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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여직원 1만명에 사탕선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3일 그룹 전체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사측에 따르면 박 회장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1년 동안 이어진 전통이다.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여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국내 9483명, 해외 4179명 등 총 1만3662명이다. 전체 직원 중 여직원 비율이 절반을 넘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 등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이 사탕 선물을 받았다. 그동안 박 회장은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을 실천했다. 박 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 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 박 회장은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전 계열사가 출산 전 휴직, 육아휴직, 불임휴직, 보육비 및 학자금 지원 등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임직원에게 출산 및 육아 관련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사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313000067.jpg::C::480::}!]

2015-03-13 13:53:5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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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재선임…임원 보수한도 총액 390억원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삼성전자는 13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및 기관투자자, 권 부회장,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권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일관성있는 경영기조를 최대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이사회가 지난달 13일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등기이사 보수한도액은 390억원으로 설정했다. 일반보수는 300억원으로 전년과 동일하고, 장기성과보수가 90억원으로 절반으로 줄었다. 장기성과보수는 2011∼2013년 성과에 대한 보상을 2014∼2016년에 걸쳐서 50%, 25%, 25%씩 나눠서 지급하고 있다. 이번 등기이사 보수한도 총액은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보상위원회에서 논의해 적정성을 검토했다는 게 권 부회장의 설명이다. 사외이사로는 김한중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과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재선임했다. 김 위원장은 삼성전자 감사위원으로도 재선임됐다. 1시간 50분가량 진행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등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주주와의 스킨십 강화에도 힘썼다. 우선 DS(부품), CE(소비자가전),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가 직접 나와 지난해 실적과 올해 전략을 발표했다. 권 부회장과 윤부근 CE부문 사장, 신종균 IM부문 사장 등은 주주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2015-03-13 13:04: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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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상반기 대졸 신입 및 인턴사원 500명 채용계획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올해 상반기 채용 일정을 1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채용 일정은 한화첨단소재(3.18~27)를 시작으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3.23~4.3), 한화케미칼(3.23~4.5 예정), 한화생명(4.1~15) 등으로 이어진다. ㈜한화/방산, ㈜한화/무역, ㈜한화/기계, 한화건설, 한화S&C 등 각 계열사에서 상반기 대졸 신입/인턴 500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한다. 한화그룹에 취업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채용사이트 '한화in'을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각 계열사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2013년부터 인적성검사를 없앤 한화그룹은 채용전형에서 서류전형 및 심층면접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학력, 학점 등의 스펙이 아닌 경력, 경험 등 직무적성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고 사측은 전했다. 이날 한화그룹은 기존의 채용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한 인재 채용사이트 '한화in'을 개설했다. 한화in의 특징은 계열사별로 다양한 일정으로 각각 채용전형을 진행함에 따라 취업희망자 중심의 편의성과 우수인재발굴을 위한 인재풀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원자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회사에 입사지원하고, 회사는 최선의 인재를 발굴할 수 있게 입사지원 콘텐츠와 평가시스템도 마련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인재DB' 등록시스템을 통한 상시지원시스템 구축이다. 한화그룹 입사를 원하는 지원자는 본인의 기본 정보와 함께 관심계열사, 직무를 사이트 내 인재DB에 등록해 두면, 각 계열사의 인사담당자는 별도의 채용공고 없이도 상시채용 시스템에 등록된 이력서를 우선 검토한다. 이와 동시에 관심계열사, 관심직무를 설정한 취업희망자에게도, 채용공고가 시작될 때 자동으로 알려주는 자동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채용내용과 본인의 지원확인 여부도 확인 가능한 모바일 버전과 해외인재나 외국인 대상의 영문사이트(3/27일 개설예정)를 오픈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직무 탐색 프로그램 'Dream Tunes'도 오픈했다. Dream Tunes는 재미가 가미된 퀴즈 형식의 직무적성 검사를 질문과 응답형태로 실시한다. 화면의 지시를 따라가 체크하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한화그룹 내 계열사 3곳과 적합한 직무 3가지를 추천해준다. 이는 한화in만의 새로운 콘텐츠로 Dream Tunes는 24개 계열사와 50가지 직무로 구분돼 있다. 이를 통해 지원자는 자신의 경력, 역량 및 적성에 가장 적합한 계열사 또는 업무종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정보가 부족한 지원자에게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채용사이트에는 한화그룹의 역사를 '한화가 걸어온 길'이라는 제목의 웹툰으로 연재해 이해도를 높이고 흥미와 관심을 유발한다. 또한 각 사 채용담당자가 회사생활, 여가생활 등 소소한 콘텐츠를 직접 작성해 올리는 '한화inside'를 통해 지원자들에게 한화그룹 임직원들의 업무뿐 아니라 살아가는 모습도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지난해부터 동일한 날짜에 모든 계열사가 참여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그룹 정기공채를 없애고, 각 계열사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계열사별 업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고 사측은 전했다. [!{IMG::20150312000097.jpg::C::480::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 오픈이미지}!]

