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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청년해외진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창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청년해외진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을 위해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선도적 역할과 모범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는 청년 해외진출, 장년고용 촉진 포상을 일자리 창출유공포상으로 통합해 진행하고 있다.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이 활발하지 않았던 2011년부터 9년간 총 513개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해왔다. ▲현지 창업 약 200여 건 ▲국내·외 고용 약 1400여 명 ▲누적 투자 유치 1500억원 ▲매출 약 1300억원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청년 해외일자리 창출 등 해외진출 촉진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창업기업 해외진출 수요가 높은 주요 국가 20개국 52개사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해외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사가 직접 창업기업을 선발·평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은 "앞으로도 전 세계 혁신국가 및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국내·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2020년에는 스타트업의 혁신 교류 플랫폼인 KSC(Korea startupcenter)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게이트웨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12-25 08:46: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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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86명 신입직원과 함께 '가족 입사식' 가져

기술보증기금은 51.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신입직원을 환영하기 위한 '2019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지난 23일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는 신입직원 86명과 가족, 기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입사식으로 진행됐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의 새 가족이 된 신입직원을 따뜻하게 환영한다"며 "중소벤처기업 지원이라는 기보의 소명을 실현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 속에 개인과 조직이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년도 110명에 이어 올해도 설립 이래 두 번째로 큰 규모인 86명을 채용했다. 직무 분야별로는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76명 ▲채권관리 6명 ▲전산 4명이 선발됐다. 기보는 또 사회형평적 채용 이행을 위해 ▲지역인재 34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0명 ▲장애인 2명 등을 채용했으며, 변호사와 변리사 등 전문인재도 선발했다. 특히, 기보는 벤처혁신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술평가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박사와 이공계인재를 꾸준히 채용해 230여명의 박사급 인력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도 박사와 이공계 부분에 2000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최종경쟁률은 동일 직무분야 내 가장 높은 85대 1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박사 8명 ▲이공계 23명이 채용됐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86명의 신입직원들은 본인의 희망 근무지와 연고지 등에 따라 전국 각 지역에 배치되고, 오는 26일부터 근무를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2019-12-24 09:1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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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올해 최고 인기 상품은 '제주여행 2박3일'

주문 금액만 250억 이상 판매 기록…포장김치 인기도 상승 공영쇼핑은 올해 최고 인기 상품으로 '제주여행 2박3일'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 들어 지난 18일까지 상품별 판매 실적을 조사한 결과 '제주여행 2박 3일'은 주문 금액 기준으로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제주 여행 상품의 인기는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미코노미(Me+Economy)' 열풍 속 5성급 호텔이 포함된 힐링 투어가 소비자들을 끌어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나를 위한 소비' 열풍에 따라 '마르엘라로사티'의 천연 밍크도 93억원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쥬얼라인'의 쥬얼리 세트 역시 84억원 가량 판매됐다. 반면 침구 분야에서는 '가심비' 대신 '가성비'가 두드러졌다. '아라벨르 침구세트'는 계절별로 고품질의 침구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15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고된 노동을 요하는 김장 대신 손쉽게 김치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도미솔김치', '김순자김치' 등 포장김치의 인기도 급상승했다. 2019년 한 해만 공영쇼핑이 판매한 전체 포장김치의 주문액은 300억원을 넘어섰고, 주문수량도 70만건을 돌파했다. 건강식품의 약진도 눈에 띈다. 폴리코사놀이 풍부한 '새싹보리'가 116억원 가량 판매고를 올리며 건강식품 부문 1등에 올랐다. 고목이 상처 치유를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수액인 '침향'이 함유된 '원방침향원'도 50억원 판매돼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 개국 이후부터 꾸준히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궁중갈비탕'은 85억 이상 판매되며 축산부문 1위에 올랐고, 의류 브랜드 '바네사리찌', '에스유'도 각각 109억원, 96억원 판매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미코노미', '김포족' 등의 소비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며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9-12-24 09:1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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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벤처투자액 1~11월 3.8조 훌쩍…年 4조 돌파 눈앞

중기부·벤처캐피탈協 집계 결과 3조8115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모험투자 75% 올해 들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이 3조8000억원을 넘어서며 연간 4조원 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3일 발표한 '벤처투자동향'에 따르면 올해 1~11월 신규 벤처투자액은 3조8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연간 투자액인 3조4249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업력별로는 창업 7년 이내 모험투자가 75.2%로 많았고, 업종별로는 생명공학이 가장 큰 비중(26.8%)을 차지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1조5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웨어러블기기 등 스마트헬스케어가 574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공유경제(2526억원), 인공지능(1891억원), 핀테크(1163억원)가 뒤를 이었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도 60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53개사보다 7개 증가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월별 평균치로 추정해볼 때 올해 연간 벤처투자액은 역대 최대치인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벤처펀드 결성액은 3조17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4418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중기부는 이에 대해 올해 일부 기관투자자들의 펀드 계획 공고가 지연되면서 실제 결성액 반영은 내년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중기부가 벤처캐피탈협회 107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내년 투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벤처캐피탈이 60.6%로 조사됐다. 올해와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은 21.1%, 감축할 것이라는 응답은 18.3%로 나타났다.

2019-12-23 15:22: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