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기사사진
구본무 LG 회장, 가우크 獨 대통령에 세일즈 외교

에너지·車 사업 등 獨 경협 확대 발판 마련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구본무 LG 회장이 14일 국빈 방한기간 중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을 방문한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에게 LG의 첨단·친환경 제품과 기술을 직접 안내했다. 이번 가우크 대통령의 LG 방문에는 다비드 길 독일 대통령실 차관, 마티아스 마흐니히 독일 경제·에너지부 차관, 롤프 마파엘 주한 독일대사, 리젤로레 취루스 독일 대통령실 대사, 요하네스 쇼이베 독일 대통령실 실장, 이경수 주독일 대사와 울리히 디츠 GFT 테크놀로지(금융 IT솔루션 기업) CEO, 랄프 쉘러 튀프 라인란트(세계적 기술인증 서비스기관) 이사회 멤버, 율리아 슈니츨러 슈트라스부르거 필터(필터장비 기업) 고위 임원을 비롯한 독일 경제사절단 일행 등 50여명이 동행했다. LG에서는 구 회장을 비롯해, 안승권 LG전자 CTO(사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사장), 하현회 ㈜LG 사장, 여상덕 LG디스플레이 OLED사업부장(사장), 이상봉 LG전자 에너지사업센터장(부사장) 등이 가우크 대통령 일행을 환대했다. 이날 구 회장은 LG의 디스플레이, 친환경 에너지 및 자동차 부품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안내했고 가우크 대통령은 각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를 세심하게 살펴봤다.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내에는 ▲대형 곡면 올레드 TV, 투명 디스플레이 등 첨단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 모듈, 가정용 ESS, 에너지 자립섬 솔루션, 연료전지 등 친환경 에너지 제품 및 기술 ▲전기차용 모터, 인버터, 배터리,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자동차 부품이 전시됐다. 이에 앞서 구 회장은 가우크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 발전 및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 회장은 LCD 세계 1등을 넘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LG의 디스플레이 사업을 소개했다. 또 고효율 태양광 셀, ESS, 전기차 배터리 등 LG의 친환경 에너지 및 자동차 부품 분야의 역량을 소개하며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독일의 친환경 에너지 및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 LG가 더 많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해 11월 독일 지멘스사와 MOU를 체결하고 올해 50MWh 규모의 ESS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독일 에너기퀠레사가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에 구축하는 독일 최대 규모의 10.8MWh급 ESS에 배터리를 공급한 바 있다. 또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도 LG전자와 LG화학이 독일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독일은 현재 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는 등 단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에너지 전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한국전쟁 이후 경제 개발을 위한 자본이 부족했던 1960년대, 믿음과 신용만으로 독일에서 차관을 제공해 창업 초기인 LG전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했다. 1962년 금성사(현 LG전자)는 적산전력계(전기 사용량 계산기기)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보증이나 담보 없이 독일 '후어마이스터'사로부터 500만 마르크(약 125만 달러·14억3000만원)의 차관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60년대 독일에서 3390만 마르크(약 850만 달러·97억5000만원)의 차관을 조달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으로 뤼브케 독일(서독) 대통령은 1967년 한국 방문 시 금성사 부산 공장을 별도로 방문하기도 했다. 또 1975년 당시 구자경 회장은 한독경제협력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이후 양국간의 민간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976년 서독 유공대십자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2015-10-14 15:12: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LG화학,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전달식 개최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양사는 1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김종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승희 환경부 정책총괄과장,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 사회적기업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LG소셜펀드(LG Social Fund)' 공개경연대회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010년 LG전자와 LG화학이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MOU)의 일환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년 2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단은 응모한 78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을 3차에 걸쳐 평가한 뒤 이날 진행한 공개경연대회에서 청중 평가 점수를 반영해 최종 심사했다. 재생에너지 활용, 노후주택 개량 사업 등을 진행하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조직 15개를 최종 선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원)생 대상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도 발표했다. 환경부 장관상에는 양말 폐기물을 직조 예술로 활용하는 아이디어, 한국사회적경제진흥원장상에는 아프리카 지역에 공급되는 후원물품이 담긴 상자를 조립해 의자로 만드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14 10:00:00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허창수 GS 회장 "중소기업과 동반 해외진출 확대"…베트남서 GS 사장단회의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사진)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하는 전략을 구상하면서 우수 중소기업 파트너들의 동반 진출 지원을 계열사 사장단에 주문했다. 허 회장은 12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GS는 출범 이래 국내 시장의 한계를 넘어 경제영토를 넓히는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해 왔다"면서 "동남아 시장은 우리와 지리적·문화적으로 가깝고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우리의 전략 실행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GS그룹이 13일 전했다. 