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중진공, 새만금청·전북도등과 새만금에 '전기·자율차 메카' 만든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북 새만금 지역을 전기·자율자동차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진공은 16일 전북 군산에 있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새만금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그동안 침체를 겪어온 군산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동차 산업이 전기·자율차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새만금 지역은 지리적으로 육·해·공 3차원 공간에서 동시 활용이 가능해 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수단의 테스트베드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총 사업비가 1930억원에 달하는 전북의 '상용차 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도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사업추진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는 단계별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새만금 지역을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한편, 국가기관으로서 투자 인센티브 등 정책 지원과 규제 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여기에 중진공은 전기·자율 미래차에 필수적인 고도화된 라이다, 센서, 완성차 등의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와 입주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기업진단, 컨설팅 등을 통해 전북 군산 지역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그동안 전기·자율차 관련 중소벤처기업이 다수 입주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세미나를 열고, (사)한국전기차산업협회를 발족시키기도 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그린피스는 '오일 스톱, 고 그린(OIL STOP, GO GREEN)'이라는 탈경유 캠페인과 함께 미세먼지 주범인 모든 버스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OECD국가의 도시 중 대기질이 가장 나쁜 100대 도시에 국내 44개 도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면서 "전기·자율차 기반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관련 기업 집적화, 자동차융합기술원, 중고차수출단지 지정,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 기능, 상용차 주행시험장 준공 등의 기반으로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만금 지역의 전기·자율 미래차 메카 조성은 혁신성장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려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미세먼지 문제도 해결하는 '일거삼득(一擧三得)'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6 14: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산불 피해' 강원도 돕기, 중기·소상공인 발길 이어져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을 돕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현재 153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도 대출 금리를 추가로 낮추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과 중소기업계 인사들이 16일 강원 고성지역의 피해 중소기업을 방문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마련한 기금 1800만원을 전달하고 복구 등 방안을 논의했다. 기금 1800만원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국레미콘, 황원레미콘아스콘산업, 금강레미콘에 각각 500만원, 식당이 모두 전소된 잿놀이 한식당에 300만원이 돌아갔다. 또 이와 별도로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은 조합 회원사로부터 십시일반 걷은 성금 1500만원을 이들 업체 3곳에 500만원씩 전달하기도 했다.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도 160만원 상당의 신발 40켤레를 후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기문 회장은 "평생을 바쳐온 사업장이 검게 탄 것에 상심이 크겠지만 복구를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임직원을 위해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피해 기업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강원도 방문 대국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강릉·속초지역에서 상경한 소상공인 60여 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피해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정부의 금융 지원책이 제시되고 있지만 대출자금이어서 위기에 빠진 강원도 경제를 활성화시켜야한다"면서 "국민여러분들께서 마음의 짐을 덜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관광과 소비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께 힘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최 회장은 또 17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를 찾아 현장 간담회와 현지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캠페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산불 피해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재해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기간을 7년에서 10년으로 추가 확대하고, 대출한도도 7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늘렸다. 대출금리 역시 2017년 11월 포항 지진 당시 적용했던 최저수준인 1.5%(고정)까지 낮추는 것도 추진키로 했다.

2019-04-16 13:45: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폐쇄 4년째 맞은 개성공단, 기업 10곳중 9곳 '경영 악화'

