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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창업주 출신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첫 외부행보처는?

항공사 창업주 출신인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이 항공기 부품제조기업에서 첫 외부 현장행보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중소기업 정책기관으로 중소기업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상직 이사장은 직전까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중진공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상직 이사장이 5일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취임식은 토크방식으로 이 이사장의 취임 소감, 비전 및 경영철학을 듣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희망 등을 전달하는 소통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 이사장은 "정부의 경제 철학인 사람중심 일자리 경제,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는 핵심기관인 중진공 이사장 직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공정경쟁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튼튼히 만들고 혁신성장을 발판으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도록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원스톱 서비스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김제 출신인 이 이사장은 이스타항공그룹·케이아이씨·삼양감속기 회장 및 전북대 초빙교수, 전주대·원광대·중앙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19대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을 각각 거쳤다. 이 이사장은 "이스타항공을 창업해 항공 산업의 독과점을 깨트린 경험과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경영한 경험, 그리고 19대 국회에선 직능위원장의 중책을 4년 동안 맡아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입법 활동을 한 경험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며 이날 취임식에서 중진공 임직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취임식에 앞서 이 이사장은 첫 공식 행보로 경남 사천에 위치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 에스앤케이항공을 방문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006년 당시 90명으로 시작한 항공기 부품제조 기업 에스앤케이항공은 현재 종업원수가 226명까지 늘어나며 기술혁신형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이사장은 이 회사 백영종 대표에게 "앞으로도 항공분야의 4차 산업혁명 성장과 항공 산업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밀접 지원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조성된 기금 규모가 17조원에 달한다. 올해에도 정책융자사업 등 연간 8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2018-03-05 14:19: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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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기업 투자 개인투자조합 일부 '불법'

벤처기업이나 창업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개인 등이 출자해 조성한 투자조합 일부가 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업력이 3년 넘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업무집행조합원(GP)의 특수 관계사에 투자하는 등 불법을 저지른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75개 개인투자조합에 대해 운영실태를 시범 조사한 결과 13개 조합에서 총 11건의 위반사항을 발견, 시정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최근 개인투자조합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불법 행위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를 예방, 개인투자조합에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11년 당시 고작 2곳에 그쳤던 개인투자조합은 2013년 29개, 2015년 89개, 지난해 282개 등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들이 결성한 투자액도 이 기간 9억→321억→446억→2022억원으로 급증했다. 개인투자조합은 창업자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엑셀러레이터가 결성하는 개인투자조합은 초기창업자에게만 투자할 수 있다. 그러나 A조합은 업력 3년 초과 기업에 약 6억원을 투자해 경고를 받았다. 또 B조합은 업무집행조합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에 투자한 사실이 적발, 시정조치됐다. 업무집행조합원은 조합 재산으로 자금차입·지급보증 등의 행위가 엄격하게 금지되지만 C조합은 조합원 동의없이 피투자기업으로부터 약 1억원을 빌려 등록 취소 처분이 내려지게 됐다. 등록취소 처분은 청문절차를 거친 후 최종 취소여부가 확정된다. 중기부는 민간전문가와 점검팀을 구성해 현장지도 위주의 개인투자조합 점검을 매년 상·하반기 정례화해 개인투자조합 시장질서 확립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2018-03-0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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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경영복귀 후 첫 인수합병은? NXP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출소 후 첫 인수합병(M&A)에 네덜란드 자동차 반도체 전문기업 엔엑스피(NXP)가 거론되고 있어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부품사업(전장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하만(HARMAN)을 지난해 3월 약 8조원에 사들였지만 이 부회장 구속 이후 이렇다 할 추진력을 못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장 사업에 대해 개방성으로 다양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지만 자율주행차 등 커넥티드 카 기술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이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전장부품 사업 기술력을 가진 회사를 M&A하는 게 불가피한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엔엑스피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증권 업계와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엑스피의 최대주주인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에 퀄컴이 인수를 진행 중인 엔엑스피에 대해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는 취지의 레터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통신, 블루투스 반도체 분야 1위인 퀄컴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엔엑스피를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업체(파운더리)인 엔엑스피는 60년 전 필립스의 반도체 자회사로 시작해 2015년 자동차용 반도체 회사 프리스케일을 인수하면서 자동차 반도체 시장 1위 업체로 자리 잡았다. 매출의 30% 이상을 자동차용 칩에서 거둘 만큼 이 분야의 강자로 꼽힌다. 그러나 컬컴의 엔엑스피 인수는 반독점 규제 탓에 장기간 표류 중이다. 유럽과 우리나라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기는 했지만 중국 정부의 승인은 오리무중이다. 여기에 싱가포르의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퀄컴에 대해 적대적 인수에 나서면서 엔엑스피 인수는 다시 혼전양산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엘리엇의 제안이 나오면서 세계가 삼성전자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2016년 엔엑스피 M&A를 검토한 적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엔엑스피 인수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방향을 잡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엔엑스피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2016년 569억달러(61조4500억원)에서 2022년 766억달러(82조73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된다.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1위에 올라선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엔엑스피는 매력적인 기업이다. 여기에 엔엑스피는 삼성전자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장분야에 특화돼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만을 인수했지만 이 부회장 구속으로 인해 이렇다 할 시너지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초 열린 CES 2018에서 삼성전자는 하만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지털 콕핏'을 선보이며 '개방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기는 했지만 이를 결과로 이끌어 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당시 전장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방향을 제시한 상황에서 엔엑스피 인수는 관련 분야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증권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시장은 다른 어느 분야보다 M&A가 활발하다. 자체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모두 확보하려면 막대한 시간이 걸리고 인력 확보도 쉽지 않다는 점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역시 이런 점에 있어서는 크게 차이가 없고, 퀄컴이 엔엑스피를 인수하려던 2016년과는 시장 상황이 달라졌다"며 "이 부회장이 출소 후 전장사업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엔엑스피 인수는 삼성전자가 관심 가져볼만한 기업"이라고 덧붙였다.

