는 진단검사에서 2회 음성판정이 나오면 퇴소하게 된다. 중진공 박윤식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국가적 재난수준인 비상시국에 공공시설을 개방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정부와 안산시, 그리고 중기부와 중진공이 함께 협력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진공은 '코로나19' 감염증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3~4월에 연수원에서 진행키로 한 중소벤처기업 대상 연수과정을 모두 취소했다.

2020-03-26 12:52: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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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금·지원 쏟아 '브랜드K' 강화한다

정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열고 '확산전략' 발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위한 국가 공동브랜드 '브랜드K'(이미지)를 한류와 연계해 홍보하는 등 '브랜드K'에 대한 정부의 자금·수출 지원이 강화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한 '브랜드K 확산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대기업보다 브랜드 경쟁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위해 '브랜드K'의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하고, '브랜드K'의 대내외 이미지를 높여 유망기업의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케이콘(KCON) 등 대규모 한류 이벤트와 국가 주요 행사를 통해 '브랜드K'에 한류 이미지를 입혀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주목 받는 'K방역'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K'에 바이오·의료 분야 제품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과 연계해 제품의 고급화를 촉진한다. 또, '브랜드K'의 홍보와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협의체도 운영한다. 협의체는 제품과 브랜드의 전반적인 품질관리와 지재권 관련 분쟁 등 사후관리를 책임진다. 중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민간 홈쇼핑사와 수출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은 유망기업을 공개 모집해 다음 달 중 2기 '브랜드K' 제품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브랜드K에 대한 기업들의 호응도 높은 모습이다. 중기부가 앞서 마케팅사업 참여 중소기업 789곳으로부터 온라인 설문 답변을 받는 결과 88.9%가 취약한 브랜드로 인해 영업활동에 제약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아울러 응답기업의 92%가 브랜드K에 참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브랜드가 안착될 경우 제품가치 효과는 '6~10% 상승할 것'이라는 답변이 30.9%, '2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24.7%에 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방탄소년단(BTS), 기생충 등 한류열풍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국가 이미지를 활용한 공동브랜드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보증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03-26 12:35: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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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긍정적 사내문화 위해 '한 세상 한세인' 캠페인

한세실업은 긍정적인 사내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한 세상 한세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에만 집중해 둘러보지 못했던 동료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밝은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에는 인사하기, 사원증 패용하기 등의 활동이 포함된다. 한세실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침체된 사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임직원과 함께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캠페인 기획에 직원들 아이디어가 반영돼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포스터는 사내 연구개발(R&D)본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됐으며, 표어 또한 '한세'를 주제어로 직원들에게 공모한 결과물이다. 캠페인은 한세실업 P&C(People&Culture)팀에서 주관한다. 한세실업은 2019년 P&C팀을 신설해 직원 고충을 수용하고 사내 분위기를 개선하는 등 임직원 복지 및 근로의식 향상에 힘써왔다. P&C팀은 그 동안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생일자 조기퇴근제, 샌드위치데이 휴무, 12월31일 휴무 등의 복지를 제도화 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선택적 재택근무 등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의 유대감이 떨어지게 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상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료 의식을 고취하고 일하고 싶은 사내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26 08:0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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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울산항만공사 '동반성장몰' 오픈

공사, 협력社 위한 '복지포인트 제공사업'도 추진키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울산항만공사,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항만공사 동반성장몰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상생형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중소기업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 고객인 공공기관은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에 있는 중소기업 복지 향상을 위한 '울산항만공사 협력사 복지포인트 제공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난항을 겪고 있는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사는 내달 중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중소기업에게는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배정해 지역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임직원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충분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중기유통센터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한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재직자의 복지도 향상시킬 수 있는 동반성장몰을 만들기 위해 울산항만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26 08:04: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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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기주총서 '사회적 가치' 정관에 명문화…계열사들도 동참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본사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주주총회에서 SK 장동현 대표이사 사장이 발언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SK그룹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가속화한다. 지주사인 SK㈜와 SK네트웍스 등 계령사들이 잇따라 사회적 가치 실천을 정관에 반영하며 미래 지속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SK는 25일 서울 중구 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제29차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SK는 2019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장동현 사장과 박성하 SK C&C 사장, 장용석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특히 SK는 이날 정관 개정을 통과시키며 사회적 가치 실천 노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했다. 정관을 위반하는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정하고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에 기반한 선순환적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끌어 나간다. 주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기업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문구를 핵심으로 한다.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보호, 고용창출, 삶의 질 제고,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사회와 더불어 성장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본사에서 열린 제29차 정기주주총회에서 SK 장동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거리를 두고 앉아 있다. / 손진영기자 son@ SK네트웍스도 이날 서울 명동 본사에서 제67기 정기 주총을 마무리했다. SK와 마찬가지로 재무제표 승인 등을 안건에 내 원안대로 가결했다. SK네트웍스 역시 정관을 이해관계자 행복을 기업의 목적으로 분명히 하는 내용으로 개정했다. 전자등록제도 도입에 따른 불필요한 조문 재정비도 포함했다. 앞서 SK하이닉스도 지난 20일 제72회 정기주총을 열고 사회적 가치 실천 의지를 공고히했다. 정관 사업목적에 '평생교육 및 평생교육시설 운영'을 포함한 것. 반도체 아카데미는 SK하이닉스가 협력사들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상생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표적인 사회적 가치 실천 활동으로 꼽힌다. 아울러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도 26일 주주총회를 앞둔 상황, 일부 정관 변경안을 내놓고 사회적 가치 실천을 명문화할 전망이다. 최태원 회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가치 실천을 당부했다. 24일 화상으로 열린 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잘 버텨보자는 식의 태도를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씨줄과 날줄로 안전망을 짜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25 15:27:4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