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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유학생 장학금 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국내에서 유학하는 베트남 대학생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금호아시아나는 5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베트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금호아시아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베 양국 간 우호증진과 국내 베트남 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6명으로 국내 재학 중인 베트남 대학생 중 베트남 대사관의 추천을 받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한-베 간 교류 활동에 기여한 학생이다. 수여식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팜 흐우 찌 주한 베트남 대사와 응웬 딘 덩 1등 서기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한국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장학생 당헝쩌우 응언은 "금호아시아나 장학생으로 선발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베트남 내 장학재단 중 최대 규모로 선발된 장학생에게 대학 전 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100여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사측은 전했다.

2015-03-05 09:34:2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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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중국어판 발행

대한항공은 기내지 '모닝캄'의 중국어판을 창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국·영문판 및 일본어판에 이어 중국어판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중국 고객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현지 언어로 널리 알리고, 한국 여행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중국인들의 한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Korean Wave' 칼럼은 인기 한국 드라마를 통해 살펴 본 한국문화에 대한 내용으로 흥미롭게 구성됐다. 'City Guide' 칼럼은 보다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담고 있다. 1977년 창간해 올해로 39돌을 맞이한 대한항공 모닝캄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하는 등 여행과 문화를 아우르는 종합 여행지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 세계 출판업계 동향을 전달하는 권위 있는 잡지 '폴리오' 주최로 진행된 에디 앤 오지 어워드(Eddie & Ozzie Awards) 시상식에서 기업출판 사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모닝캄 중국어판은 중국 노선 항공편의 기내 및 라운지, 대한항공 지점소 등에서 무상으로 제공된다. 국·영문판은 온라인 홈페이지 및 세계 최대 뉴스 스탠드인 지니오에서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2015-03-04 18:58:0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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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월 9900원 '알뜰폰+국제'요금제 출시"

국제전화사업자인 SK텔링크가 알뜰폰 고객 중 국제전화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국제통화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알뜰국제'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알뜰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이제는 단순한 가격 경쟁 보다 고객들의 이용패턴을 고려해 시장을 세분화한 전용 서비스를 선보이는 차별화 노력이 절실하다고 판단, 국내는 물론 국제통화까지 기본으로 제공하는 '알뜰국제'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보인 '알뜰국제음성19'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9900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국내 음성통화 30분, 문자 100건 및 국제통화 30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24개월 약정 시 매월 1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경우 실제 청구금액은 월 9900원에 불과하다. '알뜰국제19' 요금제 역시 음성 30분, 데이터 100MB 외에 국제전화 30분의 무료제공 혜택을 동일한 요금으로 누릴 수 있다. 기본 제공량을 초과할 경우 두 요금제 모두 음성 1.8원/초, SMS 20원/건, 데이터 51.2원/MB 요율을 적용 받는다. 무료 제공되는 국제전화 혜택은 중국, 베트남 및 필리핀 3개국을 대상으로 00700 국제전화 서비스 이용 시 지원되며, 무료 제공량을 초과하더라도 50% 이상 통화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개국 외의 국가와 통화 시에도 00700 수퍼세이브 할인 요율이 적용돼 보다 저렴하게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링크는 '알뜰국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3월 5일부터 기본료 및 휴대폰 기기값을 포함해 월 2만원대에 해당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가입 및 상담은 SK텔링크 홈페이지(www.sktelink.com)와 고객센터(1599-0999)를 통해 가능하다.

2015-03-04 15:03:04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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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공략강화

효성이 2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효성과 펌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는 3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에서 한-사우디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사우디 SSEM사 오마르 A. 함자 대표와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 효성 조현상 전략본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MOU는 효성과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전력 EPC 업체인 SSEM, 효성굿스프링스와 사우디 최대 민간 기업으로 철 구조물 제조 및 무역 업체인 자밀 사가 각각 체결한 것이다. MOU 체결은 우리 정부의 사우디 원전건설 프로젝트 수주 활동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전력 기자재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우디는 전력 수요량이 현재 45GW에서 2030년 약 3배인 120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40년까지 약 18GW의 원전 설비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사우디는 이르면 2016년 우선 2개 호기를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은 이번 MOU 체결로 총 2조원 규모의 전력보조기기 중 초고압변압기 및 차단기, 전동기, 비상디젤발전기, 펌프 등 약 6000억원 규모의 사업에 참여, 사우디 전력 시장 공략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전했다. 효성은 향후 정부가 사우디 원전 건설을 수주할 경우, 한국전력 등과 사업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효성은 지난 2009년부터 카타르에 총 4500억원 규모의 변전소 EPC 프로젝트를 수주 및 운영하는 등 중동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경제사절단으로 현지를 방문 중인 조 부사장은 "효성은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전력 환경이 어려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를 이어가며 신뢰와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이번 MOU 체결로 사우디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시스템 구축에 기여함으로써 우수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향후 사우디 전력산업의 핵심 기자재 공급 업체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3-04 10:12:1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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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5G, 속도뿐 아니라 연결성·용량도 중요"