2015-03-12 11:21:44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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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 UTAS그룹 Claverham사와 항공기부품 수출계약

㈜한화는 10일(현지시간) 세계적 항공업체인 UTAS그룹 - Claverham사 와 약 1억 달러(한화 1058억원) 규모의 항공기용 유압장치 장기공급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본 계약은 기존에 개발 완료한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양산사업 및 개발 중에 있는 신규사업 예상물량을 포함한 계약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UTAS 본사에서 이뤄진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한화 기계부문 김연철 대표가 참석했다. 이 계약은 ㈜한화의 기술력과 UTAS사 와 장기간 사업파트너 관계로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경쟁업체가 공급하기 어려운 정밀가공품 위주의 장기공급계약의 체결을 성사시킴으로써 안정된 수익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한화는 UTAS사를 통해 미국 보잉사(Boeing)의 B787항공기, 이탈리아 아구스타 웨스트랜드사(Augusta Westland)의 AW139헬리콥터, 미국 시코르스키사(Sikorsky Aircraft)의 CH53K 헬리콥터 등 세계 주요 항공기 및 헬리콥터에 유압장치 구성품을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기종들은 세계적 베스트셀링 기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화가 2011년부터 양산에 참여해 온 보잉의 B787의 경우 지속적으로 생산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계약기간의 연장 및 유압장치 구성품의 공급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한화는 UTAS와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항공엔진 및 랜딩기어 등으로 사업품목을 다각화하는 한편, 보다 향상된 인지도를 발판 삼아 세계 메이저 항공업체들과의 사업영역 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2015-03-11 14:49:24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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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 회장, 상속세 6조원 "정상납부 하겠다" 연부연납 방식 택할 듯

이건희 삼성 회장, "상속세 6조원 정상납부 하겠다" 연부연납 방식 택할 듯 1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입원 중인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지분 가치는 현재 11조 1000억원이고 상속세만 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삼성의 한 고위 임원의 말을 인용해 "입원중인 이건희 회장의 삼성전자 및 삼성생명의 지분 가치는 총 11조 1000억대에 달하며 이재용 부회장 등 자녀들이 상속이나 증여받을 경우 내야 할 세금이 5조~6조원이다. 이를 정상납부하겠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이 상속세를 내는 방식은 분할 납부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가족들에 대한 상속 증여세의 규모와 납부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용 부회장 등 자녀들이 무려 6조 원에 이르는 세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에도 재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KBS는 삼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 현재로서는 삼성 SDS와 제일모직의 지분을 파는 방안이 유력하지만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1월에는 삼성그룹이 상속세를 5년에 걸쳐 나눠 내는 연부연납 형태를 추진중이라는 언론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연부연납은 상속이나 증여에 따른 과도한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법적 장치로 세금을 장기간에 걸쳐 나누어 납부하는 제도다. 상속세 및 증여세납부세액이 2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지관할세무서장에 신청해 허가를 받아 연부연납할 수 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이 받을 지난해분 배당금은 1758억 원으로 1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1000억 원을 넘었다.

2015-03-11 11:52:2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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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 개최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 개최 국내 최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하는 고등학생 대상 과학 경진대회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 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5'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는 우수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창의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력 양성에 공헌하기 위해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도 적극 후원하고 있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단순히 과학영재 발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인류 현안에 대한 청소년의 과학적 이해를 높인다는 공익적 취지에 따라 '지구를 살리자(Saving the Earth)'일관된 주제를 5년째 지속하고 있다. 다른 청소년 과학경진대회와 달리 연구결과에 대한 이론적 완성도 보다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한 과학탐구 과정 자체를 중요시하는 것도 특징이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대상 수상자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해외탐방을 포함한 총상금 규모만 3억 5천만원이 넘는다. 매회 참가팀이 평균 730개, 지난 4년간 누적 참가 학생 수만 6,300명에 달할 정도로 국내 최대 과학 경진대회를 자랑한다. 해외탐방프로그램은 일반인이 가기 어려운 Bell Labs, NASA, CERN 등의 유수 연구기관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과학자와 교수등에게 직접 특강을 듣는 기회도 갖는다. 한화사이언스 챌린지는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용 홈페이지(http://www.sciencechallenge.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0개 팀은 6월13일부터 2차 예선에 참가하며, 이를 통과한 30개 팀은 100만원의 지원비를 받아 연구를 계속하게 된다. 마지막 본선 및 시상식은 8월20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화인재경영원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더 많은 과학영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본선 진출 팀을 전년보다 10팀 늘려 총 30팀을 선정하기로 했다. 대상에게는 4천만원, 금상 2개 팀에게도 각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은상 2개팀에게 각 1천만원, 동상 17개 팀에게 각 5백만원, 협찬사 대표이사상 5개팀에게 각 2백만원, 후원기관 특별상 5개팀에게 각 2백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본선 진출팀 30명의 지도교사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대상, 금상, 은상 수상 학교에게도 각 3백만원의 지원금도 지급된다. 이 뿐만 아니라 은상 이상의 수상팀에게는 해외 우수 과학기관을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의 기회도 함께 부여되며, 동상이상 수상자에게는 향후 한화그룹 입사&인턴십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challenge.or.kr)를 참고하면 된다.

2015-03-11 07:04:53 김종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