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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 부산에서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 시작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1일 부산에서 제1기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취적이고 창업 친화적인 청년문화 확산을 위해 청년위가 마련한 이번 캠프는 기업자정신 함양과정과 주제별 체험, 모의창업과정으로 구성됐다. 청년위는 동남권 지역 대학생과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부산 캠프를 시작으로 광주(5월), 청주(7월), 대구(9월), 서울(11월) 등 올해 총 5회에 걸쳐 청년캠프를 운영한다. 1회 청년캠프는 100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모임문화 플랫폼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의 특강 '빽없이 성공하는 길은 창업밖에 없다'를 시작으로 최헌 부산경제진흥원 센터장의 '지역생태계가 살아야 창업이 산다' 발표, 지역 창업생태계와 기업가정신을 소재로 한 100인 청년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팀빌딩으로 회사를 모의 창업하고 신사업계획 수립과 기업경영 체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 방안 등도 고민했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지난해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치되며 창업 지원 기반은 마련했지만,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청년들이 창업에 관해 체험할 행사가 부족하다"며 "청년캠프가 지역 청년들이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접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년캠프의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 및 학생은 기업가정신 포털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2016-04-01 17:49:0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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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국가대표 양성소 문 열었다…상의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 출범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국내 전문물류기업 양성을 위한 물류기업 국가대표 양성소가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3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 윤학배 해수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는 국제 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진출 지원과 국내 전문물류기업 양성을 목적으로 세부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센터운영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이 맡고 관계 부처가 사업을 뒷받침한다. 물류지원센터는 국제 물류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동반 진출을 꾀하는 화주·물류기업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물류 프로세스 및 공급망의 진단·분석·설계, 현지시장 조사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해외물류시장 정보포털을 운영해 해외물류시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물류전문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자가나 자회사 물류를 하는 화주기업이 물류전문기업에 물류업무를 위탁하는 제3자 물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최대 50%)을 지원한다. 물류 공동화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물류 컨설팅(50%)도 실시한다.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많은 유통·제조 분야 화주기업들이 제3자·공동물류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화주기업의 물류 효율화 지원을 위해 기업물류비 조사 및 물류 표준화 업무협력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13:38:5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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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기업체감경기…4월 BSI 95.7·연속 100 하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6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으로 기업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4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95.7로 6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 4월 전망치뿐 아니라 3월 실적치도 94.2를 기록,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연속 기준선을 머물렀다. 기업들의 매출 감소는 자금사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 전망치는 1월 100.4를 기록한 후 2월 97.0, 3월 95.6, 4월 94.8 등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1년 내내 100을 하회했다. 기업들은 자금사정 관련 애로 요인으로는 매출 부진(55.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원가 상승(12.6%)이 그 뒤를 이었다. 까다로운 대출조건과 주식·회사채 발행 위축도 각각 9.9%, 4.9%로 조사됐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98.5), 수출(97.4), 투자(94.8), 자금사정(94.8), 재고(101.1), 고용(96.6), 채산성(96.4)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했다.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실적치(94.2)를 부문별로 보면 내수(102.8), 수출(97.0), 투자(93.8), 자금사정(95.3), 재고(103.2), 고용(96.1), 채산성(98.5) 등 내수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부진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부정적 전망도 6개월째 이어지고 있다"며 "자금사정의 어려움이 매출 부진에서 기인한 만큼 적극적인 내수활성화 정책과 함께 수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03-30 14:34:4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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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2016 교향악축제'가 내달 1일 KBS교향악단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한화가 지난 2000년부터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17년째 후원하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교향악축제는 4월 1일 요엘 레비가 이끄는 KBS교향악단(피아노 협연 백혜선)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22일 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최수열. 