황창규 KT 회장은 3일 "5세대(5G) 이동통신 신기술은 속도뿐 아니라 연결성과 용량까지 모두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황 회장은 전날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속도·연결성·용량까지 모두 갖춘 5G 네트워크는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방대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네트워크 용량이 1000배까지 증가해야 하고 끊김 없는 연결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회장은 "수많은 디바이스들이 실시간으로 엄청난 용량의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초광대역 주파수 활용 등 LTE 기술 한계를 뛰어 넘는 혁신적 기술이 요구된다"며 "이를 위해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28GHz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800MHz의 대역폭을 이용하는 고집적(Massiv) 안테나 기술을 활용해 최대 7.5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고 덧붙였다. 또 황 회장은 "앞서 LTE 기술 실현으로 인해 산업의 패러다임까지 변했다"며 "5G도 다양한 디바이스 확산과 함께 벤처기업들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 등 창조경제의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황 회장은 "사물인터넷(IoT)과 재난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D2D(Device to Device) 기술 개발을 삼성, 퀄컴과 협력을 통해 끝마치고 상용화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2015-03-03 17:22:57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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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260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컨벤션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는 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동반성장 컨벤션을 개최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제조·설치·서비스·시스템 솔루션 분야 260개 협력업체 대표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부문별 4개 우수 협력사 감사패 전달,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 동반성장위원회 3자간 동반성장 협약서 조인식 등이 진행됐다. 한 대표는 기념사에서 "'함께 일해 얻은 것을 함께 나누는 행복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더 많은 협력사, 더 많은 승강기인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승강기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 5월 협력사와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지원 △결제 조건 개선 △기술지원 △교육, 채용 지원 △생산성 향상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의 자발적인 노력에 따라 절감된 원가의 일정 부분을 협력사에 돌려주는 '협력사 제안 성과 공유제'를 도입해 이날 이앤엠(3200만원)과 동광사우 등 5개 업체에 4600여만원을 지급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상생협력대출금 50억원 조성, 협력사 채용 장려금 1억9180만원 지급, 직접 금융 지원 8억800만원, 구매 조건부 협력사 신제품 개발 지원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해왔다. 2014년 9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공동 훈련센터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의 1차 협력사 48곳은 2차 협력사와 자체적으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도 지원 프로그램을 2차 협력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협력사 임직원 및 가족 공장 견학, 등산대회 및 기타 문화 교류활동 운영 등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IMG::20150303000109.jpg::C::480::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2015 동반성장컨벤션에서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협력사 장동국 현대그린테크 대표가 동반성장 협약서에 조인하고 있다.}!]

2015-03-03 11:49:3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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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뉴스쿨' 외식인재 양성 박차..2015년 신입 교육생 입학식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SK 뉴스쿨’ 2015년 신입 교육생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동빙고동 소재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전국에서 15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4대1의 경쟁률을 뚫은 35명이 최종 참가했다. 특히 조리학과(Culinary)는 22명 선발에 118명이 모이는 등 역대 가장 높은 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첫 정규 과정으로 편성된 서비스학과(F&B Service) 역시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SK 뉴스쿨은 1년 간 전일 교육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실습 중심의 커리큘럼 및 교육환경 제공은 물론 인재양성의 뜻에 동참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 셰프와 F&B 서비스 전문가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 청년들의 자립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최종 선발된 신입 교육생들중, 외식산업 관련 전공(경력)자들의 대부분은 현장에 밀착한 보다 심도 있는 전문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느껴 지원했으며, 방송영상 전공자, 뮤지컬 산업 종사자 등 외식분야와 연관이 없는 전공(경력)자들은 SK 뉴스쿨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자 지원했다. 호텔외식조리를 전공한 조리학과 신입교육생 이상민(23)은 “SK 뉴스쿨 모집공고를 보고 편입이나 유학보다 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굳은 마음으로 지원해 합격의 기쁨을 맛보았다”며 “요리사는 평생의 꿈으로 가장 잘하고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배워 좋은 요리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무대 조감독 출신인 서비스학과 신입교육생 이정연(26)은 “5년 동안 공연 쪽 일을 해왔지만 아르바이트로 레스토랑 서빙을 하면서 새롭게 외식분야를 접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행복감을 제공하는 점에서는 공연무대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끼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걱정도 앞서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신뢰받는 서비스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성식 SK행복나눔재단 교육문화 본부장은 “SK 뉴스쿨은 외식산업의 전문가로서의 기본자질 함양은 물론 실전에 가까운 현장실무까지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 청년들이 산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이라는 SK사회공헌 철학과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보다 효과적인 자립 지원을 통해 산업성장을 견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리학과(Culinary)는 요리사가 되기 위한 기본 기능교육은 물론 프렌치, 한식, 제과제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 사회 진출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자립교육에 중점을 둔다. 특히 1인 1조리기구 사용이 가능한 자체교육시설 활용,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 정규수업 이외에도 현장실습 및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롭고 현장감 넘치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서비스학과(F&B Service)는 국내 특1급 호텔, 레스토랑 전문가들과 함께 F&B 분야의 서비스 기초, 서비스 기술, 식음료 이해, 서비스 영어, 현장학습, 특강 등 현장 실무 중심의 다채로운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F&B 서비스매니저란 호텔, 레스토랑 등 F&B 업체에서 홀 서비스를 기본으로 매장총괄, 관리까지 고객 접점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종을 말한다.

2015-03-02 18:58:00 김종훈 기자