2018-03-05 06:3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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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사장에 이상직 전 의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엔 신영선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에 이상직 전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공석이었던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에는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전 부위원장이 앉는다. 4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이상직 중진공 17대 이사장은 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본격 시작한다. 이 신임 이사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군에도 거론됐던 인물로 이후엔 중진공 이사장 내정설까지 불거진 뒤 실제 이사장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진공 이사장은 중기부 장관이 추천해 청와대에서 최종 결정한다. 19대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정무위·예결위)으로 활동한 이 이사장은 저비용항공사(LCC)인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기업인 출신이기도 하다. 현재 이 이사장의 두 자녀는 이스타항공을 지배하는 이스타홀딩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전북 김제가 고향으로 지난 대선에선 문재인 캠프의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을, 지난해부터는 새 정부에서 출범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어떻게 해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몸소 체험했으므로 이 경험을 살려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일하겠다"며 "인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좋은 직장을 찾고 싶은 청년 간 인력 미스매치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 이사장이 채워짐으로써 중기부와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중진공 모두 의원 출신이 장관과 이사장을 각각 맡게 됐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비어있던 상근부회장 자리에 신영선 공정위 부위원장을 이날 최종 영입키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중소기업청 출신의 1급이 주로 앉았던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차관급으로 자연스럽게 높아지게됐다. 신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정위에서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올해 1월까지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재직하다 중기중앙회 감사 출신인 현 지철호 부위원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지난해 지철호 현 부위원장에 이어 또다시 공정위 출신인 신 상근부회장을 영입하면서 공정거래 등 대·중소기업간 현안 문제에 대해 보다 많은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박 회장은 "신임 상근부회장은 공정위에서 근무하는 30여년 동안 시장지배력 남용행위, 불공정거래행위 관련 법령과 제도를 운영하고 공정거래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는 등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며 "대·중소기업간에 공정한 시장을 조성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시장경제 구축에 적임자라 판단해 임명했다"고 밝혔다.

2018-03-04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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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도전성공패키지' 참여자 290명 모집

성실실패 기업인의 재기를 돕는 '재도전성공패키지'가 본격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재창업자를 5일부터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규모는 총 290명 내외로 이번 모집에서 210명, 6월에 예정인 2차 모집에서 80명을 각각 뽑는다. 대상자로 선정된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 기업의 대표자는 10개월의 협약기간 동안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사무공간, 사업화 비용 등 종합적인 재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재창업자의 사업계획 진행단계를 고려한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으로, 총 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졸업기업 중 매출·고용 등 우수 성과 창출기업을 대상으로는 아이템 성능개선, 마케팅 등 사업 고도화에 필요한 후속자금도 최대 30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 재창업기업의 지속성장도 도울 예정이다. 올해에는 민간투자, 재도전성공패키지, 재도전R&D 등을 연계지원하는 '투자연계형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한다. 엔젤투자자 등 민간투자자(주관기관)의 소액투자를 받은 재창업자에 대해 재도전성공패키지와 엔젤매칭펀드를 지원하고, 2년차에 후속자금지원과 기술개발까지 연계지원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31일 개정된 성실경영평가 제도가 적용돼 과거 경영, 노동 관련 법령위반이 있더라도 경중에 따라 일정기간이 지나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K-스타트업, 또는 재도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8-03-04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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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제조기업, 12개 부담금 면제 '5년간 연장'

창업한지 3년이 안된 제조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5년간 기존과 같이 12개 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지원법이 개정, 3월2일부터 시행돼 2022년 8월2일까지 창업하는 제조 중소기업에 대해선 관련 부담금을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2007년 제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부담금 면제 제도는 당초 지난해 8월까지 창업한 기업에게만 적용됐지만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일몰시한이 5년 더 늘어난 것이다. 일몰기간 이후부터 법 시행 전에 창업한 기업도 소급해서 부담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개 부담금에는 전력산업기반기금부담금, 농지보전부담금, 4대강 물이용부담금, 폐기물부담금, 대체초지조성비 등이 두루 포함된다. 이에 따라 연간 약 3000개 창업 제조기업들이 40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창업기업의 82.2%는 부담금 감면이 공장 설립 등 투자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담금 감면으로 투자결정 기간을 평균 5개월 이상 단축시켰다고 답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경남의 한 기업은 2015년 당시 창업하면서 전기 사용량이 많아 적잖은 부담을 져야했다. 하지만 창업기업 부담금 면제제도를 통해 2500만원을 감면받고 창업초기 자금확보에 도움이 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지난 한 해 2948개 창업기업이 413억원의 지원 혜택을 받는 등 이번 제도개선으로 창업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03-01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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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등에 격려금 3억 전달

LG전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코칭스태프 포함)에 3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격려금 전달식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LG서울역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 윤성빈 선수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윤성빈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윤성빈 선수는 "LG전자의 꾸준한 지원과 관심 덕분에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윤성빈 선수의 열정에 감동했다"며 "스켈레톤이 대한민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켈레톤은 엎드린 자세로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활주하는 스포츠로 1928년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18-03-01 10: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