허 회장은 이어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들과 중국·인도를 연결하는 거대 경제권의 한복판에 위치한 요충지로서 우리가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로 삼기에 최적지로 평가된다"면서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축적한 값진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에서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때에도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과감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기존 자원들을 잘 조합해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중소기업과과 함께 해외 무대로 동반 진출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GS 계열사들은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우수 벤처의 제품과 농수산식품 등의 해외판로 지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우수한 중소기업 파트너들과의 동반 진출을 지원하고 해외에서도 글로벌 청년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해야 한다"고 사장단에 주문했다. 이번 사장단 회의에는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하영봉 GS E&R 사장, 이완경 GS글로벌 사장, 정택근 ㈜GS 사장, 손영기 GS파워 사장, 임병용 GS건설 사장, 고춘석 GS EPS 대표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했다. GS는 2011년부터 매년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GS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글로벌 저성장의 흐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의 현황과 최근 변화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GS의 기존 사업 점검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는 출범 당시인 2004년 매출 23조원 중 수출·해외매출 비중이 약 30%(7조1000억원)에 머물렀으나 2014년에는 그룹 전체 매출 61조8000억원 중 수출 비중이 약 56%(34조7000억원)로 늘어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했다. GS는 전 세계에 60개 해외법인과 45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15-10-13 12:06:37 김종훈 기자
기사사진
범현대가,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고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업적과 철학이 탄생 100년을 맞아 재조명된다. '아산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위원장 정홍원)는 정 명예회장이 태어난 11월 25일을 앞두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100주년 기념행사는 국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아산 정주영'의 생애와 가치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도록 기념식, 학술심포지엄, 음악회, 사진전으로 구성했다. 11월 중 열릴 예정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개척정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산의 정신을 표현한 '아산 100년, 불굴의 개척자 정주영'을 슬로건으로 잡았다. 정 명예회장의 업적을 되새기고 현시대에 아산의 철학과 도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대표 행사인 100주년 기념식은 정 명예회장의 생일 전날인 11월 24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정·재계 및 학계, 사회단체, 가족, 범현대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산의 생애를 기리는 회고사, 아산의 정신과 성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통해 정 명예회장을 회고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11월 18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10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의 지휘로 유럽 명문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이 '베토벤 교향곡 2번', '베토벤 교향곡 3번(영웅)'을 연주한다.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은 23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학술 심포지엄은 아산의 리더십과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아산, 그 새로운 울림 : 미래를 위한 성찰'을 주제로 개최한다. 기념 사진전은 23일과 24일 이틀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맨손으로 세계적 기업을 일궈낸 아산 정 명예회장의 생애와 인간적 면모 등이 사진으로 재구성된다.

2015-10-12 11:26:31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전국 기능인 지원 앞장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전자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9년 연속 후원하며 기능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모바일 로보틱스, 의상 디자인 등 49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마이스터高 학생과 일반 전문기술인 등 19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울산 문수경기장에 '삼성기능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해 기능 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폐막일인 12일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실력을 갈고 닦은 우수 기능인 5명이 '삼성 후원상'을 수상했다. 삼성 후원상은 △메카트로닉스 직종 김병철(19·광주자동화설비고) △CNC/밀링 직종 윤정준(18·현대공고) △기계설계/CAD 직종 이재룡(19·세종하이텍고) △건축설계/CAD 직종 양청원(19·서귀포 산업과학고) △의상디자인 직종 투황나(38·영남패션직업전문학교) 씨가 수상했다. 특히 의상디자인 직종에서 수상한 투황나씨는 두 자녀를 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여성으로, 열정과 도전정신이 돋보이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의상 디자인을 가르치고 싶다는 포부를 높이 평가 받았다. 메카트로닉스, 기계설계CAD, 공업전자기기, 금형 등 전국기능경기대회 주요 직종의 상위 입상자들은 삼성전자 입사지원 기회도 얻게 된다. 지난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울산 MBC컨벤션에서 열린 '기능경기대회 50주년 기념식'에서 삼성전자는 국제기능경기대회 국가대표 양성 및 기능인재 채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10-12 11:00:00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