중기중앙회, 관련 기업 108곳 대상 설문조사 9.3%는 '사실상 폐업'…'호전' 기업은 5.5% 98.2%, "문 열리면 다시 들어가겠다" 희망 개성공단이 전면 폐쇄된지 4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10곳 중 9곳은 가동 중단 이전에 비해 경영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곳은 '사실상 폐업'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꿈은 놓지 않았다. 대부분의 기업은 공단의 문이 열리면 다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북미간의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재가동 시기는 다소 늦춰질 것이란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108개사를 대상으로 '경영 환경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조사를 실시, 1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6.9%가 '중단이전 대비 경영 상황 악화'라고 답했다. 9.3%는 사실상 폐업상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중단이전 대비 경영상황 호전' 기업은 고작 5.5%였다. 개성공단의 문이 열릴 경우 재입주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98.2%가 다시 들어가길 원하고 있다. 56.5%는 '무조건 재입주'를, 41.7%는 '정부와 북측의 재개 조건 및 지원정책 등 상황 판단 후 재입주' 의사를 각각 밝혔다. '재입주 의향이 없다'는 답변은 1.8%에 그쳤다. 재입주 희망 이유로는 '국내외 공단 대비 우위의 경쟁력 보유'가 72.6%로 절대적이었고, '개성공단 외 대안이 없어서'는 17%였다. 개성공단 관련 기업들이 현재 겪고 있는 가장 큰 애로는 '원자재 구입, 노무비 등 경영자금 확보 문제'였다. 61.1%가 이를 택했다. '거래처 감소에 따른 주문량 확보 문제'(23.1%)도 애로였다. 재입주를 한다고 해도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았다. 이번 조사결과 기업들은 재입주를 할 경우 '공장 재가동을 위한 기계 설비 등 시설 유지보수 비용'(50.9%)을 가장 큰 애로로 꼽았다. 또 입주시 반환해야 할 정부 보험금도 34.9%가 부담된다고 답했다.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해결사항 1순위로는 '국가의 손실보상 근거규정 마련'(66.7%), '통행, 통신, 통관 등 3통 문제해결'(20.4%)','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 기금 조성(6.5%)'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관련 기업들의 절반 가량은 개성공단이 올해 또는 내년 중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27.8%가 '2019년 내에', 26.9%가 '2020년 중'으로 시기를 꼽았다. 2021년부터 현 정부 임기내에 재개될 것이란 답변도 18.5%였다. 10곳 중 7곳이 문재인 정부내에 개성공단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는 '기대치'도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중기중앙회 이창희 남북경협센터장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어렵지만,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치는 높은 편"이라면서 "현재 개성공단 기업들은 정부의 공단 방문 승인과 같은 실질적 진전을 바라고 있어 이에 대해 정부가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개성공단 등을 놓고 "지금은 (다시 열기에)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4-16 11:25:5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QLED 성능 획기적으로" ETRI, 효율 높이는 원천 기술 개발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성능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게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최근 QLED 디스플레이 밝기와 전류, 전력 효율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QLED는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반도체 입자인 양자점을 이용한 기술이다. 유기물을 사용하는 OLED의 내구성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지만, 성능으로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TRI는 QLED 정공 주입 개선 기술을 개발해 성능을 개선했다. 전자와 정공간 이동이 불균형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광층 위에 양자점을 깔고 정공에 해당하는 부분 물질을 피리딘으로 바꾸는 방법을 찾았다. 에너지 전달을 쉽게 해 낮은 전압에서도 밝은 빛을 내게 하는 원리다. 기존 소자보다 밝기가 최대 4.5배, 전류효율 1.7배, 전력효율 2.3배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기술은 적색과 녹색, 청색(RGB) 등 모든 색상에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논문은 ETRI ICT소재부품연구소 유연소자연구그룹 최수경 박사가 제1저자로, 문제현·조현수·권병화·조남성 책임연구원이 참여했다. ETRI 주요사업인 '임플란터블 프론트엔드 기술개발' 과제 일환으로 진행됐다. ETRI 이현구 유연소자연구그룹장은 "미국 국가 텔레비전 시스템 위원회(NTSC) 기준 약 159%의 색 재현율을 보여 자연색에 보다 가까운 색상구현도 가능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본 기술을 연구진이 개발 중인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적용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4-16 11:14:5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5나노 EUV 공정 완성…국내 시스템 반도체 업계에도 활력

삼성전자가 EUV(극자외선) 5나노 공정을 완성하고 다시 한 번 '초격차'를 이어간다. 국내 팹리스와 관련 업계 동반 성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EUV 기술 기반 5nm(나노미터)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 5나노 공정은 7나노 공정 제품보다 크기를 25% 줄이고 전력 효율을 20%, 성능을 10% 높일 수 있다. 설계 비용도 축소 가능하다. 앞서 경쟁사인 대만 TSMC도 이달 초 EUV 5나노 공정 설비를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TSMC가 뒤늦게 EUV를 도입한 만큼, 실제 기술력에서는 삼성전자가 앞서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EUV는 기존 공정에서 사용됐던 ArF(불화아르곤)보다 파장이 짧아 반도체를 더 미세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단, 운용 난도가 높아 수율을 높이기 어려워서 정상화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찌감치 EUV를 들여와 도입을 준비해온 반면, TSMC는 올해 들어서야 EUV 전환을 발표했었다. 올해 말 5나노 기술이 적용된 애플 프로세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수율과 성능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EUV 7나노 공정을 적용한 제품을 공식 출하할 예정이다. 6나노 공정 역시 생산 협의를 진행 중, 제품 설계를 마무리한 상태다. 올해 하반기 양산을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팹리스 업체 경쟁력 제고도 기대했다. 웨이퍼 1장에서 여러 반도체를 생산하는 'MPW' 서비스를 5나노 공정으로 확대하고, 설계 자산인 'SAFE TM'과 공정 설계키트(PDK), 설계방법론(DM), 자동화 설계 툴(EDA) 등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면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가 장비, 소재, 패키징 등 전문 업체들이 함께 성장하는 만큼, 초미세 공정 발전이 국내 업계 생태계 강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배영창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EUV 기반 최첨단 공정은 성능과 IP 등에서 다양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 5G, AI, 전장 등 신규 응용처를 중심으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라며, "향후에도 첨단 공정 솔루션으로 미래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16 11:00:00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기보, 19~39세 대상 '청년·기술창업교실' 5월 개최

기술보증기금은 청년층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오는 5월 22~23일 사흘간 대전에 있는 대전무역회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19~39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으로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13일까지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전액 무료인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 ▲알기 쉬운 세금과 세무·투자 전략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고객 개발 ▲청년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의 이해 ▲R&D 준비와 절차 기술로드맵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등으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실제 창업환경에 맞춰 구성된다. 수료자에게는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및 청년창업우대보증 대상자로 추천해 창업초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부기업에 대해선 진단컨설팅 등의 혜택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보는 청년층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1200여 억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정부의 제2벤처붐 조성 계획에 맞춰 개방형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면서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6 09:25:5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