오보에 협연 함경)의 폐막연주까지 전국 19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만나다'라는 부제에 걸맞게 오케스트라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색, 다양한 민족적 색채, 시대적 분위기, 작곡가의 개성 등을 음악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하이든에서부터 현존 작곡가의 세계초연 작품까지 약 300년의 시간을 넘나들게 될 이번 교향악축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파 클래식 연주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4월 정례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6년간 누적 관람인원은 38만명에 달한다. 참여 교향악단은 264개, 연주곡은 771곡으로 중견 연주자부터 실력 있는 차세대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음악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03-27 14:19:2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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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다문화 청소년들의 차별화된 강점을 키운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그룹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다문화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는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언어인재과정 32명, 과학인재과정 36명 등 총 68명을 선발했다. 언어인재과정과 과학인재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각각 한국외국어대학교, KAIST의 교수진 및 대학생 멘토들의 지도 아래 2년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정규수업을 받는다. 언어인재과정은 중국, 일본, 몽골,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5개 언어권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된다. 글로벌 캠프, 연 1회 해당 언어권 국가 8박9일 현지 연수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이중언어구사력 향상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과학인재과정은 물리·화학 등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한 실습교육과 방학 캠프 및 국제 과학경진대회 등을 통해 미래의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LG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보다 친근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멘토들은 다문화 학생들의 학업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진로 선택, 공부방법, 고민거리 등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는 대학생 멘토들의 긍정적 효과가 크다고 판단해 팀장급 멘토를 통해 신규 멘토들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심리상담사 과정 등의 교육을 운영하는 등 대학생 멘토 시스템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LG는 지난 2011년부터 보다 많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과정을 개설했으며, 올해는 총 276명을 선발했다. 온라인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KAIST의 협력을 통해 학년별 수준에 맞는 수업을 LG전자 스마트기기와 LG유플러스 통신망을 통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제공받게 된다. LG관계자는 "다문화의 청소년들은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만큼 오히려 요즘 같은 글로벌 시대에 더욱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인재"라며 "이들이 재능과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LG의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입학식 후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학교 4기 학생들은 LG트윈타워 내에 위치한 청소년 과학관 'LG 사이언스홀'을 방문해 과학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입학캠프를 위해 '도봉 숲 속 마을'로 이동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6-03-27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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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6177억원 자금 지원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SK그룹은 25일 서울 워커힐호텔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김창근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이문석 사회공헌위원장, 그룹 계열사 CEO및 협력사 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건설, SK해운, SK증권, SK E&S, SK가스, SK종합화학, SK㈜C&C 등 10개 계열사와 951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공정거래협약은 불공정행위 예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 협력사가 그 세부방안에 대해 1년 단위로 사전에 약정하고 이행하는 제도다. SK와 협력사들이 체결한 협약은 경쟁력 강화 방안, 대금지급조건 개선 방안, 불공정관행 개선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SK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작년 대비 300억원 증가한 총 6177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자금난 해소를 지원한다. 협력사 CEO, 중간관리자 등 임직원 2만명을 대상으로 재무, 마케팅 등 경영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동반성장아카데미'도 운영한다. 또한 불공정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윤리경영 상담·제보 시스템'을 개별 계열사가 아닌 그룹 차원에서 운영, 협력사들이 계열사와의 거래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별 상생 협력 프로그램도 가동된다. SK텔레콤은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협력사에게 무상으로 시험장비, 연구공간 등을 지원하는 '티 오픈 랩(T Open Lab)'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들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자신이 개방한 특허가 보다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특허고충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SK건설은 협력사 선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기 위해 공사를 수행할 협력사를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SK계열사들은 협력사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SK텔레콤은 협력사 1370개에 대한 하도급 대금 지급일을 '목적물을 수령한 바로 다음 날'로 지정할 방침이다. SK(주)C&C는 마감일로부터 10일 이내에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2차 협력사들의 하도급 대금의 원활한 회수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해 보험금을 마련하고, 이를 담보로 1차 협력사가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출받는 '동반성장 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SK는 공정거래협약을 충실히 이행해 협력사와 함께 기존 주력 사업 부문인 에너지, ICT, 반도체 분야는 물론 신에너지, 제약 등 신성장 동력 분야의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3-25 11:00:0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